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takt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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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가능한 무지카트 }
{ 플레이 불가능 무지카트 }
파일:환희의 송가.png





환희의 송가
영웅
세비야의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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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으로 돌아가기 }

{{{#0EA070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82323 {{{+1
((おう(じょのためのパヴァーヌ}}}}}}
Pavane pour une infante défunte
}}}

파일:파반느_1대.jpg
게임(1대)
파일:taktop_파반느_3.webp
게임(2대)
성별
여성
1인칭
와타쿠시1대
와타시2대
별칭
파반느
연령
15세2대
신장
155cm2대
첫 전투 투입
-2대[1]
좋아하는 음식
프렌치 프라이2대
취미
그림 감상2대
담당 악보
모리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신분
베를린 심포니카 소속 무지카트
계약 컨덕터
슈타인 부인1대[2]
없음2대[3]
성우
코시미즈 아미(1대)
안자이 치카(2대)

싸우는 게 좋아. D2를 쓰러트리고 있을 때 가장 구원받고 있다고 생각해.

戦いは好きよ。 D2を倒している時が、 番救われてるって思うもの。


1. 개요
2. 역대 모체
2.1. 1대: 슈타인 씨
2.2. 2대: 라이아 클라우스
3. 갤러리
3.1. 2대 파반느
4. 특징
4.1. 1대 파반느
4.2. 2대 파반느
5. 작중 행적
5.1.1. 1대 파반느
5.1.2. 2대 파반느
5.1.2.1. 통제 불능의 파반느
6. 인게임 특성
6.1. 1대 파반느
6.2. 2대 파반느
7. 공식 PV 영상
7.1. 2대 파반느
8. 여담




1. 개요[편집]


自由を切望する勝ち気な少女。自由のために戦い、勝利こそが自由への道筋と考えている。その来歴ゆえか、D2に対する憎しみが非常に強い。

자유를 갈망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소녀. 자유를 위해 싸우며, 승리야말로 자유를 향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내력 때문인지 D2를 아주 증오한다.

--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kt op.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무지카트. 게임 수록 당시에는 PV에만 출연하고 정체는 비밀이었지만, 스토리 8장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다.



파반느(1대)가 처음 등장한 최종 예고편 영상(2분 15초부터)


2. 역대 모체[편집]



2.1. 1대: 슈타인 씨[편집]



2.2. 2대: 라이아 클라우스[편집]




3. 갤러리[편집]



3.1. 2대 파반느[편집]


파일:taktop_파반느_2.webp
클로즈 업 1
파일:taktop_파반느_1.webp
클로즈 업 2
파일:taktop_파반느_4.webp
인게임 모델


4. 특징[편집]



4.1. 1대 파반느[편집]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피아노 독주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힘을 깃들인 음악의 정령. 특히 파반느는 당시 함부르크 심포니카 연구소의 α-유전자 연구 프로젝트[4]로 탄생한 차세대 무지카트로, 무타의 설명에 따르면 거리 하나는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고 한다. 다른 무지카트는 기억하지 못하는 최초의 무지카트를 기억하는 등, α-유전자 연구 프로젝트와 파반느의 탄생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외적으로는 금색의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파반느'는 라틴어로 공작을 뜻하는 'pavo'에서 유래된 단어라서 역대 파반느들은 모두 인도 공작의 화려한 깃털 장식을 오른쪽 머리 부분에 쓰고 있다. 검은색 도형과 허리띠로 장식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머리 왼쪽에는 공작새 깃털로 된 장식을 꽂고 있다. 눈동자는 노란색이며, 왼쪽 눈밑에는 검은색 물방울이 그려져 있다. 성숙한 체형과 목소리로 봐서는 무지카트 중에서 최고령에 속했던 듯.

노래가 움직임이 느리고 절제미 있는 우아한 궁정 무곡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춤을 잘 춘다고 한다. 또한 상냥하고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컨덕터에 충성과 헌신을 바치는 무지카트였다고 한다. 그러나 게임 시점에선 타쿠토 일행에게 적개심 이하의 경계심을 드러내며 차갑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며, 그나마 과거 동료이자 작곡가가 같은 볼레로에게는 유한 편이다. 이는 계약한 컨덕터와 연구소의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한 컨덕터는 슈타인 부인(ミセス・シュタイン/Mrs. Stein).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파반느는 계약한 컨덕터를 아주 충실히 따랐다고 한다. 파반느의 유언에 따르면 슈타인 부인은 사실 본인의 어머니이며 우리는 모녀지간이라고 하는데 1대 파반느의 인간 시절 성씨 역시 '슈타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4.2. 2대 파반느[편집]


파일:파반느.webp
2대 파반느의 음원악장
본명은 라이아 클라우스.

1대 파반느와 마찬가지로 라이아 클라우스가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피아노 독주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힘을 깃들인 음악의 정령. 외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눈동자가 파란색이며 눈 밑에 검은색이 아닌 파란색의 물방울이 그려져 있다. 또한 목에 청록색 보석이 들어간 금목걸이를 차고 있다. 모체가 이전에 비해 젊기 때문에 앳된 모습을 띄고 있으며, 키도 1대 파반느에 비해 꽤 아담해졌다. 전투 시에는 공작 깃털과 하얀색 종이로 장식된 커다란 전투용 부채를 휘두르며 궁중 무곡다운 우아하면서도 격렬한 춤 동작을 살린 전투로 D2를 압도한다. 부채를 휘두를 때마다 파반느의 주변에 '파반느'에 걸맞는 아름다운 인도 공작 깃털과 악보의 오선지 문양이 나타나는 연출이 흐른다.

비록 무지카트가 되면서 생전의 기억은 모두 잃어버렸으나 모체인 라이아의 본바탕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그림 그리기에 무의식적으로 흥미를 보인다.[5] 그래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바다와 접점이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5.1.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편집]



5.1.1. 1대 파반느[편집]


  • 이하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파반느'는 스타인 부인의 딸을 모체로 하는 무지카트를 의미합니다.
게임 시점으로부터 5년 전인 2062년까지는 심포니카 함부르크 연구소가 있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아이들 36명을 대상으로 무지카트나 컨덕터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α-유전자를 인공적으로 추가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아이들에게 α-유전자가 없는 아이들에게 유전자를 추가하는데는 성공했지만, 활성화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연구소는 유전자의 활성화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D2 생체 조직을 삽입하는 위험한 선택을 한다. 이를 통해 α-유전자의 활성화도는 올릴 수 있었지만, 혼란에 빠지는 등 특정한 상황에서 D2가 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었다.

게임 시점으로부터 5년 전인 2062년 심포니카 함부르크 연구소가 강경파[6]가 공격하자, 이 아이들은 D2로 변해 연구소 내부를 초토화시켰다. 무력시위 목적[7]으로 투입된 파반느는 상황이 심각한 것을 깨닫고 급히 D2를 모두 처치했지만, 지하 실험실에서 계약한 컨덕터인 스타인 부인이 순직하고 실험 대상인 아이들 중 하나였던 요셉이 D2로 변하게 된다. 스타인 부인은 죽기 전 유언으로 아이들을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파반느는 아이들을 지켜라라고 잘못 이해한다. 여기에 대해 파반느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D2들이 날뛰고 있는 상황 속에 백합꽃의 향기를 흩뿌리는 의문의 제 3자가 존재했다는 것.

이를 본 파반느는 충격을 받고 허위 보고를 한 뒤, 심포니카로 복귀를 거부했다. 이후 1층의 시계 아래로 숨어 목숨을 건진 레이아와 딘을 보고 이들은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하여 지금에 이른다. 이 사실을 알 길이 없는 베를린 심포니카의 관리관 힐데는 탄도열차 비바체가 완공되어 교외로 나가기 쉬워지자 타쿠토에게 파반느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또한 힐데는 15년 전 볼레로가 파반느와 전투에 투입된 적이 있다며 자세한 정보는 볼레로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주변에 관심이 없는 볼레로는 파반느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진 못했다.

함부르크에서 파반느와 레이아, 딘을 발견한 타쿠토 일행은 연구소의 침실에 감금당하게 되지만, 레이아의 도움으로 연구소 이곳저곳을 들여다보며 5년 전 있었던 일의 진상에 접근한다. 설득과 압박의 결과로 파반느는 심포니카로 돌아가기로 하며, 레이아와 딘도 동의를 한다. 그러나 이에 자극을 받았는지 지하에서 D2로 변한 요셉이 폭주하였는데 어째서인지 지하실을 봉쇄해놨음에도 요셉을 가둔 감옥이 누군가가 열어버린 탓에 날뛰는 모습으로 나타나 파반느와 타쿠토 일행을 공격하려 했으며, 딘[8]도 D2로 변하게 된다.[9]

어쩔 수 없이 파반느와 타쿠토 일행은 이들을 처치하기로 한다. 그런데 딘(이었던 D2)이 백합향을 뿌리는 존재에 의해 꼭두각시로 조종당하여 레이아를 공격하려 하자, 파반느가 레이아를 지키려 몸을 날렸다. 덕분에 레이아는 무사했지만[10], 공격이 파반느의 가슴을 관통해 f홀이 파괴된다. 동료였던 볼레로는 충격을 받고 어떻게든 살려내야 한다고 하지만, f홀이 파괴되면 무지카트는 그대로 죽기 때문에 그 누구도 어찌 할 방도가 없었다. 그대로 쓰러진 파반느는 죽기 전 스타인 부인은 사실 나의 어머니라는 것을 떠올려내며 밝혔는데 무지카트로서는 물론 인간의 육체로서 완전히 죽기 전 주마등을 통해 온전히 기억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11] 그렇게 그리운 기억을 되찾은 파반느는 레이아를 타쿠토에게 부탁하며 숨을 거두게 된다.


5.1.2. 2대 파반느[편집]


  •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파반느'는 라이아 클라우스(ライヤ • クラウス)를 모체로 하는 파반느를 의미합니다.
눈 앞에서 1대 파반느가 죽는 것을 본 라이아는 기존에는 결사코 반대했지만 스스로 무지카트가 되어 딘을 되찾고 선생님(1대 파반느)를 죽인 D2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베를린 심포니카에 도착한 레이아는 관리관 힐데의 입회와 주관 하에 무지카트가 되는 절차를 밟는다[12]. 힐데의 표현에 따르면 어떤 악보를 품은 무지카트가 될지 선택권은 없다고 하지만, 레이아는 원하는 대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품은 무지카트가 된다. f홀이 파괴되었음에도 외형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연주자의 외형 등의 특성은 주로 악보가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악장 10-2에서의 파반느
다만 여느 무지카트가 그렇듯 방금 전까지의 기억은 모두 사라져, 자신의 원래 이름도, 들고 있던 그림책도, 오빠 딘과 스승이자 양어머니, 전임자인 1대 파반느, 타쿠토와 주역 무지카트 5인방, 볼레로가 누군지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D2에 복수하겠다는 증오와 분노의 의지만은 남아, D2를 섬멸하겠다는 투지와 열의는 선명하다. 성격은 타쿠토와 처음 만난 레이아처럼 누군가에게 함부로 마음을 열지 않고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신중하고 날카로운 소녀로 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시니컬하고 까칠하다. 타인의 적의에 똑같이 적의로 받아치는 호전적이고 저돌적인 다혈질이며 때때로 심포니카의 명령도 무시하고 과격하고 무모한 독단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D2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민폐와 난동을 부리는 반 심포니카 난민들을 상대로도 피도 흘릴 각오도 품고 있다.

11장에선 후반부에 등장하는 데 난민들이 의문의 소녀에 의해 선동당하면서 함부르크 사건의 정보가 누설된 탓에 아이들이 전부 납치되어 난민들의 손에 살해당하기 일보 직전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고 이를 본 파반느가 진심으로 격노하여 피를 부르는 짓을 그렇게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 피를 보게 만들어주겠다며 물리력을 행사하려는 살기등등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목성을 포함한 다른 무지카트들이 제지하려 하자 그럼 이대로 우물쭈물해서 아이들을 죽게 만들 거냐고 다그쳤고 이에 무지카트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나 타쿠토가 살상은 안되지만 두들겨패면 된다며 난민들을 제압한 뒤 묶어버리고 아이들을 구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자 이를 받아들여 다른 무지카트들과 함께 난민들을 때려눕히고 줄로 묶어서 구속하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관리관 힐데가 절묘한 타이밍에 병력을 이끌고 나타나 심포니카를 싫어하는 자들의 뜻은 이해하지만 인류의 미래인 아이들을 이용하고 인질로 삼는 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난민들에게 발포 사격으로 협박을 하여 강제로 물러나게 한다. 이렇게 난민들과의 잔인한 유혈충돌도 미연에 방지하고 손에 피를 흘리지 않게 되었으나 난민 쪽 아이들 중 한 명인 세일라로 위장한 환희의 송가가 심포니카에 테러를 일으키는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심포니카가 인간을 D2로 만든 것과 연관이 있단 게 밝혀지며 더더욱 적대관계 떡밥이 강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환희의 송가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D2의 사도가 되어 우주를 떠돌자는 제안에 코웃음을 치며 F홀을 활성화해 타쿠토와 협력하는 길을 택했고 D2와 함께 자신들을 적대하려는 환희를 적대하며 그녀를 쓰러뜨린다.

5.1.2.1. 통제 불능의 파반느[편집]

본인의 메인 이벤트 스토리로 이벤트 명칭 그대로 이벤트 시작부터 심포니카 측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D2와 싸우러 갔다.


6. 인게임 특성[편집]



6.1. 1대 파반느[편집]


  • 게임에 등장은 했지만 플레이 가능한 무지카트는 아니다.

6.2. 2대 파반느[편집]



파일:taktop_파반느_1.webp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추가 시점
2023년 8월 16일
랭크
직업군
진영
◆    
   

3성
파일:taktop_힐러.png
힐러
파일:taktop_환상.png
환상
파일:taktop_낭만.png
낭만
스킬 목록

스킬 1번(액티브) - 바람의 춤
춤을 추며 부채를 들어 단일 아군에게 자신의 마법 공격력 100%의 쉴드를 부여하며[1], 2턴 지속된다. 자신은 [바람의 힘] 1스택을 획득한다. 만약 자신에게 [바람의 힘]이 없으면, 2스택을 획득한다.
[바람의 힘]: 파반느 전용 음악의 힘이며, 최대 4스택까지 중첩된다.
발동 비용
TP -4
궁극기 충전
+1
발동 대상
◆ ◆ ◆ ◆
발동 위치
◆ ◆ ◆
해금 조건
기본 해금


스킬 2번(액티브) - 바람 폭탄
부채를 휘둘러 에너지를 모아 전체 적군에게 자신의 마법 공격력 40%의 데미지를 주며, 대상이 받는 치명타 데미지가 50%까지 증가하며, 2턴 지속된다.
발동 비용
TP -4
궁극기 충전
+1
발동 대상
◆ ◆ ◆ ◆
발동 위치
◆ ◆ ◆
해금 조건
기본 해금


스킬 3번(액티브) - 깃털의 춤
깃털을 소환해 전체 적군에게 자신의 마법 공격력 50%의 데미지를 주고, 모든 대상의 버프를 1개씩 제거한다.
발동 비용
TP -3
궁극기 충전
+1
발동 대상
◆ ◆ ◆ ◆
발동 위치
◆ ◆ ◆
해금 조건
3번째 음계에서 해제


스킬 4번(패시브) - 바람의 자유
제어 유형의 디버프 효과 면역. 매번 효과를 받으면, 자신의 최대 HP의 25%를 회복한다.
발동 비용
-
궁극기 충전
-
해금 조건
1번째 음계에서 해제


스킬 5번(패시브) - 바람을 타고
다른 아군이 사망하면 생존한 아군이 자신의 최대 HP[1] 10% 회복하며, 치명타율이 15% 증가한다.
발동 비용
-
궁극기 충전
-
해금 조건
6번째 음계에서 해제


절정의 독주(고유 스킬) - 집중의 바람
[패시브] 전투 시작 시 적군이 1명 있을 때마다 자신이 [바람의 힘]을 1스택 획득한다. 공격 시 모든 [바람의 힘]을 소모하며, [바람의 힘] 1스택마다 전체 아군에게 자신의 마법 공격력 40%의 방패를 부여한다. [환상] 및 [낭만] 진영 캐릭터의 치명타율이 10% 증가하고, 최대 40% 증가하며, 2턴 지속된다.
[바람의 힘]: 파반느 전용의 음악의 힘이며, 최대 4스택까지 중첩된다.
발동 비용
-
궁극기 충전
-
발동 대상
◆ ◆ ◆ ◆
발동 위치
◆ ◆ ◆ ◆
해금 조건
기본 해금
[궁극기] 전체 적군에게 자신의 마법 공격력 150%의 데미지를 주며, 자신은 [바람의 힘]을 4스택 획득한다.
발동 비용
-2 -3
궁극기 충전
-
발동 대상
◆ ◆ ◆ ◆
발동 위치
◆ ◆ ◆ ◆
해금 조건
기본 해금

획득 경로
기간 한정 뽑기로 획득
2023년 8월 16일 ~ 9월 6일
소서리스일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13]과 다르게 힐러로 등장했다. 그러나 스킬 구성을 보았을 때 마치 힐러보다는 어택커 같은 캐논과 비슷하게 힐러보다는 소서리스에 가깝다. 소서리스 같은 힐러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연주자 2열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업 소서리스와 힐러로 3, 4열이 가득차면 2열에 파반느를 넣어서 1.5명의 힐러와 1.5명의 소서리스로 운용할 수도 있다[14].

압도적인 보호막 제공 능력으로 능동적 힐을 할 수 없음에도 전업 힐러의 자리를 꿰차는 경우가 많다. 적이 넷이면 [바람의 힘] 4스택을 기본으로 얻고 시작하며, 절정의 독주를 빠르게 순환시키면 보호막이 계속 공급되어 다른 연주자들이 보호받으며 싸울 수 있다.

절정의 독주 성능이 매우 좋은 편으로, 파반느의 성능 포텐셜은 절정의 독주 순환 속도에 달려 있다. 파티원 전원에게 마법 공격력 160%의 보호막을 줄 수 있는 만큼 절정의 독주를 빠르게 자주 쓰는 것이 중요하다. 절정의 독주를 통한 보호막 수급은 아무리 빨라도 2턴이 소요되므로, 파반느는 장기전에 적합한 편이기도 하다.

이런 연주자들과 궁합이 좋다.

  • 세헤라자데: 진영은 다르지만, 세헤라자데는 보호막을 받으면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보호막 제공에 최적화된 파반느와 궁합이 좋다. 음률 AP 수급도 빨간색과 파란색이므로 수급이 원활하다.
  • 다프니스와 클로에: 진영이 같으며[15], 광역 보호막 제공에 최적화된 파반느와 단일 회복/보호막 제공에 최적화된 다프클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파반느가 보호막으로 모두를 보호하면 다프클은 유달리 위험한 연주자를 지원하거나 돌아가면서 힐을 할 수도 있다.


7. 공식 PV 영상[편집]



7.1. 2대 파반느[편집]




캐릭터 소개 PV


まらしぃ Ver.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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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상으로는 전투에 투입된 적이 없다. 따라서 '-'로 처리되어 있다.[2] 함부르크 심포니카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3] 무지카트가 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계약한 컨덕터는 확실히 없다고 할 수 있다.[4] α-유전자는 무지카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유전자로, 원래는 돌연변이로 타고 나는 것이지만 이 프로젝트에서는 α-유전자를 인공적으로 사람에게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5] 당장 2대 운명안나 슈나이더로서의 기억이 그대로 무의식에 깃들어 있어 생전의 취미인 요리를 매우 잘한다.[6] 흑야운철과 D2가 신의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으로, 심포니카는 신의 명령을 부정하는 단체로 여긴다.[7] 무타의 말에 따르면 D2가 신의 징벌이라면 무지카트는 신의 사자일 것이라고 한다.[8] 레이아의 언급에 따르면 서로 쌍둥이지만 레이아가 α-유전자를 태생부터 가지고 있던 것과 달리 딘은 유전자가 없어서 유전자 편집 실험의 대상이 되었으며, 역시 D2 생체 조직을 이식받았다.[9] 이때 딘 역시 의문의 백합을 두른 여성에 의해 폭주하는 낌새를 보이고 있었다. 즉,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딘과 요셉을 D2로 만들어 폭주시키도록 자극한 것.[10] 무사하다고는 하지만 공격이 강했는지 파반느를 완전히 관통하고 나서도 더 뚫어 레이아의 몇 cm 앞에서 멈추었다.[11] 1인칭도 파반느였을 적 '와타쿠시'에서 '아타시'로 바뀐다.[12] 묘사에 따르면, 악보실에 관을 놓고 거기 안에 사람이 들어가, 물을 부은 뒤 열어보면 연주자가 됐는지 안 됐는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13] 심지어 운영진은 무지카트 이름 맞추기 이벤트 보상으로 소서리스용 강화 재료를 걸었다.[14] 세헤라자데가 등장한 이후로는 2열에 파반느 대신 세헤라자데를 넣어서 힐러 1명, 소서리스 2명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15] 다만 해당 진영에는 아직 리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