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운 평화나라(게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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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반지하게임즈에서 개발한,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의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2. 진행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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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한 다음 되팔아 차익을 남겨 점점 더 비싼 물건을 구매하며 진행한다. 되팔 때는 구매자와 시비를 가릴 필요없이 창고에서 되팔기를 하면 즉시 정가가 들어온다.

물건 거래는 메인화면에 있는 '시작'버튼을 누른 다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선택해서 '연락하기'를 누르고 희망 가격을 입력하고, 가격 합의가 되면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차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고 요청을 해야 하며, 판매자가 얼마만큼 네고를 해줄지는 랜덤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네고가 가능했던 최소 금액이 뜬다. 이때 네고가 가능한 금액임에도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1] 무리한 네고를 시도하다가 판매자의 인내가 바닥나면 두 배의 가격으로 구입 또는 도망치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도망치기를 하면 신뢰도가 떨어져서 다른 사람과의 거래에 차질을 빚는다. 떨어진 신뢰도는 다른 사람과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메인 화면에서 용돈 버튼을 눌러 광고를 시청하면 회복할 수 있다.

2.1. 물건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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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순 정렬[2], 모든 물건이 나와 있지 않을 수 있다.

• 비트코인(?)[3]
  상품의 가격이 미친듯이 변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금액과 거래 시작 시 금액이 다른 경우가 빈번하며, 창고에서 눌러볼 때마다 가격이 계속 변한다. 2의 배수로 (...4,8,16,32,64...) 계속 변하는데 주의할 점이 0원이 될 수도 있다. 0원이 되면 다시 안 올라간다. 이이잉 망했어 정말 미친듯이 올라가면 음수가 된다.
• 스냅백(10만원)
• 백과사전(15만원)
• 헤드셋(20만원)
• 청바지(25만원)
• MP3(30만원)
• 선풍기(40만원)
• 프라이팬(50만원)
• 운동화(60만원)
• 롱패딩(70만원)
• 전기밥솥(80만원)
• 프라모델(100만원)
• 냉장고(200만원)
• 게임기(400만원)
• 기타(600만원)
• 에어컨(800만원)
• 카메라(1000만원)
• 고급와인(1500만원)
• 스마트폰(2500만원)
• 노트북(4000만원)
• 권총(7000만원)
• 선글라스(1억원)
• 시계(2억 5000만원)
• 명품백(5억원)
• 오토바이(10억 100만원)
• 원룸(25억원)
• 오피스텔(70억 700만원)
• 벤츠(100억 1000만원)
• 헬리콥터(400억 4000만원)
• 비행기(700억 8000만원)
• 아파트(1000억 1000만원)
• 청와대(2500억 5000만원)
• 미국(5000억 5000만원)
• 달(1조원)

3. 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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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적인 플레이 방법은 네고 요청과 되팔이로 차익을 남겨 점점 더 비싼 물건을 구매해나가는 것이지만, 아래 서술된 꼼수 및 버그를 이용하면 게임이 급격하게 쉬워진다.

• 창고에 들어가 보유한 물건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창 두 개가 겹쳐 뜬다. 이때 되팔기를 두 번 누르면 두 번 팔아진다. 따라서, 정가의 2배 가격을 받는게 가능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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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률 100%를 달성하면 메인화면의 비둘기가 앵무새로 변한다.

2018년 3월 17일 이후로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되었다.


광고를 미친 듯이 많이 보다보면 신뢰도가 1씩이 아닌 5씩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그럴 땐 문구가 '??만원을 넣어줬다구.. 신뢰도 많이 올려놨어 서비스야' 라고 뜨기 시작한다.

게임을 할 때 창고에 들어가면 보유한 상품 목록이 뜨는데 아직 구매한 적이 없는 상품은 흐엥 궁금해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