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염룡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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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알버스의 낙윤

1. 개요
2. 설명
2.1. 성능
2.2. 설정
3. 수록 팩 일람
4.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파일:真炎竜アルビオ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진염룡 알비온,
일어판명칭=<ruby>真炎竜<rp>(</rp><rt>しんえんりゅう</rt><rp>)</rp></ruby>アルビオン,
영어판명칭=Albion the Sanctifire Dragon,
속성=빛, 레벨=8,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소재="알버스의 낙윤" + 마법사족 / 빛 속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상대 턴에\, 자신 /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합계 2장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서로의 필드에 1장씩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 및 서로의 중앙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 4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아름답고 용맹한 황금의 불꽃을 품은 용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소년소녀의 인연이 일으키는 기적을 믿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 플레이버 텍스트

알버스의 낙윤의 새로운 융합 몬스터이자 낙인 스토리의 최종 몬스터.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알비온. 카드 이름은 심연이나 신염과 일본어 발음이 똑같은 "진염"이며,[1] 알버스트라이크에 공개된 설정에서 암시되고 있다.

비록 재가 되어 날린다 해도

비록 티끌로 돌아갈지라도

두 사람의 마음에 지펴진 불씨

언젠가 진정한 불꽃이 되기를



2.1. 성능[편집]


소재는 빛 속성/마법사족. 빛 속성/마법사족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드래그마 등 테마 전체를 아우르는 것부터, 매직비스트, 위치크래프트, 사일런트 매지션 등 마법사족 테마에 빛 속성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알버스를 직접적으로 서포트하는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그리고 같은 팩에 발매된 인도하는 성녀 쿠엠을 소재로 소환하게 될 것이다. 또한 패 트랩인 이펙트 뵐러도 소재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속성과 종족을 전부 특정하는 소재 특성상 알버스의 본래 초융합 효과로 소환하는 것은 꽤나 노리기 힘들어 낙인융합이나 순백의 낙인 등을 통한 소환을 하는 것이 좋다. 소환조건에 별의 별 몬스터가 포함되다 보니 알레이스터 마냥 "알버스는 극한의 가능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심지어 조건상 흰 도둑과도 융합 소환이 가능해서 이에 관한 개그 만화도 있다.(...)#

①의 효과는 효과 대상 내성을 가지는 지속 효과. 내성 자체는 효과 파괴 내성이 없어 수수한 편이지만 무한포영 등 대상을 찍는 무효화 카드를 유유히 넘길 수 있게 된다.

②의 효과는 자신/상대 묘지의 몬스터 2장을 각각 서로의 필드에 소환시키는 유발 즉시 효과. 상대 묘지만 2장을 골라 상대 묘지의 강한 몬스터를 뺏어오거나 융합 소재를 도로 소생시키는 활용법이 있다. 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생한 몬스터를 바로 활용하기는 힘들지만, 알버스의 낙윤을 소생시키고 상대측에 소재조건에 맞는 몬스터를 보내 초융합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승령술사 조겐이나 초마신 이도같이 디메리트를 가진 몬스터를 상대 필드에 소환하는 식으로 락을 걸 수 있지만 초마신 이도는 소재상 바로 소환하기 힘들고 승령술사 조겐은 양쪽의 특수소환을 모두 막는 효과 특성상 오히려 스스로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무시할수 없는데다, 상대 필드에 내면 오히려 상대가 패를 1장 버리고 모든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날려버리는 기동 효과를 쓸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파일:알버스 세인트 반대.jpg
파일:칠성용연 반대.jpg
파일:루벨리온 반대.jpg
파일:알버 조아.jpg
파일:쿠에리티스 반대.jpg
X
파일:혁언룡 반대.jpg
X
파일:撃鉄竜リンドブルム.jpg
X
파일:妖眼の相剣師(DAMA).jpg
파일:氷水啼エジル・ギュミル.jpg
파일:白の聖女エクレシア.jpg
파일:ギガンティック“チャンピオン”サルガス.jpg
파일:鉄獣式強襲機動兵装改“BucephalusII”.jpg
▲ 위의 예시는 ③의 효과를 통해 소생하기 위해 릴리스해야 하는 몬스터 존. 예시의 경우 상대 필드의 혁언룡 그랑기뇰,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과 이쪽 필드의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격철룡 린드브룸을 릴리스하여 소환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묘지에 존재할 때, 엑스트라 몬스터 존 2장과 필드의 몬스터 존 한가운데에 있는 카드 2장을 릴리스하고 소생하는 기동 효과. 그 특성상 릴리스하는 몬스터의 배치가 순백의 낙인의 배경이자 낙인 스토리의 가장 유력한 모티브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알비온 전설 속 분열된 조아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상대 몬스터 2장을 먹어치우고 소생할 수 있겠지만 엑스트라 링크 상태가 아닌 이상 자기 몬스터도 2장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상대가 이 카드가 묘지에 있는데 엑스트라 몬스터 존과 중앙 메인 몬스터 존에 카드를 멀쩡히 둘 리 없다.[2] 그나마 메인 몬스터 존은 파괴수로 다른 메인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릴리스 후 중앙에 특수 소환하는 방식으로 강제로 세울 수 있겠지만 엑스트라 몬스터 존은 상대가 작정하고 케어하려 들면 힘들다. 실용적인 효과가 아닌 상징적 효과.

공개 당시에는 ③의 독특한 효과에 시선이 쏠려 애매해 보인다는 평을 받았지만, 발매 이후 데스피아/낙인비스테드 덱에서 고타점에 대상 지정 내성만으로도 대상 지정이 주 견제인 이시즈 티아라멘츠루닉을 압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좋아졌다. 복잡한 사용법을 배제하고 프리체인 알버스 특소만 봐도 '프리체인 대상 비지정 비파괴 제거'라는 굉장히 강력한 견제력을 고타점 대상내성몹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상대하기 성가시다. 상대가 엑트 몬스터를 사용해야 유용한 격철룡 린드블룸 대신 메인덱/의식 계열 상대로 증식의 G 착지용으로도 밥값을 한다. 물론 제 2의 분열된 낙인이랑 다를 바가 없어서 주목받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연구가 진행된 이후, 진염룡 알비온은 수많은 낙인 융합 몬스터들 중에서도 엑스트라덱에 반드시 채용되는 몬스터로 자리잡았다.

2.2. 설정[편집]


알버스가 새로운 진화를 이룬 형태. 빛 속성/마법사족은 드래그마의 속성인데 이 중 낙인의 빛에서 추락하던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속에 잠든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융합했다.[3] 가운데 뿔이 회신의 알버스가 가졌던 빙검룡 미라제이드의 고드름이다.

알버스는 용화의 능력을 알베르에게 빼앗긴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에클레시아와 융합에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미스테리. 에클레시아 안에 남아 있던 카르테시아의 융합 능력을 매개체로 했거나, 알베르가 전부 빼앗지 못해 아주 조금 남아 있던 용화의 능력이 기적적으로 발현하여 탄생한 존재로 보인다.

외형은 기존의 알버스의 베이스였던 흑의룡과 완전히 다르게 백색 그 자체다. 알비온이던 알버스던 백색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던 걸 생각해보면 드디어 알버스가 진정한 본모습을 찾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공격력 역시 두 명의 수장의 힘을 이어받아 한계를 뛰어넘은 강함을 보였던 빙검룡 미라제이드와 대등하다.

등장과 동시에 연합군들이 차마 공격하지 못하고 망설이던 데스피아의 괴물들을 전부 정화시켜 인간으로 되돌리는 맹활약을 했다. 이에 자극받은 알버 조아가 비스테드를 전부 집어삼켜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로 변모해 그를 노리려 하나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의 도움을 받아 디스 파테르를 일소했다. 디스 파테르를 토벌하고 나서는 융합이 해제되면서 원래 모습인 알버스와 에클레시아로 되돌아갔다. 낙인 스토리는 알비온이 등장하고서 곧바로 끝나버리는데 그 이유가 알비온이 너무 세서 그냥 다 털어버렸기 때문인 듯(...).

공교롭게도 푸른 눈의 백룡이랑 스텟, 레벨, 종족, 속성 모두 일치한다. 푸백이 디자인상 하늘색에 가깝게 묘사되는지라 이쪽이 진짜 백룡같다는 소리가 꽤 나오는 편. 더 골때리게도 푸른 눈 자체 기믹만으로도 알버스와 파란 눈만 투입해도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에클레시아 놔두고 세토의 신부랑 바람피는 백태양 알버스


3. 수록 팩 일람[편집]


수록 시리즈
2023-04-25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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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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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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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C-EN035 | CYBERSTORM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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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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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카드[편집]



4.1. 알버스의 낙윤[편집]



4.2.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편집]



4.3.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2:34:42에 나무위키 진염룡 알비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진염의 폭발의 진염과 같은 한자를 쓴다.[2] 무한포영의 등장으로 소위 '포영열 견제'라 하여 몬스터와 마법/함정 카드를 각각 다른 세로열에 놓는 움직임이 이미 3년 넘게 게임의 정석으로 자리잡았고, 자주 투입되지도 않는 새크리파이스 아니마를 경계하여 에이스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과 같은 세로열에 소환하지 않는 움직임이나,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을 경계하여 링크 이외의 몬스터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을 최대한 피한다던가, 10여년 전의 일이지만 고즈를 경계하여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로는 결코 먼저 때리지 않는 플레잉 또한 아주 잘 알려져있다. 이처럼 별다른 메리트가 생기지 않는 한 쓸데없는 리스크를 지지 않는 것이 듀얼 이전에 병법의 기본이다.[3] 에클레시아라는 구심점을 잃은 카르테시아는 형태가 불완전해지고, 한 순간 쿠엠이 아닌 다른 성녀가 주도권을 장악하며 새로운 형태로 변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