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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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際
1934년 2월 25일 ~ (90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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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승려. 소속은 대한불교조계종이다. 본관은 나주(羅州)[1], 속명 임기택(林琪澤). 불교계에선 "진제 선사(禪師)[2]"로 높여 부르기도 한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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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2월 25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에서 아버지 임종음(林鍾音, 1897. 3. 11 ~ 1973. 8. 16)[3]과 어머니 함안 조씨(1903. 10. 22 ~ 1995. 3. 19)[4] 사이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53년 합천군 해인사에서 출가했다. 2012년 조계종 제13대 종정에 추대되었고 2017년 연임되어 14대 종정으로 2022년 3월 26일까지 재임하였다.

현재 대구광역시 팔공산 동화사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정사에 주석하고 있다. 남 진제 북 송담이라 불릴 정도의 선승이라고 평가 받는다.

특히 명진 스님은 조계종, 특히 진제 종정과 자승 총무원장을 강하게 비판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들을 제기한 명진 스님은 해종 행위를 했다고 하여 조계종에서 제명당했다.
남진제 북송담이라고는 하지만 송담 스님은 진제와 자승 주축의 조계종에 사망 선고를 내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