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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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The Play of Genesis Mobile: Asura Project


파일:30995_72685_4841.jpg

개발
미어캣게임즈
유통
라인게임즈
플랫폼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SRPG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출시
2023년 4분기
관련 사이트


1. 개요
2. 트레일러
3. 특징
4. 발매 전 정보
5. 반응
6. 기타



1. 개요[편집]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유통하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2. 트레일러[편집]





3. 특징[편집]


3D 카툰 렌더링을 사용한 그래픽이며,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만화풍으로 다듬었다.


4. 발매 전 정보[편집]


  • 2023년 9월 30일, 정식으로 기사가 나기도 전에 지하철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

  • 2023년 10월 4일, 정식 기사를 통해 개발 사실이 발표되었고 4분기 내 출시 예정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지하철 광고에서 보여진 PV 영상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

  • 2023년 10월 27일 00시, 드디어 공식 유튜브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5. 반응[편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발매 시기가 갑작스럽게 공지된 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갑작스레 공개된 모바일 신작이라 시리즈 팬들로부터는 호의적인 반응보다는 의아해하거나 염려하는 반응이 많다. 비슷한 시기에 모바일/패키지 투트랙으로 리메이크 되는 게임으로는 환세취호전 온라인/환세취호전 플러스도 있지만, 해당 게임은 발매 시기라도 몇 달 떨어져 있는 데 비해 본작은 아예 회색의 잔영과 동시기에 발매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같은 장르에서 이와 같은 전철을 밟았다가 모바일만 살아남고 패키지는 애매하게 나온 랑그릿사 모바일/랑그릿사 1 & 2의 사례도 있고, 더 나아가 본작은 스토리 상 어느 시점에 해당하는지도 밝혀지지 않아 만약 본작이 회색의 잔영의 애셋이나 내용을 다수 유용하고 있다면[1] 패키지판의 흥행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팬들도 있다.

물론 낙관적으로 바라볼 경우, 본작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IP 활용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보다는 시리즈에 충실하고 퀄리티도 양호해 보이며, SRPG라는 장르를 유지한 것에는 그래도 안도하는 반응이 있다. 미어캣게임즈의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젝트 소개에서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택틱스 오우거를 언급하며 상당히 기합을 넣고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본작과 시기적으로 인접한 23년 8월 28일 서비스를 개시한 작품이자 모바일 SRPG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애스터 타타리쿠스》[2]조차 한국보다 게임 시장이 큰 일본에서도 대박을 거뒀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실정이라 본작이 어느 정도의 흥행성적표를 받을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부호가 남는다.

게임 외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본작은 첫 공개 루트부터가 보도자료나 유튜브의 PV가 아닌 지하철 광고였다. 그래도 첫 광고는 목격된 게 추석 연휴인 9월 말일이라 원래 10월부터 걸어야 할 광고를 지하철 측에서 편의상 하루 빨리 걸었다고 볼 수 있었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보도자료도 나와서 크게 비판하는 의견은 없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유튜브나 SNS를 통한 마케팅은 일절 하지 않고 있으며, PV나 인게임 모델링도 전부 지하철 광고로만 공개하고 있어 그에 대한 비판이 크다.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은 많지만, 이런 식으로 온라인 광고를 배제하고 지하철 광고만 진행하는 경우는 없다. 시리즈 팬들 사이에선 뭘 노린 홍보전략인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6. 기타[편집]



  • 영문명이 시리즈 전통의 The War of Genesis가 아닌 The Play of Genesis로 변경되었는데, 조이시티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북미,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부제를 뗀 The War of Genesis로 서비스되고 있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 미어캣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는 'GM'이라는 프로젝트 제목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내용상 해당 프로젝트가 본작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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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홍보 영상의 내용이 회색의 잔영 최초 PV에서 등장한 연출과 등장인물을 다수 공유하고 있으므로, 최소한 이올린이 주역인 창세기전 2의 초반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보도 자료에서도 '창세기전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2] アスタータタリクス. 한국 정발은 되지 않았으나 애니플렉스를 뒤에 업고 모바일 SRPG 유저들에게 이름 있는 이마이즈미 준(今泉潤)을 프로듀서로 삼아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여 트위터 팔로워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