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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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97(고수리 827-2)에 있었던 버스 터미널이다. 맞은편에 경부선 청도역이 있는데, 청도군이 철도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시외버스 노선이 적었다.
1972년에 개장했으며 원래는 청도공용버스정류장이었으나, 2011년에 바뀌었다.
전술한 대로 철도 강세 지역이라 시외버스 노선도 적고 편수도 적은 편이다. 심지어 청도군의 서쪽에 위치한 창녕군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아예 없다. 원래는 영남권 노선만 있었다가 2015년 1월 29일 동서울~경산 노선이 청도로 연장되면서 최초로 수도권 지역인 서울로 가는 노선이 생겼다. 시외버스 동서울-청도 참조.
인터넷 예매는 동서울행만 가능하고 그 외 영남권 노선은 전부 예매가 불가능했다.
2020년 8월 1일 터미널 사정으로 잠시 폐쇄됐다가 다시 문을 열었으나, 2021년 2월 27일부로 매표영업이 종료되고 카드, 현금만 받았다.[1]
2021년 9월 1일 부터 기존 건물은 철거에 들어가고 '청도상상마루'가 건립된다고 한다. 지금은 그곳에 가도 터미널은 없다.
2. 운수회사[편집]
경산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경산버스의 시외부인 인터시티경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3. 노선[편집]
3.1. 수도권[편집]
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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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남권[편집]
2017년 12월 중순에 그나마 철도가 닿지 않아 수요가 있을 듯하던 경주, 포항 노선이 폐지됐다. 폐지 후 경주, 포항에서 청도로 가려면 동대구에서 환승해야 한다.
2020년 2월 24일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동서울행 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 동서울터미널의 공지에 의하면 각 운수사별로 진행중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대구권 지역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경산은 무정차 발권이 불가능하고[10] 남성현, 남천 경유만 발권이 가능하다.
3.3. 시외행 농어촌버스[편집]
석주사, 범골, 삼산, 옥분, 가창중학교, 유천[11]
3.4.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편집]
경주, 포항: 밀양 출발로 운행했으며, 2017년 12월 중순에 수요가 없는 관계로 폐선되었다. 이제 청도에서 경주, 포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행 열차를 탄다음 동대구-경주 시외버스 노선 및 고속버스 노선, 동대구-포항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4. 기타[편집]
인접한 지역임에도 창녕군, 경주시, 영천시 방면 노선은 없다. 창녕, 경주, 영천으로 가려면 아래의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4.1. 청도-창녕[편집]
- 1. 청도 → 청도역으로 이동 → 동대구역 및 대구역까지 열차 이용 → 1호선 이용 → 창녕행 버스 탑승 → 창녕
- 2. 청도 → 직행버스 혹은 1번 이용 → 풍각정류장 → 금곡방면 농어촌버스 이용 → 금곡리마을회관 → 도보 4.8km → 방리마을회관 → 창녕행 농어촌버스 이용 → 창녕
4.2. 청도-경주[편집]
- 1. 청도 → 청도역으로 이동 → 동대구역까지 열차 이용 → 동대구터미널로 이동 → 경주행 버스 탑승 → 경주
- 2. 청도 → 경산행 버스 이용 → 경산터미널 → 포항행 버스 이용 → 경주
- 3. 1의 방법에서 동대구역에서 열차 이용 → 신경주역 → 경주행 시내버스 탑승 → 경주
- 4. 청도 → 3번 혹은 5번 이용 → 동곡 → 동곡순환 지촌/마일/정상방면 버스 이용 → 지촌 → 2번 이용 → 산내 → 350번대 시내버스 이용 → 경주
4.3. 청도-영천[편집]
- 1. 청도 → 청도역으로 이동 → 동대구역까지 열차 이용 → 동대구터미널 정류장으로 이동 → 영천행 시내버스 탑승 → 영천
- 2. 청도 → 청도역으로 이동 → 경산역까지 열차 이용 → 경산역 → 하양행 시내버스[12] 이용 → 하양초등학교 정류장 하차 → 영천행 시내버스 탑승[13] →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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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2019년 9월 16일에 매표영업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어떤 사정으로 취소된 후 2년후 이제 진짜 종료하는 셈이다.[2] 코로나19로 운행중지[3] 그냥 청도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이 배차간격, 소요시간(30분), 요금(2,600원) 등 절대적 우위다.[4] 청도~청도군내까지 승차가 가능하다.[5] 소요시간은 열차가 절대적 우위고,(17분), 배차간격역시 열차가 우위다. 다만 요금은 별 차이가 없으니 열차가 비는 시간대는 이걸 이용해야 한다.[6] 청도과 밀양을 오갈 때는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버스보다 운행횟수도 많고 요금(2,600원)과 소요시간(13분) 면에서 우위에 있다.[7] 유천은 막차가 끊기면 5번을 이용하거나 청도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상동역에 내려야 한다.[8] 막차를 놓치면 경산으로 가서 울산행 버스를 이용하거나 밀양행 열차를 타고 시내버스를 타 밀양에서 내려 석남사행 버스를 타고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9] 청도와 풍각을 오갈 때는 1번을 이용하면 소요시간은 밀리지만 요금(1,300원) 및 배차(21.5회)에서 우위가 있다.[10] 동서울행.[11] 유천은 청도읍 유호리였다가 지금은 상동면으로 변한 지역중 하나이며 기존에 유천정류장은 2곳으로 내호리와 유호리 사이에 있는 경명당약국 지역도 해당된다[12] 803번, 809번, 840번. 단 809번은 803번, 840번의 반대편 정류장인 장산중학교 쪽 정류장에서 타야 하며 장마철 대부잠수교 통제 시 하양읍으로 가지 않으므로 주의.[13] 809번은 하양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 후 길을 건너지 않고 영천행 버스를 탈 수 있으며 803번, 840번을 타고 온 경우 길을 건너야 영천행 버스를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