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종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드래곤
3.2. 프라야나
3.3. 캔딜러 성인
3.4. 석원
3.5. 불사조
3.6. 세계수
3.7.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드로이아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집단.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자연스레 초월지경에 오르는 종족을 말한다.


2. 상세[편집]


물질계에는 수천조가 넘는 개체의 종족이 존재하며 대부분 필멸자이지만, 그 중 극히 일부인 약 3만종 가량의 초월종의 경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반드시 초월지경에 오르게 된다. 가장 유명한 초월종으로 노블레스 중의 노블레스라는 드래곤이 있다. 대부분의 초월종은 태어났을 때의 힘인 종족레벨도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드래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프라야나족의 경우 태어날때부터 중급 마족은 간단히 살해할 수 있다고 한다.

반드시 초월지경에 오르지만, 대부분 번식이 느리며 개체 수도 적은데다가 초월지경에 오른다고 해도 보통 1000년이란 긴 시간이 걸린다. 비초월종이 보통 수십-수백년에 걸쳐 초월지경에 오르는것을 고려하면 매우 느린 속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이만 먹는다면 '무조건' 초월자를 배출할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1] 전 우주적으로도 강맹한 세력을 가지고있으며 노블레스란 세력을 형성해 전 우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혈통으로 힘이 계승되는 만큼, 신분제, 순혈주의, 우생학적인 사고를 가진 개체도 많다고 한다. 특유의 우생학적 사고가 심한 부류는 하위종을 천한 개체라고 깔보면서[2] 초월종인 본인들에 비해 지나치게 빠르게 초월자가 된다고 고까워하기도 한다. 물론 저런 인식과 별개로 초월종이라고 해도 혈통으로서의 초월지경 외에 수련만으로 초월지경에 오르는 것도 가능하다.[3]

초월종과 일반종이 교배할 경우, 자연스레 초월지경에 오르진 못해도 긴 수명과 우월한 기본 능력을 가진 혼혈종이 태어난다. 하지만 반드시 초월지경에 오르지도 못하며 일반종, 특히 인간처럼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력을 지니지도 못한 애매한 개체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4]

또한, 당머위에서 등용문이란 방법을 통해 후천적으로 초월종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천향의 설정을 보면 천년적공으로도 가능한 듯하다. 다른 방법이나 노블레스에서의 취급은 불명.


3. 종류[편집]



3.1. 드래곤[편집]


가장 대표적인 초월종. 다른 초월종과 마찬가지로 대략 천년의 시간에 걸쳐 초월지경에 오르며 대충 성장 단계에 따라 해츨링 - 성룡(=웜 급, 1000살~) - 고룡(5000살~) 으로 구분할 수 있다.[5] 서양의 드래곤인 용황족(카이져 드래곤)과 동양의 용인 용신족으로 나뉘며[6]D&D처럼 색 및 각종 특성으로 다시 여러 하위종으로 구분된다.[7] 주요 세력으로 드래고니안과 황금용신의 신전이라고 언급된 곳이있다.

여담으로 드래곤은 여타 서브컬처의 폴리모프 같은 변신이 아닌, 자체적으로 용형과 다른 인간형태의 모습을 따로 가지고 있다. 적룡의 인간형이 붉은 머리인것도, 청룡의 인간형이 푸른 머리카락인것도 다 그러한 이유. 본래 인간형 자체가 신드로이아의 창세신의 형상을 딴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런 인간을 보는 드래곤의 시선은 조금 복잡미묘하다고 하며 치명상을 입으면 유지코스트가 적은 인간형으로 돌아간다.

여하튼 어떤 드래곤이건 자체적으로 강력한 육체와 엄청난 마법적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능도 인간보다 월등하다. 특히 드래곤의 영자기관인 드래곤 하트는 그 자체로 완성된 영자기관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들 역시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그들만의 문명을 이루고 살며, 드래고니안이라는 드래곤들의 행성이 등장한바 있다. 종족이 종족이라서 그런지 문명 레벨로 따져도 연합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용족은 원시문명이나 하위문명에서 신으로 야만적인 토착 생물이나 다름없어 추앙받지만 희소하고 번식도 힘든 멸종위기종이었다. 초월자에게도 우주는 너무나 넓어 소통도 못하고 문명을 이루지도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로 다른 지성종이 무리를 이루고 문명이 발전하면 사냥당했다고 한다. 이때 황금용신이 승천하면서 자신의 육신을 빚어 만든것이 드래고니안으로 초월자라면 우주 어디에서도 그 존재를 감지할수있다. 용족이라면 정보전달까지 가능해서 드디어 용족들이 사회라는 것을 만들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쉽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지다 못해 개념이 없는 미친놈이 많아서[8] 문명이라고 불릴만한 규모가 되기까지 몇 만년은 걸렸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고등한 존재이기 때문에 격이 미치지 못하는 다른 존재를 애완동물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펫 숍 정도 되는곳에서 사람도 거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얼핏 보면 무자비하고 잔인보이지만, 대충 인간이 고양이나 카나리아를 다루는 정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인간도 필요에 따라 고양이를 거세시키거나, 새를 날지 못하게 새장에 가두지만 그 뱡향성은 어찌됐던 애정에 더 가까운것처럼, 그들도 마찬가지라고. 다만 그렇다고 해도 딱 그정도의 인식이기 때문에 초월지경에도 오르지 못한 인간과 결혼해 애까지 만드는건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는듯 하다. '펫박이'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용도 있을 지경. 하위종이 초월자에 이르러 영혼을 완성하면 좀 보는 눈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근본적 혐오는 사라지지 않는다.[9]

태어날때 알을 깨고 나오는게 최초의 시련이라고 하며 알을 깨지 못하고 그안에서 죽는 개체도 많았다고 한다. 스스로 깨지 못하면 드래곤하트가 미성숙해져서 도와줄수도 없다고 한다.

해츨링은 파충류의 새끼를 뜻하는 단어로 초월종인 용종의 새끼를 가리키는 단어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용족들 스스로가 해츨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드래곤은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말문이 트일정도로 지능이 뛰어나지만 해츨링 시기인 천년동안 공식적인 활동이 거의 불가능하고 사랑하는 것도 여행하는 것도 불가능한 수준으로 자유를 제한당한다고 한다.[10] 해츨링의 생활은 용족은 육신이 잠을 잘때 가장 잘 성장한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잠이 많고 깨어있는 시간도 혈통에 내려오는 본능인 마법의 습득에 매진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신룡이라는 신성 그 자체를 품은 용족이 존재하는데 황금용신이나 요르문간드, 니드호그 같은 신화룡과 같은 태고의 마수등이 신룡에 속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초월적인 존재라서 그런지 몰라도 외형의 생김새에 그다지 집착하지는 않는 편이다. 오히려 영혼의 생김새를 더 중요시 한다고. 가령 당머위김동민의 경우는 별로 잘생겼다는 묘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드래곤으로부터 귀여움 받고 있으며, 도리어 미인이라는 묘사가 있는 강보람를 영혼의 생김새가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그다지 예쁨받지는 못했다. 기본적으로 드래곤은 용기있고 용맹한 영혼을 선호한다고 한다.[11]

노블레스에 소속되어 있는, 그러니까 언터쳐블이라 사실상 물질계에서의 활동이 없는 드래곤을 제외하면, 중급 신위에 이른 황제 클래스 드래곤은 고작 셋 정도 뿐인듯. 당머위에서 200년 전 아레스가 탄생될 때, 중급 신위의 '교수'라고 불린 캔딜러 성인의 입으로 중급 신위에 도마뱀(드래곤)은 무려 세마리라는 언급이 나온다.[12]

용족은 남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성장을 위한 에너지까지 소모해야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용족 여성체와 남성체는 종종 같은 종족인지 의심하는 이가 있을 정도로 전투력 차이가 극심하다. 마법에 대한 소양은 비슷하지만 드래곤 하트의 마력용량이 여성체가 더 크고 본체의 경우 남성체는 고룡의 영역에 들어서도 100미터를 간신히 넘기고 200미터 이상은 재능의 영역인 반면 여성체 드래곤은 5000살만 넘어도 200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드래고니안은 극단적인 여초사회라고 하며 전룡단의 100명중 80명 이상이 여성이고 우주 함선에 탑승하는 승무원의 경우도 70% 이상이 여성. 그게 전함이라면 90%가 여성이다. 우주 곳곳에 자신만의 영지를 건설하고 회사를 운영하는 이들중에는 남성이 존재하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드래곤은 거의 대부분이 여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다만 남성의 지위가 낮은것은 아니며 오히려 남아 선호 사상이 많다고 한다.

숫자가 매우 적은데 연합에 포함된 용의 수가 18만으로 경이 넘는다는 지성체 중에서 극소수 종족이라고 한다.

초월적인 존재이므로 이들 개개인이 하위 문명에서 신적인 존재나 다름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종교 체계는 갖추고 있다. 종교적으론 빛과 정의를 수호하는 황금용신과 어둠과 자유를 수호하는 암흑용신을 주로 섬긴다. 태생적 연관이 있어보이는 신들이지만 황금용신은 태초부터 존재했던 태생신인 반면 암흑용신은 용종으로 상급 신위를 획득한 존재이다. 또 황금용신의 형제격 짐승신으로 황금사자신이 있는데 사이는 썩 좋지 않은 걸로 보인다.

대표적 존재로 묵시록의 마룡 과 용신이자 마법의 신인 염룡 카인이 있다.


3.2. 프라야나[편집]


지구의 페르시안 고양이와 닮은 까만 털의 고양이. 별명은 초능력 고양이로 육체능력은 높지 않지만 슈퍼컴퓨터를 넘어서는 엄청난 두뇌능력을 소유했으며 특히 소유한 초능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갓 태어날때부터 중급 마족은 간단히 살해할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다. 실질적으로 따지면 드래곤 세력과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종족. 사는곳으로 퍼지행성이 언급되며 퍼지어라는 크기, 음색, 어조만 달라도 전혀 의미가 달라지는 고난이도의 고양이 울음소리언어를 가지고 있다. 세력으로는 프라야나 헤븐이라는 세력이 있으며 초월에 실패한 프라야나족의 영혼이 뭉쳐 만들어진 드래고니안에 비견되는 우주의 영지라고 한다.

수명은 300년 정도로 성년이되면 초월자가 되는 드래곤과 달리 노년에 핏줄에 봉인되어 있는 사이킥 파워가 개방되 초월자가 된다. 짧으면 한주 길면 1달정도 초월자로 살다가 죽는데 그시간동안 사이킥 파워를 제어해 초월지경을 수습하면 수명이 늘어나 초월자로 제2의 삶이 열린다. 다만 이런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다만 자식을 보기 힘든 드래곤과 달리 수가 훨씬 많다고 한다. 다만 과금기사 443화에 떠밀기로 프라야나족의 80%가 사망한다.

초능력은 발전방향과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련을 계속하기보다 대우주로 펴져나가 자신의 힘으로 직접적으로 활약해 영향력과 부를 확보해왔다고 한다. 무엇보다 귀엽기 때문에 녹아들기도 쉬웠다고 한다. 다만 이때문에 황제클래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작중엔 열일하는 과금기사의 나태석과 600살이 넘는 원로인 초코가 언급되며 D.I.O에서 탄의 수하로 멜튼이 등장하며, 그 외에도 프라야나족은 D.I.O의 서버 관리를 맡고 있다.


3.3. 캔딜러 성인[편집]


창조신이 우주에서부터 최초로 밝힌 빛 캔들(Candle)에서 탄생한 종족. 명확한 형태가 없으며 일정 크기의 빛 덩어리의 모습을 띈다. 이렇듯 팔, 다리는 없지만 기본적인 염동력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통해 물체를 움직이거나 할 수 있으며, 발성 기관은 없어도 염파를 통해서 타인과 대화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투능력 대신 제작계/생산계 계통의 영능에 뛰어난 자질을 가진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뛰어난 인챈터도 많다고 한다.

체내 핵융합을 가능케 하는 영자기관인 진리의 빛(Lux veritatis)을 통해서 발생시키는 에너지로 사는 종족으로 덕분에 뭘 먹을 필요도 없다.[13] 서신인 도현 말로는 일종의 정신체라고. 프레이드 차원에서 테트로 성인과 함께 문명레벨 톱을 달리는 종족. 4문명의 끄트머리에 도달했으며 함선의 은하간 이동을 가능하게 해준 아스트랄 드라이브와 우주 병기사를 새로 썼다고 할 수 있는 아이언 하트를 개발했다. 사실상 연합의 문명을 선도하는 종족. 캔딜러 성계라는 곳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생을 살아갈 수 있는 종족이지만, 본인이 살려는 의지가 사라지게 되면 체내의 핵융합을 통제하지 못해 서서히 죽어간다고 한다. 이 과정이 꽤 길게 이어지는지라 당사자는 느긋하게 본인의 죽음을 준비한다고. 이 때 한 캔딜러 성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전 우주에 사는, 실질적으로 오는것이 불가능한 존재를 빼면 대부분의 캔딜러 성인이 참가한다고 한다. 상술했듯 창조신의 빛에서 탄생한 종족이므로 모든 종족이 한 가족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종족 전체를 통들어서 언터쳐블을 제외한, 노블레스에 소속되어 있는 캔딜러 성인 중 중급 신위에 이른 개체는 아레스를 만들때 등장한 최고어르신이라는 '교수'라고 불리는 단 한 개체에 불과한것 같다.[14] 심지어 신급 기간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교수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모양. 더군다나 드래곤들 중에서는 노블레스임에도 초월지경에 든 이들이 드문 캔딜러 성인을 무시하는 존재도 있다는걸 보면 개인의 무력으로 강한 힘을 발휘하는 종족은 아닌것 같다. 물론 전 우주의 문명이 그들에 의해 선도되고 있으니 단순 무력의 비교는 의미가 없지만. 몽환의 미궁에서 신급기가스나 전함을 가지고 들어와 싸우는 거로보아 과학병기에 중점을 두고 사용하며 싸우는것으로 추정된다.

당신의 머리 위에에서 창조계/변이계 완성자의 경지를 가진 니단 호프먼이 등장. 그 외 죽음을 눈앞에 둔 '은은한 빛'이라는 캔딜러 성인도 등장했다.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 은하철도 롱기누스7의 차장인 빠른 석양이 등장한다.


3.4. 석원[편집]


그 유래가 되는 최상급 투선인 제천대성 손오공은 스스로의 힘으로 초월지경에 올라 엘로힘 소속이지만 그 후손격인 석원(돌원숭이)은 노블레스 소속이다. 노블레스 내에서도 꽤나 큰 세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열일하는 과금기사 200화에 잠깐 등장. 외향은 양복과 무복을 입은 원숭이로 교수라 불린 개체는 천현일 청장보다 아득한 감각이라고 한다. 또한 드래곤보다 보기 힘들다고 한다.


3.5. 불사조[편집]


열일하는 과금기사 341화에 확정된 초월종. 디오에 정천이 봉황과 삼족오와 함께 영조 중 영조라고 언급했고 도서관에 나온 피닉스의 레벨이 27이었다. 또한 디오의 취소된 기획중에 정천에게 무스펠하임을 먹이고 피닉스로 각성시키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15] 봉황과는 용신족과 용황족 같은 관계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


3.6. 세계수[편집]


끝까지 자라면 이론적으로 최대 상급신이라고 한다. 엘프, 드라이어드, 페어리 등을 이끈다고 한다. 또한 높은 경지의 세계수는 보통 연결된 차원이 존재하는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고대급 세계수[16]는 정령계로 직통하는 문을 열수도 있다고 한다.

D.I.O에서 요정족의 고향이자 존재의 근원이라는 세계수 이그드라실이 짤막하게 언급됐고 당신의 머리 위에에서 물푸레나무함이라는 요정족의 특산품이 있었다.[17]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 수성에 사는 세계수 수수가 성재를 대리자 삼아 등장했으며 용황 칸의 재료 중 하나인 플라워가 아공간에 세계수를 품고 있다고 하며 레온하르트 제국의 천목이라는 세계수가 있다고 한다. 리벤지에서 황제 직업과 펫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한재연이 98지구에 황제급 펫으로 소환한다.

3.7. 그 외[편집]


모비딕, 봉황, 삼족오,[18] 기린 등의 신수도[19] 초월종으로 추측된다. 또한 어지간한 초월자보다 강하고 차원을 헤엄치는 혼돈수나 행성보다도 더 거대한 우주괴수, 그리고 초월종급 신체를 가지고 유전되는 한재연이 여기 속하는지도 불명이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3:56:49에 나무위키 초월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모든 초월종이 나이를 먹는것 만으로 초월자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2]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과 같은 극단적인 사례일뿐 초월종이라고 해도 인간같은 하위종과 잘 어울리거나 도리어 특정 인간을 추앙하는 개체도 있다.[3] 비초월종이 하는 것처럼 수련을 통해 영능을 개발하여 초월지경에 오를 수 있으며, D.I.O의 7대 성지의 그랜드 마스터가 이런 경우다.[4] D.I.O의 정천과 엘리, 손오공을 비롯한 펫들이 이 케이스라고 한다. 취소된 기획중에 정천에게 무스펠하임을 먹이고 피닉스로 각성시키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혼혈종이 초월종으로 진화하는 케이스도 있는것으로 추정된다.[5] 본래 1000살인 성룡급 드래곤은 8클래스 마스터로 초월자가 아니었고 2000살부터 웜급으로 초월자가 되었었지만, 설정 변경으로 인해 성룡이 됨과 동시에 초월경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는 웜 급 설정 자체가 1000살인 성룡과 같아진 상태.[6] 경지가 오를 때 어떤 힘의 영향이 있으면 종족이 바뀔 수도 있다. 기존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육체를 얻기 때문. 카이더스는 원래는 카이저 드래곤이었는데 오랜 세월 카인의 봉인의 영향을 받아 봉인을 깨자 용신족인 청룡으로 변해버렸다. 라이트닝 블래스터에 대한 언급과 카인에게 도전했다는 것으로 보아 원래도 초월지경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마스터 완결 기준으로는 못해도 중급 신위 이상이며 상급에 올랐을 가능성도 있다.[7] 레드 드래곤이나 골드 드래곤처럼 흔히 생각나는 드래곤이나 마룡족이나 쉐도우 드래곤, 빛으로 만들어진 용족이나 수은룡, 설룡처럼 희귀한 용족등이 존재한다.[8] 용족의 중급신인 크로매틱 드래곤의 의견인것을 보면 용족이 개인주의인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성격이 더럽고 오만한 것으로 보인다.[9] 이에 관해서 당머위외전에 등장한 멧의 경우가 있는데, 멧 본인도 혈통으로는 좋은 취급 못받는 혼혈종이지만, 그럼에도 인간과 용 사이에서 낳은 용인혼혈 '드래코니안'을 혐오스러운 눈길로 볼 정도다. 멧 본인이 특별히 사악하거나 극성맞은 드래곤이 아닌데다 그 드래코니안이 드래곤과 초월자인 인간 사이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10] 이미 고룡수준으로 보이는 플라워가 제한당하는 것을 보면 무력이 문제가 아닌듯 하다.[11] 용기있고 용맹한 영혼과 그 성정을 더 아름답게 빛내는 영혼의 재능이 겹쳐질 경우 드래곤 러버(Dragon Lover)가 탄생하는데 이 재능이 용족들에게 경멸받는 반룡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드래고니안의 사회문제라고 한다.[12] 노블레스의 장로 , '용황 칸', ' 응룡 헌원' 세 명이 존재함이 밝혀졌고, 이중 탄은 디오 사건을 겪으며 사망했다. 또한 열일하는 과금기사에도 3명이라고 하니 탄은 포함되지 않는듯 하다.[13] 기분을 위해서 식사를 하긴 하는데 음식이 아니라 노을을 먹는다.[14] '교수' 본인이 말하길 캔딜러 성인중에서 중급 신위는 본인 뿐이라고 한다.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도 언급된다.[15] 정천은 봉황이나 불사조의 혼혈종이다. 각성후를 보면 불사조의 혼혈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6] 황제클래스의 세계수로 추정.[17] 이후 강철계에 심어졌다.[18] 드래고니안에 토벌된 상급신급인 흑번이 언급된다. 같은 신수중에서도 괴물이라고 하며 삼족오(三足烏)의 피를 이은 혼혈종도 있으며 새계열 혼혈족 중에서는 왕족이라고 한다.[19] 영수(靈獸), 요수(妖獸)들이 정도 이상의 깨달음이나 틀에 넘어선 힘을 가지게 되면 오르게 되는 일종의 위(位) 대체적으로 17레벨에서 19레벨인데 종에 따라서 초월지경에 들어가는 녀석도 있다고 한다. 구미호도 신수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