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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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칠레 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칠레의 신분증이다.
2. 상세[편집]
- 현행판은 2013년 개정이다. 원래부터 MRZ를 달고 다녔지만, 2013년부터 ICAO Doc 9303에 완전히 준거하게 되었다.
- 이 신분증만 있으면 메르코수르의 스페인어권 국가를 전부 신분증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베네수엘라는 외교관계 악화로 2019년부터 불가능해졌다.
- 전면의 OVD에는 사진과 RUN이 적혀있다.
- 홍콩 신분증 이상으로 국적을 의식하지 않는다. 외국인이라면 사진 윗 부분에 EXTRANJERO라고 적히고 국가 코드만이 다른 게 칠레인과의 근소한 차이점.
- 2002년판 신분증 뒷면에는 지문, PDF417, MRZ가 거의 9할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자화를 통해 PDF417이 퇴출되고 나니 직업란을 키우고 출생지란을 만들 여유가 생긴 것. 지문은 아쉽게도 사라지지 않았다. 물론 회전지문 줄줄 흘리고 다니고 2020년이 돼서도 지울 생각을 안 하는 주민등록증보다는 훨씬 낫다.
2.1. 발급[편집]
- 내국인은 $3.820 CLP, 외국인은 $4.270 CLP가 부과된다. 각각 5,700원, 6,400원 수준이다. 사실 비용은 문제가 아니고 SRCeI 사무실을 잘 골라야 한다. 중장기체류시 입국일로부터 1달 이내에 신청을 해놓아야 되는데 사무실을 잘못 고르면 몇 시간이나 대기만 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독일 신분증과는 다르게 타지여도 할증이 없으므로 한가한 곳을 고르면 된다.
- 사진은 즉석에서 촬영되며 발급에 1개월 소요된다. 에스토니아 신분증이랑 소요일수가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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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외공관의 투표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