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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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빌리징
2.1. 빌리징 팁
3. 기타


1. 개요[편집]


County Crossing

북부 정착지 중 가장 최남단에 위치한 정착지로 비교적 영세한 농경 정착지이다. 비네임드 정착민 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린탑 온실과 마찬가지로 뮤트푸르트만 재배하고 있다. 바로 뒤쪽에는 완전히 작살난 폐가가 있으며, 그 옆에는 무려 부서지긴 했지만 핵발전소가 있던 지역이 비치되어있다. 심지어 여긴 아직도 방사능이 넘쳐 흐르기 때문에 조그만 있어도 방사능 데미지가 죽죽 오르는 마경 중 하나.


2. 빌리징[편집]


파일:카운티 사거리 영역.png

위치
핀치 농장 남쪽에 위치
해금 조건
미닛맨 퀘스트 클리어
혹은 전멸시키기
워크샵 위치
부서진 집 앞쪽에 위치
크기
빌리징 난이도
(소)
(중-상)
방어 난이도
침략자 스폰 지점
(중)
북동, 남서, 남동
보유 자원
보유 시설
- 소량의 스크랩
- 식량 (15)
[뮤트푸르트 (15)]
- 식수 (3)
- 침대 (2)
- 보유 정착민 (2)

조리제작소
식수 펌프
수원지
농지
(소)
(중)
네임드 NPC 및 상인
캐러밴
X
웨더스 박사
비고
바로 옆이 방사능 지대이므로 주의.


정착지 자체는 별 특징은 없는 그냥저냥 평범한 세기말 농원이다. 그러나 건설 난이도는 좀 높은 편으로, 부서진 집을 복구하는 것부터, 목재 건물도 스크랩이 안되니 이걸 활용하는 것도 문제고, 딱 직사각형 형태의 영역이라 대형 건물을 지어보려고 해도 목재 건물과 부서진 집, 그리고 전신주가 이를 방해해서 대형 건물화도 힘든 부분. 그나마 부서진 집 옆의 웅덩이는 식수원으로 사용 가능한데다 은근히 영역이 넓어서 대- 중형을 몇 개 지을 정도는 된다. 거기에 활용도가 적은 대신 10~11층의 높이를 지원하므로 쌓아 올려서 만드는 것을 추천.

북쪽에는 구울과 센트리봇이 있는 주방위군 훈련장이, 그 뒤에는 뮤턴트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위성기지가, 뒤쪽에는 방사능에 뒤덮힌 핵발전소 폐허가 위치해있다. 특히 핵발전소 쪽에는 꽤 강한 흡혈벌레가 서식하고 있어서 자칫 어그로끌리면 성가시다.

이렇듯 주변 위치상황이 개막장이지만, 남쪽 다리 건너편으로 가면 바로 벙커 힐이 있기 때문에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기는 용이한 편.


2.1. 빌리징 팁[편집]


  • 부서진 집을 최대한 복구 및 개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자. 바로 앞이 국립 방위 훈련장인데다, 터렛이 아직 작동하고 있어서 한 번 어그로를 끌면 사거리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하게 해줘야 한다. 집 바로 옆에 수원지도 있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히 하는게 중요하다. 거기에 그 뒤편은 뮤턴트 거점이라서 이쪽으로 침략이 올 수도 있다.

  • 사거리 주변 일부를 포기하면 사각 건물을 쌓아 올릴 수 있다. 일단 영역 전체를 활용 가능하지만 2층 이상 올리려고 하면 그놈의 전신주가 걸리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세로 기준 5~6칸 정도 제공하므로 참고.

  • 황무지 작업장이 있다면, 입구에 제독 장치를 깔아두자. 바로 지척이 핵발전소가 있던 지역인데 최대 초당 56의 방사능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론상 최소 20초만 있어도 사망하는 정신나간 지역이다.

  • 보급담당자는 물론 모든 정착민[1]은 무적 상태이므로 꼭 그럴필요는 없지만, 마의 오각지대 주변의 강력한 적들에게 담당자가 허구한 날 뚜들겨 맞고 앉아있기만 한게 보기 안타깝다면 보급 담당자를 로봇으로 해주자. 이 마의 오각지대는 일반 보급자에겐 너무나 가혹한 곳이다. 추가로 정착지 바로 옆의 훈련장은 터렛과 패럴 구울에게 쉽게 어그로가 끌리는 편이라 담당자로 쓰진 않더라도 로봇을 한 두대쯤 배치해놓으면 방어하기가 수월하다.[2]

  • 이 곳에 야포를 설치하면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바로 앞이 뮤턴트 거주지라서 사전에 먼저 야포로 쓸어버린 후 돌입하는 것도 가능.


3. 기타[편집]


  • 동남쪽으로 주욱 가면, RV카와 경찰 프로텍트론이 있으며, 그 옆쪽 강가로 주욱 가보면 버려진 소형 선착장이 있는데 문을 따고 열면 구울이 식사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죽인 이후 안을 보면 무기 제작소가 있으니 참고.

  • 핵발전소 근처에 툴박스를 끌어안은 해골이 있는데, 그 옆에 플레이머가 있다.

  • 기존 정착민 2명은 부자지간으로 보인다. 납치 이벤트가 떴을 시, '아버지'를 납치해갔다고 말하는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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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네임드 정착민 제외.[2] 다만 보급담당자를 오토메트론 로봇으로 할 경우 일정 확률로 셀 리셋 버그로 인해 모든 개조부품이 초기화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