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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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리즈 유나이티드 FC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달로는 아스톤 빌라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빌라의 키퍼 코치였던 에릭 스틸[1]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그를 추천했고 팀에 입단할 수 있었다.
노팅엄에서 초반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여러 팀에 입대를 전전하다가 2013년 1월에 원소속팀의 주전이었던 리 캠프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월솔 FC에서 임대를 보내던 달로는 급히 노팅엄으로 복귀해야 했다. 그리고 후반기 동안 넘버원으로 낙점받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2014년 팀을 떠날때까지 단 한번의 위기 없이 입지를 굳히며 부동의 주전으로 뛰었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2014년 8월 9일 노팅엄 포레스트 FC에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16/17시즌 챔피언쉽에 1시즌 있던 당시 주전으로 뛴것을 빼면 항상 세컨 및 서드 키퍼에 위치해있다.
2020년에 추가로 계약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
20/21시즌 전반기 이전 두시즌 좋은 폼을 보여준 주전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프카가 장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달로우가 주전 키퍼가 되면서 우려의 시선이 많았으나 갑자기 두브라브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선방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16R 리버풀 전에서도 멋진 선방들을 보여주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존스톤에 이어 세이브 수 2위를 기록 중이다.
지금은 두브라프카의 공백이 아니라 그를 완전히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시즌 부진하고 있는 팀의 최종 방어선으로써 맹활약하고 있다.
몇년간 폼이 좋지 않았으나 착실하게 준비하면서 기회가 오자 정말 본인의 힘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6R 울버햄튼전을 기점으로 두브라프카가 다시 선발로 출전하게 되면서 현재는 달로우의 입지가 조금 뒤로 밀려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팀은 시즌 후 달로우나 우드먼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21-22 시즌 개막 전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왔다.
일단 두브라프카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계속 선발출전 하고 있기는 한데... 어째 폼이 심각하게 좋지 못하다. 작년의 달로우는 말 그대로 멱살잡고 팀을 캐리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슈퍼세이브는 커녕 일반적인 상황에서 제대로된 방향조차 잘 읽지 못한다.
결국 두브라프카가 부상 복귀를 하자마자 곧바로 벤치로 밀렸다.
2022년 3월 초, 지역기자의 보도를 통해 방출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캐슬은 주전인 두브라프카 외에도 달로우, 우드먼, 길레스피 등 네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방출명단에 오른 달로우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후 여름이적시장에서 우드먼이 프레스턴으로 이적하며 달로우의 잔류 가능성이 생겼다.
22-23시즌 번리에서 닉 포프가 영입되며 써드 키퍼로 밀리며 이적 가능성이 높았으나, 포프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밀린 두브라프카가 맨유로 임대를 떠나며 다시 세컨드 키퍼 역할을 맡게 되었다.
트란메어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포프를 대신해 출전하여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을 당하여 1월 경까지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달로우의 대체자로 뉴캐슬은 리버풀 출신의 로리스 카리우스를 FA로 단기 영입했다.
예상보다 부상 회복이 빨라 11월 6일 펼쳐진 15R 소튼 원정에 백업 키퍼로 엔트리에 들어가며 복귀했다.
2.2.1. 헐 시티 AFC (임대)[편집]
현지 시간 2023년 1월 31일, 헐 시티 AFC로 임대 이적했다.#
기존 골키퍼 맷 잉그럼의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보아 쉽게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7월,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3.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2023년 7월 30일 리즈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약 500k, 계약기간은 3년.
2.3.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웨일스에서 지속적으로 소집을 요구했으나 소속팀에서 주전 자리를 경쟁하며 클럽에 집중하기 위해 응하지 않았다.
허나 2020년 잉글랜드 국대에 닉 포프에 이어 조던 픽포드와 함께 세컨키퍼로 뽑힐 확률이 높다.
하지만 크리스탈팰리스의 샘 존스톤과 아스날의 아론 람스데일에게 완벽하게 밀려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2년 기준으로 본인은 닉 포프에 밀려 세컨 키퍼로 밀려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고, 잉글랜드에는 포프 뿐 아니라 조던 픽포드, 아론 람스데일, 딘 헨더슨등 쟁쟁한 골키퍼들이 많이 있다. 타 팀으로 이적하여 활약하지 않는 한 국가대표 선발은 어려울 듯.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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