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셀레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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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

셀레스틱

현재

파일:캐딜락 셀레스틱 양산형.png

CELESTIQ

1. 개요
2. 상세
2.1. 콘셉트 카
2.2. 1세대(L246, 2024년 예정)
3. 제원
4. 둘러보기


CADILLAC CELESTIQ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캐딜락에서 생산할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대형 5도어 리프트백이다.


2. 상세[편집]



2.1. 콘셉트 카[편집]



2022년 7월 22일 공개되었다.


2.2. 1세대(L246, 2024년 예정)[편집]


2022년 전동화를 선언한 캐딜락 브랜드에 리릭과 함께 캐딜락의 EV 라인업을 담당할 차량이다. 과거 캐딜락 컨셉트카였던 이보크(Evoq), 프로보크(Provoq)처럼 q가 쓰였으며, 리릭(Lyriq)과 같이 차량의 작명법은 '-iq'가 마지막에 붙는 형태로 끝난다.[1] 큰 틀에서의 디자인은 과거 캐딜락이 선보였던 에스칼라 컨셉트카처럼 리프트백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요소는 이너스페이스 컨셉트를 통해 선보인 것을 따왔다.

캐딜락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은 34만 달러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오일쇼크 이전의 4~70년대 캐딜락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 롤스로이스, 벤틀리의 차량들과 경쟁하게 된다.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워렌에 위치한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에서 기존의 다른 캐딜락 차량과 다르게 롤스로이스벤틀리제 차량들처럼 수공업으로 제작된다고 하며, 3D 프린팅 기술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한다고 한다. 수공으로 주문 차주가 추구하는 맞춤형으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엘도라도 브로엄정신적 후속작이지만, 엘도라도 브로엄은 피닌파리나에 외주를 맡겼던 점과 달리 셀레스틱은 캐딜락 본사에서 캐딜락의 정예 엔지니어들이 제작한다. 또한 엘도라도 브로엄 이후 한동안 대통령 전용 모델 외엔 수공 차량이 없던 캐딜락에서 정말 간만에 등장한 수공 모델로써의 의의도 있다.

경쟁모델 역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BMW i7, 메르세데스-벤츠 EQS, 테슬라 모델 S, 루시드 에어 등이 아닌 더 윗급의 롤스로이스, 벤틀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전기차와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원래는 중국 시장 이외 지역에서 단종되는 CT6의 2세대 격으로 지목되어온 모델이 셀레스틱이었는데 공개 이후 한 단계 더 높은 클래스를 공략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다만 셀레스틱의 출시가 예정된 시기에 경쟁사에서 공개한 F-세그먼트 전기차는 존재하지 않는다.[2]

GM 한국사업장이 해당 모델의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장이 통짜 디스플레이로 되어있다. 이는 LG의 투명 OLED 디스플레이라는 내부 정보가 있다. 외부의 카메라를 통해 구현된 하늘의 이미지를 차체 천장에 투영하여 보여주거나 특정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장비이며 이를 꺼두면 하늘이 바로 투영되어 보인다. 휴식이 필요할 경우에는 이 디스플레이를 끄고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별빛의 이미지나 비가 오는 광경 등을 천장에 투영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파일:cadillac celestiq front.jpg
파일:cadillac celestiq re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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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캐딜락 셀레스틱_3.jpg
파일:2024 캐딜락 셀레스틱_4.jpg

셀레스틱


공식 영상

2022년 10월 18일, 양산형 모델이 공개되었다.

2022년 11월, 캐딜락 코리아 홈페이지의 "FUTURE VEHICLES"란에 공식적으로 등장하면서 사실상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 판매 개시 19분만에 아직 생산도 하지 않은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되었다고 한다. 생산 첫 해에 약 400대 가량 제작하기로 했는데, 하루도 안 지나 400대 이상 계약된 것이다.[3]

2023년 2월, GM 전문매체 GM Authority를 통해 셀레스틱의 개발 비화가 공개되었다.기사 이 비화에 따르면, 셀레스틱은 원래 에스칼라 컨셉트의 양산형이자 무산된 CT8 프로젝트의 진정한 계승자이다. 에스칼라는 기존에 캐딜락이 진행해오던 CT8 프로젝트[4]가 글로벌 대형세단 시장의 축소로 인해 중단된 이후, 프로젝트를 포기하거나 목표를 낮추는 대신 아예 목표를 높게 잡아 더 높은 시장을 노리자는 당사 결정에 따라 개발에 착수했었다. 이후 2016년 컨셉트카를 공개했고, CT6-V에 적용한 4.2L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GM의 전동화 정책에 따라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로 개발방향이 바뀌며 셀레스틱으로 변형되었다는 것. 그러니까 CT8 시절부터 생각하면 개발 착수부터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거의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셈이다.[5]


3. 제원[편집]


CELESTIQ
제조국가 및 제조사
미국, 캐딜락(제너럴 모터스)
생산지
미국, 미시간, 워렌 (GM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
최초생산년도
2023년
차량 가격
340,000 달러 이상
플랫폼
BEV3
전동기 종류
PMSM
배터리 종류
리튬 이온 배터리(얼티움)
배터리 용량

최대 출력

최고 토크

항속거리
제조사 공식
km
환경부 인증
km
EPA
km
WLTP
km
구동방식
듀얼 모터 AWD
전륜타이어

후륜타이어

전륜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전륜 브레이크

후륜 브레이크

0→60mph 가속

승차인원
4명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축거
mm
공차중량
kg
차체 형태
5도어 리프트백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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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판매 차량
단종 차량
경차
-
GM대우 마티즈, 쉐보레 스파크
소형차
쉐보레 볼트 EV[i]
GM대우 칼로스, GM대우 젠트라, 쉐보레 아베오
준중형차
-
GM대우 라세티, 쉐보레 크루즈, 쉐보레 볼트[i]
중형차
캐딜락 CT4[i]
GM대우 매그너스, GM대우 토스카, 쉐보레 말리부, 캐딜락 BLS[i], 캐딜락 ATS[i]
준대형차
캐딜락 CT5[i]
GM대우 스테이츠맨[i], GM대우 베리타스[i], 한국GM 알페온, 쉐보레 임팔라[i], 캐딜락 스빌[i], 캐딜락 STS[i], 캐딜락 CTS[i]
대형차
캐딜락 셀레스틱[i]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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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
GM대우 G2X[i], 쉐보레 카마로[i]
슈퍼카
-
쉐보레 콜벳[i]
소형 SUV
쉐보레 볼트 EUV[i],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랙스
준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i], 캐딜락 XT4[i]
GM대우 윈스톰 맥스
중형 SUV
캐딜락 SRX[i], 캐딜락 XT5[i]
GM대우 윈스톰, 쉐보레 캡티바
준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i], 캐딜락 XT6[i], 캐딜락 리릭[i]출시 예정
-
대형 SUV
쉐보레 타호[i], 캐딜락 에스컬레이드[i]
-
중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i]
-
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i]
-
소형 MPV
-
GM대우 레조
준중형 MPV
-
쉐보레 올란도
경상용차
-
한국GM 다마스, 한국GM 라보
기울어진 글씨: 한국 생산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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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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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차명은 천체를 뜻하는 Celestial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2] 롤스로이스 스펙터가 비슷한 시기에 생산될 예정이나, 스펙터는 세단이 아닌 GT성향의 쿠페이다.[3] 사측은 12개월~18개월치 생산분이 벌써 매진되었다고 설명 기사[4] CT6보다도 더 큰 초대형 플래그쉽 세단으로, 2014년경부터 클레이모델 상태로 GM 디자인 스튜디오에 방치된 상태였다. 프로그램 코드는 O1LL이며, 시기를 감안하면 2013년 경부터 개발에 착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가 결국 베이퍼웨어가 되었다.[5] 양산차로써는 매우 보기 드물게 거의 다 만들어놓은 기존 것을 계속 폐기하며 프로젝트가 빙빙 돌고 돌아 양산까지 다다른 경우이다. 렉서스 LFA와 유사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