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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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도네시아 게임 회사 Toge[3] Productions에서 개발한 인디 비주얼 노벨. 2020년, 뉴 시애틀에서 심야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커피와 차를 대접하고, 그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게임의 주 목표이다.
개발사 간에 서로 연관은 없지만 Toge Production에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게임 간에도 자주 비교되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주 스토리 지향점이 다르고, 게임의 세세한 방식이 약간 차이가 있으므로, 서로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비슷한 게임 스타일 때문에 후속작을 기다리던 발할라 팬들에게 단비 같은 게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스토리[편집]
2020년 시애틀, 꿈과 광기가 북적 거리는 도시.
역사에 새겨진 것은, 오로지 종족 간의 대규모 전쟁뿐이었다. 모든 이들은 이제 각자의 이상을 꿈꾸지만...
그러한 꿈들은 거론될 기회도 없이 짓밟힌다.
그럼에도, 이 거리와 시대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엘프들은 숲을 떠나 신생 기업을 건설했으며...
드워프들은 동굴을 나와 자동차 제국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오크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끼를 그만 거두고 컴퓨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인간들은 그 속에서 살아간다.
여기는 주민들의 수만큼 꿈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시이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야기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벽돌 건물 나무 문 너머에서 위안을 찾는 자들도 있는 법.
그 위안을 찾는 자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때까지 이야기를 한다.
도시의 한 구석에 어느 카페가 있다. 태양이 잠들 때 개점하는 이 카페는,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다.
이 이야기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다...
4. 설정[편집]
- 평행세계로 보이는 2020년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인간, 엘프, 오크, 인어, 서큐버스, 네코미미, 드워프, 인큐버스 등의 종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뉴 시애틀'의 구석진 카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신문 기사가 올라온다.
- 커피 토크: 주인공이 운영하는 이 게임의 무대가 되는 카페. 메뉴의 가격이 모두 같고, 아이스 음료가 없는 것이 특징. 주인공이 인수하기 전에는 바였다고 한다. 그래선지 카페인데도 바와 같은 구조를 하고 있다.
- 토모다치: 이 세계의 페이스북 같은 SNS다. 유래는 친구를 뜻하는 일본어 友達.
- 커피패드: 커피를 제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어플.
- 이브닝 위스퍼: 커피숍의 단골 손님인 프레야가 일하는 신문사. 프레야의 소설을 볼 수 있다.
5. 시스템[편집]
UI는 대화를 진행하는 부분과 커피를 대접하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화 부분은 선택지가 없는 선형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방식이고,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를 제작하여 손님에게 줘야 한다.
손님에게 제공하는 음료의 종류에 따라 대화가 조금씩 달라지고, 음료 제조가 사실상 스토리 전개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점은,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게임 방식과 같다.
차이점은,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와는 다르게 2인분이나 큰 사이즈의 주문은 없으며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에서는 한두 개의 스페셜 레시피를 제외하면 모든 드링크가 열람되어 있지만, 커피 토크는 1~2개의 기본적인 레시피를 제외하면 커피 제조법이 모두 숨겨져 있기 때문에 대화내역을 잘 살펴보거나 스스로 유추해서 음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4]
커피 제조 도중 실수를 했다면 '처음부터'를 눌러 다시 할 수 있고, 마지막 서빙하는 단계에서 실수를 알아챘다면 '버리기'를 선택해 다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 버리기는 하루에 다섯 번의 제약이 있다.
6.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바리스타)
이 카페의 사장이자 극의 주인공. 이름은 플레이어 맘대로 정할 수 있으며, 디폴트 네임은 바리스타이다.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주변 인물들에게 돈이 많고 듬직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하지만 카페 영업시간이 직장인들 퇴근시간부터 심야까지라서, 돈을 벌려고 카페를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여겨진다. 성별은 플레이어의 몰입을 고려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다. 실제로 제작사 측에서 성별을 예측할 수 없게끔 일부러 주인공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중성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프레야
이 게임의 얼굴 마담이자 카페의 단골손님으로 거의 매일 오는 녹색 머리의 인간 여성이다. 성씨는 파티마. 신문사 이브닝 위스퍼에서 에세이 작가로 일하고 있다. 껄렁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배려심이 깊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졌으며, 이러한 성격이 에세이에서도 묻어나와 작지만 적당한 팬층을 보유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 때문에 커피를 달고 다니며, 글을 써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왼팔에 IX라는 문신이 있다. 컵이나 펜을 들 때의 모습을 보면 오른손잡이지만, 어째선지 오른손에 시계를 차고 있다.
- 조르지
뉴 시애틀의 인간 남성 경찰이다. 유당불내증이 있어 우유를 못 마시기 때문에 주인공이 처음 특별한 주문을 받는 튜토리얼격으로 등장한다. 주로 근무시간에 시간 때우러 카페에 온다. 열린 마음을 가졌으며, 주인공을 이래저래 도와준다. 딸이 3명 있다.
- 루아
대기업의 사업개발부 팀장을 맡고 있는 서큐버스 여성이다. SNS 프로필에 폴 베를렌의 달빛을 적어놓고 인스타 감성을 한껏 내비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연애관계를 결혼으로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가족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나 베일리스와의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베일리스가 결혼 때문에 그의 가족과 연을 끊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 베일리스[5]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엘프 남성이다. 자신의 종족이 명예, 혈통을 너무 중시한 나머지 연애는 물론 직업적인 자유도 억업받자,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10년간 사귄 루아와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루아의 걱정과 자신의 욕심이 상충하는 상황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처음 라떼를 내줄 때 라떼 아트의 유무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
- 갈라
병원에서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늑대인간 남성이다. 본래 다른 일들을 하고 있었으나, 몇십 년지기 친구인 하이드 덕분에 한 직업에 정착하며 살고 있다. 상당히 오래 일한 경력자라 마음만 먹으면 더 높은 자리로 오를 수 있지만 매번 본인이 거부하면서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중. 듬직한 외모와 다르게, 자신의 분노조절 치료를 차로 해결하려는 바람에 이상한 주문을 남발하여 유저들에게 본의 아닌 원성을 듣고 있다. 보이는 이미지와 비슷하게 진중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상남자이다. 하지만 늑대인간인 탓에 보름달이 뜨는 날 밤에는 늑대로 변하며, 이때는 흉폭한 성격이 되며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어진다. 본인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을 아끼지만 절친인 하이드의 얘기에 따르면 원래 군인이었지만 전쟁 지역을 다니며 본 참혹한 광경들에 회의감을 느껴 군인을 관두고 의료 쪽 일을 시작한 걸로 보인다.[6]
- 하이드
수려한 외모를 가진 뱀파이어 남성이다. 직업은 모델. 수백 년을 살아왔기에 이전에도 많은 직업을 가졌으며, 보통은 처음 일한 사람의 손자와 같이 일할 때까지 한 직업을 유지한다고. 자신 스스로로 외모로 사기치며 살아간다고 할 정도로 솔직한 성격이며 이러한 성격 때문에 문제가 자주 생기지만, 그렇게 옹고집은 아니라 남들의 의견을 잘 받아주는 편이다. 뱀파이어면서 생사람에게서 뽑은 혈액 대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모조 혈액을 먹는 것도 특이한 점. 이 때문에 자신을 비건 뱀파이어라고 부르고 있다. 시애틀에 왜 왔냐는 말에 갈라 쪽을 슬쩍 보거나, 우리가 친구가 아니었다면 어떤 사이였을 것 같냐고 떠보는 등 갈라에게 친구 이상의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암시가 계속해서 나온다. 예전에 결혼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이혼한 상태이다.
- 머틀
풀 메탈 컨플릭트라는 메이저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하고 있는 하프 오크 여성 테크니컬 아티스트다. 해당 게임이 인기가 워낙 높고 영화화까지 이야기 나오는 터라, 굉장히 큰 게임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업무 평가가 좋고 타 부서의 파견에도 높은 업무 능력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다 엎고, 만들다 엎는 생활에 지쳐가고 있다.
- 아쿠아
안경을 쓰고 주근깨가 있으며 아가미와 문어 촉수를 달고 있는 아틀란티스 출신[7] 인어 여성이다. 현재는 시애틀 대학교에서 컴퓨터 그래픽 관련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밤에는 자신만의 인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인어라서 그런지 대놓고 일가 친척만 수백 명이라고 하고, 카페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유일하게 철벅거리는 소리가 나는 등 외모와 갭이 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성격은 소심하여 약간 답답하게 느껴지는 수준이다.
- 레이첼
18살. 성씨는 플로렌시아.[8] 학창시절부터 아이돌 활동을 해온 네코미미 여성이다.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려있으며, 얼굴도 고양이상이고, 심지어 고양이 모습으로 변신까지 가능하다. 다만 전체적인 모습은 인간에 가깝다. 현재는 아이돌 생활을 마치고 솔로 앨범을 내는 가수를 준비하고 있으나, 아버지 헨드리의 반대로 어려워하고 있다. 어머니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다.
- 헨드리
레이첼의 아버지인 네코미미 남성이다. 성씨는 풀롱. 레이첼에 비해 좀더 수인 같은 모습. 젋은 시절에는 연예계의 유명한 매니저로 일했으며, 연예계의 빛과 어둠을 모두 잘 알고 있다. 결혼하고 딸을 낳은 뒤에는 작은 레코드점을 운영하여 평범하게 살려고 했으나, 딸의 연예계 진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닐
작품의 분위기를 개그로 만드는 외계인들이다.[9] 말할 수 없는 항성계에서 비밀리에 파견되었으며, 인간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 앨범 표지의 우주인 복장을 하고 시애틀 거리를 활보한다. 닐의 임무는 인간 여성과 성관계를 하여 영웅이 될 수 있는 자손을 퍼트리는 것으로, 이를 위해 틴더[10]를 이용하여 여성을 꼬시나 번번히 실패하다가 주인공의 카페에 왔다. 연방 이민 규제집행부(FIRE)의 추적을 받고 있다. 중간에 주인공의 허락을 맡고 잠시 카페 일을 하기도 한다. '닐'이란 이름은 가명으로, 닐 암스트롱에서 따온 것. 본명은 지구인들이 발음하지 못한다고.
- 요원
연방 이민 규제집행부(FIRE) 소속 요원. 2020년 9월 30일 수요일에 딱 한 번 등장하며, 주문도 하지 않는다. 맨 인 블랙마냥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쓴 대머리 남성으로, 주머니에는 뉴럴라이저로 추정되는 물건도 들어있다. 우주인 복장을 입고 다니는 외계인에 대해 캐묻는데, 주인공은 보지 못했다고 둘러댄다.
7. 엔딩[편집]
스토리 진행에 따라 등장인물별로 다른 엔딩이 뜬다. 해피 엔딩을 보려면 모두에게 올바른 음료를 내주면 된다.
- 루아 & 베일리스
- 1. 베일리스는 오스틴으로 이사하였고, 다시는 가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루아는 가끔 카페를 방문해 책을 읽거나 만남 어플을 만지작거리게 된다.
- 2. 둘은 근처에서 살게 되었다. 루아는 자주 가게를 찾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루아와 베일리스가 가게를 찾았을 때, 둘은 요리와 식장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하이드 & 갈라
- 아쿠아 & 머틀[11]
- 아쿠아는 대학에서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아쿠아는 여전히 작은 인디게임을 만들며, 소소한 기쁨을 얻고 있다.
- 닐
- 1. 닐은... 가게로 온 두 장의 엽서를 제외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감감무소식이다.
- 2. 닐은... 그들의 영웅 교배 임무에 관한 소식은 가게로 온 두 장의 엽서가 전부다.
- 레이첼 & 헨드리
- 1. 레이첼은 첫 번째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갔다. 전 매니저는 잃었지만, 지금은 다른 사무소에서 다른 매니저와 일하고 있다.
- 2. 레이첼은 첫 번째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갔다. 새로운 매니저[12]를 찾아 전설의 업계 복귀로 지면을 떠들썩하게 했다.
- 프레야
- 1.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레야는 글을 마치고 책을 출판하여 사인회를 가졌다. 슬프게도 그의 책은 잘 팔리지 않았다.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며 여전히 가게에 틀어박히며 산다. 아직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 2.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레야는 글을 마치고 책을 출판하여 사인회를 가졌다. 책은 대성공을 거두어 4판까지 매진되었다. 영화화 이야기도 들려온다. 현재는 두 번째 작품의 집필에 임하고 있다.[13]
꽤나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닐"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던 외계인이 우주비행사 복장이 아닌 의사 복장으로 등장하며 진행된다. 이 외계인은 인간의 의사소통과 비의사적 소통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익숙해져있었고, 그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였다. 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사람들 사이에 섞이기 위해서와 연방 이민 규제집행부(FIRE)의 추적을 뿌리치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또 다른 말을 거는데...
이 대화를 통해 주인공은 닐이라는 외계인과 같은 종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시공간의 또다른 자신이 언급되기도 한다.[14] 그리고 주인공은 그런 힘을 사용하면서 연습을 많이 했지만 특정 공간에서 특정 지식이 없다는 걸 깜빡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들은 이전 에피소드들 중에서 알 수 있다.????: 내 앞에서는 그렇게 연기하지 않아도 돼.
주인공: 눈치챘구나.
????: 그런 힘은 우리와 같은 종족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이니까.
- 프레야가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을 때.
- 레이첼이 처음 방문했을 때.
- 닐이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
- 프레야가 초안을 승인받았을 때.
2회차 플레이를 하거나 위의 해당 내용이 나오는 날짜를 불러오기해서 다시 플레이할 경우, 해당 내용이 나올 때 초회 플레이와는 다른 대사가 조금 추가된다. 또한 엔딩 이후 다시 플레이하게 되면 초회 플레이 때는 자기 소개 이전까지 각 캐릭터들의 이름이 ???로 표시되는 것과는 다르게 각자의 이름이 모두 표시된다.[15][16]
추정해보면 주인공의 얼굴이 안 나오고 성별이 모호한 것도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인공은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외계 종족이기에, 그 자리에 플레이어가 들어가도 이상할 것이 없으므로.
8. 레시피[편집]
재료가 같아도 넣는 양이 다르거나 순서가 다를 경우 전혀 다른 레시피가 나오며, 똑같은 레시피가 나와도 온도와 맛이 다르다.
아래 레시피는 특수 음료를 기술한다(우유 제외).
- 음료 이름
음료 설명
<도전 모드> 음료의 맛 - 0칸 해당하는 맛 없음, 1 ~ 3칸 해당하는 맛 약간 있음, 4 ~ 5칸 해당하는 맛 있음, 6 ~ 8칸 해당하는 맛 좀 더 있음
<음료 재료>
<도전 모드> 음료의 맛 - 0칸 해당하는 맛 없음, 1 ~ 3칸 해당하는 맛 약간 있음, 4 ~ 5칸 해당하는 맛 있음, 6 ~ 8칸 해당하는 맛 좀 더 있음
<음료 재료>
- 0칸 따뜻함 - 따뜻함 없음
- 1 ~ 3칸 따뜻함 - 약간 따뜻함
- 4 ~ 5칸 따뜻함 - 따뜻함
- 6 ~ 8칸 따뜻함 - 좀 더 따뜻함
도전 모드에서 몇몇 조합은 아래 레시피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직접 만들어서 내어줄 것.
- 기본
- 커피 3 0 0 4
- 녹차 2 0 0 4
- 차 4 2 0 3
- 초코 0 2 2 4
- 우유 2 3 1 0
- 메인
- 커피 2 0 0 3
- 녹차 1 0 0 3
- 차 3 1 0 2
- 초코 0 1 1 3
- 우유 1 2 0 0
- 생강 3 0 0 3
- 민트 0 4 1 2
- 레몬 0 2 0 3
- 꿀 0 0 4 0
- 계피 3 0 3 0
- 서브
- 커피 1 0 0 2
- 녹차 0 0 0 2
- 차 2 0 0 1
- 초코 0 0 0 2
- 우유 0 1 0 0
- 생강 2 0 0 1
- 민트 0 3 0 0
- 레몬 0 1 0 2
- 꿀 0 0 3 0
- 계피 1 0 2 0
8.1. 커피 음료[편집]
- 블랙 레몬
신맛과 쓴맛의 독특한 조합.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레몬>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레몬>
- 블랙 매직
달콤하고, 시원하고, 마법같이 깨어나게 해주는 한 잔.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민트 + 꿀>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민트 + 꿀>
- 카페라떼
우유에 인해 카페인의 효과가 강력해지는 한 잔.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커피 + 우유 + 우유>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커피 + 우유 + 우유>
- 카푸치노
이탈리아의 기쁨.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우유>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우유>
- 에스프레소
달 없는 밤하늘보다 검고, 지옥보다 뜨겁고 쓴 한 잔.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커피>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커피>
- 진저브레드커피
- 진저라떼
추운 밤에 딱 맞는 따뜻하고 기운 넘치는 한 잔.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 생강 + 우유>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 생강 + 우유>
- 자헤 투브룩
간 원두커피와 생강이 컵에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발상의 커피.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생강>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생강>
- 슈가앤스파이스
맵고, 달콤하고, 자연스러운 기쁨이 느껴지는 한 잔.
따뜻함, 차갑지 않음, 좀 더 달콤함, 씀
<커피 + 꿀 + 계피>
따뜻함, 차갑지 않음, 좀 더 달콤함, 씀
<커피 + 꿀 + 계피>
8.2. 차 음료[편집]
- 갈라하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생강 짜이라떼.
좀 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차 + 우유 + 생강>
좀 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차 + 우유 + 생강>
- 마살라 짜이
남아시아 발상의 향신료가 섞인 차.
좀 더 따뜻함,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생강 + 계피>
좀 더 따뜻함,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생강 + 계피>
- 한여름 밤의 꿈
명곡 썸머타임 블루스처럼 달콤하고 기억에 남는 음료.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레몬 + 꿀>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레몬 + 꿀>
- 러시안 티
이런 이름이지만, 틀림없는 미국 음료.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레몬 + 계피>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레몬 + 계피>
- 짜이 아데니
예멘의 도시인 아덴에서 발상한 달콤하고 향신료가 들어간 짜이라떼.
좀 더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약간 씀
<차 + 우유 + 계피>
좀 더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약간 씀
<차 + 우유 + 계피>
- 테 타릭
차와 우유를 서로의 용기에 섞어서 만드는 말레이시아 발상의 음료.
좀 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차 + 차 + 우유>
좀 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차 + 차 + 우유>
8.3. 녹차 음료[편집]
- 기침시럽
목 통증에 효과적.
약간 따뜻함,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레몬 + 꿀>
약간 따뜻함,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레몬 + 꿀>
- 녹차라떼
달콤한 향기 속에, 아주 약간의 쓴맛이 들어간 음료.
약간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녹차 + 우유 + 우유>
약간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녹차 + 우유 + 우유>
- 마라케시
신선하고 몸에 좋은 모로코 음료.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민트 + 민트>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민트 + 민트>
- 신 현미차
생강을 섞은 현미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일본 차.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녹차 + 계피>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녹차 + 계피>
- 그린치
녹색에 향신료가 들어간 차. 대중적이지 않은 맛.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생강 + 계피>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생강 + 계피>
8.4. 카카오 음료[편집]
- 비터하트
그림자가 너의 마음을 숨겨주네.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좀 더 씀
<코코아 + 생강 + 계피>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좀 더 씀
<코코아 + 생강 + 계피>
- 초코비 밀크
영양가 풍부한 달콤한 초콜릿.
따뜻하지 않음, 약간 차가움, 좀 더 달콤함, 씀
<코코아 + 꿀 + 우유>
따뜻하지 않음, 약간 차가움, 좀 더 달콤함, 씀
<코코아 + 꿀 + 우유>
- 다크 초콜릿
따뜻하고 진정시켜주는 검은색 음료.
따뜻하지 않음,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코코아 + 코코아 + 코코아>
따뜻하지 않음,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코코아 + 코코아 + 코코아>
- 스페니쉬 사하라
바르셀로나의 하루를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한 잔.
약간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씀
<코코아 + 우유 + 생강>
약간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씀
<코코아 + 우유 + 생강>
- 스파이스드 레이디
90년대에 유행하던 영국 초콜릿 음료.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씀
<코코아 + 우유 + 계피>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씀
<코코아 + 우유 + 계피>
8.5. 우유 음료[편집]
- 베드챔버
깊은 수면을 갈망하는 자들을 위한 한 잔.
따뜻함, 약간 차가움, 좀 더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계피 + 꿀>
따뜻함, 약간 차가움, 좀 더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계피 + 꿀>
- 르 멘톨
집 생각이 나는 시큼하면서 시원한 한 잔.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씀
<우유 + 민트 + 레몬>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씀
<우유 + 민트 + 레몬>
- 레모니 스니펏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한 잔.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약간 씀
<우유 + 꿀 + 레몬>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약간 씀
<우유 + 꿀 + 레몬>
- 은하수
마치 밤하늘처럼 달콤하면서 시원한 음료.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꿀 + 민트>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꿀 + 민트>
- STMJ
- 우유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우유 + 우유>
<우유 + 우유 + 우유>
9. 도전 과제[편집]
스팀 기준 24개의 도전 과제가 있다.
- Welcome to Coffee Talk
게임 실행 시 달성.
- Social media fever
모든 캐릭터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잠금 해제 시 달성. 스토리 도중 올바른 음료를 제공해야 한다.
- Barista Trainee
하나의 도전 모드에서 10개의 올바른 음료를 제공 시 달성.
- Barista Expert
하나의 도전 모드에서 25개의 올바른 음료를 제공 시 달성.
- Barista Guru
하나의 도전 모드에서 50개의 올바른 음료를 제공 시 달성.
- Art takes time
라떼 아트 제작에 총 1시간을 소비 시 달성. 커피를 내어주는 데에 제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라떼 아트 화면을 켜놓고 한 시간 후에 손님에게 제공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Is that it?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면 달성.
- 24/7 a beat to relax/study to
모든 음악을 들어서 달성.
- Stop it!
총합 25개의 음료를 버릴 시 달성.
- We are all friends
모든 캐릭터를 만나면 된다. 그냥 스토리만 다 깨도 자연스럽게 언락된다.
- Is this it?
처음으로 잘못된 음료를 제공하면 된다.
- Achievement Unlocked!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3일 차에 자동 달성되는 도전 과제. 달성 시 레이첼이 "좋겠네, 도전 과제를 달성해서!"라고 말한다.
- It’s a masterpiece!
처음으로 라떼 아트를 만들면 달성된다.
- First Brew
첫 음료를 만들면 달성된다.
- Let me start over
처음으로 음료를 버리면 언락된다.
- Love of my life
루아와 베일리스 이야기 완료 시 달성.
- There's a spark
갈라와 하이드의 이야기 완료 시 달성.
- Gala had a fit!
웨어울프로 변한 갈라에게 갈라하드 제공 시 달성.
- Interstellar support
닐의 이야기 완료 시 달성.
- Father and Daughter
레이첼과 헨드리의 이야기 완료 시 달성.
- God of Caffeine
10월 18일에 정체불명의 인물들을 만나고 나서 해당 요일을 다시 플레이하고 10월 18일로 돌아가면 달성.
2020년 9월 22일 화요일[18], 2020년 9월 24일 목요일[19], 2020년 9월 29일 화요일[20],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21]
해당 요일의 대사를 모두 확인한 이후에도 엔딩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8일차에 닐에게 은하수를 제공하고, 11일에 프레야한테 베드챔버를 제공한 다음 다시 해볼 것.
2020년 9월 22일 화요일[18], 2020년 9월 24일 목요일[19], 2020년 9월 29일 화요일[20],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21]
해당 요일의 대사를 모두 확인한 이후에도 엔딩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8일차에 닐에게 은하수를 제공하고, 11일에 프레야한테 베드챔버를 제공한 다음 다시 해볼 것.
- Master Brewer
모든 특수 음료를 해금 시 달성.
- Art Connoisseur
모든 갤러리를 언락.
- Coffee and Chill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
10. 평가[편집]
발할라에서 영감을 받아 비슷한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조금 더 넓은 바 묘사나 다이나믹한 화면 연출을 볼 수 있다. 설정상 대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카페이니만큼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화면톤과 재즈풍의 로파이 음악, 시종일관 들려오는 빗소리는 취향에만 맞으면 편안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등장인물들의 대화 주제와 고민들이 뻔한 것이 단점. 판타지 종족들의 여러 직업 묘사나 인간화된 생활 모습은 흥미로우나 딱 등장까지만이다. 종족들의 설정을 기존 판타지물에서 그대로 가져온 탓에 스토리 중심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의 깊이가 부족한 편이며, 카페에서 이야기를 듣는 것뿐인 게임 특성상 각자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다루지 않는다.
11. 후속작[편집]
자세한 내용은 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기타[편집]
- VA-11 HALL-A와 마찬가지로 게임에 쓰이는 OST 역시 호평받고 있다. 곡은 Andrew Jeremy가 작곡하였다. VA-11 HALL-A의 곡들이 시티 팝 같이 펑키하고 빈티지적인 질감의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살렸다면, 커피 토크는 로우파이와 힙합의 어법을 채용한 음악으로 차분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 2022년 3월 28일 공식 트위터에서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이 게임의 제작자 Fahmi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 향년 만 32세로, 사인은 천식 발작이라고 한다.
- 2022년 8월 1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 Nintendo Switch 정발본은 중문판에 스티커를 붙여서 팔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16:36:20에 나무위키 Coffee Talk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Xbox Play Anywhere[2] 간접적이고 제한적인 언어, 약물 표현 PC[3] 로고와 인도네시아어를 보면 알 수 있듯 숙주나물 또는 콩나물을 뜻한다.[4] 꿀팁이 하나 있는데 무한 모드에서 무제한적인 시도로 여러 가지 음료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도전 모드만 아니면 얼마든지 시도해도 좋고 버리기도 제한이 없는 데다가 특정한 레시피에 맞는 음료를 제작하게 되면 그 음료 레시피가 등록되고, 스토리 내에서도 계속 레시피가 등록되어 확인할 수 있다. 설정상 프레야에게 무료로 여러 가지 음료를 주어 시음시키는 듯.[5] 커피 리큐르 베일리스에서 이름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6] 하이드와의 몇몇 대화, 엔딩에서 하이드에게 받은 선물, 그리고 갈라와 하이드의 이야기를 끝마치는 도전 과제 이름이 "There's a spark"인 점에서 둘 사이의 관계가 더 깊을 수 있다고 추측하는 사람도 많다.[7] 아틀란티스는 대서양 쪽에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정작 본인은 태평양 출신이라고 말한다. 프레야가 오세아니아 출신 아니냐고 오해했을 정도.[8] 아버지와 성씨가 다르다. 플로렌시아는 사별한 어머니의 미들네임이며 레이첼이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자기 성씨로 골랐다고 한다.[9] 자신을 표현할 때, 계속 우리라고 말하지만 형상은 한 명처럼 보인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판타지 세계관에 나오는 캐릭터들뿐인데 닐만 뜬금없이 외계인이다.[10]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어플의 아이콘 묘사 등을 보면 빼박이다.[A] A B 스토리 진행 중에 분명히 하이드가 도쿄행 비행기를 탄다고 하고, 프레야도 그가 일본 출장에서 돌아왔다고 언급하는데, 정작 엔딩에서는 한국으로 나온다. 이는 번역 과정에서의 실수로 보이는데 다른 언어 버전에서 하이드의 출장지는 서울로 나온다.[11]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의 멘트는 동일하다. 차이점은 머틀이 있는지의 여부뿐.[12] 헨드리.[13] 이 엔딩을 보려면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엔딩을 모두 해피 엔딩(2번)으로 봐야 한다.[14] 10월 1일차 플레이에서 닐이 프레야의 문법을 지적하는데(게임를 → 게임을) 이에 프레야가 "마치 제 목소리가 어디에 적힌 것처럼 말하시네."라고 하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시점으로 본 캐릭터들의 대사가 보인다는 것을 뜻한다.[15] 특정 인물들의 대사도 덕분에 조금씩 달라져서 후반부에는 프레야도 어느 정도는 주인공의 능력을 추측하곤 주인공의 능력을 토대로 한 소설을 작성하기도 한다.[16] 그리고 주인공은 닐이 그랬듯 우리라는 단어를 가끔 쓰며 이에 등장인물들이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인다.[17] 음료를 만들 때 달걀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설정상 다 만든 다음 마지막에 달걀을 따로 꺼내서 올린다고 한다.[18] "처음은, 프레야가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을 때…"[19] "그 다음은, 레이첼이 처음 방문했을 때."[20] "그리고 마지막은, 네가(닐)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 일어났지."[21] "아, 그리고 프레야가 초안을 승인받았을 때 한 번 더 일어났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