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매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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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루터글렌에서 태어난 스코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시절[편집]
애버딘과 레인저스 그리고 세인트 미렌 FC의 유스팀을 거친 맥린은 2010년 10월 17일, 해밀턴 아카데미컬 FC전에 교체투입되며 미렌에서의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데뷔 초기때부터 각종 언론들에 의해 스코틀랜드산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며[2] , 데뷔 2년차에 팀의 레귤러 멤버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2011-12 시즌에는 더욱 향상된 실력을 선보이며 팀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EFL 챔피언십의 크리스탈 팰리스와 번리 FC 그리고 자국 명문인 셀틱 FC가 그를 주시하기도 했다. 자신의 잠재력을 맘껏 선보인 맥린은 시즌 종료 후 SPL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2014년 7월 2일, 맥린은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팀과 2년 재계약을 채결했다.
재계약 이후에도 팀의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이듬해 2월 2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유소년 시절 몸을 담은 애버딘과 3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3년 반 계약을 채결했다.
이적 후 빠르게 팀에 정착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세 시즌 동안 158경기 25골을 기록했다. 또한 2017-18 시즌에는 팀이 리그 2위를 달성하는데 공헌했다.
2.2. 노리치 시티 FC[편집]
2017년 11월에 그는 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다가오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리고 2018년 1월, 맥린은 노리치 시티와 계약을 채결했으며, 잔여 시즌 동안은 애버딘에서 뛰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2017-18 시즌을 마치고 팀에 합류했으나, 오자마자 발목 파열로 인해 데뷔 시즌의 절반을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 해 12월에 맥린은 부상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더욱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혀 강한 정신력을 드러냈다.
부상 회복 후 그는 카나리아 팀에 돌아와 27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 후반 34분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신고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온지 2분만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 무승부를 이끌었고, 우승 경쟁에 있어 중요했던 경기에서 큰 활약을 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출전을 통해 팀의 우승 레이스에 힘을 실어주었고, 마침내 팀은 2018-19 EFL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며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또한 팀과 새로운 재계약을 채결했다.
2019-20 시즌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19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멋진 헤딩슛으로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아스날 FC전에서는 기가막힌 킬패스로 티무 푸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팀이 시즌 내내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으나 팀에 잔류했다.
2020-21 시즌에도 여전히 카라니아의 중원 사령관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승격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2.2.1. 2021-22 시즌[편집]
2R 맨시티전에서 후반 46분 루카스 루프와 교체출전 하였다.
3R 레스터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으며, 후반 79분경 코너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으나, 캔트웰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결국 팀은 2:1로 패배하게되었다.
4R 아스날전에 선발출전하였다.
5R 왓포드전에도 선발출전하였다.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걷어내기 미스로 팀의 3번째 실점을 야기하였다.
6R 에버튼전도 선발출전하였다.
7R 번리전에 선발출전하였다.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첫 승점을 따냈다.
8R 브라이튼전에 선발출전하였으며, 팀은 무승부를 하였다.
9R 첼시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팀은 첼시에게 7:0으로 대패하였다.
10R 리즈전에 선발출전하였다. 팀은 2:1 패배하게되었다.
11R 브렌트포드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팀이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하게되며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붙박이 선발로 나서다가 35R 빌라전부터 38R까지 결장하면서 시즌을 마감했으며, 팀은 또 다시 한 시즌만에 강등됐다.
2.2.2. 2022-23 시즌[편집]
2022년 11월 25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전을 꿰차며 리그 35경기 포함 총 38경기를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는 1골 3도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 2016년 3월, 체코를 상대로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UEFA 유로 2020/예선/플레이오프에서 이스라엘을 만나 승부차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세르비아와의 결승전에서도 승부차기에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조국의 22년만에 국제 메이저대회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정작 본선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불참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활동량이 많고, 간결한 볼터치와 침투패스를 바탕으로 팀의 공수 양면에서 볼을 돌리는 데 능한 미드필더. 다만, 잔부상이 많다는 단점이 있고, 적극적인 모습 덕에 카드도 잘 받는다.
5. 수상[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15-16, 2016-17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달의 선수: 2014년 4월
6.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11월 20일 기준[2] Sky Sports는 2011-12 시즌을 앞두고 SPL 최고의 재능을 두고 맥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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