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브리저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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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시즌 3의 남자주인공.
브리저튼 가문의 셋째. 여행을 즐기며 친절하고 위트가 넘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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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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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과는 달리 여자 관계에 있어서 순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여자로 인해 큰 상처를 받는다. 페더링턴 가문의 친척인 마리나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녀와 약혼까지 하지만, 막바지에 마리나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결국 파혼한다. 심지어 콜린은 마리나가 자신을 믿고 솔직하게 임신 사실을 말해줬다면 그녀와 결혼했을 거라고 얘기한다. 그만큼 순수하게 마리나를 사랑했다는 것. 이후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

2.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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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초반에 돌아온다. 그리스 모험담을 하도 말해서 엘로이즈가 지긋지긋해 한다. 마리나를 찾아가 오히려 그 남편인 필립 크레인과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 중 페넬로페와 꾸준히 편지를 나눴다. 한편 새로운 페더링턴 경이 된 잭의 사기극에 얽혀든다. 덜 성숙한 것이 티나는 듯 했지만 진짜로 성장한 것인지 페더링턴 경의 가짜 보석을 알아차린다. 이후 친구들을 데리고 윌의 신사클럽을 찾아와 윌의 충고에 화를 냈던 것을 사과한다. 한편 친구들이 페넬로페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해버리는 바람에 우연히 이를 엿듣게 돼 버린 페넬로페를 본의아니게 속상하게 만든다. 대충 친구들에게 맞장구를 치며 둘러댄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불명.

2.3.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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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샤르마 역의 시몬 애슐리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시즌 3의 주인공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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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루크 뉴턴은 베네딕트 역의 루크 톰슨과 이름이 같아 촬영장에서 혼동하는 실수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베네딕트의 베드씬 코칭에 루크 뉴턴이 불려간 적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