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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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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의 체육관 관장이다.예술은 때로 속도가 생명! 스피드를 올리도록 하마!
풀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다. 꽃과 예술의 마을 보울마을의 체육관 관장으로, 네이처 아티스트라는 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포켓몬 승부를 작품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속에서 예술성을 발견하려 하며, 체육관 테스트를 통해 트레이너의 심미안을 시험한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은 사랑스러운 해루미를 우울하게 표현한 「해루미의 체념」이라고 하며, 해루미가 무엇을 체념한 것인지에 대해, 식자들 사이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2]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 파일:콜사 테라스탈.gif ||
- 그 동안 전원 온화한 치유계 캐릭터[3] 혹은 쾌활한 낙천가 캐릭터[4] 들로 구성되었던 이전의 풀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들과 다르게 무표정과 얼굴의 음영, 소품으로 장미 가시를 연상시키는 채찍을 사용하는 등 고독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부각되는 캐릭터다. 미술4 수업에서 본인이 한 때 큰 병을 앓고 투병해왔으며, 예술가로써 성공하기까지 엄청난 고생을 했다고 언급한다. 또한 일본어 기준으로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키사마이다.
- 다만 디자인만 그렇지 실제로는 미술 용어를 사용하며 감정표현을 과하게 한다던가 뜬금없이 풍차에서 뛰어내린다던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는 등 쾌활한 낙천가 캐릭터에 가깝다. 대사에서도 열혈 예술가의 기운이 넘친다. 2차전의 대사에 따르면 배틀에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일부러 풍차에서 뛰어내리는 것이고, 가볍게 착지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 아프다는 듯(...).
- 1차전때 주인공과의 배틀이 인상 깊었는지 이후 2차전에서 그와 대면시 엄청 기뻐하며 같이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냐며 리그 위원장인 테사와의 시찰 일정을 마음대로 생까버리려다(...) 주인공이 테사 대신에 체육관들을 시찰하러 왔음을 알려주자 잠깐 놀라지만 직후 주인공과의 배틀이라면 아무래도 다 좋다며 얼른 배틀장으로 가자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인다. 2차전 배틀 이후 주인공에게 시찰 관련에서는 그냥 적당히 보고하도록 하라며 곧바로 신 작품을 만들러 떠나버리는 걸 보면 관장 일에 대한 애정이 그리 깊지는 않는 모양이다.
- 전문 타입인 풀이 아닌 바위 포켓몬 꼬지모를 에이스로 사용하지만, 꼬지모를 풀 테라스탈 타입으로 변환한다. 꼬지모는 나무같은 외형 때문에 전통적으로 풀타입으로 자주 오해당했다는 것을 역이용한 것.
- 트레일러에는 그의 대표작인 '해루미의 체념'이 잠깐 등장한다.
- 그의 체육관 미션인 해루미 모으기가 본작의 발적화와 겹치면서 엄청난 렉을 자랑하기 때문에 안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아카데미의 미술선생님이자 사천왕인 팔자크와는 친구 사이로 과거에 방황하는 삶을 떠돌던 자신을 구원해준 은인이라고 한다. 그를 '자크'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노린건지 팔자크의 첫 등장이 두 번째 체육관 뱃지를 얻고 난 후이고 레벨 순으로 진행 시 콜사가 두 번째로 만나는 체육관 관장이다.
- 인게임 모델링은 얼굴이 공식 일러스트보다 묘하게 짧고 눈주름이 부각된다. 게다가 일러스트에서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반면에 인게임에서는 눈을 은근 부릅 뜨는지라 상당히 무섭게 생겼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1.2.5. 대사[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보울체육관[편집]
2.1.1.1. 1차전[편집]
보통 두 번째로 도전하게 되는 관장이다. 3번째 포켓몬인 꼬지모의 경우 테라스탈로 인해 풀타입으로 변하지만 자속 바위타입 공격[6] 을 가하는데다, 특성인 옹골참으로 어떠한 공격이든 한번은 버티므로 약점인 불, 비행, 벌레, 얼음타입 포켓몬을 사용할시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에이스 포켓몬인 꼬지모를 꺼내면서 하는 대사가 '거짓 속에서 나온 진실'인데, 꼬지모를 처음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풀타입으로 오해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테라스탈을 하면서 진짜로 풀타입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2.1.1.2. 재대결[편집]
꼬지모가 옹골참으로 한방을 버틴 후, 약점 타입인 비행/벌레/불꽃/얼음 타입을 저격하기 위해 날리는 냉동펀치/불꽃펀치/스톤에지만 주의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3. 다른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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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원문을 직역하면 거짓에서 나온 사실(嘘から出た実)인데, 이 말 자체가 시작은 거짓이지만 결과적으로 진실이 되다라는 의미다. 영어에서는 Truleewoodo인데, 이는 꼬지모의 영문명인 Sudowoodo의 Sudo가 '가짜'라는 뜻의 'Pseudo-'에서 떠 온 것에서 착안해 '진정한'이라는 뜻을 가진 Truly를 변형해 넣은 것으로 보인다.[2] 저 제목의 유례는 팔자크의 미술수업에 초대받았을때 예술가로서 성공하기 전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콜사가 알려준다.[3] 민화(1·2세대), 덴트(5세대), 후쿠지(6세대)[4] 유채(4세대), 마오(7세대), 아킬(8세대)[5]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등장하는 평지의 영문판 이름이기도 하다. 마침 평지도 풀 타입 체육관 관장 유채의 선조, 혹은 전생이라는 떡밥이 있다.[6] 테라스탈을 쓰면 원래 타입의 공격이 비자속이 되지 않고 자속으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