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자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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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바니아 국적의 SV 다름슈타트 98 소속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08년 프라이부르크 FC에서 데뷔했고 주로 하부리그팀에서 뛰었다.
2.1. SC 파더보른 07[편집]
2018-19 시즌 2. 분데스리가의 SC 파더보른 07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공헌했다.
2019-20 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중인데, 31라운드 현재 옐로카드를 17개나 받으며 이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있다.[1] 시즌이 끝나고 팀은 최하위로 강등..
2.2. 함부르크 SV[편집]
2020-21 시즌을 앞두고 2.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20번.
함부르크 이적 후엔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2.3. SV 다름슈타트 98[편집]
함부르크 이적 1년만에 다시 둥지를 옮기게 되었다. 이적 후 파비안 슈넬하르트와 함께 4-4-2 시스템의 주전 도펠 아흐터 자리를 맡으며 좋은 활약을 선보이던 도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이 되어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하였다. 복귀 후에는 부상으로 이탈한 슈넬하르트 대신 토비아스 켐페와 호흡을 맞추며 전반기 다름슈타트가 2위라는 대단한 성적으로 마무리 짓는데 공헌하였다. 겨울 랑리스테는 중앙 미드필더 부문 H-4에 위치하였으며, 파트너 켐페는 무려 H-1,SSV 얀 레겐스부르크의 중원 막스 베주시코프-베네딕트 김버 조합과 함께 2.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중원 콤비라 부르기 손색 없다.
후반기 첫 경기인 카를스루어 SC전 전반 불운의 자책골을 기록하였지만,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아스 켐페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하며 아쉬움을 씻어냈다. 항상 차고 나오던 헤드기어를 차고 나오지 않아 경기 초반 팬들의 혼동을 자아냈다. 18-19-20라운드 연속으로 경고장을 받으며 자술라는 역시 자술라구나 하는 면모를 보였다.
27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중요한 일전에서 전반 중반 스터드가 들린 높은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버리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33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서도 또 사고를 쳤다. 다니엘 긴체크를 상대로 살인태클을 범하며 다이렉트 퇴장, 최종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빡빡한 승격 경쟁으로 승점 1점이 소중한 다름슈타트에게는 초악재.
2022-23 시즌 2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헤더로 박스 안에 밀어넣은 볼을 잔트하우젠 수비들이 콜 미스로 흘렸고, 이를 브레이던 마누가 바로 집어넣으며 행운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5라운드 함부르크 SV 원정이라는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5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고 만다. 팀이 2대0 리드를 안고 있었고, 추후 함부르크 쪽에서 퇴장자가 더 나왔기에 망정이지 또 다시 역적이 될 뻔 했다. 교묘하게 선을 타며 퇴장을 피하던 자술라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2013년에 당한 머리 부상으로 인해 주로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데, 그로 인해 글래디에이터라는 별명이 생겼다. 2021-22 시즌 후반기부터는 헤드기어를 차고 나오지 않는다.
5. 같이 보기[편집]
[1] 그와중에 퇴장은 1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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