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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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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키키링 
194 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새로 등장한 포켓몬. 2세대에서 등장한 키링키의 진화형으로, 리전 폼 진화체가 아닌 기존 포켓몬의 새로운 진화형이다. 이는 같은 동기인 노라키와 링곰이 각각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신비록과 다투곰을 받은 것과 비슷하다.[2]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키링키는 서부 에리어 2에서 출현하며 에리어 제로에선 키링키와 진화체인 키키링도 이따금씩 출현한다.
지니어가 테라스탈 에이스로 키키링을 사용한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노말/에스퍼. 진화 전인 키링키와 같다. 또한 같은 타입의 신비록과 달리 진화형이 추가되면서 특성도 새로 바뀌었는데, 일반 특성 두 개 모두 신규 특성을 받는 수혜를 받았다. 그나마 숨겨진 특성이 초식이다.[3]
배우는 기술로는 트윈빔, 사이코키네시스, 매지컬샤인, 풀묶기, 에너지볼, 하이퍼보이스, 10만볼트, 섀도볼, 파괴광선, 깨물어부수기, 사이코팽, 지진, 아이언헤드 등이 있다.
변화기술은 나쁜음모, 배턴터치, 리플렉터, 빛의장막, 버티기, 전기자석파, 트릭, 명상, 도우미, 트릭룸, 사이드체인지 등으로 괜찮은 기술폭을 보여준다.
첫 반째 특성인 되새김질은 나무열매를 섭취했을 경우 다음턴에 한 번 더 섭취하는 특성. 각종 회복 열매와 랭크업 열매를 두 번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이한 운용을 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열매 재생이 아니라 다음 턴이 끝날 때 재섭취이므로 턴이 시작하면 먹는 애슈열매 및 피격 시 먹는 각종 타입 반감 열매 등과는 궁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특성인 테일아머는 상대의 선공기를 봉쇄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특성. 치갈기의 비비드바디, 달코퀸의 여왕의위엄과 같은 효과다. 사이코필드와 달리 상대 포켓몬만 대상이므로 자신은 선공기를 사용하면서도 상대의 선공기를 막아서 공개되자마자 주목받고 있으며 짓궂은마음 특성을 가진 포켓몬에게 치명적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에스퍼 타입이지만 특성의 효과로 기습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악 타입 물리 어태커들은 대부분 기습을 배울 수 있으면 채용하니, 키키링은 에스퍼 타입이면서도 악 타입 물리 어태커들 상대로 강하게 나올 수 있다. 다만 일관성이 높아 자주 채용되는 선공기인 야습을 타입 특성상 무효로 받기 때문에 그 외의 메리트는 흐려지며 악 타입 포켓몬은 기습 외에도 DD래리어트, 탁쳐서떨구기, 지옥찌르기, 속임수등 위력도 준수하고 범용성 높은 기술들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낮은 키기링한테는 더블배틀에서는 사이코필드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포켓몬들을 보호해줄 수 있지만, 싱글 배틀에서는 기습을 무효로 받는 메리트가 떨어지게 된다.
새로 추가된 기술인 트윈빔도 배울 수 있으며, 이 기술을 배워야 키키링으로 진화할 수 있다. 위력 40으로 두번 공격하는 연속기이다.
꼬리가 본체의 머리를 보호한다, 목을 휘둘러 박치기를 먹인다는 설명과 달리 특수 위주의 쌍두형으로 밝혀졌다. 내구가 상승한 대신 스피드가 60대로 하락하였으며, 공격이 90으로 배당되었는데 칼춤이나 저주가 없으면 써먹기가 쉽지 않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진화 전인 키링키를 비롯해, 존재감이 떨어졌던 2세대 동기들인 코산호, 링곰, 노라키, 침바루, 포푸니[4] 등이 8세대에서 진화체, 리전 폼, 리전 폼 진화체 등으로 포생역전할 때 혼자서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가, 16년만에 지역도감에 포함되고 진화형까지 얻게 되면서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기에 첫 공개후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다. 동시에 노고치 또한 진화형을 얻었다는 게 밝혀졌다.
- 기존 포켓몬의 새 진화형은 짝수 세대에서만 나온다는 전통이 키키링의 공개로 깨졌다. 홀수 세대에서 기존 포켓몬의 진화루트에 끼어드는 경우는 3세대의 루리리, 마자 같은 진화 전 형태뿐이었다.
- 꼬리 부분이 머리로 옮겨지면서 키링키가 목이 길어지고 후드티를 입은 모양새가 되었다. 또한 보호되고 있는 목을 휘둘러 물리공격을 한다는 설정도 있는데 실제로 모티브가 된 동물인 기린도 서열싸움을 할때 목을 휘둘러 싸운다.
- 꼬리가 머리로 이동했다는 설정인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명칭은 모두 이름의 끝부분을 떼어서 앞으로 옮긴 형태다. 다만 진화 후에도 회문 구조가 유지된 건 북미 명칭 뿐이다.
- 진화하면서 드디어 기린답게 3m가 넘는 큰 키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실제 기린은 4~ 5m로, 키키링보다는 좀 더 크다. 하지만 전설의 포켓몬인 그란돈과 환상의 포켓몬인 아르세우스가 거의 3m 언저리 쯤 된다는 걸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크기다.
- 키링키는 전국도감 203번이고, 진화형을 얻기까지 일곱 세대를 거쳐 2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때문에 키키링은 981번의 전국도감 번호를 받게 되었는데, 저승갓숭[5]까지는 아니더라도 진화전 포켓몬과 진화한 포켓몬의 전국도감 번호 격차가 제법 크다.
- 지니어의 에이스 포켓몬이다.
7. 삽화[편집]
8. 국가별 명칭[편집]
[1] 키링키가 레벨 32가 될 때 배운다[2] 기존 포켓몬의 새로운 진화형의 추가는 XY때 님피아 이후로 소드실드때 리전 폼의 진화형으로만 추가되어 원종은 진화형이 추가되지 않았고, 직전작인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새로 등장했지만 과거시점을 다루지 않은 본가에서는 9년만에 기존에 존재한 포켓몬의 진화형이 추가된 것이다.[3] 참고로 진화하면서 숨겨진 특성 포함 특성 3개가 전부 바뀌는 포켓몬은 폭타와 같은 세대에 추가된 파밀리쥐가 유일하다.[4] 4세대에 진화형, 8세대에 리전 폼 및 리전 폼 진화체[5] 성원숭-57번, 저승갓숭-97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