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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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킹갓캐슬/대균열/몬스터 
1. 개요[편집]
킹갓캐슬의 메인 컨텐츠인 습격의 시즌 1을 다룬 문서이다.
실질적인 난이도는 1<2<3<5<4<6<7<8<9<10이다.
2. 챕터 1: 고블린 습격![편집]
튜토리얼격 스테이지로, 몬스터 대다수가 스킬이 없는데다 능력치도 낮아서 쉽게 이길 수 있다. 대신 첫 챕터답지 않게 잡몹의 수는 꽤 많은 편이다.
공략 방식은 정석대로 맨 앞에는 레온하트같은 탱커를 배치하여 잡몹들을 막고, 뒤에는 프리아같은 딜러를 배치하면 된다.
2.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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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을 들고 있는 고블린. 공격범위 주변 1칸의 근접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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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던지는 고블린, 체력은 약탈자보다 낮지만 공격범위가 주변 3칸으로 원거리여서 약탈자보다 약간 잡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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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를 든 덩치 큰 고블린, 약탈자의 상위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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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을 하지만 멧돼지에 타고 있어서 그런지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2.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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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하는 보스 몬스터.
1라운드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광역 기절을 거는 상당히 무서운 스킬을 가지고 있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플레이어는 보통 이 녀석에게서 기절을 처음 당하게 될텐데, 기절이 가지는 흉악성을 생각하면 제법 무섭다. 기절 시간도 약 3초로 굉장히 길다. 평타도 대상 주변 3×3 범위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심하면 대형 전체가 터질 수 있다.
2.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챕터 2: 도적단 습격![편집]
역시 튜토리얼 수준의 난이도이지만, 고블린들과 달리 한 능력치에 특화된 적들이 많이 나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처형자나 암살자와 같이 위협적인 적이 나오므로 챕터 1보다 방어에 신경써야 한다.
3.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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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없는 평범한 잡몹이다. 고블린 싸움꾼보다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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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이상에 약간의 면역을 가지고 았으며, 초반 잡몹 치고는 600이라는 매우 높은 체력을 자랑한다. 대신 이동속도랑 공격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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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사거리 3, 측면 사거리 2의 원거리 딜러이다. 공속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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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가 2번씩 나가는 적. 암살자 주제에 굉장히 단단하다.
3.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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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공격력 100에 주문력은 200이라는 말도 안 되는 화력을 가지고 있다.[1] 처음 조우할 때는 4성이므로 스킬의 딜량은 무려 720. 초반에는 준즉사기 수준이다. 처음 시도해 볼 때는 마라가 후방으로 돌아 힐러나 마법사를 죽여 힘들 수 있으나, 체력이 잡몹 수준으로 낮은 몬스터라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는 아니다. 이 보스는 영웅 중 하나이기도 하다.
3.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챕터 3: 슬라임 습격![편집]
3~4챕터는 몬스터 하나하나의 스펙이 낮은 대신 물량전을 펼치는데, 정직하게 하나씩 처리하려 하면 털리기 십상이다. 에반, 욜, 프리아 등 광역 공격이 가능한 영웅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필요가 있다.
테마는 분열. 소라임, 폭탄라임 이외의 모든 몬스터는 쓰러뜨려도 분열한다. 이 챕터부터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슬라임들은 분열하면 오히려 수가 많아져서 탱커를 제치고 뒤에 있는 딜러에게 가서 딜러가 죽을수도 있다. 그러니 앞에 탱커를 2명 이상 배치하고 딜러들은 탱커보다 아래로 1칸 이상 떨어트려서 잡몹들이 딜러에게 가기 쉽지 않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 잡몹들의 기본 능력치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서 초보자의 경우 힘차이로 죽을 수도 있다.
4.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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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작은, 기본적인 슬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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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시 소라임 2마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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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3칸, 측면 2칸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몬스터. 사망시 소라임 2마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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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시 소라임 세 마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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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시 기사라임 2마리가 나온다. 그 기사라임 각각도 분열하기 때문에 실질 체력은 1800으로 매우 높다.
4.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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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과 주문력이 모두 0인 특이한 몬스터. 공격을 하지 않고 마나만 채우며, 마나를 채우면 1성 폭탄라임 3마리를 소환한다. 쓰여 있지는 않지만 이 녀석도 사망시 분열하며, 기사라임 2마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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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라임이 발사하는 슬라임이다. 다른 슬라임과 다르게 스스로 마나를 채울 수 있다. 자신 주변 3×3 범위의 적들에게 자폭 데미지를 준다. 주변에 적이 없을 시에는 마나가 차지 않아 폭발하지 않는다.
스펙이랑 스킬 데미지가 상당히 높지만 킹라임의 성급에 관계없이 1성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폭탄라임 하나하나가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4.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챕터 4: 언데드 습격! [편집]
테마는 소환. 해골 하나하나는 유리몸이고 위협적인 공격력을 지니지는 않았지만 정말 물밀려오듯 대량으로 소환되어 몰아친다. 필히 해골 여러마리에 둘러싸여 전투하게 되므로 정공법으로 덤비면 막막하다. 제때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수에 밀려 녹아내릴 수 있다. 초반 챕터라 영웅 선택폭이 넓지 않은 것도 문제.
초기에 얻기 쉬우면서도 4챕터 돌파에 써먹을만한 영웅으론 에반, 욜이 있다. 에반을 키우면 시작하자마자 해골 상당수를 지우고 시작할 수 있고, 욜을 키우면 해골이 몇 마리 덤비건 죄다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공격력이 좋지 않지만 보호막을 주기적으로 얻는 셸다를 이용해 맵을 해골로 꽉 채울 수 있었다. 해골도 셸다도 서로를 죽이지 못해 결국 오버타임 0퍼센트까지 가서 항복을 해야 게임이 끝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나... 패치로 오버타임 힐량감소에 쉴드량도 포함되게 되어 현재는 이렇게 하면 셸다 쪽이 체력이 바닥나서 패배한다.
5.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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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칼 든 해골이다. 기본 스펙이 좀 낮은 대신 물량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며, 도전으로 물량 40%를 찍으면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와 탱커들을 지나쳐 뒷라인까지 공격하러가니 원딜러보다는 근딜러를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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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범위 전방 3칸, 측면 3칸의 활 든 해골이다. 병사와 마찬가지로 물량이 어마어마하니 탱커 하나만 점사하도록 두지말고 근딜러를 써서 부담을 좀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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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부터 등장한다. 스킬로 스켈레톤 병사와 스켈레톤 궁수를 소환한다. 소환사면서 공격범위가 무려 전방 5칸으로 상당히 넓은데다 기본 공격력과 공격속도 역시 좋아서 까다롭다. 다만 소환하는 잡졸들을 믿고 단 둘이서 등장하거나 맨 앞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격한 적이 죽을 때까지 공격하는 특징을 이용해 아라미스를 맨 앞에 두면 잡몹을 소환하기 전에 아라미스의 공격타겟이 되어 잡몹에 방해받지 않고 본체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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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제법 많다는 것 외에는 특이사항 없다. 딜러를 제대로 키워놨다면 샌드백이지만 딜러 스펙이 떨어진다면 통곡의 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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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은 네크로맨서와 완전히 같지만, 이 녀석은 스킬로 듀라한을 1마리 소환한다. 네크로맨서처럼 아라미스 선제 공격으로 듀라한 증식을 막거나 쥬피테르처럼 강한 딜러로 싸그리 정리하거나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15 라운드에 첫 등장하는데 이때쯤 영웅들의 스펙을 고려하면 공격성능은 떨어지는 편이다.
5.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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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에는 챕터가 4까지밖에 없었기 때문에 최종 보스격이었던 몬스터.
스킬로 네크로맨서와 고위 네크로맨서를 소환한다. 소환한 네크로맨서들은 마나가 꽉 차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도 각각 언데드를 소환한다. 리치 혼자서 몬스터 5마리를 부르는 꼴.
리치가 소환하는 고위 네크로맨서와는 별개로 1마리의 고위 네크로맨서 뒤에 숨어서 시작하기에 아라미스 선제공격이 안 통하며 따라서 순수히 딜러의 스펙 싸움이 된다.
공격범위가 맵 전체를 커버할만큼 넓지만 고위 네크로멘서와 마찬가지로 자체 스펙은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공속이 매우 느려서 리치 자체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5.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챕터 5: 엘프 습격![편집]
테마는 광역 공격. 이 챕터부터 몬스터의 스펙이 크게 올라간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광역 판정을 지니고 있으므로 영웅을 무작정 많이 놓았다간 한꺼번에 정리되기 십상이다. 몬스터의 접근을 막아낼 탱커를 1~2명만 강하게 키워 앞라인을 막아내는동안, 사거리가 길고 화력이 강한 영웅이 뒤에서 몬스터를 하나씩 처리하는 전략이 효율이 좋다.
6.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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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나오는 적인데도 4챕터의 듀라한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쌍날검을 들고 있는 엘프 전사로, 본인 중심 3×3 크기의 범위 공격을 한다. 단, 인식은 상하좌우 1칸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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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모양의 활을 든 적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원거리 공격이다. 공속이 빠른 대신 사거리는 정면 3, 측면 3으로 아라미스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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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아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적. 스킬 이름도 동일하다. 3성일 때 스킬이 1번 강화되고 그 이후로는 강화되지 않는다.
스킬 범위가 워낙 넓은지라 한 두칸 떨어뜨리는 것 가지고는 대처가 안되는 것도 문제. 탱커가 악하다면 평타로 탱커를 잡고 딜러에게 스킬을 박아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배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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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전사의 강화판. 곰을 타고 있는 엘프 전사로, 체력이 높고 자기 중심으로 자운의 공격 범위[5]와 동일한 범위로 광역딜을 넣는다. 공격력이 높진 않지만 여러 명이 몰려나와서 중복 공격하니 딜러가 휘말리지 않도록 배치에 유의하자.
6.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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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에서 나오는 그 욜 맞다. 단 '화신'의 피해 감소량이 더 크고 범위가 좀 다르다.
흡혈을 처음으로 들고 온 몬스터다. 기본 스펙은 많이 높진 않지만 화신 스킬 하나만큼은 굉장히 위협적이여서 사실상 화신 1번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주요 관건. 아무 생각 없이 돌진했다간 욜의 체력바가 계속해서 차오르다가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킬 범위가 상당히 넓으므로 욜과 직접적으로 맞붙을 근거리 영웅은 최소한으로만 배치해야 한다. 욜의 사거리에 들어온 영웅이 많으면 많을수록 받는 데미지가 늘어나는건 둘째치고 흡혈량도 똑같이 올라가 욜이 불사신이 된다.
보통 레온하트+원딜러 2명 조합으로 레온하트를 중앙, 원딜러를 좌우 구석에 두어 욜의 모든 공격을 레온하트만 받도록 하면 되며 이 경우 피흡도 별로 못하고 죽는다. 기본 캐릭터만 있으면 프리아 아라미스 조합이 가능하고 다른 원거리 영웅이 있다면 그 영웅을 쓰면 된다.
압도적인 데미지로 누르지 못할 경우 장기전으로 가게 되는데, 너무 시간을 끌면 광역흡혈이 가능한 욜 쪽으로 승기가 몰릴 확률이 높아 단기전을 지향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이쪽에서 연을 채용해 딜/회복 우위를 점하는 수도 있다.
6.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챕터 6: 오크 습격![편집]
6챕터는 오직 피격으로만 채워지는 붉은 마나가 등장한다. 한시같은 다단히트 영웅들은 붉은 마나를 빠르게 채워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분쇄자, 광전사, 투사는 스킬로 자신을 강화하는데, 스킬을 사용할 때 고유 음성을 재생시킨다. 킹갓캐슬 최초로 고유 음성이 존재하는 적들이다. 얘들은 스킬 중에는 CC에 면역이므로 CC로 상대하는 것은 지양하고, 붉은 마나가 다 채워지기 전에 폭딜을 먹여 빠르게 잡는 쪽이 좋다.
약탈자, 거인, 마그라는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기절을 건다. 그래서 예전처럼 탱커를 앞에 두고 원딜로 격파하려고 시도하면 애로사항이 많다. 사거리가 가장 긴 아라미스를 뒷쪽 진영에 박아두면 이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아라미스가 방패로서 유용하게 활약한다. 약탈자에게 끌려가는 대상을 아라미스가 아니라 서브탱커로 설정한다면 시간을 꽤 벌 수 있다.
이 챕터부터 성급 관련 능력치 계수가 다른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한다. 오크 거인 이외의 몬스터는 이하의 공식을 공유한다.
7.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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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1칸에 타겟이 들어오면 전방 4칸을 1자로 공격한다. 음성이 옆동네 게임 상어 죽는 소리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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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처럼 3x3 범위를 인식해 공격한다. 공속은 느리지만 공격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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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영웅을 자신 앞으로 끌어오고 2.5초간 기절시킨다. 데미지가 없어 절대방어로 못 막는다. 둘 이상이 등장하고 둘의 스킬 사용 대상이 같다면 둘 중 한 명이 두 번째로 멀리있는 영웅을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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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2번 하는데다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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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영웅에게 바위를 던져 대상과 그 근처 3×3 범위에 적당한 피해를 입히고 짧은 시간동안 기절시킨다. 평타 공격 취급으로 마나를 쌓지 않는다. 평타에 광역기절이 달린 대가로 스펙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오크 약탈자와 다르게 둘 이상이 등장해 같은 대상을 공격하게 되더라도 그대로 공격한다. 단, 오크 약탈자가 있다면 갈고리에 끌리게 될 대상은 공격하지 않고 두 번째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한다.
다른 오크와 능력치 증강폭이 다르다.
7.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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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부하를 다 동원하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혼자서 등장. 평타로 바라보는 방향을 짧은 5×2 크기의 부채꼴로 공격한다. 일정 횟수 이상 피격당하면 크게 점프해 전장을 벗어났다가 가장 멀리있는 영웅의 옆에 착지하며, 착지한 칸과 그 주변 2칸 이내의 영웅들에게 큰 피해를 주며 기절시킨다.
부하가 없는만큼 기본 스펙이 매우 강하고 스킬도 라이카+프리아여서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결과적으로 가장 멀리 있는 영웅을 공격한다는 메커니즘은 유지되니 레온하트를 1라인 중앙에서 1칸 왼쪽에 두고[6] 메인 딜러들을 중앙에, 샌드백이 될 아라미스 여럿을 구석구석에 박아두면 위협적인 스킬을 아라미스가 받아내는 동안 딜러가 꾸준히 딜을 넣을 수 있다. 원거리 평타 딜러라면 누구라도 상관 없으나, 단일 대상에게 강한 연을 쓰면 스킬 흡혈 없이도 솔플로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투구 뿔에 피가 묻어있다.
7.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챕터 7: 악령 습격![편집]
이 챕터부터는 약한 잡몹을 많이 늘어놓기보다는 강하고 성가신 잡몹을 적당히 배치하는 스타일로 변화한다. 몬스터에 비해 영웅의 공격력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흡혈, 연, 알베론 등 회복 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포라는 전용 상태이상을 들고 나온다. 공포를 걸어 이동방향을 거꾸로 틀거나 스킬로 밀쳐내는 적들로 포진되어 있어, 근거리 딜러로 도전하거나 영웅을 별로 안 세운다면 돌파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래서 사거리가 매우 긴 아라미스나 사거리를 안 따지는 연 등이 고평가를 받는다. 혹은 아예 적 깊숙이 침투하는 마라, 라이카, 카인 등이 어그로를 끌고 공포를 대신 맞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스킬 사용 중 공포에 면역인 욜에다가 순간이동 주문서를 달아 후방의 적들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이다. 물론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마법사의 제단 2 이상은 줘야 한다. 공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잡몹들이 대체로 후방 중앙에 몰려 있어서 효과도 좋다. '화신'이 끝나기 전에 벤시만 어떻게든 처리하면 욜의 스펙이 너무 낮지 않은 이상 솔플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욜의 성급이 낮으면 벤시가 범위 안에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초반에 욜의 성급을 잘 올려줘야 한다.
후반부 몬스터는 유령답지 않게 내구력이 매우 탄탄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몹들의 평타가 범위 공격이라 진영 설정에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 영웅을 하나만 세우면 공포맞고 털리고 여러 명 밀집해서 세우면 범위 평타에 증발한다.
8.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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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엘프 전사와 유사하며 공격 인식범위는 자운과 같다. 아무 신경쓸 필요 없는 잡몹 1.
11라운드 이후에는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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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밴시. 가장 가까운 영웅을 공포 상태로 만들어 강제로 후퇴하도록 만든다. 공격력이 따로 없는 스킬이여서 절대방어를 무시한다. 시작하자마자 스킬 사용.
평타 인식 범위가 전방 4칸으로 상당히 넓고, 대상과 그 좌우를 아래로 2칸씩 공격한다.[7] 대상의 후방 2칸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원딜러를 좌우로 찢어놔야 하는데 이러면 또 좌우에 배치된 적이 원딜러에게 달려가기 때문에 곤란하다.
최전방의 탱커나 근딜러에게 스킬을 걸어 후퇴시키고 원딜러부터 잡아 쓰러뜨리는데, 근딜 입장에선 접근조차 못 하기 때문에 굉장히 곤란하며 원딜 입장에선 탱커가 없어져서 보호를 못 받는다. 스펙을 착실히 올리고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한 곳으로 원딜러들을 몰아줘서 탱커가 죽기전에 모두 죽여야 한다.
여담으로 버그인지는 불명하나 스킬을 처음쓸때는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을 공포 상태로 만들지만 이후엔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이 아닌 자신이 공격하고 있는 영웅을 공포상태로 만든다.
성급에 따른 능력치 계수가 체력, 공격력이 별개로 존재한다. 체력 계수는 '악령 뒤틀린자'와 공유하며, 공격력 계수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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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5칸까지 공격 가능하고 좌우 인식 범위도 5칸을 넘어 굉장히 넓은 공격 범위를 갖는다. 하지만 스펙이 매우 낮아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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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인식범위는 에반처럼 자신 주변 3×3이며, 공격범위는 벤시와 같다.
'사악한 손길'은 자신 주변 3×3의 영웅에게 공격하는 방향으로 넉백시키고 기절을 건다. 탱커에게 스킬을 쓰고 그대로 쫒아간다면 상관없는데 중간에 원딜러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니 원딜러와 탱커를 떨어뜨려놔야 한다. 어차피 벤시를 고려해서 진영 배치를 했다면 자연스럽게 뒤틀린자도 대처가 되니 걱정할 것 없이 탱커 스펙이나 잘 올려주자.
기본 체력이 킹라임, 리치보다도 높고 마나도 어느 정도 찬 상태로 시작하여, 보통은 스킬을 1회 허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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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직후, 약간의 준비과정을 거친 뒤 제일 멀리 있는 적의 뒤로 텔레포트한다. 인식범위는 자기 주변 5×5이고 평타범위는 앞으로 2칸, 좌우로 1칸씩이다.
탱커로 어그로 끄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서 반 강제적으로 원딜러가 싸워야 하는데 스킬 시전에 걸리는 시간동안 원딜러가 다른 적을 공격하기 시작했다면 사신을 공격하지 않아 그대로 썰린다. 그 와중에 공격 범위도 넓어서 안 그래도 좁은 진영에서 또 딜러를 찢어서 배치해야 한다. 스킬에 따로 기절 같은건 없으니 스펙 좋고 피흡있는 딜러가 대상이 되도록 배치하자. 자운이 베스트고 원딜러라도 피흡옵션장비가 있거나 피의 제단 10단계 이상이라면 괜찮다.
성급이 오를수록 내구력이 미칠듯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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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스킬은 없지만 기본 스펙이 미쳐 날뛴다. 평타범위가 앞으로 5칸, 좌우로 1칸씩이여서 안 그래도 배치 때문에 골치아픈 7챕터를 더 끔찍하게 만들어준다. 공격속도는 전체적으로 느린편이지만 공격력은 강한 편이고 체력도 최상급이여서 심히 곤란하다. 벤시, 뒤틀림, 사신, 기사가 전부 등장했다면 기사에게 맞지 않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며, 기사가 옆을 보고 공격한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안전지대가 모조리 사라져버리니 무조건 정면으로 근접유닛을 보내서 안전지대 각을 잘 봐야한다. 혹은 아예 원딜러들을 전부 뒤로 빼놓고 스펙업이 잘 된 레온하트가 혼자 공세를 다 받아치는 동안 남은 딜러들이 사신을 빠르게 썰어버리고 지원하러 가도록 만드는 것도 좋다.
8.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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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엘드리치. 기사 둘, 사신 하나와 함께 등장. 체력은 보스 치고는 상당히 낮지만 높은 공격력, 주문력과 무시무시한 CC 능력으로 이를 보완한다.
이동을 하지 않지만 공격 인식 사거리가 필드 전체다. 게다가 평타에 공포가 달려있는 괴악한 특성 때문에 근딜은 접근이 아예 불가능하다. 평타 특성상 영웅이 하나만 남았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못 이기기 때문에[8] 미리미리 영웅들을 골고루 키우도록 하자.
스킬은 필드 전체를 악령파도로 휩쓸면서 큰 피해를 주고 뒤로 두어칸 넉백시키며 기절을 건다. 고대미지 전체공격에 넉백, 기절까지 붙은 대신 공포가 없고 후속타가 될만한 공격이 없어 약해 피흡만 있다면 괜찮다.
가까이 있는 적을 우선하여 평타를 날리기 때문에, 후방에 아라미스를 깔아두면 엘드리치의 평타를 피하면서 때릴 수 있다.
보스지만 전반적으로 서포트 유닛에 가깝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 잡몹을 잡는데 성공하고 영웅이 셋 이상 남았다면 이긴거나 매한가지다. 단, 특정 유닛만 너무 몰빵했다면 고전하게 되니 주의. 샌드백을 깔아봐도 스킬에 쓸려나가니 필히 둘 이상의 영웅을 제대로 키워놔야 한다.
별다른 스토리가 없는 다른 보스와는 달리, 엘드리치는 성전사왕 엘딘의 뒤를 이어 중부의 여왕으로 즉위했다가 평화에 취해 북부의 습격으로 성지를 빼앗겼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이 사건으로 시련의 탑이 발생했으며, 엘드리치 본인도 사망해 악령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8.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챕터 8: 뱀파이어 습격![편집]
테마는 흡혈. 가고일을 제외한 모든 몹들한테 기본적으로 공격 흡혈 옵션이 붙어있다. 주력 영웅의 레벨이 8 이상일 때 도전하는 것이 좋다.
출시 당시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평도 들었지만, 현재는 지속적인 조정으로 오히려 뉴비들이 골드 노가다를 뛰기 적절한 챕터가 되었다. 영웅 단 한 명만 세우고 모든 적을 솔플로 부수는 것을 노리며, 멜, 자운, 청아, 드라코 등 이 챕터를 뛰기 좋은 영웅이 많아 선택지도 넓다. 9챕이나 10챕은 솔플이 어려워서 클리어 자체는 가능해도 노가다를 할 여유가 안 되는 경우가 자주 있어, 노가다용으로는 8챕을 선호하기도 한다.
노가다 시간단축을 제외하더라도 이 챕터는 영웅 단 한 명만 키우는 쪽이 제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주된 이유는 뱀파이어 프린세스의 매혹 때문에 영웅을 여러 명 키우면 손해를 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며, 몬스터가 계속해서 흡혈을 하기 때문에 흡혈을 하기 이전에 찍어눌러야 하는 이유도 있다. 특히 보스는 5챕터의 욜처럼 범위흡혈을 하기 때문에 영웅을 여럿 세우면 흡혈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털려나간다.
처음 도전할 때는 매혹 때문에 당황스럽지만 익숙해지면 7챕터보다 빠르고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가장 선호되는 영웅은 드라코로, 빠르게 발동 가능한 광역스킬이 있고 흡혈도 있어서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다. 단 드라코는 8챕 노가다 이외의 용도가 마땅찮아, 토벌전에서 대활약하는 자운이나 멜을 키우는 것도 좋다.
- 청아: 넓은 스킬 사거리, 패시브로 흡혈까지 달려있어 솔플을 하기 적합하다. 다만 흡혈이 스킬 흡혈이다 보니 공속이 낮은 초반에는 흡혈하기도 전에 죽을 수도 있기에 주의하자.
- 자운: 기본 옵션으로 공격흡혈이 달려 있어 제단 선택이 자유롭다. 다만 공속으로 먹고사는 영웅이기에 지팡이 운이 없으면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죽을수도 있다. 일단 템이 갖춰지면 잡몹이고 보스고 녹일 수 있으니 좋다.
- 멜: 한방딜이 아주 높아 피의 제단 10레벨만 끼워 줘도 흡혈량이 높아 잘 살아남는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낮고 자체 흡혈이 없는지라 제단 선택의 폭이 적어지고 잘못하다가는 스킬을 켜기 전에 끔살당할수도 있다. 활을 하나라도 챙겨주도록 하자.
- 드라코: 스킬 몇 번으로 잡몹들을 싹 쓸어버릴 수 있고 스킬 흡혈도 있다. 대신 부채꼴 범위의 스킬 특성상 배치에 신경써야한다. 스킬을 자주 사용해야 안정적이라서 보통 마법사의 제단 10레벨 이상을 기본적으로 올린다. 배치를 잘하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렌: 딜은 충분하지만 스킬 범위가 3×3크기로 좁아서 가끔씩 배치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흡혈이 없어서 피의 제단 10레벨 이상을 사용하거나 아이템 옵션 중에 하나인 스킬 흡혈을 뽑아야한다. 하지만 딜 자체는 강력한만큼 흡혈이 있다면 쉽게 깰 수 있다.
- 연: 스킬이 딜과 힐을 번갈아서 하므로 안정적이다. 그러나 스킬 사용 중에는 스킬이 끝날 때까지 다음 스킬을 사용하지 못해서 스킬과 스킬 사이의 시간동안 죽을 수도 있다.
9.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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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잡몹. 성급이 올라갈때마다 공격속도가 0.2씩이나 올라간다.
공격 흡혈 30%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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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로 2명의 적을 공격한다. 공격 흡혈 50%가 붙어있다.
드라코와 비슷하게 대상에게 연속 스킬데미지를 넣고 그만큼 흡혈을 한다. 주문력은 보통이지만 총합 15번을 공격해서 총합딜 1425라는 말도 안 되는 딜량을 보여준다. 그 대신, 스킬 데미지 들어가는 속도가 드라코보다 느리다. 스킬 사용 중에 스킬 사용 대상자가 죽거나 스킬 시전자가 기절을 당하면 스킬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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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인식범위는 에반과 같이 자신 주변 3×3이며, 평타가 자신 주위 2×3 범위의 공격을 한다. 후방은 공격하지 않는다. 챕터 8의 적 중에서 유일하게 공격 흡혈을 하지 않는다. '돌풍의 날개짓'은 에반의 2티어 반월참처럼 자신의 전방으로 3×1범위의 투사체를 날린다. 주문력이 상당히 높아서 원거리 영웅들의 배치를 잘 해야한다.
상태이상 면역이 있다.
사망시 잠시 석상이 되었다가 50%의 체력을 회복하고 마나 100%로 부활한다.
여러모로 거슬리는 존재로, 스펙이 부족할 때는 부활하며 즉시 스킬을 쓰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서 애를 먹게 되며 스펙이 충분할 때는 부활하기 전에 쓸데없이 시간을 오래 끌어 골드 노가다가 귀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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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흡혈 50%가 달려 있다.
게임 시작시 평타를 한대 때리면 그대로 스킬을 발동.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을 4초 동안 적으로 전환시킨다. 진영 확장을 강요하는 적. 적이 된 아군은 유물 효과를 그대로 받으며 스킬도 쓸 수 있다. 알베론의 힐, 바드리의 마나힐 같은 것들이 적들한테 다 들어가지만 연은 스킬 메커니즘에 문제가 있는지 파도가 적도 그대로 공격하고 루니아르의 스텟 전환도 아군한테 들어간다. 만약 매혹당한 영웅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전멸하면 생존한 영웅의 매혹이 자동으로 풀리며, 뱀파이어 프린세스는 더 이상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둘 이상의 영웅이 매혹당한 상태에서 다른 아군이 전멸하면 매혹이 풀릴 때까지 다들 멍때리고 있다.
오크 낚시꾼이나 벤시 같은 여타 상태이상 스킬을 쓰는 적과 다르게 마나통을 꽉 채우지 않고 약간 남겨둔 채로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낮은 등급 원거리 캐릭터들은 매혹을 맞기도 전에 적들의 평타로 산화해서 샌드백으로 쓸 수 없다. 그래서 근거리캐를 쓰자니, 실전에 투입되는 대부분의 근거리 캐릭은 어떤 방식이로든 기절스킬을 달고 있기 때문에 역캐리 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이 녀석만 보고 성능 떨어지는 영웅을 넣는 건 좀 아쉽다. 참 상대하기 골치아픈 적. 이동속도도 빠르고 적뒤로 순간이동해서 가장 앞으로 나서는 마라가 스킬 걸기용으로 좋다. 아예 정예부대 휘장 유물을 장비하고 잘 키운 자운 혹은 멜만 배치해서 깨는 경우도 있다.
오크처럼 고유 음성이 존재하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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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흡혈 100%[추정]가 달려 있다.
스킬을 쓰면 무적이 되고 3×3 범위로 흡혈한다. 이때는 공격력이 감소하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딜이 강력한 건 둘째치고, 무적이 되기 때문에 연이 스킬을 안 써서 눈뜨고 맞아 죽는 경우가 생긴다. 다행히 덩치에 어울리게 보통 맨 앞에 서니 빠르게 두들겨패서 스킬을 빼고 다시 상대하자. 공격속도가 빠른데다 체력도 높아서 스킬을 자주 사용해가지고 체력을 깎아놔봤자 금세 회복해서 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웠지만 공격속도가 너프받고 예전에 비해선 상대하기 쉬워졌다.
9.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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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없이 마그라처럼 혼자 등장. 이 보스 이후로는 혼자 나오는 보스만 출시되고 있다.
공격흡혈 50%가 달려 있다. 평타로는 2명의 적에게 연쇄 공격을 한다.
이때는 평타만 치며 마나도 차지 않지만, 사망시 똑같은 스펙으로 1번 부활하며 2페이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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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면 우선 스킬의 2번째 효과로 주변 7×7 범위에 강력한 단발성 피해를 준다. 이때 고유 음성이 붙는데, 보스 중에서는 최초이며 유일하다.
공격흡혈이 100%로 늘어났고, 추가로 주문흡혈 100%도 붙는다. 평타는 여전히 2명에게 연속공격을 한다.
스킬은 2종류의 효과가 존재하는데, 우선 첫 번째로, 자기 주변 5×5의 적 모두에게 1초당 전체 체력의 10%만큼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 효과가 있다. 물론 그 데미지는 전부 뱀파이어로드가 흡혈한다. 이거 때문에 이 보스를 상대로 근거리 영웅을 여러 명 세우면 안 된다. 두 번째 능력은 마나가 꽉 채워질 때마다 부활할 때 썼던 광역기를 사용한다. 범위가 매우 넓어서 웬만한 원거리 딜러들도 맞는다.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데다 모든 공격에 흡혈 100%가 달려있어, 어지간히 딜량이 높지 않은 이상 영웅을 많이 세울수록 불리해진다. 그래서 영웅을 한 명만 세우고 아이템을 몽땅 몰아주는 쪽이 편하다. 익숙해지면 19라운드보다 쉬워진다.
9.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챕터 9: 서리부족 습격![편집]
이 챕터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영웅 전체가 8레벨 이상일 때부터 도전하는 것이 좋다.
추운 배경에 걸맞게 기절, 둔화, 빙결 등 성가신 상태이상을 무더기로 들고 나오는데 몬스터 하나하나의 스펙이 저세상급이라 처음 도전할 때는 정말로 어렵다. 8챕터와는 다르게 솔플이 매우 어려워서 영웅을 여럿 키우는 쪽이 권장되는데, 그런 주제에 광역공격을 하는 몬스터도 많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몬스터 하나하나의 기본 스펙은 크게 높지 않지만, 얘들이 걸어대는 상태이상은 둘째치고 성급에 따라 올라가는 능력치 계수가 상당히 낮았던 7~8챕터와 달리 9챕터 몬스터들은 평범한 계수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난이도가 급증한다.
전방의 영웅은 이것저것 상태이상을 맞는 동안 샌드백으로 전락하게 되므로, 공격은 후방의 원딜러에게 맡기는 것이 낫다. 골렘 파편, 마녀, 토템 등의 상태이상을 맞지 않게 배치나 성급까지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 또한 원딜러의 화력이 부족하면 전방이 순식간에 뚫리고 게임이 터지므로 딜이 강한 영웅을 선발해야 한다.
정석적인 공략법은 원거리에서 고화력을 퍼붓는 헬라를 이용하는 것이다. 전방에 셸다 둘을 세우고 후방에서 헬라가 폭격을 날리면 어지간하면 헬라가 쓰러지기 전에 이길 수 있다.
욜의 경우에는 온갖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지만 낮은 화력 때문에 보스에게 폭망하므로 쓰면 안 된다.[9]
기존에는 골렘 파편이 사망했는데 대상이 무적/은신 상태일 경우 폭발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 텔레포트로 폭발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백 하나만 키우고 솔플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버그가 고쳐지며 이러한 덱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10.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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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등장한다. 다른 챕터의 첫 번째 잡몹이 보통 특징 없는 샌드백인 반면, 이쪽은 사망하면 무려 기절을 건다. 이 녀석에게 기절을 맞고 잠시 멈칫한 동안 다른 고화력 몬스터들이 공격하여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잦다.
초반부터 4기 정도로 대량으로 몰려들며 후반에 가면 골렘이 부숴지며 나타난다. 이 녀석의 존재 탓에 근딜러만으로는 9챕터를 돌파하는 것이 엄청 어렵다.
적혀 있지 않지만 폭발 효과는 주문 데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서 체력 관리에 애를 먹는 주범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데미지가 있으므로 절대방어나 주문방어가 있으면 기절을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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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부터 등장. 헬라마냥 공격력이 0이고, 주문력을 기반으로 스킬을 계속 사용한다. 공격 사거리가 전방 4칸으로 꽤 넓어서 근딜로 얘를 공격하려면 일단 다가가기 전에 얻어맞는데, 이동속도 둔화를 걸기 때문에 가까이 가기도 전에 계속 맞고 터질 수 있다. 안전하게 원거리 딜러로 처리하자.
어그로의 관계와 상관없이 자기와 가장 가까운 적을 타겟으로, 그 적의 위치와 그 뒤쪽 칸을 포함하는 무한대×2 범위를 주문력만큼 4번 공격하고 공격속도 / 이동속도 50% 둔화를 건다. 주문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서리의 장막'은 설치형 스킬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계속 있다면 4번을 모두 피격당하니 전부 얻어맞으면 더럽게 아프다. 공격속도 둔화도 매우 뼈아픈데, 공격속도가 느려질수록 그만큼 평타로 차오르는 마나도 줄어들고 일부 영웅은 스킬 자체가 느려지므로 결국 체감 맷집도 미칠듯이 상승한다.
광역 + 폭딜 + 깡맷집 + 디버프가 몬스터 하나에게 모두 집중되어 있는 주제에 초반부터 등장하므로 정말 힘겨운 상대다. 후반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라이카를 이용하면 후방의 마녀나 주술사를 때릴 수 있고, '서리의 장막'의 범위가 뒤로 빠지므로 다른 아군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다. 단 라이카의 부실한 내구력이나 높은 마나통은 알아서 보완하자.
이 몬스터가 들고 있는 지팡이는 유물들 중 하나인 설원의 지팡이이다.
한 위치에 고정된 적도 아닌데, 옆모습과 뒷모습이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옆이나 뒤로 이동할 때 문워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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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부터 등장.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는데, 스킬을 사용하는 순간 바로 사라져서 스펙의 의미가 없는 몬스터이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성급이 제일 높은 영웅 한 명을 빙결시킨다. 얼어버린 영웅은 전투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무적 상태이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CC 면역으로 막을 수 없다. 이 빙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영웅을 단 한 명만 세우는 것이다. 근데 9챕터를 솔플로 돌파하는 것은 스펙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한 명은 얼어야 한다. 사실 아레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순간이동 주문서 파편으로 유물을 제작하여 장착하면 맵에 순간이동 포인트가 생기는데 그곳에 가장 성급이 높은 캐릭터를 올려놓으면 빙결에 걸리지 않는다. 순간이동에 걸리는 1초 정도의 시간과 순간이동 이용시 체력이 20% 감소하는 패널티, 그리고 적 진형 뒤로 가는 점 때문에 근거리 딜러를 메인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녀석의 타겟은 후방의 원거리 에이스 딜러일 확률이 높은데, 이 3초가 생각보다 매우 길어서 공격이 막힌동안 전방의 탱커가 뚫리고 혼자 남은 에이스가 집중포화를 맞아 전멸하도록 짜여져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에이스보다 높은 성급을 가진 영웅을 단순 제물 용도로 만들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결국 그 3초를 탱커들이 어떻게든 버티는 것을 바라거나 서브딜러를 세우는 수밖에 없다. 가장 간단한 대책은 '환영의 가면' 유물을 사용하는 것인데,
성급이 제일 높은 영웅이 2명 이상일 경우 우선도는 킹갓캐슬/팁 문서 참고.
유물 '빙결의 족쇄'는 이 녀석의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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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부터 등장.
위협적인 외형과 달리 공속이 느리고 평타밖에 할 줄 몰라서 골렘만 보면 9챕터에서 가장 상대하기 편한 몬스터다. 근데 사망하면 슬라임마냥 2개의 파편으로 분열하며, 이 파편들도 각각 사망시 기절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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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라운드부터 등장. 공격 인식 범위가 전방 5칸, 측면 3칸으로 매우 넓다. 영웅 연과 어느 정도 유사하게, 필드상의 모든 적들한테 까마귀를 날려 공격한다. 일단 날린 까마귀가 회수될 때까지는 공격하지 않는다. 공격받은 적은 1초 동안 둔화에 걸린다.
'서리 부족 마녀'의 변형판. 이 녀석이 날리는 까마귀는 반드시 모든 적을 치고 오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마녀의 '서리의 장막'과 달리 피할 수가 없다. 공격력이 무지하게 높은데 영웅 전체를 때리므로 이 녀석을 빨리 잡지 못하면 모두 까마귀맞고 저승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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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라운드부터 등장. 자신 주위 2×3 범위에 평타를 때리며, 스킬을 사용하면 그 범위가 멜과 같은 3×3으로 늘어난다. 후방은 공격하지 않고 자기 바로 앞을 기준으로 3×3을 친다.
디버프는 걸지 않고 오크마냥 자기 자신을 강화하는 탱커다. 이렇게 말하면 평범해 보이지만 체력이 어지간한 보스 뺨칠만큼 높은데다 주문력은 무려 400이다. 게다가 스킬에 쓰인 회복량은 총합이 아니라 초당으로, 실질 체력은 5500. 게다가 스킬을 2번 이상 사용하면 그만큼 회복을 또 하는 미친 사양이다. 주로 이 녀석과 서리 골렘이 전방을 막는동안 후방에서 마녀와 주술사가 둔화가 달린 고화력 스킬을 난사한다. 다행히 공격력 자체는 주술사보다 낮다.
10.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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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마지막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등장한다. 서리부족 주제에 번개로 공격한다. 스펙이 정말 끔찍하게 높아서 10챕터까지 포함해도 순수 스펙만으로는 챕터 몬스터 중에서 가장 강하다.[10]
전체적인 메커니즘은 청아와 매우 유사하다. 스킬 요구 마나가 15라서 평타 1번 쓰고 바로 스킬을 사용하며, 일정 이상 스킬을 사용하면 더 강한 스킬을 날린다. 다행히 압도적인 공격능력에 대한 대가인지 공속이 많이 느리다.
평타 범위가 3×무한대라서 원거리 영웅을 탱커 바로 뒤에 배치하는 건 금물이다. 전방에 탱커를 세워놓고 오르살리를 기준으로 왼쪽 또는 오른쪽 2칸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피할 수 있다.
'서리의 창'은 오르살리를 중심으로 무한대×5 범위를 모두 공격한다. 평타와는 반대로 오르살리 기준 가로 사거리가 무제한이다. 보스 체력바 밑에 창 모양의 게이지가 있는데, 이 창은 오르살리의 스킬 스택을 나타낸다. 스택이 쌓일 때마다 '서리의 창'의 범위가 2칸씩 넓어진다. 최종적으로는 무한대×9를 모두 친다.
스킬을 3번 사용하면 창 게이지가 꽉 차는데, 이때는 스킬이 서리 벼락으로 변화한다. 평타 한 번 치고 1명의 대상에게 벼락을 내리치는데, 이 스킬의 데미지는 무려 9999999다. 절대방어가 있건 주문방어가 있건 다 무시하고 맞으면 무조건 즉사한다. 벼락을 내리친 후에는 스킬 스택이 리셋되며 '서리의 창'의 범위도 세로 5칸으로 돌아온다.
평타는 배치를 통해 피할 수 있으나 점점 넓어지는 서리의 창이 문제다. 서리의 창을 완전히 피하려면 적어도 5칸 이상 떨어져야 해서 아라미스 외에는 어렵다. 게다가 스펙에 관계없이 영웅 하나를 즉사시키는 서리 벼락 때문에 시간을 끌면 안 되며 최대한 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한다. 체력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어지간해선 서리 벼락 1회는 맞게 된다. 서리 벼락을 피하려고 영웅 여럿을 배치하면 서리의 창을 맞고 다 쓸려나가고, 서리의 창을 버티겠다고 소수정예로 가면 벼락을 맞고 하나씩 침몰한다.
과거에는 릴리에게 절대방어를 잔뜩 달아주고 잡거나,[11] 기드닐의 주문방어가 유일하게 벼락을 견딜 수 있어 기드닐을 최전방에 세워서 쓰러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각종 패치로 다 막혔다. 결국 서리의 창을 맞는 것을 감수하고 짧은 시간 안에 폭딜을 넣고 쓰러뜨리는 것밖에 답이 없으며, 근딜러가 전체적으로 9챕에서 고전하는 것을 고려하면 원거리 딜러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10.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챕터 10: 공허 습격![편집]
습격 I의 최종 챕터. 최종 챕터답게 난이도는 가장 높으며 모든 몬스터가 만만치 않다. 일부 몬스터의 스킬은 영웅의 스킬을 어느 정도 가져온 것이 특징. 몬스터들의 공격 대상 기준이 다양하여 가장 가까운 적, 가장 체력이 낮은 적, 가장 먼 적, 심지어는 무작위의 아무 적에게나 공격을 가한다.
이 챕터는 '검투사의 방패' 없이는 솔플이 불가능에 가깝다. 몬스터의 공격력이 너무 높은데다 후술할 보스 때문.
몬스터들의 스펙이 정말 강하며 특히 공격성이 높다. 흡혈이 있어도 흡혈량보다 데미지가 더 강해서 전복되는 일이 빈번하며, 기절 상태이상도 계속해서 들어오므로 이 챕터에서는 대량의 절대방어가 준필수적이다. 절대방어가 모두 소진되기 전에 몬스터를 모두 잡는 것을 노리는 것. 다행히 전술한 검투사의 방패가 하드카운터급 대활약을 하므로 대책을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방패로도 모자라다면 각성 루니아르를 잔뜩 깔아서 절방 횟수를 더 늘려주면 된다.
정직하게 맞상대를 하면 속절없이 털리므로, 에반을 채용하여 반월참으로 몬스터를 순식간에 없애던가 헬라를 채용하여 폭딜로 모두 정리하는 전략이 자주 사용된다. 특히 헬라는 마녀나 보스에게 마나를 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는 마라, 니벨라, 리에 등 기본적으로 화력이 강한 영웅이 선호된다. 기본적으로 헬라가 가장 전복률이 낮고 안정적이며, 에반은 스펙이 받쳐줄 경우 최단 시간 내에 챕터를 격파할 수 있어 고인물들이 골드 노가다를 뛸 때 선호된다.
여기서는 릴리가 다른 탱커들의 상위호환으로 활약한다. 1라운드에서 영웅이 3명 이하일 때 소환되지 않는 특성 덕분에 원하는 영웅만 뽑을 수 있고, 탱커로 세워두면 낮은 체력 덕분에 집행자의 어그로를 끈다. 또 파괴자의 레이저는 릴리가 샤샤에서 내려도 어그로가 풀리지 않으므로, 전방에 배치하면 파괴자에게서 다른 영웅을 지키는데 용이하다. 각성 릴리가 있다면 노예나 집행자 등에게 스턴을 먹일 수 있어 전복률이 급감한다.
11.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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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되는 영웅은 베히무스. 광범위하게 스턴을 걸고 그만큼 쉴드를 얻는다. 평타 범위도 자기 주변 3×3에 광역 피해를 준다,
첫 번째로 나오는 몬스터 주제에 광역 기절을 거는 위협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나가 거의 차 있어서 빠르게 스킬을 발동하게 된다. 게다가 주문력도 굉장히 높아서 피해량도 만만치 않다. 첫 스킬을 절대방어로 막으면 쉴드도 차오르지 않으므로 그 틈을 타서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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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는 드라코의 발화 각성. 스킬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헬라나 '서리 부족 마녀'처럼 공격력을 쓰지 않고 주문력 기반 스킬만 사용한다. 인식범위는 자기 주변 4칸으로, 9×9 크기의 다이아몬드 모양 이내에 들어오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레이저를 발사해 스킬을 쓰기 시작한다. 대상이 사망할 경우 스킬을 중지하고, 다른 대상에게 처음부터 스킬을 사용한다.
첫타의 화력은 낮지만 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파괴자에게 걸리고 몇 초가 지나면 그 영웅은 끝이다. 이벤트 블루 vs 레드에서는 서리의 주인 오르살리마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력이 막강하다.
주로 노예나 집행자가 전방에서 탱킹하고 파괴자가 후방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스킬 데미지가 늘어나기 전에 파괴자부터 잡는 것도 쉽지 않다. 배치를 신경써서 파괴자의 공격이 릴리 등의 탱커에게 집중되도록 하거나, 스킬에 걸리기 전에 먼저 부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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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되는 영웅은 라이카 + 카인. 체력이 가장 적은 적에게 달려들어 큰 데미지와 함께 기절을 건다. 이때 체력은 비율이 아니라 절대적인 수치를 따진다.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는데, 평균적으로 체력이 적은 영웅은 후방의 원딜이므로 매우 곤란하다.
평타 인식 범위는 에반과 같은 자기 주변 3×3이며, 평타 공격 범위는 거기서 전방 1칸이 추가된 3×4다. 멜의 성검 범위에 뒤쪽으로 1칸도 친다고 보면 된다.
능력치가 보통이 아니고 어느 정도 광역 기절을 걸어서 이 녀석도 위협적인건 매한가지. 1성 영웅을 미끼로 저 멀리 배치하거나, 체력이 가장 낮은 영웅인 릴리로 어그로를 끌어 에이스가 아닌 릴리에게 가도록 유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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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인식범위가 전방 8칸에 달한다.
마나와 스킬 효과를 지워버리는 굉장히 특이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거의 모든 영웅의 능력이 스킬에서 비롯되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위협적인 스킬. 스킬에 필요한 마나량도 작고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것도 문제인데, 긴 사거리 때문에 후방에 얌전히 앉아서 공격하기 때문에 스킬을 쓰기 전에 처리하기 어렵다. 게다가 스킬 대상도 무작위라서 배치로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일단 한번 당하면 그 영웅은 치명타를 입기 때문에 스킬 필요 마나량이 작은 영웅을 쓰는 것이 좋으며, 멜이나 욜 등 강화계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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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범위는 무려 전방 9칸으로 어지간하면 이동하지 않고 최후방에서 공격한다. 평타는 대상과 함께 그 가로줄의 모든 적을 공격한다.
스킬은 가장 멀리 있는 적을 무려 3명이나 찍어서 스턴과 넉백을 건다. '악령군주 엘드리치'처럼 자기는 멀리 짱박혀있으면서 다가오는 영웅들을 멀리 밀어버리는 전략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제일 멀리 있는 적을 우선시하기에, 보통 대상은 최전방의 탱커를 건너뛰고 주력 영웅이 된다.
대상이 3명이나 되어서 아라미스 등을 최후방에 박아서 대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에 얌전히 원딜이 맞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게다가 시작시 마나가 75씩이나 충전되어 있는 탓에 평타 1번만 쓰면 바로 스킬을 날린다.
챕터 잡몹 중에서 최고로 위험한 몬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빨리 쓰러뜨려야 하지만, 워낙 멀리 있어서 마땅치가 않다. 니벨라를 쓰거나, 에반이나 헬라 등으로 접근할 필요 없이 부숴버려야 한다.
11.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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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와 마지막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등장하는 대망의 최종보스.
인식 범위가 필드 전체이고, 공격 범위는 멜처럼 자신의 앞쪽 칸을 중심으로 3×3이다. 평타를 사용할 때마다 무작위 영웅의 뒤로 순간이동하여 공격하는데, 이때 잠시 사르굴라에게 은신(대상 지정 불가) 판정이 있어 영웅들의 공격이 끊긴다.
패시브 스킬로 모든 영웅의 마나를 절반 뺏어가는데, 결국 이쪽의 스킬 타이밍이 절반으로 느려져 딜로스가 상당하다. 에반 3명만 놓아도 각각이 60의 마나를 채울 동안 사르굴라는 180을 흡수하는 셈이므로 뺏어가는 양도 체감이 크다.
그래도 평타의 범위가 많이 넓진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는 싸울 만 하다. 단 사르굴라가 사망하기 전에 700의 마나를 모두 채운다면 이하의 2페이즈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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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면 외형이 바뀌고 즉시 스킬을 사용한다. 사망시 부활해서 체력이 모두 차오르는 뱀파이어로드와는 달리, 사르굴라는 각성 이전의 깎인 체력을 그대로 갖는다.
평타 공격범위는 옆으로 1칸씩 늘어 5×3이 되지만,[13] 1페이즈처럼 뒤로 이동하지 않기에 제자리에서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의외로 1페이즈보다 빠르게 체력을 깎을 수 있다. 하지만 마나를 빼앗는 것은 1페이즈와 동일하다.
단 체감 난이도는 급증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스킬 '종언'으로, 잠깐 맵의 최후방으로 이동했다가 자백처럼 적의 후방을 여러 번 급습한다. 우선 스킬 시전 중에는 사르굴라에게 은신 판정이 걸리는지 모든 영웅이 정지하므로 거의 무조건 맞게 되며[14], 이 동안에는 사르굴라를 공격할 수 없어 당연히 흡혈도 불가능하다. 또 맞은 후에는 튕겨나가므로 진형이 흐트러지고 사르굴라에게 접근할 때까지 약간 딜로스가 생긴다. 그리고 높은 주문력으로 무려 5타를 때리기 때문에 체감 화력은 엄청나게 높다.
이걸로 끝이 아니고 로제트처럼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데, 20% + @씩 5번을 주기 때문에 솔플을 하면 최대 체력의 100% + @의 데미지를 받고 스펙에 관계없이 즉사한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오르살리의 벼락과 달리 절대방어로 막아진다.
오르살리와 마찬가지로 즉사기를 피하기 위해 영웅 여럿을 세워 대항해야 하는데, 문제는 영웅이 많으면 그만큼 차오르는 마나량의 합계가 늘어나므로 사르굴라의 각성이 빨라진다. 또 오르살리는 마나통이 15라 정직하게 평타 4번 + 스킬 3번을 사용해야 벼락을 내리치므로 즉사기는 보통 1번, 많아야 2번 보게 되지만 사르굴라는 오르살리보다 공속이 빠른데다 맞으면서 채워지는 마나도 포함하므로 보통 종언을 2번 이상 맞게 된다. 사르굴라가 종언을 3번 이상 사용하면 보통 전멸하므로, 그 전에 어떻게든 쓰러뜨려야 한다.
공략법은 '검투사의 방패'를 들거나 루니아르를 많이 세우는 등 절대방어를 많이 쌓고, 사르굴라가 멈춰 있는 2페이즈에 폭딜을 넣어 잡아내는 것. 특히 방패는 절방을 15번이나 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첫 번째 종언까지는 다 막아낼 수 있다. 사르굴라의 화력이 너무 높은데다 스킬 사용 중에는 대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흡혈로는 체력 손실을 채우지 못한다.
딜이 낮은 에반은 19라운드까지는 무난하게 깨도 사르굴라 하나를 못 잡고 탈탈 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하며, 반대로 헬라는 원래 고화력 영웅인데다 마나가 없으므로 1페이즈 딜로스가 없어 절방만 챙겨주면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다.
대균열에서는 대균열 보스들이 공허 몬스터와 매우 유사하게 생긴 것을 감안하면 대균열과 사르굴라, 혹은 공허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1.2. 잠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습격/마물 방어전/잠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추정]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1] 영웅 마라가 10레벨에서 204의 주문력을 가지며, 에반은 20레벨을 찍어도 165에 불과하다.[D] A B C D E F 공격이나 피격시 차오르지 않고 사망시에만 스킬을 발동한다.[A] A B C D E F G 마나에 상관없이 계속 스킬을 사용한다.[2] 3×3 → 2[3] 30 → 45[4] 1.5 → 2[5] 가로세로 2칸, 사선으로 1칸[R] A B C D E 일반 마나와는 다른 개념으로, 공격해도 마나가 차지 않고 오직 피격 당할때만 찬다.[S] A B C D 스킬을 사용하면 더 이상 마나가 차지 않는다.[6] 이래야 마그라가 왼쪽을 바라보고 공격해서 다른 딜러들이 공격받지 않는다.[7] 대상 주변 3X3 공격에서 한 칸씩 아래로 내려왔다고 보면 된다.[8] 대놓고 레온하트만 키워서 반사딜로 잡는 법이 있다.[BR] A B C D E F 이벤트 '블루 vs 레드'에서 확인 가능[페이즈2] A B [9] 반대로 말하면 필드는 좋다는 뜻이기에, 욜+다른 탱커 하나+연을 사용해 연의 폭딜로 보스를 깨는 방법이 있다.[10] 성급 계수가 높은지 사르굴라보다 능력치 상승폭이 크다.[11] 서리의 창은 절방으로 버티면서, 즉사기를 맞고 샤샤가 죽으면 릴리로 돌아와 절방을 리필하고 무한루프를 돌려 잡아내는 것.[12] 고정된 수치. 성급이 올라가도 변하지 않는다.[13] 보스가 아니라 대상을 기준으로 5×3이며 사르굴라는 움직이지 않는다.[14] 마라 등이 타이밍을 아주 잘 맞춰 은신 판정이 존재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사르굴라 쪽이 스킬이 취소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긴 하는데, 노리고 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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