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수권전대 게키레인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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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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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을 연마하여 모든 것을 찾아내는 돼지의 수권인 임수 피그권을 구사하는 권사. 어딘가 모자란 행동을 하지만 전투실력은 엄청나다. 무거운 몸으로 상대를 짓누르거나 지방벽으로 상대 공격을 흡수하며 코 근육을 단련해 5km 앞의 밥알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 그 외에 방귀 공격도 사용한다. 돼지라서 그런지 식탐이 엄청나며, 눈앞의 임무보다 자신의 식사를 우선시하는 성격. 프로필의 좋아하는 음식 항목에도 뭐든지 먹는다는 문구가 있으며, 작중 묘사로 보아 인간도 먹는 모양이다. 1인칭을 보쿠가 아니라 포크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

3. 사용 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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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풍(火炎風)

• 암흑향취(暗黒香嗅)

• 장힐폭탄(腸詰爆弾)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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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에서 메레와 함께 대지의 권마 마크의 생간을 회수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자기 먹을 거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메레 혼자서 행동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생간을 가지고 있었던 부잣집 아가씨 '난보쿠 아리스'를 발견하고, 그녀를 잡아먹기 위해 납치한다. 폐공장 내에서 아리스를 불바다에 빠뜨려 통구이로 만드려 하지만 쟝의 공격으로 인질도 빼앗기고 끝내 포격권에 의해 돼지 바비큐가 되었다가 거대화해서 게키파이어를 몰아붙이지만, 새로운 수권무장인 게키 샤크 파이어의 필살기인 참참 세이버참에 의해서 스테이크처럼 썰려서(...) 전사한다.

하지만, 마크의 간은 무사히 운반되어 마크가 부활하고 만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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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돼지의 일본어 부타의 아나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