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리리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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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선배는 친구.의 등장인물.

오오츠카 리히토, 사오토메 노아의 직장 후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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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에서 리히토와 함께 점심을 먹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UI부의 신입으로 입사 2개월 차였는데 리히토가 일은 어떤지 묻자 자신은 아직 멀었다고 스스로 통감하고 있으며 빨리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선배들처럼 더 빠르고 훌륭한걸 만들고 싶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하여 그에게 겸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둘이 식사를 하게 된 것은 리리나가 리히토에게 상담할 것이 있다고 부탁했기 때문인데 리히토가 무슨 상담인지 묻자 그에게 노아와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신경쓰인다며 서로 무슨 관계인지 돌직구로 묻는다. 리히토가 친구라고 답하자 둘이 왠지 사이가 좋아보이며 노아도 평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며 언제부터 친구였으며 만나는 빈도를 묻던 중 리히토가 노아의 연락을 받자 갑자기 분위기가 돌변하여 노아와 친구라니 부럽다며 좋겠다를 연발한다. 이에 친구가 되고 싶은거면 말을 걸면 되잖냐고 리히토가 조언하자 노아와 친구가 된다니 황송해서 무리라며 거절하고 자기가 다가갈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답하는데 리히토는 노아의 본모습을 알고 있으므로 노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 부담없이 대해도 된다고 말하지만 노아에 대한 엄청난 환상을 갖고 있던 리리나는 노아는 젊은 나이에 베테랑 아저씨가 많은 프로젝트 팀에서 젊은 나이에 아트 디렉터가 된 굉장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 얕보지 말라며 리히토에게 화를 낸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인사를 해도 대충인데 비해 노아는 먼저 인사를 건네주는 상냥한 사람이며 좋은 향기가 난다고 얼굴을 붉히며 노아는 아름답고 상냥한 예술의 여신이라며 찬양한다. 리히토가 그 모습을 보고 리리나가 노아에게 환상을 품고 있어 다가가기 어려운 것을 알아채고 그러면 자신이 노아에게 리리나가 친해지고 싶어한다고 전해줄지 물어보자 손사레를 치며 괜찮다고 거절한다. 긴장되니 자신이 알아서 타이밍을 잡겠다는 말에 리히토가 노아는 그렇게까지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 하자 아까부터 노아를 함부로 대하는 것 아니냐며 사무실에서도 냉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노아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니 친구로 지낼 수 있는 것을 감사하라며 어째서냐고 좋겠다는 질투를 하여 리히토에게 무섭다고 생각된다.

그러던 중 노아가 몰래 찾아오자 당황하여 제대로 말도 못하다가 이내 진정하고 리히토에게는 일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었다며 일코를 하지만 무슨 고민이였냐는 질문을 받자 당황하여 답을 하지 못하고 노아가 무슨 일이 있다면 자신에게도 말해달라며 상담해주겠다고 하자 너무 긴장한 나머지 멀미를 하며 도망친다. 이후 리히토를 찾아가 점심 때 긴장하여 정신이 없어졌다며 사과를 한 뒤 다음에도 괜찮다면 노아에 대해 여러가지로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