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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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17~현재)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Tata Nexon

1. 개요[편집]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인 타타자동차에서 2017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이 '넥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17~현재)[편집]


파일:2017 넥슨.png
초기형 차량

2014년 뉴델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프로토타입 차량을 기반으로 2016년에 최초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타타자동차 최초의 크로스오버 SUV이다. 윗급 차종으로는 해리어/헥사가 있으며, 경쟁 차종으로는 쌍용 티볼리의 플랫폼을 활용한 마힌드라 XUV300, 현대 크레타, 포드 에코스포트 등이 있다.

플랫폼은 1998년 인디카와 여러 타타자동차의 생산 차종에 적용되었던 '타타 X1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후면부 현가장치는 충격 흡수장치가 적용된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투톤 페인트,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 차량이며, 측면에 커다란 크롬 밴드를 적용하였으며, 2018년선루프가 추가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3,994mm이며, 전폭은 1,811mm, 전고는 1,607mm를 기록했으며, 휠베이스는 2,498mm이다. 전륜구동 방식의 차량이며,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AVL 사의 110마력의 파워와 170Nm의 토크를 내는 1.2L 레보트론 I3 가솔린 터보 엔진과 110마력의 파워와 260Nm의 토크를 내는 1.5L 레보트론 I4 디젤 터보 커먼레일 엔진이 적용되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자동변속기 사양은 3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차량의 소개는 2016년 2월에 있었지만, 차량의 양산은 더뎌서 실제 생산은 2017년 7월부터 진행되었다. 현재 생산은 인도 푸네 지역의 란장가온 피아트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인도 시장에서의 판매도 2017년 9월로 미루어지기도 했다. 2018년 12월부터는 인도 내수 전용으로 계획을 잡으면서 유럽 등에 수출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다고 한다. 2018년 8월에는 누적생산 50,000대를 기록하였다.

안전성의 경우, 글로벌 NCAP 충돌 테스트 결과 별점 5점을 획득했으며, 이러한 기록은 인도산 자동차 중에서는 처음이다.[1][2] 인도 고속도로 및 도로교통부의 '바라트 신차 안전 검증 프로그램'(약칭 BNVSAP)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안전장비의 보강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2020년 1월에 '바라트 스테이지 VI' 기준을 충족하는 형태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3. 경쟁 차량[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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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알트로즈마힌드라 XUV300도 별점 5점을 획득하면서, 인도 내에서는 마루티 스즈키현대자동차의 차량들을 깡통이라고 까면서 열광의 도가니를 이루고 있다.[2] 다만, XUV300의 경우는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티볼리를 기반으로 한 CKD 차량이고, KNCAP 충돌테스트에서도 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니 그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