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케족

Teke, Bateke / Tio, Ty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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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 서남부에 사는 반투계 민족.

2. 분포·인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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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서부, 콩고 공화국 남부, 가봉 동남부에 거주하며 총 인구는 3, 935, 420명이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콩고 공화국에 제일 많으며 가봉에도 적지 않은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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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 테케 소왕국을 세웠으며, 15세기에 콩고 왕국에 속하기도 했으나 15세기 후반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왕국을 형성했다. 근대에는 포르투갈인 상인과 무역을 했다.

4.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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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방언들이 존재하며 테케어는 반투어족에 속한다. '테케'라는 단어가 "팔다"라는 뜻인데 상업과 무역이 발달되기도 했었다.

대부분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원주민들 문화처럼 테케족 역시 주술사와 토속신앙을 많이 믿다 보니 우상숭배가 성행했고 그 영향으로 조각품이 발달했다.

5.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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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전 대통령인 오마르 봉고, 현재 대통령인 알리 봉고 온딤바는 테케족 출신의 가봉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