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팩션/사산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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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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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쉬움

8개의 속국을 두고 직할 영토가 적다. 자연히 임페리움도 낮고 부패도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특성에 속국으로부터 받는 돈 200%가 있어 단조로운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 재미없다

2. 본격 그랜드 캠페인 최강 팩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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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가 멀티플레이 강자라면 사산조는 싱글플레이의 최강자이다. 시작 시 동로마나 서로마처럼 넓은 직할지를 두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8개의 속국을 두고 있기에 실제 직할 영토는 의외로 적다보니 자연히 임페리움도 낮고 부패도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종특에 속국으로부터 받는 돈 200%가 있어 동로마처럼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그리고 싱글플레이에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소빙기가 찾아와 땅의 비옥도가 떨어지는데, 이것 때문에 건물 테크를 낮추거나 수입 관련 건물들을 죄다 식량 생산 건물로 바꿔야만 한다. 하지만 사산조는 비옥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많은 양의 식량을 지원하는 낙타 목장의 건설이 가능하므로,소빙기도 유럽 이야기지 중동이 좀 추워져봤자...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더 수월하게 국가 경영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1] 또한 마을 단위에서도 세율과 퍼블릭 오더를 올려주는 행정 건물과 수입과 무역 수입을 올려주는 상업 건물이 있고 도시 단위의 행정 및 상업 건물들도 시너지 효과가 좋아서 금전적인 면에서도 다른 국가들보다 유리하다.

거기다 실제 역사에서는 동로마가 보유했을 그리스의 불 수류탄 투척병이나 수류탄 투척선도 얘네들이 갖고 있으며, 실제 역사에는 사용기록이 없는 대기병 특화 기병인 낙타병도 일반 낙타병/장갑 낙타병의 2종류를 갖고 있다. 비싸지만 막강한 코끼리병 계열은 덤이다. 게임 팩션들 중에 기병 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군사 건물들의 종류가 지나치게 다양하다는 것이 문제. 문명국의 군사건물들은 분산해서 배치하면 비효율적이고 모아두면 식량소모를 감당할 수 없는 탓에 결국 세금을 면제시키고 군사속주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사산조는 군사 속주 만들 직할령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 게다가 군사건물만 주도 2개, 마을 1개로 나누어져 있는 형편이라,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물론 사산조는 속국 징집이 효율이 좋아서 초중반에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사막팩션 DLC 이후로는 초반에 아라비아 펠릭스 쪽에서 힘야르가 시비를 걸 수 있으니 이에 대비를 해두긴 해야 한다. 아라비아 마그나 전선은 라흠이 가산을 알아서 제압하고 대비를 해두니 별 문제가 없지만, 아라비아 펠릭스의 마준은 힘야르를 막기가 힘들다. 여유가 없다면 마준은 포기하고 매크란과 협력해 힘야르의 주력이 아라비아 펠릭스와의 연결점인 하르모시아에 접근하지 못하게 방어할 필요가 있다. 백훈족의 경우 사산의 속국이 많고 동로마와 달리 이중전선이 없어 동로마가 서고트나 알란을 상대할 때보다는 잡기가 더욱 쉽지만, 백훈족은 어지간하면 약탈로 끝나는 둘과 달리 아예 도시를 불살라버리니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속국인 아르메니아가 동롬과 전쟁이 나면 배신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젠 공동의 적과 같이 싸우는 과정에서 우호도가 조금 올라가서 배신을 안 친다는 건 좋다. 오히려 다른 문화권이라 사이가 나쁜 라흠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쨌든 초반에 백훈족만 잘 잡아내면 유저가 잡을 때 여전히 제일 쉬운 팩션인건 변함없다.

다만 사산조가 까다로운 것이 사산조의 승리 조건은 속국을 많이 두는 것인 마이너 빅토리에만 10개, 군사적 승리에는 16개의 속국을 요구하는지라 속국을 만들어둬야 한다는 것. 근데 이 속국이란 것이 외교적으로 구워삶거나 자발적으로 기어들어온 속국이라면 배신을 잘 안하지만 군사적으로 복속된 속국들은 허구한날 반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속국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그나마 전쟁도 쉽고 돈도 잘 들어오는 사산조니 속국에 돈을 펑펑 뿌리면 해결되겠지만 군사적으로 복속된지 얼마 안된 속국들은 쉽게 뒤통수를 치니 주의해야 한다. 실제 게임상에서 버그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우호도가 매우 친밀함인데 1턴만에 통수를 치기도 한다.

한가지 팁으로 시작 군주인 바흐람 4세와 후계자인 호스로우의 트레잇이 좋지 않기에 우선 바흐람 4세를 암살하고 호스로우도 빠르게 백훈 전선에 던져버리자. 그럼 군주 후보가 자연스레 야즈데게르드 1세 밖에 없을텐데 트레잇에 전쟁을 싫어함이 있어 전쟁중이면 장군일 땐 군율이 깎이고 총독일 땐 공공질서가 깎이므로 빨리 기존에 맡고 있던 군단 장군을 교체하고 정치인으로만 써먹으면서[2] 내정을 닦다가 좋은 트레잇을 지닌 다음 군주인 샤푸르 4세나 바흐람 5세부터 확장을 노리는 플레이가 좋다.

2.1. 백훈족 추가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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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동방 Ver.

금전적, 군사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속국들과 전선이 동로마 쪽 하나뿐이라는 것에서 오는 쉬운 난이도 덕분에 일부 유저들은 진 최종보스라고 하기도 하고, 에프탈족(백훈족) 같은 역사에 존재하던 사산조에 위협적이었던 유목민족 팩션이 필요하다고도 했었다.[3] 이렇듯 수월한 조건 덕분에 토탈 워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팩션이었다.

그러나 진짜로 백훈족이 추가되면서 하품 나오는 싱글플레이좋았던 시절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거기다 백훈족은 사산 제국과 싸울 때 보너스가 있는 말그대로 사산 킬러다. 초반 로스터가 부족할 때 아군 창병을 씹어먹는 서융 창병과 이쪽 화살을 씹고 궁병을 역관광보내는 백훈족 궁기병(Spet Xyon Archers)을 보면 그야말로 기가 찰 지경. 초반에 국력 전부를 동원해 몰살시키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AI 대 AI의 경우 보통 백훈족이 사산 속국이고 본토고 다 태워버리고 다니는데 이를 막지를 못하는 지경이라 사산조가 굉장히 약해지고, 동로마와의 전쟁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본토 동부에 있는 도시에 군대 2~3개를 주둔시키면서 속국의 도시를 초토화시키다가 본토에 들어오려고 하면 군대 2개로 2대1 물량전을 걸어 소모시켜야 한다. 이러면 유목 민족 특유의 낮은 충원율로 인해 백훈족은 서서히 힘이 빠지기 시작하고 이후엔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처리하든가 속국들이 알아서 없애준다. 초토화시킨 속국의 도시들은 속국이 그대로 내버려 두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그 도시를 먹으면 된다. 원래는 빠르면 동로마로 시작한지 10여턴 안에 사산조가 불가침 조약을 해제하고 속국 풀군단을 줄줄이 이끌고 밀고 오곤 했지만 백훈족 추가 이후론 동로마에게 방어태세와 경제 시스템 구축을 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편이다.

백훈족이 격퇴당하면 그제서야 슬슬 쳐들어오긴 하는데 백훈족을 상대하느라 국력을 많이 소모한 상태라 백훈족 패치 이전의 풀군단 물량을 생각하면 공세의 파급력이 낮아졌고 재수 없으면 아예 사산 왕조가 멸망해버리기도 한다. 멸망까진 안가도 이란 고원에 온통 폐허만 남아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이 덕분에 동로마나 사막 팩션의 경우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급하락했다. 9개월간의 패왕짓 했으면 이젠 내려가야지? 사산 입장에선 가산과 전쟁중이지만 다행히 어지간해선 가산군이 먼저 달려오지 않으며, 휴전 요청시 바로 받아주기에 전선 하나를 안정시킬 수 있다. 동로마는 시작시 불가침 조약이 맺어진 상태인데다 가라만티아와 서고트, 알란과 같은 초반 주적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어 어지간하면 국내 상황이 안정되기 전 초반에 시비를 터는 경우는 드무니 빨리 백훈족을 잡아내고 전력을 정비하면 된다.

다만 백훈이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거나, 일찍 멸망하거나 하는 판에서는 과거의 사산조를 볼 수 있다. 그래도 한꺼번에 4, 5개 군단을 쉴새없이 몰고 오던 과거에 비해선 동원력이나 포스가 많이 약해진 것이 사실. 그래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

백훈족이 사산을 어느 정도 약화시키지 못했고, 유일한 대항마 동로마 제국조차 멸망당했다면, 오리엔트의 헤게모니를 노리는 사막 왕국들은 초거대 제국 사산조와의 일전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이러나 저러나 최종보스인 건 여전하다.

백훈을 상대할 때 무턱대고 적은 병력으로 트란스옥시아나로 진입하면 전멸하는 수가 있으니 병력을 아바르샤흐르 인근으로 모은 후 함께 가야한다. 상대는 유목민이라 빠른데다가 유목민이면서 승선이 가능하여 바다로 몰아넣는 것도 불가능하니 첩자를 동원해 잘못된 명령 공작을 걸고 열심히 추적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3.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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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조의 로스터는 동방답게 충격기병 라인이 탄탄하고 사격병이 강세다. 거기에 아틸라 토탈 워에서 장갑 코끼리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팩션이다. 방어구 70의 떡장갑 모루인 불멸자 창병대도 가졌으며, 카탁프락트 궁기병인 자예단 불멸자까지 받았다. 그야말로 동방의 대제국이라 불릴만한 로스터로, 역시 올라운더인 동로마에 비교하면 보병진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궁, 기병과 특수 유닛에 힘을 준 팩션이다.

• 사산 제국 고유 병종: 사산 제국이 동방 문화권의 유일한 플레이어블 팩션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세력만 따지면 '동방 제국 공용 병종=사산 제국 고유 병종'이다. 전투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마이너 팩션까지 포함하면 동방계열 팩션이 대부분의 동방 병종을 사용하나 예외로 사산조만 사용하는 병종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사바란 사다르(장군 근위대)
  • 스파흐베드(장군 근위대)
  • 나프타 투척병
  • 불멸자 → 정예 불멸자
  • 파이간 보병대
  • 사바란 기병 → 정예 사바란 기병
  • 자예단 불멸자 기병대대
  • 사바란 카타프락트 → 그리브판바르 카타프락트
  • 푸쉬티그반 카타프락트 → 기안-아바스파르
  • 사산조 대형 투석기

4.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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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육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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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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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제국의 보병은 좋은 모루 보병들을 보유하고 있다. 별 건물 없이 초반부터 튀어나오는 페르시아 징집병은 사기는 낮지만 높은 방어구와 좋은 방패를 바탕으로 버티기는 잘해주고, 첫 군사 연구만 완료하면 든든한 모루인 아르메니아 창병대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최종 티어 창병인 불멸자 시리즈는 게임내 최고 수준의 장갑과 방패를 가져 사격으로는 죽이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늦게 나오는 불멸자와 아르메니아 창병의 간극을 매꿔줄 다일라미테스 전사대가 있어 모루의 성능이 아쉬울 일은 없다. 하지만 보유한 거의 대다수의 병종이 방어적인 모루 보병이고 유일한 충격 보병인 소그드 전사대는 중반을 넘어가면 한계가 명확하다. 보병만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정석적으로 보병이 단단한 진형을 구성한뒤 다른 병종간에 서로 지원을 해주며 싸우는게 좋다.

4.1.1.1. 창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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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막사에서 모집 가능한 창병. 나약하다. 창을 들었음에도 워낙 낮은 스탯으로 인해 기병과 싸워도 얻어 맞고 백기를 띄워대 이전작들의 동방 창병을 연상시키는 유닛이다. 그래도 사격에 대한 저항력은 좋으니 미끼용으로는 쓸만하다. 직접 모집하는건 좋지 않으니 초반에 주어진 부대들도 다 해산해버리고 잊어버리는게 좋으나, 슬프게도 주둔군으로 질리도록 보게 될 것이다.

1티어 거주지 건물에서 모집 가능한 창병. 위의 파이간 보병대와 비교하면 창이 더 좋아져 기병은 더 잘 잡지만, 낮은 사기로 인해 툭 치면 백기를 띄우고 도망간다. 동방 창병을 떠올리게 하는 두번째 유닛. 그래도 좋은 방패를 바탕으로 사격을 받아내는 능력은 초반 병종중 매우 훌륭한 편이며, 2턴이 걸리는 연구를 마치면 괜찮은 창병으로 업그레이드 되니 빨리 연구를 마쳐주자. 군사 연구 강제 징집을 완료하면 아르메니아 창병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강제 징집 연구를 완료하면 1티어 거주지 건물에서 모집 가능한 창병. 높은 장갑과 사격방어, 준수한 근공방에 준수한 사기를 바탕으로 빠르게 튀어나오는 사산조의 국밥 모루다. 게다가 사각 방진을 만들 수 있어 더 잘 버텨준다. 다만 사각 방진은 사격에 오히려 더 취약해지니 상황을 보고 판단해주자.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병영에서 모집 가능한 창병. 높은 장갑과 사기, 체력, 사격방어, 질량, 대 기병 보너스에 투창까지 창병이 가져야 될 모든 능력치가 뛰어나 후반 사산조의 모루의 주축이 되는 유닛이다. 하지만 단점도 없지 않은데 의외로 평범한 근접 방어와 높은 가격은 모루에겐 좋지 않은 단점이다. 군사 연구 세계적인 전투 훈련장을 완료하면 정예 불멸자로 재훈련 가능하다.

세계적인 전투 훈련장 연구를 마치면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병영에서 모집 가능한 창병. 모집에 2턴 걸린다. 모든 스탯이 뛰어난 최종 티어 창병이다. 완벽한 스탯으로 철벽 모루로써 활약한다. 하지만 좋은 스탯만큼이나 비싼 가격을 생각해보면 후반이라도 마구 모집하기는 쉽지 않아 아쉽다.

4.1.1.2.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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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보병. 매우 공격적인 능력치를 가져 초반에도 유의미한 충격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방어적인 스탯이 매우 부족해 적을 갈아버리는 만큼 갈리는 일회용 미사일이라고 봐야된다. 게다가 검의 낮은 갑옷 관통 피해는 후반에는 사용에 많은 애로사항이 생길 것이다. 군사 연구 페르시아의 군사 유산을 완료하면 소그드 전사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페르시아의 군사 유산을 완료하면 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보병. 위의 페르시아 보병대보다 더 높아진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떡장갑 유닛들의 뚝배기를 박살내주는 유닛이다. 갑옷과 근접 방어도 괜찮아져 더 안정적으로 변했다. 하지만 관통피해가 높아도 무기의 피해 자체가 낮아 보병간 맞대결에서 밀리는 모습도 보여주니 다른 병종으로 지원을 해주자.

2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보병 본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보병. 모루로 유용한 보병이며 살상력은 부족하지만 투창을 보유해 어느정도 보완이 된다. 무난하게 좋은 유닛이지만 진형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격방어가 창병들 보다 낮아 사격을 맞다보면 은근히 잘 죽으며, 그렇다고 생각없이 진형을 사용하면 전체적인 진영이 경직되니 유의해야 된다. 군사 연구 토지 소유권을 마치면 정예 다일라미테스 전사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토지 소유권을 완료하면 2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보병 본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보병. 방어구와 체력, 사기가 올라 더 잘 버텨주고 근접 공격도 좋아졌다. 방패벽과 부동까지 가져 접근전에서 정말 든든한 모루가 되어준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 값을 해내는 유닛이니 취향껏 사용해주자.

4.1.2. 원거리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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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팩션답게 뛰어난 사격 피해를 자랑한다. 페르시아 궁병대 부터 쿠르드 궁병대까지 좋은 사격 피해와 괜찮은 근접 방어 스탯을 가져 적 보병에게 물려도 간단하게 쓰러지지 않으며 쿠르드 궁병대와 정예 페르시아 궁병대는 왠만한 보병은 오히려 쫒아낼 수 있을 정도다. 투석병도 페르시아 투석병과 아르메니아 투석병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투창병도 특출나진 않지만 무난한 성능을 보유했다. 정석적이진 않지만 무시무시한 사격 피해를 자랑하는 나프타 투척병도 사산조의 자랑거리. 다만 대다수의 유닛이 사격도 근접전도 뛰어난만큼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점은 단점이다.

4.1.2.1. 궁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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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훈련지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보병. 무난한 초반 궁병이지만 데미지는 무난하지 않고 정말 아프다. 게다가 헐벗은 모습과 다르게 방패를 가져 사격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초반 유닛임에도 가격이 비싼건 좀 아쉽다. 그리고 탄약이 부족한 편이고, 초반 연구로 2티어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많이 사용하진 못한다. 군사 연구 강제 징집을 완료하면 2티어로 재훈련 가능하다.

강제 징집 연구를 완료하면 1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훈련지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보병. 탄약이 좀 더 늘어났고 정밀 사격 능력이 있어 원거리에서 꽤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연구를 통해 초반부터 모집이 되는데 비해 가격은 중반에나 어울리기에 무턱대고 모집하다가는 파산하기 좋다. 군사 연구 궁수 양성 향상을 완료하면 쿠르드 궁병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궁수 양성 향상을 완료하면 1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훈련지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보병. 장갑도 많이 올랐고 자잘하게 많은 능력치가 올라 근접전이든 사격전이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탄약을 다 쓰더라도 신속한 전진으로 적의 후방에서 돌격해주면 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병영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보병. 모집에 2턴 걸린다. 사산조의 최종 티어 궁병으로 매우 뛰어난 사격속도로 미친듯이 화살비를 날려대는 아틸라 최고의 궁병중 하나다. 게다가 좋은 근접 스탯에 부동을 가져 빠른 속도로 화살을 다 사용해도 전열을 지원할 수 있다. 높은 가격을 생각했을때 사격만 하는건 손해이니 탄약을 다 썼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돌격을 시켜주자.

4.1.2.2. 투석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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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투석병. 150이라는 궁병급 사거리와 높은 사격속도로 초반에 유용하다. 다만 중반부터 나오는 단단한 병종에게는 효율이 급락하니 중반부터 적절하게 교체해주면 된다. 군사 연구 혼성 부대 전술을 완료하면 아르메니아 투석병으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혼성 부대 전술을 완료하면 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투석병. 아틸라 최고의 투석병이다. 높은 사거리와 뛰어난 연사속도로 적의 경장갑 유닛을 녹여버릴 수 있다. 게다가 좋은 방패를 가져 맞사격전에서 이만한 유닛도 드물다. 하지만 관통피해가 낮은건 변함이 없고, 연구가 후반에나 나와 모집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대신 초반에 라흠에서 속국 징집으로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조금이라도 모집한다면 중반까지 군단의 중요 유닛으로 활약해줄 것이다.

4.1.2.3. 투창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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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투창병. 무난한 성능의 투창병이다. 다만 근접 방어는 괜찮지만 무기가 단검이라 살상력이 매우 저열하다. 여러 부분에서 로마의 레비스 아르마투라에와 비슷한 유닛이다. 운용도 비슷하게 신속한 전진으로 기동하고 뒤에서 창을 날려대는게 끝이다. 군사 연구 궁수 양성 향상을 완료하면 쿠르드 투창병으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궁수 양성 향상을 완료하면 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투창병. 페르시아 척후대보다 여러 부분에서 더 좋아졌고, 특히 근접 무기로 도끼를 들어 괜찮은 근접전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사격 능력은 별 차이가 없고, 강력한 사격진이 풍부한 사산조에서는 아쉬운 성능이기에 경쟁력은 떨어진다.

4.1.2.4. 척탄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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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보병 병영에서 모집 가능한 척탄병. 모집에 2턴 걸린다. 유일하게 수류탄을 사용하는 유닛인데 수류탄의 위력이 정말 무지막지하다. 일제 사격 한번에 적들이 날아가는 모습은 보다보면 중독이 될 정도. 하지만 인원이 40명으로 적고 탄약도 단 한 발이기에 스킬을 이용해 탄약을 재보충 해줘야 하기에 손이 많이 간다. 기병도 아닌 보병이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건 효율이 안좋다. 취향을 많이 타는 유닛이니 주의하자. 의외로 유지비가 싸다.

4.1.3.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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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제국의 기병은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근접 기병 로스터도 풍부하고 낙타를 탄 기병들은 근접 기병임에도 높은 질량을 이용해 적들을 짓밟는데 능하다. 그리고 사산조의 충격 기병은 게임내 최강이라고 부를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준수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기병대를 보유했다. 또한 자예단 불멸자 기병대는 궁기병이면서도 근접 능력이 뛰어나 어떤 경우에도 활약을 해줄 수 있고, 중무장 코끼리는 게임 내 최강의 유닛중 하나다. 장점이 많고 많은 기병대를 자랑하는데 굳이 단점이라면 초반 궁기병이 파르티안 샷이 없다는 것과 기병들의 가격이 비싸다는 것 정도. 이렇게 뛰어난 모습을 자랑하는 만큼 명실상부한 주력 병종이다.

4.1.3.1. 근접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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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기병. 딱히 뛰어난 능력은 없는 기병이다. 굳이 사용한다면 궁기병들을 무는 용도지만, 백훈족의 흉악한 궁기병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성능으론 택도 없다. 군사 연구 전투 훈련을 마치면 라흠 정찰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전투 훈련을 마치면 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기병. 속도가 오히려 더 줄어들어 사용하기는 더 답답할 것이다. 그냥 얌전히 잊어버리고 다른 기병을 사용하자.

2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아즈단 병영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기병. 높은 근접 공격과 돌격보너스, 대 기병 보너스등 좋은 성능을 가졌다. 다만 근접 방어가 낮아 기병전에서 피해를 많이 받을 수 있다. 군사 연구 급료의 규격화를 마치면 낙타 클리바나리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급료의 규격화를 마치면 2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징집병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기병. 대 보병 보너스와 높은 질량으로 보병들을 상대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부동 능력을 가졌음에도 방어구와 근접 방어가 평범한 수준이라 이전 티어와 마찬가지로 기병전에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3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민병대 막사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기병. 신속한 전진 스킬을 가져 기동성을 살려 후방을 타격하기 좋다. 게다가 은밀 행동과 게릴라 배치까지 있어 적의 원거리 병종을 노리는데 능하다. 하지만 도끼를 들고 있기에 기병과의 싸움에서는 좀 불리하니 주의하자. 군사 연구 급료의 규격화를 마치면 소그드 낙타 약탈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급료의 규격화를 마치면 3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민병대 막사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기병. 높은 질량을 바탕으로 보병들을 밟아 죽이는데 특화되어있다. 게다가 체력과 장갑도 높고 근접 방어도 높아 난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도끼를 들고 있기에 기병전에서는 한계가 명확하다.

4.1.3.2. 충격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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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기병 울타리에서 모집 가능한 충격 기병. 초반부터 나오는 충격 기병으로 무난하게 좋은 유닛이다. 다만 방어구는 괜찮지만, 근접 방어력이 단 1이라는 어이없는 수치이기에 난전이 벌어지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돌격 타이밍을 잘 봐가며 사용해주면 된다. 군사 연구 기병 모집 개혁을 완료하면 사바란 카타프락트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기병 모집 개혁을 완료하면 1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기병 울타리에서 모집 가능한 충격 기병. 돌격 보너스가 유의미하게 올라갔고 쐐기진까지 보유해 더욱 강력한 충격력을 자랑한다. 약점도 동일하니 똑같은 운용법으로 굴려주면 된다. 군사 연구 파르티아 마상 전술을 연구하면 그리브판바르 카타프락트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파르티아 마상 전술을 연구하면 1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기병 울타리에서 모집 가능한 충격 기병. 장갑도 체력도 많이 보완되어 맞돌격을 하면 적 기병들과도 싸워볼만한 유닛이다. 돌격력도 더욱 좋아졌고 질량도 높아져 보병을 더 잘잡는다. 다만 질량이 늘어난 만큼 속도도 느려졌으니 이 점은 기억하자.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마구간에서 모집 가능한 충격 기병. 높은 체력과 장갑, 돌격 보너스를 보유한 질량 매우 무거움의 기병이다. 아틸라에서 높은 질량의 충격 기병은 돌격 보너스와 높은 질량을 바탕으로 보병을 그냥 밟아 죽일 수 있기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큰 장점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이동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 발빠른 경보병과 비슷한 속도는 기병 운용시 답답함을 주기에 익숙해지거나 다른 유닛을 사용하는게 좋다. 군사 연구 세계적인 전투 훈련장을 마치면 기안-아비스파르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세계적인 전투 훈련장을 마치면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마구간에서 모집 가능한 충격 기병. 모집에 2턴 걸린다. 높은 질량과 돌격 보너스를 자랑하는 아틸라 최강의 충격 기병이다. 안그래도 보병에게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는 유닛인데 들고 있는 무기도 기병 보너스가 높은 엘리트 랜스이기에 맞돌격을 한다면 이길 수 있는 기병이 없는 수준이다. 단점은 높은 가격과 느린 속도. 그래도 강한 위력이 어디 가는건 아니니 잘 굴려보자. 정 답답하다면 말목장과 군대 유산, 장군 특성, 기술 개발로 이동 속도를 최대한 올려주자.

4.1.3.3.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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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아즈단 병영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기병. 이동 사격은 되는데 파르티안 샷이 없어 써먹기가 좀 애매하다. 사격 피해는 괜찮지만 이녀석을 쓰느니 궁병을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더 좋다.

3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아즈단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석궁 기병. 이녀석도 파르티안 샷이 없지만, 강력한 관통 피해를 자랑하는 석궁을 쏘기에 화력이 매우 뛰어나다. 거기다 빠른 재장전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화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취향만 맞는다면 매우 즐겁게 사용할 유닛. 여담으로 용병으로 나오는 용병 사바란 기병대는 저 강력한 사격 피해를 파르티안 샷으로 쏴댄다. 군사 연구 혼성 부대 전술을 마치면 정예 사바란 기병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혼성 부대 전술을 마치면 3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아즈단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석궁 기병. 좀 미묘한 유닛이기도 한데 가격이 매우 비싸진데 비해 크게 좋아진 스탯이 없다. 탄약은 고작 하나 늘어났고 일반 피해가 낮은 석궁 특성상 정밀 사격 스킬은 큰 재미를 보기 힘들다. 쓸데 없이 오른 근접 스탯은 큰 의미도 없다. 그래도 강력한 석궁이 어디 가는건 아니니 적의 뒤통수에 석궁을 쏴대면 재미를 볼 수 있다.

4티어 소도시 군사 건물 민병대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기병. 마찬가지로 파르티안 샷이 없다. 게다가 딱히 뛰어난 부분이 없어 비싼 값에 뽑을 이유가 없다. 모집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마구간에서 모집 가능한 원거리 기병. 모집에 2턴 걸린다. 궁기병인데 돌격 보너스와 근접 방어가 꽤 좋아 화살좀 쏘다가 빈틈이 보이면 돌격할 수 있다. 게다가 이녀석은 파르티안 샷이 있어 정석적인 궁기병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목민의 궁기병과 비교하면 화력이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순 없어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좀 아쉽다. 그래도 전천후로 활약하기 좋은 스탯을 가졌으니 무난하게 굴리기는 더 좋다.

4.1.3.4. 코끼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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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아즈단 집결지에서 모집 가능한 유닛. 모집에 2턴 걸린다. 제대로 돌격시키면 강하긴 한데 문제가 있어 사용하기 어렵다. 쓰레기같은 방어구는 어떤 공격을 맞아도 피가 쭉쭉 떨어지고, 빈약한 사기는 조금만 맞아도 광란에 빠지게 하며 그 순간 카드 하나가 그냥 날아가는 거다. 체력도 800이 넘어 많게 보이지만 코끼리의 개체수는 12마리이기에 다른 유닛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적은 편이다. 또한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이래저래 그냥 다른 기병을 쓰는게 효율이 좋다.

4티어 대도시 군사 건물 왕실 마구간에서 모집 가능한 유닛. 모집에 4턴 걸린다. 건물만큼 비싼 가격과 어떤 유닛과 싸워도 간단히 박살내는 뛰어난 성능을 동시에 선보이는 아틸라의 최강의 코끼리다. 다른 스탯도 자잘하게 올라갔지만 제일 중요한 스탯은 체력, 장갑, 사기다. 두배가량 오른 체력과 50가까이 올라간 장갑은 적의 어떤 공격도 버틸 수 있게 해주며, 올라간 사기는 좀 얻어맞는다고 광란에 빠지던 이전과 달리 공격을 버티며 적들을 짓밟을 기회를 준다. 게다가 의외로 최고 티어 기병들보다 빠른 속도로 인해 후반에는 기동 병력으로써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비싸도 너무 비싼 가격과 4턴이라는 미친 모집 기간은 사산조에게도 부담이 심하니 상황을 보며 사용하자.

4.1.4. 공성 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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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군사 건물 목공소에서 모집 가능한 공성 병기. 무난한 투석기다. 1턴만에 공성을 해줄 때 유용하다.

3티어 군사 건물 목공 작업장에서 모집 가능한 공성 병기. 모집에 2턴 걸린다. 다른 탄환도 좋지만 폭탄은 그 넓은 피해 범위와 높은 피해량으로 충격과 공포를 선보이는 유닛이다. 군사 연구 타국의 공성 전술을 완료하면 사산 거대 투석기로 재훈련 가능하다.

군사 연구 타국의 공성 전술을 완료하면 3티어 군사 건물 목공 작업장에서 모집 가능한 공성 병기. 모집에 2턴 걸린다. 더 비싸졌는데 탄약은 하나 더 늘어난게 끝이다. 그렇지만 그 한발의 위력이 정말 강력하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면 바로 해주자.

5. 종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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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 종교 비율은 조로아스터교 69%, 마니교 20%, 그리스 기독교 8%, 동방 기독교 4%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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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팩션 심볼이 Europa Barbarorum의 팔라바 것이랑 동일하다. 이는 날개달린 사자 모티프로서, 이란 지역에서 쓰인 전통의 모티프로서, 아케메네스 왕조에서도 쓰인 모티프다. 원본은 여기

시작 군주는 샤푸르 2세의 손자로 알려진 바흐람 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