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불멸의 제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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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제국들
Immortal Empires



2023년 2월 16일 런치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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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프란츠:

폭풍이 몰려오고 있소

우리의 국경은 사악한 자들의 습격을 받고 있소

필멸과 불멸의 사악한 자들에게 말이오.

우리가 얼마나 오래 이 맹공에 맞설 수 있겠소?

우린 서로 연합을 맺어야 하오!

이젠 우리에겐 혼자 죽거나

아니면 함께 살아 남은 길뿐이니

테클리스:

저도 동의합니다.

이 위협은 누구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수르의 인도와 함께라면….

토그림:

이건 '엘기'의 또 다른 계략이군!

여기에는 많은 지도자들이 보이네만,

자네는 자네 동족의 대표이긴 하나?

테클리스:

하이 킹이시여, 지금은 '짧은' 식견으로 보실 때가 아닙니다.

토그림:

짧아?!

내가 하이 킹일 때는 엘프들과의 동맹은 없을 것이네

단지 원한을 갚을 뿐!

카를 프란츠:

그만!

지금은 권력에 눈 멀어 있을 때가 아니오!

지금이 결정의 순간이오

당신들 선택이 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운명까지도!

그러니 올바른 선택을 하시오

영상에서 나온 내용은 불멸의 제국 캠페인의 상황과 굉장히 흡사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아카온이 갓슬레이어와 손을 잡고 케세이를 침공한다던지, 티리온과 그롬브린달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침공을 시작한 말레키스와 격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테클리스가 토그림에게 욕을 먹는다던지[1][2], 러스트리아를 침공하는 쿠가스, 배드랜드에서 전쟁중인 스카브란드 등등… 시네마틱 영상은 현재 악의 세력들이 불멸캠 맵의 끝자락에서 시작해 중앙을 향해 침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각각의 악의 측 전설군주들이 서로 동맹을 맺은게 보이는게 각자 미묘하게 서로 가까이 있는 이들끼리 뭉쳐있는 등 게임내의 고증에 매우 디테일하다. 악의 세력들이 서로 연합을 이루고 카를 프란츠가 이에 대항해 빛의 의회를 모집하는 모습은 스톰 오브 카오스를 햄탈워 버전으로 재현했다는걸 알 수 있다.[3]

1. 개요
2. 출시 이전 정보
3. 등장 세력
3.1. 팩션별 변경점
4. 캠페인 맵
5. 후반 위기
5.1. 검은 피라미드 (툼킹)
5.2.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원한 (드워프)
5.3. 제일 큰 와아아아!!! (그린스킨)
5.4. 야생의 사냥철 (우드 엘프)
5.5. 흡혈의 승천 (뱀파이어 백작)
5.6. 해악의 범람 (스케이븐)
5.7. 하슈트의 의지 (카오스 드워프)
5.8. 궁극의 위기
6. 기타
7. 출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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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은 Total War: WARHAMMER 시리즈 전체를 한데 아우르는 정점입니다. 세 게임의 캠페인 지도, 종족, 진영을 결합한 단 하나의 신화적 싱글 샌드박스 캠페인입니다.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하고 확고한 Warhammer 전략 경험을 여러분께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토탈 워: 워해머 1+2+3부의 통합 캠페인. 2022년 8월 23일 베타 출시했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구동되는 캠페인으로, 해당 캠페인을 플레이하려면 토탈 워: 워해머, 토탈 워: 워해머 2 본편이 필수로 필요 했었지만 2023년 2월 17일 정식 런칭과 함께 1,2 본편을 요구하지 않고 3편만 있어도 구동할 수 있게 변경 되었다.

물론 3편만 있으면 3편 기본 종족[1]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1, 2편 기본 종족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1,2편 본편을 같은 플랫폼으로 소유[2]하고 3편만 설치하면 된다.

또한 각 편 DLC마다 플레이가 가능한 팩션, 군주, 추가 유닛들이 연동되는데 연동되는 사항은 다음 문서들에 서술되어 있다.[3]


패치 이전에는 1, 2편 DLC 종족[4]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1, 2편 본편과 해당 DLC가 있어야 했지만 2.4 패치 이후 본편 유무와 상관 없이 해당 DLC만 보유하면 플레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해외 유저들은 앞글자만 따서 IE, 한국 유저들은 불멸캠, 임모탈캠으로 부르고 있다.


2. 출시 이전 정보[편집]


2017년 9월 20일 1+2부 통합 캠페인인 필멸의 제국들이 공개될 당시에는 '매우 큰 캠페인(A Very Big Campaign)'이라는 가명으로 언급된 바 있었다.#

2022년 2월 17일 게임이 발매된 후, 뱀파이어 카운트의 하위세력인 나가쉬자르(Nagashizzar)#와 캐세이 하위세력인 동강의 군주(Eastern River Lords)#가 데이터상 확인되었다. 나가쉬자르와 캐세이 동부가 3부 카오스의 세계 캠페인에서 짤렸기 때문에 통합캠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5]

2022년 3월 20일, 붉은 공작과 일반 드워프 로드 및 그린스킨 워보스의 선택창이 확인되었다.#

CA가 2022년 4월 29일 발표한 로드맵에 의하면 2022년 3분기에 베타 버전이 나오고 4분기에 정식 버전이 출시된다고 한다.#

2022년 6월 2일,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추가 정보는 2022년 6월 14일에 공개된다고 한다.#

6월 14일 첫 정보가 공개되었다.#

6월 21일 캠페인 맵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일 팩션 스타팅 정보를 공개했다. 프롤로그로 제국 +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 스타팅 지역이 공개되었다.[6][7]#

6월 28일: 제국, 코른. 너글, 젠취,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 공개
6월 29일: 리자드맨 공개
6월 30일: 노스카 공개
7월 1일: 키슬레프 공개
7월 2일: 하이 엘프 공개
7월 3일: 브레토니아 공개
7월 4일: 캐세이 공개
7월 5일: 스케이븐 공개
7월 6일: 그린스킨 공개
7월 7일: 오거 킹덤 공개
7월 8일: 비스트맨 공개
7월 9일: 툼 킹 공개
7월 10일: 우드엘프 공개
7월 11일: 뱀파이어 코스트 공개
7월 12일: 드워프 공개
7월 13일: 다크 엘프
7월 14일: 뱀파이어 카운트 공개
7월 15일: 카오스 워리어 공개
챔피언 오브 카오스 DLC 군주를 제외한 전팩션 스타팅 지도

7월 5일, 벨라코르 플레이어블 세력화 및 기존 세력에서 독립 세력으로 분리되는 전설군주들[8]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폰 카른슈타인 진영이 실바니아 진영으로 변경되며,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상대방은 전설영웅으로 바뀐다고 한다.#



7월 15일, 개발자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 발매일이 2022년 8월 23일로 확정되었다.(영상의 15분 34초 참조)

7월 19일, 임모탈캠과 함께 출시되는 4군주 DLC는 챔피언 오브 카오스 DLC로 밝혀졌는데, 이중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인 아자젤이 먼저 공개되었다. 시작 지점은 노스카 크라크의 탑.#

7월 26일 페스투스가 2번째로 공개되었다. 시작지점은 제국의 황동 요새.#

8월 2일 빌리치가 3번째로 공개되었다. 시작 지점은 대장성 너머에 있는 붉은 요새.https://twitter.com/totalwar/status/1554477761795969026?s=20&t=IDRS0Ztte2PmCfb3KhYKjQ

8월 9일 발키아가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 시작 지역은 나가로쓰 지역의 아이언프로스트 빙하.https://twitter.com/totalwar/status/1557056871193788417?s=20&t=IDRS0Ztte2PmCfb3KhYKjQ.


8월 11일 불멸의 제국들 맵 퍼스트 룩 영상이 공개되었다.

3. 등장 세력[편집]





NPC 세력인 남부 왕국, 새비지 오크를 뺀 전 종족을 플레이할 수 있다.


3.1. 팩션별 변경점[편집]


  • 제국
    • 카를 프란츠는 폴크마가 분리되어 선제후 인재풀이 줄어든 상태로 시작하며, 울쑤안에 느카리가, 알비온에 벨라코르가 추가되어 판도에 따라 슬라네쉬나 일반 카오스 오염, 너글 오염, 젠취 오염에도 신경써야 된다. 스카스닉과 몰구르의 위치가 옮겨졌지만, 대신 카즈라크가 옮겨왔고, 제국 한가운데에 페스투스가 추가된데다 브레토니아에 자리잡은 그롬도 주변을 정리하면 제국으로 눈을 돌리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실바니아의 블라드도 여전히 강력한 위협세력. 제후국들이 카오스 세력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금방 망하면서 제국의 권력이 계속 떨어지고 내정도 망가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극단적으로 운이 없다면 10턴만에 호흘란트나 오스틀란트가 망해버리는 참사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미덴란트와 탈라벡란트가 길을 막고 있어서 대책이 없어 불멸의 제국들에 초보자 추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초보자가 할 국가는 못된다.제국이 어려워진 변경점을 설명한 글 2.1패치에서 처음으로 멸망하는 선제후로 인한 권력 감소가 -1로 조정되어 약간의 숨통이 트였다. 그리고 슈티틀란트에 체인질링이 추가되며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 발타자르 겔트는 만프레드가 옮겨져서 블라드와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되었고, 새로운 경쟁자로 스크라그와 체인질링이 추가되었다.
    • 폴크마가 별도의 세력으로 분리되어 사우스랜드의 서던부르크로 이동하며, 나가쉬의 책을 수집하는 고유 세력 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새로운 경쟁자는 말라고어, 틱타크토, 퀵, 세트라, 아칸, 스카브란드, 카이로스가 있고 근처 우호세력으로 쏘렉, 르팡스가 있다. 설정상으로 폴크마가 사우스랜드로 원정을 떠나 나가쉬의 책을 수집한 적은 없으나, 나가쉬, 만프레트와 폴크마는 엔드타임과 관련성이 있다.
    • 마르쿠스 불프하르트는 나카이와 로키르가 동부 캐세이로, 테클리스가 사우스랜드로, 다이어핀이 나가로스로 옮겨지고 라카스가 왔지만 우호도를 쌓을 수 있는 알베릭, 원보가 추가되어 난이도가 낮아졌다.
    • 2.1 패치로 마린부르크는 선제후 시스템을 적용받지 않아 1편 그대로의 연방 시스템을 사용한다.
    • 고트렉 거니슨펠릭스 예거에 이어서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가 전설 영웅으로 합류하게 패치될 예정이다.

  • 드워프
    • 토그림 그루지베어러는 스크라그가 보더 프린스 지역에서, 스카브란드가 배드랜드에서 시작하게 되고 스카스닉과 트레치가 다크랜드로 이동, 퀵도 조금 가까워지게 되어 적이 늘어나고 오염도에도 신경써야 해 골치아프게 되었다.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는 카타린이 추가되어 우호 세력이 늘었고, 만프레드와 스카스닉의 이동으로 블라드&이자벨라, 스카스닉, 체인질링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되었다.
    • 그롬브린달이 별도의 세력으로 분리되어 나가로스 북서부로 이동한다. 새로운 경쟁자는 타우록스, 황혼의 자매, 알리스 아나르, 말레키스, 헬레브론, 카텝, 다이어핀, 발키아. 특히 팬덤에서 그렇게나 바라던 맹세를 저버린 자에게 복수할 기회가 주어졌단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벨레가르 아이언해머는 시작 지역은 동일하나 주도인 카락 이조르가 아닌 정착지인 자라크 질로 옮겨졌고 바로 아래에 스크라그가 배치되어 더 난감해졌다. 그나마 스카스닉의 위치가 옮겨져 뒤통수 맞을 가능성이 줄어든 건 위안.
    • 쏘렉 아이언브로우는 폴크마와 테클리스가 사우스랜드에서 시작하게 되어 우호세력이 늘었으며, 스카브란드나 카이로스, 만프레드의 오염에 대비하여 외교적인 면이 중요하게 되었다.
    • 드워프 세력의 원한청산 후반위기가 있다.

  • 그린스킨
    •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는 비통의 산맥 북부로 가는데, 균열캠에서는 주위 오거와 카오스 악마들이 득시글거린다. 비통의 산맥에 추가될 콜렉 선이터와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고증상으로 블랙 오크는 카오스 드워프 아래에서 봉기했으며, 카오스 드워프, 악마, 오거, 캐세이 등 세계의 동부지역을 모조리 격파하던 그림고르의 설정에 맞는 스타트이긴 하다. 기존 검은암반의 주인은 범즈 클랜이라는 스케이븐이 점거했다.
    • 아자그는 쓰롯, 웅그림뿐만 아니라 새로 추가된 카타린, 코스탈틴, 아자젤과도 경쟁해야 한다. 만프레드의 이동으로 블라드&이자벨라와 우호도를 쌓을 수 있게 되었다.
    • 스카스닉의 경우 군바드 산 근처의 다크랜드로 옮겨졌고 인접한 세력이 하필이면 토그림과 웅그림이 각각 위아래로 있으며 트레치가 근방에 있으며, 퀵과의 거리도 가까워져 필멸캠보다 더 전망이 어둡다.
    • 우르자그의 경우 스카브란드가 배드랜드에서 시작하게 되어 카오스 관련 오염에도 신경써야 하며 스크라그가 인접한 지역에 배치되어 경계대상이 되었다.
    • 그롬은 정착지가 플레이어나 AI 모두 오르칼 산지로 고정된다. 알베릭이 이동해 당장은 경쟁자가 줄었으나, 느카리가 울쑤안에서, 벨라코르가 알비온에서 시작하게 되어 슬라네쉬나 일반 카오스 오염에도 신경써야 하게 되었다.
    • 그린스킨 침공 후반위기가 있다.

  • 뱀파이어 백작#
    •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의 경우 헬만 고스트가 분리되어 자체적으로 소환할 수 없다. 시작장소가 엔드타임에서 나가쉬를 부활시킨 하수인 중 하나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사우스랜드의 카 사바르로 배치되었고 나가쉬의 책을 모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주변에 인근 적대세력으로 폴크마, 쏘렉, 테클리스, 크록-가르, 틱타크토, 세트라, 카이로스가 있어 고난이도가 되었다. 마법의 바람 보유량 증가라는 고유스킬을 받았다.
    • 하인리히 케믈러는 스카스닉, 알베릭이 이동한 대신 그롬과 확정적으로 경쟁하게 되며, 울쑤안에 느카리가, 알비온에 벨라코르가 추가되어 판도에 따라 슬라네쉬나 일반 카오스 오염에도 신경써야 된다. 이제 크렐을 소환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 헬만 고스트가 별도의 세력으로 분리되어 용의 군도 인근에 위치한 귀신들린 숲에서 시작한다. 강령술과 관련된 강력한 개정이 예고됐다. 새로운 경쟁자는 임릭, 그리수스, 쿠가스, 트레치, 조명, 아스트라고스 아이언핸드.
    •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은 만프레트를 쫓아내고 쥘파니아를 점령하게 됐다. 또한, 선택되지 않은 배우자는 전설 영웅으로 편입된다. AI세력은 무조건 블라드가 군주로 고정되기 때문에 기존에 유행하던 이사벨라 재생 트레잇 파밍은 막혔다. 그리고 인근에 페스투스가 배치되며 상황에 따라 너글 오염도 신경써야 하게 되었다.
    • 뱀파이어 세력의 대침공 후반위기가 있다.
    • 뱀코 DLC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모운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 카오스의 전사
    • 지그발트는 북부 카오스 황부지의 북서부에 있는 대공의 궁전에서 시작하며 슬라네쉬의 고유 시스템과 악마들을 사용할 수 있다. 지그발트 본인은 스킬 개편으로 대인 공격 성능 쪽에서 상향을 받았다.
    • 콜렉 선이터는 비통산맥 북부의 도전암으로 이동한다. 콜렉 본인은 장벽 파괴자 특성과 폭풍과 같은 격노[9] 스킬을 가지게 됐다.
    • 벨라코르가 카오스의 전사 세력으로 참전한다. 고유 시스템으로 4대신 진영에 있는 일부 불경의 징후를 한 종류씩 사용할 수 있으며 고유 자원을 통해 카오스의 악마들을 고용하거나 군단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적의 군주를 타락시켜 악마 대공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시작 지역은 알비온.
    • 아카온 본인의 크기, 질량이 그림고어보다 약간 낮은 수치로 올라갔고 도르가 또한 키슬레프의 전쟁곰과 맞먹는 크기와 질량으로 수치가 올라갔다, 전투모션, 스킬, 마법[11]에 전반적인 상향이 이뤄졌다. 시작 지점은 전편의 시작지점과 인접한 경련의 요새.
      • 카오스의 투사들 DLC로 추가된 아자젤은 불멸캠에선 노스카 지역의 크라크의 탑으로 배치되었다.[10] 주변 경쟁 상대는 쓰로그, 울프릭, 코스탈틴, 불결한 쓰롯이다.
      • 페스투스는 호흘란드 황동 요새로 배치되었는데, 주변 경쟁 상대는 카를 프란츠, 블라드, 카즈라크, 드라이차, 불결한 쓰롯이다.
      • 저주받은 자 빌리치는 케세이 동북부의 붉은 황무지로 배치되어 케세이와 로키르를 상대하게 되었다.
      • 피의 발키아는 엔드 타임에 나가로스를 침공한 설정을 반영해서지 나가로스 방면의 북부 카오스 황무지에 있는 다그라스의 끝에 배치되었다.

  • 비스트맨
    • 카즈라크는 설정에 맞게 미덴란트 근처인 검은 못으로 옮겨졌다. 경계대상으로 카를 프란츠, 루앙, 드라이차, 코스탈틴, 보리스 토드브링어, 아자젤, 페스투스 등이 있다.
    • 말라고어는 기존 필멸캠과 큰 차이가 없는 배드랜드 한복판인 가라앉은 케르나크로 배치되었는데 주변에 기존의 엘사리온, 우르자그, 퀵, 세트라, 르팡스와 새로 배치된 스카브란드, 스크라그, 폴크마가 있어 여러방면에 신경쓰게 되었다.
    • 몰구르는 남부왕국 몬테나스로 옮겨져 오리온, 두르투, 페이, 벨레가르, 이킷, 그롬, 아라네사, 스크라그와 경쟁해야 한다. 우드엘프의 주적이던 설정에 걸맞는 스타트 지점이다.
    • 타우록스는 알리스 아나르와의 경쟁이 빨라졌으며, 트레치가 빠진 대신 그롬브린달, 다이어핀, 발키아와도 경쟁해야 한다.

  • 우드 엘프
    • 오리온두르투는 스카스닉과 알베릭이 이동했고 카즈라크가 몰구르로 바뀌었으나, 그롬과 스크라그가 추가되어 경쟁자가 늘었다.
    • 황혼의 자매의 경우 트레치가 이동했지만 다이어핀과 발키아가 근방으로 옮겨져 뱀파이어, 코른 오염까지 처리해야 한다.
    • 드라이차의 경우 키슬레프 전설군주들과 카즈라크, 아자젤, 페스투스와 경쟁해야 하며, 만프레드의 이동으로 블라드나 이자벨라와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되었다.

  • 브레토니아
    • 루앙 레옹쿠르의 경우 느카리와 벨라코르가 추가되어 슬라네쉬나 일반 카오스 오염에도 신경써야 된다.
    • 알베릭의 경우 시작시 러스트리아로 원정 간 상태로 시작하여[12], 스크롤크, 테헨하우인, 고르로크, 라카스, 루터 하콘과 경쟁해야 한다. 다행이도 마르쿠스가 가까운 곳에 있어 동맹을 빨리 맺을 수 있다. 변경점으로 인해 기존의 보르들로 지역은 마이너 세력인 아키텐의 소유로 변경된다.
    • 페이 인챈트리스의 경우 카즈라크가 몰구르로 바뀌고, 그롬과 느카리가 추가되어 카오스 오염과 슬라네쉬 오염에도 신경써야 된다.
    • 리용세의 르팡스의 경우 폴크마, 테클리스가 사우스랜드에서 시작하게 되어 우호세력이 생겼으며 판도에 따라 스크라그의 남하, 스카브란드나 카이로스의 침공으로 인한 코른 오염, 젠취 오염도 신경써야 한다.

  • 노스카
    • 울프릭의 경우 지그발트와 말루스, 보리스, 갓슬레이어가 노스카 땅 위의 카오스 황무지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노스카 땅 내의 아자젤과 경쟁해야 한다. 또한 노스카 아이스드레이크 피요르드에서 피투성이 손 보르킬의 모노리스로 시작 지점이 변경되었다.
    • 쓰로그는 키슬레프 전설군주들과 아자젤과도 경쟁해야 한다. 또한 노스카 윈터파이어에서 살점의 모노리스(Monolith of Flesh)로 시작 지역이 약간 바뀌었다.
    • 전초기지 시스템이 삭제되고 정착지를 점령할 수 있게 되었다.

  • 하이 엘프
    • 티리온은 느카리가 추가되어 슬라네쉬 오염에도 신경써야 된다.
    • 테클리스는 사우스랜드 소텍의 흔적(Sotek's Trail)로 시작지점이 변경되었다. 상대로는 폴크마, 쏘렉, 크록-가르, 틱타크토 등이 있고 여기에 카이로스 페이트위버와도 경쟁하게 되어 젠취 오염에도 신경써야 한다.
    • 알라리엘의 경우 느카리가 추가되어 슬라네쉬 오염에도 신경써야 된다.
    • 알리스 아나르는 카론드 카르로 이동되어 말레키스, 헬레브론과의 경쟁이 빨라졌으며, 그롬브린달, 다이어핀, 발키아도 경쟁해야 한다.
    • 엘사리온의 경우 플레이어블일 경우 스카브란드의 추가로 카오스 관련 오염을 신경쓰며 근방의 말라고어, 스크라그와 우르자그 역시 경계대상이다. AI는 2편 그대로 토르 이브레스에 위치해 있다.
    • 임릭은 말루스와 스닉치 대신 스카스닉, 트레치가 들어왔고, 조명, 그리수스, 헬만, 쿠가스, 아스트라고스 아이언핸드의 추가로 너글이나 뱀파이어, 스케이븐 오염을 신경써야 한다. 시작 위치는 필멸의 제국과 같은 보라그 요새다.

  • 리자드맨#
    • 마즈다문디는 다이어핀이 멀어진 대신 새로운 경쟁자로 원보가 추가되었다. 인접한 메인 팩션들은 거리가 있으며 제압하기 쉬운 마이너 팩션 밖에 없기에 쉬운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다. 모든 주문의 사정거리가 50%증가하는 군주 특성을 받았다.
    • 크록-가르는 해골 사원에서 황금탑으로 시작지점이 변경되었다. 스카브란드가 사우스랜드에서 시작하게 되어 코른 오염에 신경써야 하며 용의 군도에 있는 쿠가스 역시 주요 경계대상이다. 그리고 사우스랜드 동남부에 배치된 테클리스, 카이로스와도 경쟁하게 되었다. 유지비 10% 감소 특성이 사라진 대신 올드 블러드와 스카 베테랑 강화 버프를 받았다.
    • 테헨하우인은 볼텍스 캠페인처럼 러스트리아 남부로 시작지점이 변경되었고, 테클리스와 로키르의 이동으로 숨통이 트였다. 다만 알베릭, 라카스와도 추가로 경쟁하게 되었고 나카이와의 연방이 늦어지게 되었으나 대신 옥시오틀과의 연방이 빨라졌다. 이제 유명연대는 레벨업으로 해금되며 피라미드의 유닛 해금으로는 축복유닛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 틱타크토의 경우 폴크마, 테클리스가 사우스랜드에서 시작하게 되어 폴크마, 테클리스와 경쟁해야 하며, 카이로스의 추가로 젠취 오염도 신경써야 한다.
    • 나카이가 캐세이 남부에서 새로운 시작지점을 가지며 검은 방주를 타고 내려오는 로키르가 초반의 관문일 될 것이다. 2편의 고질적 문제였던 경제는 이제 경제 기술트리가 개편되어 해결되었고 고유 매커니즘을 받았다.
    • 고르-로크의 경우 테클리스와 로키르가 이동하고 서쪽에 라카스가 배치되었다. 알베릭, 라카스와도 추가로 경쟁하게 되었고 나카이와의 연방이 늦어지게 되었다. 고유 의례로 사우루스에게 불굴 대신 보호막과 특수 공격 면역을 부여하는 것으로 바꿨다.
    • 옥시오틀이 나가로쓰 북부에서 남부 카오스 황무지의 서쪽으로 새로운 시작지점을 가진다.

  • 다크엘프
    • 말레키스는 그롬브린달, 발키아와도 경쟁해야 하며 판도에 따라 지그발트 혹은 느카리, 벨라코르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
    • 모라시의 경우에는 알리스와 트레치가 이동했으나 그롬브린달과 발키아가 추가됐고 다이어핀이 근방으로 옮겨졌다. 일반 카오스 오염이 아닌 슬라네쉬 오염을 사용하며, 슬라네쉬의 데모넷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헬레브론은 그롬브린달, 발키아와도 경쟁해야 하며 판도에 따라 지그발트, 느카리, 벨라코르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
    • 로키르 펠하트가 캐세이 동부 해안의 해채로 옮겨 스닉치, 나카이, 빌리치가 초반 경쟁상대가 되었고 캐세이 전설군주는 거리가 멀어 중반부쯤에야 대치할 수 있다.
    • 말루스 다크블레이드는 유물을 얻기위한 여정을 떠났다는 설정을 반영해 카오스 황무지의 검은 바위로 배치되었다. 지그발트, 갓슬레이어와 울프릭, 쓰로그, 아자젤 등 각종 카오스 세력들과 대치하게 되었다.
    • 라카스는 러스트리아의 거북섬으로 배치되어 알베릭, 테헨하우인, 고르-로크, 마르쿠스, 스크롤크, 루터 하콘, 원보와 경쟁하게 되었다.

  • 스케이븐
    • 퀵 헤드테이커는 안개 산맥으로 이동했다. 스카브란드가 바로 옆의 영지로 이동했기 때문에 초반 경쟁자가 늘었고 코른 오염에도 신경써야 하게 되었다.
    • 스크롤크는 나카이와 로키르, 테클리스의 이동으로 숨통이 트였으나, 알베릭, 라카스와도 추가로 경쟁해야 한다.
    • 트레치 크레이븐테일는 나가로스에서 다크랜드 굽은등 산으로 이동하였다. 인근에 위치한 스카스닉, 임릭, 쿠가스, 헬만, 조명, 그리수스, 아스트라고스 아이언핸드와 경쟁하게 되었으며 너글 오염에 신경써야 한다.
    • 이킷 클로의 경우 알베릭이 이동했으나 스크라그가 남부왕국으로 옮겨져 또다른 경쟁자가 생겼다.
    • 스닉치는 균열 캠페인에서 보여준 대로 캐세이 지역에 배치되어 나카이, 조명, 묘영, 로키르와 경쟁하게 되었다.
    • 불결한 쓰롯은 카타린, 코스탈틴, 보리스, 아자젤, 페스투스의 추가로 이들과 경쟁하게 되었으며, 판도에 따라 갓슬레이어와도 추가로 경쟁해야 한다.

  • 툼 킹#
    • 불멸의 세트라는 말라고어와 스카브란드가 위에 있기에 카오스 오염과 코른 오염에 신경써야 하며, 폴크마, 엘사리온, 크록-가르, 르팡스, 만프레드와도 경쟁해야 하는데, 판도에 따라 젠취 오염도 신경써야 할 수도 있다.
    • 카텝은 트레치가 이동한 대신 다이어핀과 발키아가 나가로스로와 뱀파이어, 코른 오염까지 처리해야 한다.
    • 칼리다는 스카브란드 때문에 코른 오염에 신경써야 할 뿐만 아니라 용의 군도의 쿠가스까지 주시해야 한다.
    • 흑암의 아칸의 경우 폴크마와 나가쉬의 책을 두고 경쟁해서 골치아파졌다.

  • 뱀파이어 코스트
    • 루터 하콘의 경우에는 나카이와 로키르, 테클리스의 이동으로 숨통이 트였으나, 알베릭, 라카스와도 새롭게 경쟁해야 한다.
    • 녹틸러스는 알베릭이 러스트리아로 이동했지만 관계는 별차이 없다.
    • 아라네사 솔츠파이트는 카즈라크가 몰구르로 바뀌고, 엘사리온과 스크라그가 근방에 배치되어 경쟁자가 더 늘었다. 추가적으로 오거 맨이터를 자체 고용 가능해지게 되었다.
    •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은 나가로쓰의 뒤틀린 숲 공터로 옮겨져 모라시, 황혼의 자매, 타우록스, 카텝, 발키아와 경쟁할 수밖에 없고 울쑤안의 느카리도 주시해야 한다.


  • 캐세이
    • 묘영은 모두 기존에 대비하여 카이로스가 이동했지만 헬만, 나카이, 검은 자탄 등 새로운 경쟁자가 추가되었고 콜렉, 빌리치의 추가로 일반 카오스 오염도 신경써야 한다.
    • 조명은 헬만, 나카이, 빌리치, 잿빛의 드라조아스]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추가되었다.
    • 원보는 캐세이 수도를 가진 상태에서 러스트리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경쟁자는 마르쿠스, 마즈다문디, 라카스.
    • 고트렉과 펠릭스를 영입 가능하다.

  • 오거 왕국
    • 그리수스 골드투스는 비통의 산맥 남부의 카락 크라카텐으로 옮겨 헬만, 쿠가스, 임릭, 트레치, 잿빛의 드라조아스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생겼다.
    • 스크라그는 남부 왕국의 미르미덴스로 옮겨져 겔트, 벨레가르, 몰구르, 르팡스, 우르자그, 이킷, 아라네사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생겼다. 이 변경 때문에 남부왕국 DLC는 확실하게 가능성이 사라졌다.[13]

  • 코른
    • 스카브란드가 사우스랜드 북부로 이동한다. 경쟁자는 토그림, 우르자그, 말라고어, 르팡스, 퀵, 세트라, 칼리다, 아칸, 크록가르.
    • 쌍도끼를 든 머로더, 고르곤의 추가가 예정되어있다.

  • 너글

  • 젠취
    • 카이로스 페이트위버가 사우스랜드 남부, 추후 패치로 남부 카오스 황무지로 이동한다. 경쟁자는 쏘렉, 테클리스, 폴크마, 크록가르, 틱타크토, 옥시오틀.
    • 체인질링은 노들란트에서 슈티틀란트로 스타팅이 변경된다.
    • 젠취의 카오스 기사의 리모델링 및 리사이징이 예정되어있다. 이는 같은 병력을 공유하는 카오스 전사도 동시에 적용되는 부분이다.

  • 슬라네쉬
    • 느카리가 울쑤안 북부로 이동한다. 느카리는 하이엘프, 특히 티리온과 테클리스에게 원한이 있는 만큼 팬덤에선 느카리가 울쑤안 인근 내지는 하이엘프를 노릴 수 있는 지점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경쟁자는 그롬, 루앙, 페이, 티리온, 알라리엘, 케믈러, 벨라코르.

  • 카오스의 악마
    • 갓슬레이어가 북부 카오스 황무지의 최북단으로 이동한다. 경쟁자는 지그발트, 울프릭, 쓰로그, 말루스, 보리스이며, 판도에 따라 벨라코르와도 경쟁해야 한다.


4. 캠페인 맵[편집]


파일:wh3_main_combi_4.0.png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 맵 (4.0)



한글자막 영상

86명의 전설 군주

23개의 종족

533개의 정착지

278개의 시작 팩션들

4개의 해로

정복할 준비가 된 하나의 세계!🌐

불멸의 제국 전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2022년 2월 17일 토탈 워: 워해머 3 발매 후 내부 데이터마이닝에서 지도가 유출되었다.# 필멸캠에서 짤렸던 나가로스 서부 및 러스트리아 & 사우스랜드 동부가 구현되었으며 3부에 추가된 카오스 황무지 & 다크랜드 캐세이 지역이 합쳐진 모습이다. 매체에서 거의 등장이 없었던 남부 카오스 황무지 또한 일부에 한해 구현된 것을 알 수 있다.[14][15] CA 측에서는 옛날 프로토 타입 맵이라고 밝혔다. Q&A에서 밝힌 바로서는 이번 불멸의 제국은 물질계에 좀 더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카오스의 영역보다는 워해머 물질세계에 더 집중하나, 베타버전인 만큼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렐름이 추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긴 하였다.

  • 첫번째 공개 정보로 엠파이어 토탈 워에서 구현했던 맵 가장자리 바다에 포탈이 생겨 진입시 반대편 바다로 이동하는 "해로"시스템이 생겼다. 해로로 군주나 영웅을 보내면 2턴 뒤(설정상으로 해상 활동이 특기인 종족들은 1턴) 반대쪽 해로로 이동된다. 대부분의 해로들은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으로 넘어가는 루트인데 특이하게도 나가로스 대륙 근처에 있는 보라색 해로는 나가로스 북동부와 남서쪽을 잇고 있으며, 이는 설정상 나가로스 대륙 지하에 존재하는 지하바다를 구현한 것이다.# 기존 필멸의 제국들 시절보다 맵이 크게 확장되었고 1, 2턴만에 맵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필멸의 제국들에서 비교적 안전 지대였던 나가론드 서쪽, 배드랜드 동쪽같은 안전지대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베타 출시 시 AI는 해로를 사용할 수 없고 추후 패치로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3.0 패치에서 다크랜드와 우즈쿨락 위쪽을 잇는 해로가 추가되었다.

  • 6월 21일 캠페인 맵을 공개했다. 총 정착지 개수는 554개이며 추후 변동 될 가능성이 있고 베타버전에서는 533개로 출시되는 듯 하다.

  • 인드쿠레쉬 지역이 구현되었지만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전 필멸자의 제국 캠페인에서 업데이트로 맵이 확장된 만큼 후에 지역은 접근 가능하게 확장될 수는 있겠지만 인드와 쿠레쉬는 게임즈 워크샵에서 설정을 새로 만들지 않는 한 구현될 가능성이 낮고 아라비 지역에 브레토니아가 있는 것처럼 다른 종족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 이 부분에 대해 DLC 디렉터 또한 해당 지역에 대해 진영 구현보단 워해머 세계를 구현하다보니 들어간 것이며 지형 확장을 할 때 정착지를 구현할 의도가 있음을 시사했다.
    • 세세하게 영지들이 조정이 되었는데 카락 여덟 봉우리는 영지가 축소되었고 나가쉬자르 같은 경우 기존에 1턴부터 나가쉬자르로 달리는 전략을 막기 위해 시작부터 무려 5티어의 최종 로스터급 스케이븐이 15+20카드가 대기하고 있다.

  • 캠페인은 이제 단기-장기-궁극적인 승리 조건을 가진다. 이는 진영별 승리 조건인 단기, 종족별 승리 조건인 장기, 게임의 최종적인 승리 조건을 제공하는 궁극적인 승리 조건으로 제시되며,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서 받는 버프를 통해 순차적인 달성 조건을 이룩하는 방향을 권하는 구조를 가지게 됐다.


  • 3.0 패치로 카오스 드워프 종족이 추가되고 다크랜드와 비통 산맥 지역에 정착지가 추가 및 개편되었다.

  • 4.0 패치로 키슬레프 지역에 2개(플레스크, 이케로프) 추가 및 개편, 러스트리아에 원보 스타팅 영지 1개(선홍빛 해골섬)가 추가되었다

5. 후반 위기[편집]




End Game Crisis. 전작 후반에 나타났던 엔드타임(카오스 침공)이 사라지고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으로 게임 시작 전 후반 위기 유무, 소환되는 병력의 양을 결정하는 난이도, 사전 경고 타이머, 11턴부터 500턴까지의 최소-최대 턴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발동의 경우 턴 범위에서 발동할지, 아니면 장기 승리 시 발동할지, 그도 아니면 턴 범위에서 발동하되 장기 승리하면 턴과 상관없이 바로 발동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출시 때는 총 5개의 후반 위기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고 원하는 후반 위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5개 모두 선택하면 랜덤으로 1개만 발동이 된다. 다만 플레이어 팩션과 똑같은 팩션의 후반 위기 시나리오는 발동되지 않는다. 위기로 인해 스폰되는 병력들은 각종 능력치 버프를 받고 유지비가 없는 상태로 나온다.

후반 위기 발동 시 궁극적 캠페인 승리 조건이 나타난다. 후반 위기가 발생한 해당 종족 팩션은 모두 외교 불가의 적으로 변하고 위기에 따라 멸망했던 팩션들도 다시 부활해 풀군단이 여러 개 소환된다. 그리고 강제적으로 전쟁이 걸린다, 그것도 플레이어만. 플레이어만 그 위기세력이 집단린치하는 것에 가까우며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세력끼리는 서로 정상적으로 외교를 한다. 궁극적 캠페인 승리는 이 국가들의 수도를 군사동맹이나 봉신 등으로 확보하는 것으로 둠스택을 받은 팩션이 과거처럼 문명의 방패로 엮이는 것 따윈 없어진 AI에게 쉽게 지기 힘들고 외교도 불가능한 만큼, 단번에 병력이 늘어나 세상을 뒤덮은 초대형 연합체를 이기는 것이 목표가 된다. 원작에서 실제로 많은 세력을 멸망시켰던 카오스와 스케이븐에 의한 후반 위기가 없는데, 차후에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2.1 패치에선 동시에 여러 후반 위기가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의 후반 위기가 추가되었다. 선택한 후반 위기가 모두 발동하는 형태인데 적용하고 있는 모드에 따라 예상 불가능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

2.2 패치로 스케이븐 후반 위기인 해악의 범람(버민타이드)이 추가되었다.

3.1 패치에서 카오스 드워프 후반 위기가 추가되었다.스팀 상점 설명

후반위기마다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고 평가되는데, 유저들에게는 드워프>우드엘프>스케이븐>뱀파이어>그린스킨>검은피라미드>카오스 드워프 순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현재(23.6기준) 모드 중 멸망한 전설군주 영웅을 영입하게 해주는 'recruit defeated legendary lord' 모드의 경우 후반위기에 영향을 미친다. 시스템상 연방된 팩션은 후반위기에서 부활하지 않는데 이 모드를 쓸 경우 모드시스템상 멸망한 팩션들이 망명하였단 설정으로 사후 연방처리가 되기 때문에 후반위기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지는 문제가 생긴다.


5.1. 검은 피라미드 (툼킹)[편집]


파일:햄탈워3 툼킹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피라미드의 각성!

마법의 바람이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를 감쌌습니다. 그 내부에서 뭔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에서 기본 난이도 기준(100%)센티넬 소속 8개 툼 킹 군단이 소환된다.[16]

후반 위기 중에서 가장 난이도 쉬운 위기다. 일단 소환되는 군단 숫자만 보더라도 다른 후반 위기들보다 적고,[17] 세계 곳곳을 점령해야 하는 다른 위기들과 달리 오직 검은 피라미드만 점령하면 그만이라는 점이 더욱 난이도를 낮춘다. 또한 다른 시나리오들의 경우 해당 팩션들과 외교불가가 걸려 강제 전쟁을 하게 되어 기존의 외교관계가 전부 박살이 되는 반면, 이 위기의 경우 센티넬이라는 새로운 팩션 혹은 검은 피라미드를 장악하고 있던 언데드 팩션과만 전쟁을 하게 된다. 즉 다른 툼킹 팩션들과는 기존의 외교관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오직 검은 피라미드만 점령하면 그만이고 툼 킹 군단이 우직하게 검은 피라미드를 수호하는게 아니라 바보처럼 사방으로 흩어져 공격하는지라 각개격파를 통한 빠른 점령이 가능해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평가받는다. 오히려 저 멀리 나가로스나 러스트리아, 카오스 황무지, 캐세이처럼 스타팅 위치가 검은 피라미드와 멀리 떨어진 팩션들은 이동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후반 위기라는 농담도 나올 정도.

설정상 엔드타임의 첫 이야기인 나가쉬의 강림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툼 킹은 누구도 검은 피라미드와 동맹을 맺지 않으며, 나가쉬가 이끌던 병력엔 자신의 측근인 아칸 외에 만프레드, 블라드, 루터 하콘같이 뱀파이어도 이끌고 있었기에 이들을 어떤 진영이라고 적는 대신 언데드 시나리오로 명시했다고 볼 수 있다.

만일 버프가 된다면 마이너 스케이븐이 차지하고 있는 나가쉬자르에서도 병력이 팝업되는 식으로 상향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5.2.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원한 (드워프)[편집]


파일:햄탈워3 드워프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언짢아진 드워프들

곳곳에서 드워프들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옛 동맹은 깨졌으며 드워프 씨족들이 이웃 세력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중하게 대비해야겠습니다!


메이저 드워프 팩션들의 수도(카라즈 아 카락,카라크 카드린,안그룬드 클랜-자라크질,선조의 무리-드락클라 첨탑,아이언브로우 원정대-카라크 조른)에서 기본 난이도 기준(100%) 4개의 드워프 군단이 소환된다.[18] 몇몇 마이너 드워프 팩션도 부활하는데(카라크 지플린, 카라크 노른, 카라크 히른, 주프바르, 바락 바르, 크라카 드락, 카라크 아조른) 이들은 2개 군단만 스폰된다. 또한 모든 드워프 팩션들과 강제 전쟁 상태가 된다.

승리 조건은 드워프 팩션들의 수도 6개를 점령하는 것으로 팩션 멸망이 조건에 없는 위기이기도 한데 이는 드워프 위기의 강력함 때문에 맞춰준 밸런스다.
드워프 유닛들의 성능도 끔찍하리만치 강화되고(특히 안그래도 높던 리더쉽이 더 높아져서 모랄빵보다 다 죽이는게 먼저 빠른 수준이다.) 특히 드워프 특유의 고점 높고 정직한 경제력 때문에 초반 4군단의 예봉을 꺾어도 물량이 폭증해서 계속해서 몰려온다. 그린스킨 위기도 와아아아 때문에 위협적으로 평가하기도 하지만, 그린스킨의 경우 주요 세력을 먼저 멸망시키면 등장하지 않는지라 파훼법이 명확해서 드워프 위기만 못하다.

특히 올드월드에 자리잡은 세력에게는 드워프 위기가 뜨면 판도상으로도 골치 아프다. 악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선세력도 골치가 아픈데, 승리조건이 되는 수도들이 기존에는 선세력의 후방 위치여서 방어에 큰 신경을 안쓰던 곳인데다 수도들도(=스폰지역) 올드월드 회색산맥과 세계의 끝 산맥에 흩어져 있는지라 사방에서 찔러온다. 기존에 동맹관계라고 해도 안 봐주고 적대하게 되니 드워프에 공들인 외교적 노력도 전부 허사가 된다. 그나마 올드월드 세력들은 주요 홀드들이 근처라는 점을 이용해 하나하나 점령하면 보통 6개중 5개 조건은 채울 수 있으니 이 점을 이용해 빠르게 스폰군단을 처리하고 도시를 점거해 방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드워프 특유의 포텐터진 물량 때문에 전격전은 필수다.

설정상 토그림이 고위왕이 된 뒤부터 일으키려고 했던, 모든 원한들에 대한 복수와 청산을 위해 모든 드워프가 통합된 상황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엔드타임 원작에선 그나마 모든 드워프가 뭉칠 수 있는 기회로서 수세가 아닌 공세로 전환하자는 회의를 진행했으나 웅그림, 벨레가르 외의 홀드가 이에 호응하지 않았으며, 벨레가르는 회의에선 동의했지만 토그림의 마지막 제안이었던 카락 여덟 봉우리 탈환을 포기하란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3.0패치에서 카오스 드워프 추가로 인해 견제세력이 등장하여 조금은 주춤하였다.


5.3. 제일 큰 와아아아!!! (그린스킨)[편집]


파일:total_war_endgame_greenskin.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거대한 와아아아!

올드 월드 전역의 그린스킨 무리가 집결하고 있습니다. 누가 '체고'인지 제대로 가려 보자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거대한 와아아아!가 벌어질 거라는 소문도 함께 퍼지고 있습니다.


설정상 엔드타임이 시작되면서 그림고어가 일으킨 와아아아아를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아자그, 그롬은 시대상 예전의 인물들이고 스카스닉은 카락 여덟 봉우리의 전투에 전념하느라 불참하면서 햄탈워의 군주로는 우르자그와 그림고어만 참가했지만 이 와아아아아로 오거 왕국을 기점으로 올드월드의 동쪽이 별 언급도 없이 모두 쓸려나갔다.

그림고어, 아자그, 스카스닉, 우르자그, 그롬의 수도에서 다수의 와아아아아 군단까지 포함된 4군단이 소환된다. 다섯 팩션을 모두 잡았다면 부활하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잘 없기에 플레이어가 각잡고 캠페인을 한 것이 아니라면 이런 경우는 잘 없다. 후반 위기 발동 이전에 이 다섯 팩션 중 일부를 멸망시켰다면 그 팩션은 부활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소리.

사실 이점 때문에 위협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파훼법이 매우 명확하기도 하다. 시작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린스킨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올드월드 기준으로 보자면 최소한 플레이하는 팩션 주변의 그린스킨 한둘 정도는 충분히 멸망시킬 수 있고, 또한 필연적으로 적대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멸망시킬 수 있다.

다만 다섯 메이저 팩션 중 하나라도 제거해두지 못했는데 이 위기가 뜰 경우는 난이도가 높은게 맞다. 흡혈의 승천과 더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일단 위기도 위기지만 그린스킨의 개편의 수혜를 많이 받아서 잡동사니 업글을 풀로 한 군단들이 스폰됨은 물론, 위기 발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와아아아아를 일으키기에 흡혈의 승천 못지 않는 회복력과 물량을 보여주는 것이 최대 문제. 저 위에 예방이 가능하다는 말도 쉽지가 않은 것이, 그린스킨 세력들 가까이 있어서 예방이 가능한 올드 월드의 진영들 모두 실제로 플레이어가 잡았을 때 그러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19]

카오스 드워프 추가로 인해 약해진 후반위기가 되었다. 그린스킨 위기는 상기한대로 멸망시켜놓으면 부활하지 않는데(전부 멸망햇으면 전부 다 살아나나 5개 메이저 팩션이 모두 멸망할 일은 잘 없다.) 원래도 그린스킨 후반위기가 빡셋던건 다크랜드쪽 공백지를 그림고어가 다 먹고 비대하게 커졋던 면이 있었다. 그런데 카드웦 추가로 그림고어가 잘 살아남기 힘든 판도가 되었기 때문. 게다가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3.0 기준으론 5팩션이 다 멸망한 경우 그림고어만 검은암반(2부까지의 스타팅포인트)에서 혼자 부활한다.

5.4. 야생의 사냥철 (우드 엘프)[편집]


파일:햄탈워3 우엘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야생의 부름

숲의 혼령들이 점점 예민해지는 가운데, 정찰병들의 보고에 따르면 적대적인 우드 엘프들이 온 숲에서 몰려나와 한 데 집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여 모를 충돌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이너 팩션들을 포함한 모든 우드엘프 팩션들의 수도에서 기본난이도(100%기준) 2개의 우드엘프 군단이 소환된다. 덤으로 세월의 떡갈나무를 차지한 세력에게는 2개의 추가 군단 역시 주어진다. [20] 또한 모든 우드 엘프 팩션들과 강제 전쟁 상태가 된다.

우드 엘프의 와일드 헌트 이벤트의 강화판으로 자기네 영지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던 우드 엘프들이 적극적인 확장 공세를 펼친다. 우드 엘프의 끔찍한 사격 능력이 더 끔찍하게 강화되는만큼 원거리 방어 능력이 부실한 팩션이 지옥을 맛볼 수 있는 후반 위기. 특히 오리온, 두르투, 위드리오스, 토르고반이 뭉쳐있는 올드 월드 인근 세력들은 순식간에 작살나는 마법을 볼 수 있으며 튀어나온 우엘들을 정리하고 본진으로 역공격을 들어가도 숲 보너스를 받는 맵의 구성이 더럽다보니 우스갯소리로 베트남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위기 진압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모든 후반위기 우드엘프 세력의 멸망 우드엘프 팩션의 수도영지 4개를 점령, 군사동맹, 봉신을 통해 확보하는 것이다.

설정상 엔드타임과는 관련없지만 평소보다 4배의 규모로 일어난 초대형 와일드 헌트 '오리온의 광기'를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사건은 광기가 가라앉은 오리온이 스스로 장작에 들어가면서 '이런 사건이 있었다' 수준으로 정리됐다.

이 위기 역시 올드월드 팩션들을 억까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아델로렌에 모인 우드엘프가 원기옥을 뿜어내며 진격하고, 우드엘프 숲은 점령해도 방어도 까다롭다.


5.5. 흡혈의 승천 (뱀파이어 백작)[편집]


파일:햄탈워3 뱀카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오염 확산

뱀파이어의 옛 고향 땅에 암흑의 마법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불사의 저주가 지나간 자취에서 생명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뱀파이어 백작의 모든 메이져 팩션들(실바니아,드라켄호프 회동,푸른 장미 상단, 고분 군단에 준전설군주 붉은공작이 있는 무지용까지 5개이다.)의 수도에서 기본 난이도 위기(100%) 기준 4개의 뱀파이어 백작 군단이 소환된다.[21] 또한 모든 메이져 뱀파이어 백작 팩션들과 강제 전쟁 상태가 된다.

불멸의 제국들 패치로 크게 강화된 뱀파이어 세력의 총공세. 드워프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수도 점령을 위해 사우스랜드, 비통산맥까지 원정을 나가야 하고, 레이즈데드까지 적용되면 2~3턴만에 죽여버린 군단들보다 더 많은 병력들이 튀어나와버린다.

정리하려면 초반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위기도 마찬가지지만 초반에 정리하지 못하고 크게 내버려두면 레이즈 데드 풀이 쌓이기 때문에 무한충원을 해버리므로 어느순간부터는 막기 버거워지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쥘파니아의 군주는 블라드로 고정되는데, 후반위기 이전에 쥘파니아를 멸망시켰을 경우, 후반위기로 나타나는 군단 중 하나가 이사벨라가 군주로 나타난다! 이 방식을 통해 이사벨라의 유용한 처치 특성인 재생을 달아 줄 수 있게 된다. 쥘파니아가 멸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반위기를 맞으면 이사벨라는 여전히 전설 영웅으로 머물게 되니 주의할 것.

설정상 엔드타임의 시발점이 된 만프레트의 소집령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세계 각지의 뱀파이어가 소집령에 응해 쥘파니아에 모이자 겔트는 황금 장벽으로 쥘파니아를 덮어버려 뱀파이어들이 장벽을 뚫지 못해 발이 묶이게 된다. 언젠가 마실 피가 없어질 것을 걱정한 뱀파이어 사이에서 만프레트의 평판이 최악으로 치닫게 되자, 만프레트는 아칸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가쉬를 부활시키는 의식을 거행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것이 엔드타임의 시작이다.


5.6. 해악의 범람 (스케이븐)[편집]


파일:햄탈워_해악의범람_시작.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폭풍전야

오늘도 별 일 없습니다. 고대 드워프 지하대로에 거대한 군세가 집결했다는 징후는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합집산의 스케이븐이 그런 엄청난 병력을 한데 모을 리도, 모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렇죠?


2.2 업데이트에서 추가. 이스터 에그로 제국 혹은 드워프를 플레이 중인 경우 우버스라이크 인근에 등장하는 스케이븐 군대를 격파한 뒤에 제국 부대장, 드워프 종사, 우드엘프 웨이스토커, 제국 화염 마법사, 위치헌터가 소속된 군대가 생성된다고 한다.# 이는 버민타이드 시리즈의 패러디다.[22]

특이하게도 처음에는 '시작되었나?'라는 메세지와 함께 메이저 스케이븐 팩션들의 수도에서 2개 군단이 스폰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주변 세력과 선전포고된 상태가 아닌 상태로 시작한다. 그러다 몇 턴 뒤 우버스라이크 퀘스트 전투를 누군가 해결한다면(ai도 해결 가능) 다시 '시작되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추가 2군단 스폰+강제 전쟁+궁극 승리 조건이 팝업된다.

역시 다른 대부분의 위기처럼 주요 메이저 팩션만 멸망시키면 된다. 문제는 캠페인상에서는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스케이븐 메이저 팩션 6개를 다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냐면 우선 멸망한 메이저 팩션도 부활하기 때문에 먼저 제거해두는/판도상 미리 정리된 경우를 상정할수 없으며, 릭투스와 모르스는 배드랜드에, 스크라이어는 남부왕국에, 몰더는 북부 키슬레프에, 페스틸런스는 러스트리아에, 에신은 캐세이에 있기 때문이다. 운좋게 주변 AI가 견제해서 역으로 멸망시킨다면 다행이지만 만일 승천한다면? 그땐 얄짤없이 세계를 한바퀴 돌아 원정을 가야 한다. 또한 언더시티가 정말 토나올듯이 많이 지어지고 발각된다는 점도 거슬리는 점. 전투에서는 스크라이어 클랜을 상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핵폭탄이 매 턴마다 리필된다.

설정상 엔드타임 동안 일어난 스케이븐의 준동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스케이븐은 세계 각지에 나타났고 그린스킨이 오거 왕국 동쪽을 부쉈듯 스케이븐은 서쪽으로 나가 리자드맨과 드워프, 남부왕국을 무너트려 엔드타임의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여담으로 스케이븐이 자신들의 존재를 지우기 위해 부던히 노력한다는 설정답게 캠페인 설정에서도, 예고 문구에서도 스케이븐의 존재를 부정하는 문구가 나온다. 세상에 사람만한 쥐가 어딨다고 그러십니까.

5.7. 하슈트의 의지 (카오스 드워프)[편집]


파일:토탈워_워해머_후반위기_카오스드워프.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하슈트께서 말씀하셨다!

어둠의 기운이 자르 나그룬드 첨탑의 꼭대기에서 한데 뭉치는 가운데, 하슈트의 부름을 받들고자 카오스 드워프들이 한데 모여 듭니다...


THE WILL OF HASHUT. 3.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해당 후반 위기가 발동되면, 맵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에서 카드웦 정예 병력들이 랜덤으로 스폰되어 인근에 있는 모든 세력을 공격한다. 해당 균열은 플레이어가 타고 넘어갈 수 있으며 이렇게 균열로 넘어간 후, 플레이어가 자르 나그룬드를 점거하면 후반 위기가 끝난다.

생각 외로 단순한 조건이지만, 해당 위기 때 스폰되는 카드웦 군대는 강력하기로 소문난 카드웦 중장보병, 황소 켄타우로스, 포병대, 사격진 등의 조합으로 상당히 강력한 수준이라 빠르게 자르 나그룬드를 함락하지 않으면 균열 인근 영지들이 초토화 되기 쉽다. 버그인지는 모르나 이미 플레이어가 자르 나그룬드를 점령했다면 곧바로 궁극적 캠페인 승리 판정이 나온다.

난이도가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우선 드릴 포탈이 균열캠 시절처럼 전 영지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륙별로 단 하나만 나오며 그마저도 고정된 위치다(올드 월드-고르셀, 사우스랜드-바가르, 캐세이-눈의 요새, 러스트리아-틀란슬라, 나가론드-호텍의 기둥) 여기서 나오는 카드워프 군단은 꽤 준수한 군단이지만 한번에 하나씩만 나온다.
게다가 플레이어도 이들의 포탈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탈을 사용하면 다크랜드 중단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근처의 포탈을 먹으면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의 후반 위기가 무지성 둠스택 소환이라는 점에서 나름 일진보한 스타일의 후반위기기는 한데 지금은 포탈이라는 보상까지 있음에도 난이도가 너무 쉽다. 유튜버인 tariff 같은 경우는 아예 '세계정복 플레이 하려는 사람들은 이 위기 키세요'라고 놀릴 정도.


5.8. 궁극의 위기[편집]


선택한 모든 후반 위기가 전부 발동한다.


6. 기타[편집]


  • 3편이 구현되면서 다른 전설군주들은 그렇다고 쳐도 기존 그랜드 캠페인에서 보너스 캐릭터로 취급된 벨라코르는 어떻게 취급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었는데, 카오스 워리어 팩션으로 전설군주화된다는 것이 밝혀졌다.[23]
  • 2022년 8월[24] 토탈 워: 워해머 3 여름 챔피언쉽[25]이 개최되는데, 예선에서 우승해 본선으로 출전한 8명은 불멸의 제국들 베타 버전을 미리 받아볼 수 있으며, 본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한국 파트너 스트리머 설명공식 FAQ
  • 2022년 3월 CA 소속 컨셉아티스트 짐 러셀이 만든 캐세이 지도#, #2가 아트스테이션에 올라왔는데 임모탈 캠페인 캐세이 지역 관련 컨셉아트로 보인다.[26]
  • 유니크 군주인 벨라코르가 플레이어블이 확정되면서, 보리스 토드브링어, 붉은 공작, 사르소라엘 같은 준전설군주도 차후 플레이어블화될 가능성이 생겼다.
  • 전설 영웅과 관련돼서 지속적인 추가가 예정됐으며 이에 대한 유료 DLC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실제로 쥘파니아의 블라드 부부가 하나의 진영으로 변경되면서 선택되지 않은 배우자가 전설 영웅으로 편입됐다.
  • 불멸캠 맵이 확정되면서, 니폰과 엘리티스의 잃어버린 제도들이 나올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니폰과 엘리티스의 잃어버린 제도는 캐세이와 쿠레쉬 동쪽에 있는데, 해당 지역들이 나올만한 바다도 짤려나갔기 때문.[27]
  • 발매 이후 게임 실행에 있어 치명적인 버그는 없지만, 전초기지를 지은 동맹 진영의 DLC 병종들을 뽑을 수 없다던가 사격 병종을 성벽에 올릴때 사격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던가 같은 자잘한 버그가 굉장히 많은 상태다.
  •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과 달리 시작시 조언자의 브리핑이 아예 없고, 군주들이 짤막하게 말하고 시작한다.
  • 변화의 군주 DLC 부터 해당 추가 전설군주들은 시작할때 영상을 보여준다.

7. 출처[편집]


https://totalwarwarhammer.fandom.com/wiki/Immortal_Emp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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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세이, 키슬레프,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 카오스 워리어(벨라코르).[2] 예를 들어 3편은 스팀에 있지만 1,2편은 에픽에 있으면 서로 연동되지 않는다.[3] 이 중 블러드 팩만 1, 2, 3편 중 한개만 구매하면 모두 적용이 된다.[4] 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 노스카, 우드엘프,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5] 물론 지형을 변형해서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6] 벨라코르의 경우, 7월 5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7] 이전 필멸의 제국 캠페인 때 한번에 공개한 것과 대조적이라, 시간끌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8] 개별 진영을 가지는 전설군주는 폴크마, 그롬브린달, 헬만 고스트, 지그발트, 콜렉 선이터, 벨라코르로 총 6명이다.[9] 기본 무기 피해 +2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25%, 돌격 보너스 +20%, 근접 공격 +24[10]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에서는 대장성 너머에서 시작한다.[11] 불꽃학파에서 불꽃(루인의 불타는 검, 불타는 머리)+죽음(영혼기생, 제레우스의 자주색 태양)+금속(불타는 파멸, 납으로 변환)으로 변경[12] 설정상 과거 파라봉 대공이 러스트리아에 만든 정착지다.# 또한, 알베릭이 원정을 떠난 이유는 성배 서약을 마치기 위해서라고.[13] 또한 스크라그보다는 식인귀로 일하는 골그팍과 더 잘 어울리는 위치라 좀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14] 이는 주요적인 컨텐츠가 제국령 내지는 그 인근의 종족들. 좀 더 나가도 배드랜드나 울쑤안-나가로스 중심으로 만들다보니 다뤄지더라도 보통 북부 카오스 황무지로 가지, 사우스랜드나 러스트리아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작품은 그 수가 적은데다 그보다 아래인데 정작 다루는 것은 북부 카오스 황무지와 크게 다를게 없을 남부 카오스 황무지는 더 없다. 그나마 남부 카오스 황무지가 다뤄진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아카온: 에버초즌> 정도다.[15] 다만 인드, 쿠레쉬는 땅만 구현되어 있고 니폰, 토르 엘리티스의 잃어버린 섬의 경우 아예 짤려버렸다.[16] 만일 AI 툼 킹 세력이나 AI 뱀파이어 백작 세력이 검은 피라미드를 차지하고 있다면 이들의 군단이 다수 소환되며 후반 위기가 된다.[17] 언뜻 보기에는 다른 위기들이 2개 군단, 4개 군단씩 소환될 때 혼자 8개 군단이 소환되니 가장 많아 보인다. 하지만 다른 위기들의 경우 여러 장소에서 스폰되는 만큼 군단의 총합을 계산하면 검은 피라미드 시나리오보다 스폰되는 군단 숫자가 훨씬 많다.[18] 이 수도라는 것은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의 수도를 뜻한다. 설사 후반 위기 발동 시점에서 시작 수도를 상실한 상태 거나 심지어는 이미 해당 팩션이 멸망한 상태라고 해도 시작 수도에서 군단이 스폰된다. 단, 해당 팩션이 연방되어 사라진 경우에 한해서는 군단이 스폰되지 않는다.[19] 다섯 메이저 팩션을 모두 제거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카를 프란츠의 제국과 카타린의 키슬레프는 사방팔방에 적이 있어 그린스킨에 집중하기가 여의치않고, 캐세이는 오거 킹덤과 젠취를 상대해야하고, 알베릭을 제외한 브레토니아는 비스트맨과 우드 엘프에 시달리며, 툼 킹은 사우스랜드가 헬이 되어버려 생존하기도 벅차다. 그린스킨을 주적으로 삼는 스카브란드의 코른과 드워프 진영만이 그나마 해볼만하다.[20] 이 수도라는 것은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의 수도를 뜻한다. 설사 후반 위기 발동 시점에서 시작 수도를 상실한 상태 거나 심지어는 이미 해당 팩션이 멸망한 상태라고 해도 시작 수도에서 군단이 스폰된다. 단, 해당 팩션이 연방되어 사라진 경우에 한해서는 군단이 스폰되지 않는다.[21] 이 수도라는 것은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의 수도를 뜻한다. 설사 후반 위기 발동 시점에서 시작 수도를 상실한 상태 거나 심지어는 이미 해당 팩션이 멸망한 상태라고 해도 시작 수도에서 군단이 스폰된다. 단, 해당 팩션이 연방되어 사라진 경우에 한해서는 군단이 스폰되지 않는다.[22] 다만 커릴리안, 시에나 푸에고나서스에 대응되는 우드엘프 웨이스토커, 제국 화염 마법사가 여성 모델이 없어서 남성으로 나온다.[23] CA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이는 기존 카오스의 악마 세력이 갓슬레이어 전용 팩션이나 다름없다보니 벨라코르를 카오스의 악마 세력 플레이어블로 만들 경우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해서 카오스의 전사 팩션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24] 본래 7월이었지만 8월로 연기되었다.[25] 6월 동안 예선전이 진행되며, 총 8명이 7월 챔피언쉽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1등, 2등, 3등의 상금은 각각 1500, 1000, 500달러다.[26] 다만 불멸의 제국들과 맵 차이가 있는데, 해당 컨셉아트는 니폰과 캐세이 동쪽의 반도 지형이 온전히 나왔다. 그러나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반도 지형은 반토막났고 니폰은 아예 짤려나갔다.[27] 필멸의 제국들에서도 맵에서 짤려나간 나가로스 서부, 러스트리아 서남부, 사우스랜드 남부가 끝내 구현되지 않았기에 이후로도 못나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