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2/네임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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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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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2에서 등장하는 고급 등급의 장비 아이템 중, 고정된 특수효과 및 속성을 가지고 고유의 이름이 부여된 네임드 장비들에 대한 내용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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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6 업데이트에서 대부분의 특수효과들이 개편됨과 동시에 다수의 네임드 아이템들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일부 특수효과들보다 조금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지는 '완벽한' 수식어가 붙은 강화 특수효과들이 아이템별로 붙게 되었다. 이 강화 특수효과는 각각의 네임드 아이템에 고정적으로 붙어 나오며, 다른 아이템에 보정이 불가능하다.

아래 표에서 획득처가 '일반필드'이면 오픈 필드나 미션에서 적 처치 또는 아이템 상자에서 루팅하거나 장비 상인에게서 구매가 가능하고, '다크존'이면 다크존 드랍 또는 다크존 활동 보상, 그리고 시즌 보상 등으로 뜨는 네임드 아이템 상자로 얻을 수 있다. 현재 다크존 획득 네임드 무기나 방어구는 도둑의 은신처 상점의 물품이 바뀔때마다 하나씩 등장한다.

3.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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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기딜러는 무기 자체 성능을 따지기에 일반 무기를 커스텀하는 쪽을 선택하며 셋팅에 따라 특수효과나 고정 옵션보고 선택되는 편이다.

기어 2.0 패치에서는 더 많은 네임드 무기들이 추가되었고, 전문화 특전 보조무기들이 네임드 등급으로 변경되었다.

타이틀 업데이트 10에서는 아이템 상인들의 판매 목록에 무작위의 네임드 아이템이 한 종씩 추가되었다. 다만 뉴욕 안식처의 상인들에게는 어째서인지 적용되지 않았다.

3.1. 돌격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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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 눈깔에는 내가 무슨 자선 사업가로 보이냐? 시장 원리대로 해. 내 상품이 탐나면 거래를 하자고."

- 캐시 멘도자, 암상인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발사속도가 빨라지면 DPS도 그만큼 높아지지만, 결국 한 탄창으로 입히는 대미지의 총량은 똑같으며 탄이 새서 오히려 낮아지기도 한다. 따라서 지속딜이 중요한 PVE에서는 도움이 잘 되지 않는 특수효과이다. 더군다나 AUGA3 자체가 수평 반동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발사속도만 올라가면 되려 제어하기만 더 힘들고, 발사속도에 따른 이득을 취하기 어렵다. 차라리 본 총기가 AUG와 DPS는 비슷하면서도 반동 패턴은 훨씬 깔끔한 SIG556이나 PDR 기반이었다면 또 모를까, AUG에서 연사력만 올려놓은 걸 주력으로 쓰기엔 더 나은 돌격소총들이 많이 있다.

좋은 무기의 기준은 한 탄창 안에 적 하나를 처치할 수 있는 것이며, 빠른 발사속도는 그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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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세상이 더 빨리 불타버렸으면 싶을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그룹에 화상 스킬을 애용하는 CC맨이 있다면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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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글:

정면 돌파가 답이다."

• 워싱턴의 사냥꾼을 사살해서 얻은 열쇠로 백악관의 상아색 상자를 개봉하여 획득. 이후에는 캐시 멘도자의 상점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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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료 시체에서 구한 거야. 나쁘게 생각하진 마, 알았지?"

- 캐시 멘도자, 암상인

• 다크존에서 획득.

명중률을 10%도 아니고 무려 50%나 올려주기 때문에 언뜻보면 대단해보이지만, 문제는 이 총기가 AKM이나 G36처럼 집탄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총기가 아닌 이미 집탄이 충분히 좋은 CTAR-21 기반이라는 점이다. 또한 엄폐만 하면 무조건 작동하는 지지대 특수효과가 무기 조작력을 45%나 올려주는데, 이 무기 조작력이 조작력 스탯 1%당 명중률, 안정성, 장전속도, 무기 교체속도를 모두 1%씩 올려주는 알짜배기 스탯이기 때문에 굳이 명중률 50%가 특수효과로 붙은 총기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차라리 일반 CTAR-21에 비엄폐 대상 대미지와 킬러를 붙여서 지지대나 절멸 특수효과가 붙은 방탄복과 함께 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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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동물을 궁지로 몰아넣는 건 성질 돋우기 딱 좋은 짓이야. 충고 하나 해줄까? 그러지 마."

- 매닝 국립 동물원 사육사

• 제작에서만 획득. (화염방사병 현장 연구 보상)

원판인 허니뱃져 자체가 스펙은 괜찮다는 평을 받지만, 흉포한 이리는 특수효과 자체가 극단적인 근거리 교전을 요구하기 때문에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굳이 써본다면 성전사/강습 방패와 사냥꾼의 격노 세트를 이용한 근접전 빌드가 있지만, 7m 거리면 차라리 사냥꾼의 격노 세트 보너스를 받는 산탄총을 꺼내는 편이 더 낫다. 또, 오로지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다보니, 만들기는 쉽지만 좋은 옵션을 얻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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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근무에 또 들어가라고? 잘 들어. 엿이나 드세요. 더러워서 안 하고 말지."

- 크라친스키, "사고" 이전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파마스자체가 돌격소총 중에선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텅 빈 탄창 자체가 잘 안쓰이다보니 거쳐가는 정도로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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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 균형을 가져오는 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원래 안정성이 좋은 총이다보니 특수효과가 계륵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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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고프, 어디 한 번만 더 나를 미치광이 요정 소녀라고 부르기만 해봐... 한 번만 더... 그렇게 불러봐"

- 비비안 콘리

• 다크존에서 획득.

탄창이 재장전되는 타이밍에 맞춰 무기를 교체하는 꼼수가 있다. 다른 무기의 탄창을 비우고, 재장전이 끝나기 전에 해당 장비로 교체하면 중첩이 쌓인다. 이 상태로,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무기로 교체하면 장탄수 두 배가 적용된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본래는 무기를 바꾸면 중첩이 사라지지만 광증은 두 번만 재장전 하면 되기 때문에 발동이 가능한 것.
탄창은 대용량탄창과 같은 부착물을 통해 증가된 수치는 반영되지 않아 대용량탄창을 사용하더라도 80발이 장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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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완전무결한 병사입니다. 인간과 기계가 조화를 이뤘고, 완전 자동식이죠."

- 투자 간담회 중 신원 미상의 블랙 터스크 임원이 남긴 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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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전력스탯을 두른 일명 '라면빌드'에서 쓰이며 특급 아이템인 축전기에 비하여 버프의 수치는 낮지만, 지속적으로 스택을 관리해야 하는 축전기와 달리 단 한 발로 간편하게 특수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적에게서 몸을 드러내야 하는 시간이 적어 경쟁력이 있다. 부무장에 스콜피오나 달콤한 꿈 등 위기 대처에 용이한 특급 장비를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동일한 특수효과를 가진 소총 화합과 달리 일반 필드에서 파밍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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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한계를 규정하는 건, 폭군에게 탄압받는 이들의 인내심이다."

- 프레데릭 더글라스

펄스 효과를 극한으로 활용하기 위한 돌격소총. 긴 레일부에 기술전문가 포인터를 달 수 있어 펄스 스킬 없이도 자체적으로 펄스를 묻힐 수 있다.

하트브레이커 세트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비록 RPM이 낮고 장거리 명중률이 애매해 스택을 빠르게 채우진 못하지만, 공격력이 높아 완벽한 심정지+하트브레이커의 시너지로 딜이 폭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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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대는 이미 도래했다, 이 고물아."

기반이 되는 G36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특수효과 또한 DPS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빠른손이 좋은 평가를 받는 메타에서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무기이다.ㅣ

3.2.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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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한테나 전쟁이겠지. 우리에겐 예술이야."
- 하이에나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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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에서 당장 꺼져. 그래, 너 말이야. 얼른 꺼지라고."
- DC 지역 주민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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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 가만히... 가만히... 지금이다!"
- NYCP 교관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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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소총과 함께 전쟁터를 헤쳐나왔어. 너도 이 녀석과 함께 헤쳐나올 수 있길 빈다."
- 롤랜드 T. 베이커 병장

• 일반 필드에서 획득.

기반 무기의 훌륭한 성능과 편리한 특수효과 덕분에 화기 딜러들에게 인기가 가장 높은 네임드 소총이지만, 결국은 거쳐가는 무기이다. 고수들은 더 높은 대미지를 내기 위해서, 일반 클래식 M1A에 부메랑이나 소총수 등 공격 특수효과를 붙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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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학습합니다. 우린 그렇지 않죠."
- 계획적 진부화에 대한 트랜스휴머니즘적 관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화합이 등장하고 인기가 크게 줄었으나, 지속시간이 긴 덕분에 한발만 사격하고 엄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사격해야 하는 동기화 특수효과와 차별화된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해당 특수효과는 협공보다는 기술지원과 함께 사용된다.
특히 포격터렛이나 저격터렛 등 수동으로 목표를 지정해야 하는 스킬을 사용할 때는 동기화보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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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 건 무기에게 맡겨. 보조 보컬을 준비해야둬야 하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 브링크 요원

• 다크존에서 획득.

완벽한 동기화를 가지고 있어 한때 대체제가 없어 물욕템으로 꼽혔지만 실험체 추가 이후 그렇게까지 필수는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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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정연한 입장이 곧 멋진 입장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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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기회주의와 연계가 가능하고 기동타격대에서 스택을 쌓는데 사용할 수 있는 왼손잡이의 선호도가 높아 잘 사용되지 않는다.

3.3. 지정사수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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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네가 용감한 녀석인 건 알겠어. 근데 그렇다고 맨몸으로 싸움터에 뛰어들면 안 되지."

- 캐시 멘도자, 암상인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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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타자가 되어달란 말씀입니까, 대령님? 어디 설득해보시죠. 대령님 평판을 생각하면 합류하는 순간부터 제 신상이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브릭스 대위가 리지웨이에게 한 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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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짜리몽땅한 막대로 말벌집을 건드릴 생각은 아니시겠죠? 설마?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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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빠르고 강력해야 해. 그런 다음 깔끔하게 씻어내고 반복하는 거지."

- 하이에나 지정사수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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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은 진실을 가리고, 기만은 거짓을 전하노라. 장막은 방관을 유도하고, 기만은 행동을 부르노라."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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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때가 그리워."

- S.H.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지정사수 소총중 가장 1티어 무기로 타 지정사수 소총과 비교할때의 헤드샷 스탯이 압도적인지라 방어구 특수효과인 '헤드헌터'를 이용한 '헤헌빌드'에서 네메시스의 보조 무장으로 사용되며 네메시스로 피통이 높은 상대를 처리하고 하얀 사신으로 재빠르게 다수의 적들을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시즌 11 업데이트로 평가가 한번 더 올라 갔는데 , 일반 네임드 장비 들과는 다르게 특수효과 보정이 가능해 , 해당 시즌에 추가된 단호함 텔런트와 조합해 전설 난이도에서도 적을 도륙 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방뎀/비엄뎀[3]이 달린 하얀 사신의 경우 또 하나의 종결급 물욕템으로 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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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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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성한 도구의 힘으로 우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노라." - 성직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시즌 11에 업데이트 되었다. 일반 단호함과는 다르게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하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헤드샷 대미지나 치명타 대미지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다. 헤드헌터와 조합해서 사용한다면, 20발의 넉넉한 탄창과 연속발사에도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 에임 덕분에 자잘한 적들이 많이 등장할때도 원샷원킬로 정리 가능하다. 매우어려움 정도의 난이도라면 네임드나 헬멧을 쓴 적을 제외하고 모든 적이 한방에 죽기 때문에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최대 포텐셜이 그렇게 높지 못하기 때문에 영웅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사용이 곤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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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방울을 울리기 가장 좋은 때립니다. 밤을 밝히고 산타가 가장 아끼는 슬레이어의 도움을 받아 산타의 자루를 열어보세요." 캐롤 성가대

하얀사신과 마찬가지로 헤드샷 대미지 137%가 붙어있지만 특성이 고정이기 때문에 보정할 수 없다. 사실은 아얘 보정칸에 등장하지도 않아서 일반스텟 보정도 할 수 없다.

3.4. 기관단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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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글:

에멜린 님은 충직한 자에게 보상을 내리신다. 그분과 대의를 영원히 가슴에 새겨라.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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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겠다고 수류탄을 던지지 않아. 그냥 터지는 걸 보고 싶어서 던지는 거지. 그래, 이 새끼야. 폭발이 얼마나 멋있는데."

- 대시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적 처치시 명중률과 적정 사거리가 늘어난다는 점과 기관단총의 치명타 확률 옵션을 조합하여 다른 스탯을 치명타 데미지에 투자하고 안전하게 엄폐 지향사격을 하는 빌드에 쓰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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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꺼낸 다음에, 휘갈겨버리고, 제대로 집어넣기만 하면 돼! 별로 복잡하지도 않잖아!"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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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장만의 꿈을 위하여 절약해봅시다.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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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입니다. '슬레이어'가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등극했습니다! 구매를 희망하는 분은 아벨 혹은 기타 소매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밌다! 슬레이어는 기막힌 장난감이다."
- NYC 장난감 리뷰

"눈싸움에 총을 가져오면 안 된다고? 다 옛말이다."
- 연말연시 선물 가이드

"종래의 전통적인 선물과 달리 눈 다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 실용적인 겨울 선물 지침

• 일반 필드에서 수집병자를 사살하여 획득. (겨울 이벤트 한정)

총탄 대신 눈덩이를 쏘는 귀여운 무기. 20초마다 헤드샷을 맞추면 혼란을 유발하기에 CC맨에게 괜찮을 듯 싶지만, 느린 연사력과 탄속 및 심각한 사거리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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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으면 차갑게 식은 내 손에서 가져가야 할 거다."
"재밌겠네. 난 괜찮아."

- 더체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탄창이 많고 연사속도는 느려서 특수효과와 잘 어울린다. 조준경과 총구에만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역으로 대용량 탄창 개조를 획득하지 못한 초보들에게는 우수한 기관단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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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엔 힘이 가장 중요해. 힘과 생존. 놈들은 끝장났지만 난 아니야. 너도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거다. 나와 함께하기를 거부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 아론 "뱅가드" 키너[5]

전작의 미션 중 하나인 '경찰 학교'를 클리어하고 얻는 영상 데이터에서 나온 대사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다른 특수효과들과 달리, 발동된 후 무기를 교체해도 버프가 지속된다. 따라서 비교적 치명타 확률이 낮은 산탄총과 함께 사용하면 궁합이 좋다. 이전에는 그룹에 CC맨이 없다면 제때 발동시키기가 힘들었지만, 스콜피오가 등장하면서 CC맨이 없어도 적에게 상태이상을 적용시키기가 매우 쉬워져 입지가 크게 늘었다. 솔로 플레이의 경우에도, 운용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원한과 스콜피오를 20초마다 스왑하면서 항상 치명타 버프를 달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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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을 보였어야 했는데... 우린 준비가 안 됐더라고."

- 페이 라우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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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을 땐,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지." - BTSU 잭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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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무기는 만들어질 때부터 위대한게 아닙니다. 점차 위대해지는 것이지요.

3.5. 경기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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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세일이다! 딱 하루 한정으로 깡그리 처분해주마."

- 세인트 알렉스가 부하들에게 한 말

• 다크존에서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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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글:

신과 인간을 통틀어 으뜸이니, 그 기수를 망자의 세계로 인도하노라.

• 제작에서만 획득. (기관포병 현장 연구 보상)

안 그래도 좋은 총기로 꼽히는 MG5에 완벽한 광란이 붙었다. 장탄수 100발[6] 기준으로 연사속도와 대미지가 일반 광란대비 6% 증가한다. 장전하기 전에는 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것과 5초가 지나면 버프가 사라지는 점은 광란과 동일하지만, 일단 장전만 끝내면 5초 동안 MG5가 MG42로 변신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제작 난도도 낮은 편이다. 설계도도 기관포병 현장 연구 보상으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여기에 기관총은 두번째 핵심 속성이 비 엄폐 대상 대미지로 고정되는 덕에 좋은 옵션을 노리기가 비교적 편한 편인데, 슬레이프니르는 특수효과마저 광란으로 고정된다. 덕분에 몇 번 돌려서 핵심 속성만 적당하게 뽑고, 보조 속성은 보정으로 원하는 것을 골라서 넣으면 돼서 다른 경기관총보다도 더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장전속도는 기관포병의 진지구축 특수효과와 페트로프 방위 그룹의 네임드 방탄복인 베드메디츠야 조끼[7]로 무기 조작력을 올려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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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복, 새 탄창, 새 바지, 새 양발.[8]

양말의 오기로 보인다.

새출발은 언제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니까."

- 켈리 중위

• 일반 필드에서 획득.

30발 탄창과 지독하게 어울리지 않는 특수효과이다. 100번에서 75번 명중으로 조건이 완화되긴 했으나, 100발 이상의 장탄수를 가진 다른 경기관총들에 비하면 일반 특수효과만도 못한 형편없는 시너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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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법석을 떠는 건 아마추어나 할 짓이야. 진짜 멋있는 사람은 그딴 연출 따윈 필요도 없다 이 말이지. '진짜'는 방에 들어오는 그 순간 사람들 피를 차갑게 얼려버려. 사자는 굳이 포효하지 않고도 다른 동물들이 알아서 도망치거든."

- 라울 "사자" 페르난도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압도적인 화력은 버려지는 특수효과이고, 해당 네임드 역시 마찬가지다. 중압감 특수효과가 붙은 일반 스토너가 훨씬 낫다.

사자를 언급하는 장비 설명글을 생각해보면 '아우성'보다는 '포효'가 더 적절한 번역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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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못 쓸 정도만 아니면 그냥 써라'라고 지껄인 인간은 취미 하나 없는 놈일 거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원본부터 돌격소총에 가까웠던 RPK가 완전히 돌격소총처럼 되었다. 심지어 진짜 돌격소총인 AK보다도 반동이 약하고, 재장전 속도도 더 빠르다. 하지만 결국 근본은 경기관총이기 때문에 성전사/강습 방패와 함께 장착할 수는 없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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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기억을 키우려는 거네. 분해. 재장전. 분해. 재장전. 훈련이 끝나면 뭐 하냐고? 좋은 시간 보낼 때가 온 거지."

• 다크존에서 획득.

스택을 다 쌓고도 장탄수가 남아 다소 낭비되는 감이 있지만, 기본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린 탄띠식 경기관총이라서 궁합은 좋다. 일반적인 경기관총 치명타 빌드와 조합하면 기나긴 재장전 시간 때문에 발생하는 딜로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스택을 풀로 찍고 기관포병의 연결기 특수효과까지 발동하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장전한다.

일반 특수효과와의 격차가 굉장히 큰 네임드 장비로, 기존 대비 무려 2배의 수치를 자랑한다. RPM이 너무 낮다는 단점을 높은 깡딜과 매우 빠른 재장전 속도로 보완해주는 네임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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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를 피바다로 만들어주지."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출혈을 자주 거는 긴급 지휘명령 세트와 궁합이 좋다. 다만 장전 시간과[9] 네게브 특유의 낮은 대미지가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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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칠 담력이 있어야 이길 수 있다. 몸부림조차 치지 않겠다면 이길 자격은 없다."

- 프레드 햄프턴

돌격소총의 '왕 분쇄자'와 동일한 효과, 하지만 하단부 레일이 짧아 기술전문가의 펄스 부착물을 달 수 없다(...). 또한 업데이트 초기에 스토너 LAMG 기반이었다가 패치 후 GR9 기반으로 변경되었는데 변경 이후에도 스토너의 고정 소음기 부착물과 GR9의 고정 광학장비 부착물을 둘 다 가지고 있다. 정 쓰고 싶다면 펄스 스킬을 들고다니거나 헤드샷만 줄기차게 노려야하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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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에서만 획득. (친구 소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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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문제가 안 되고 짜릿하게 한 방 먹여주고 싶을 때 있지? 빅 쇼를 가져가면 돼."

- BTSU 잭 보니

3.6. 산탄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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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글: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고, 이 무기로 지켜라.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해당 특수효과와 부착물에 더해 약간의 무기 조작력을 챙겨주면 재장전 시간을 2초 내로 단축할 수 있다. 대신 근접전의 대가 같은 대미지 관련 특수효과를 달 수 없지만, 한 발 씩 장전하는 관형탄창에 장탄수가 5발 밖에 안 된다는 M870 계열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조할 수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장전속도가 느리더라도 대미지를 좀 더 넣고 싶다면 기존 M870을, 장전속도를 개선해서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쿠엘레브레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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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좋아하는 사람 많지. 나? 난 드럼이 좋아. 둥, 둥, 둥. 힘이 샘솟거든." - 하이에나 밴드 멤버

• 다크존에서 획득.

기존의 장탄수 20발에서 10발이 늘어나 총 30발이 된다. 덕분에 명중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는 버프의 시동기로 훌륭하다. 그러나, 안그래도 단점이었던 탄약 부족 현상이 더욱 극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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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떠날 때, 오로지 백색 소음만이 들리리라.

• 제작에서만 획득. (기술전문가 현장 연구 보상)

적정 사거리가 무려 30m까지 증가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탄퍼짐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정말 쓸모없는 무기이다.
해당 무기는 개발자의 실수로 인해, 확장팩 업데이트 직후에도 수납옵[10]이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었던 유일한 장비였다.
확장팩 직후에는 많은 스킬 빌드 유저들이 이러한 특수효과를 위해 부무장 슬롯에 고별사를 장착하고 다녔다. 결국 TU9에서 위의 '뿌리내리기' 특수효과가 사라지고, 상술했듯이 쓸모없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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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드는 해일은 절대 멈추지 않으며, 불길과 생명을 삼켜 사그라뜨립니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특수효과 발동에 필요한 처치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 차이가 매우 크다. 덕분에 세팅이 잘 되어있다면 고난이도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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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후 정리해!"

• 확장팩 예약 구매 보상.

위의 쓰나미와 동일한 특수효과를 가진다. 무기의 발당 대미지가 더 높고 탄창이 한발 더 많아서 특수효과를 더 쉽게 발동할 수 있다. 그 대신, 보조 속성이 없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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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이 두 개야. 하나는 너 가져!

- 술 취한 얼간이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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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업이 원래 지저분한 일이야. 그리고 청소 건수 중에는 큰 밀대가 필요한 것도 있지."

- 마르코 "밀대" 모치아노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해당 무기를 손에 들고 있는 동안은, 사격 뿐만 아니라 스킬로 적을 처치해도 방어도가 회복된다. 또한 일부 스킬은 방어도 추가 대미지의 영향을 받으므로[출처], 산탄총의 보조 속성 또한 딜에 기여하는 셈이다. 덕분에 가시 또는 동기화 특수효과로 보정한 후 스킬 빌드에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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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든 뭐든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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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3.7. 보조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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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장약에 미세한 분말이 함유되어 산탄총에 적중당한 대상의 가연성이 증가합니다.

• 전문화에서만 획득 가능. (화염방사병 특전)

상태이상 저항이 높은 고난이도의 AI에게 유효하다. 소이탄이 장전되었을 경우 궁합이 좋지만, 동시에 가연성 가스탄의 효과를 받지는 않으므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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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9mm 제식 권총입니다. 작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만들어졌으며, 강력한 저지력을 자랑합니다.

• 전문화에서만 획득 가능. (기관포병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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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소음 효과 어느 한 쪽도 타협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내장 소음기 탑재형 9mm 권총입니다. 대용량 탄창과 총열에 탑재된 내장 소음기가 무게추 역할을 하여 반동을 최소화하며, 이를 통해 매우 높은 명중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전문화에서만 획득 가능. (기술전문가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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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위력을 지닌 .357 Magnum 리볼버입니다. 실린더 하부에서 발사하는 독특한 하단 총열 설계 덕분에 리볼버 중에서도 보기 드문 균형감을 자랑합니다.

• 전문화에서만 획득 가능. (폭파전문가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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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근접 교전에 유용한 3점사 무기입니다. 신속 사격과 기동성이 관건인 상황에서 이상적인 동반자입니다.

• 전문화에서만 획득 가능. (명사수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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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면서도 정밀한 권총인 D50은 .44 Magnum 탄환을 사용하며, 광학 조준기를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 전문화에서만 획득 가능. (생존전문가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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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움직이기 시작한 사물은 그 목표를 찾을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는 모든 움직임이 멈춰서지요.

• 다크존에서 획득.

닷지시티의 총잡이 권총집과의 궁합이 레굴루스 다음으로 좋은 권총이다.
치명타 확률을 시계 레벨로 10%, 무기 부착물로 15%만 올리면 순식간에 60% 상한에 도달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버프 수치를 보여준다. 이를 이용해 치명타 확률을 버리고 치명타 대미지와 헤드샷 대미지만 올리는 극단적인 화기 세팅도 있지만, 비숙련자에게는 부담스러운 사용법이다. 일반적인 화기 세팅에서 치명타 대미지 40%만 가져온다고 생각해도 충분히 괜찮은 아이템이다.

근접전 세팅과의 궁합은 화기 세팅 이상으로 아주 훌륭하다. 기관단총과 함께 사용하면 산탄총의 치명타 확률이 필연적으로 부족하기에, 해당 버프로 보완하면 효율이 매우 좋다. 튼튼한 방패 덕분에 화기 세팅보다 안정적으로 버프를 발동시킬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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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글:

공격은 신속하고, 빠르게, 또 상대의 의표를 찌를 수 있어야 한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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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묻어버릴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게 뭔지 알아? 다시 일어날 여지를 주지 않는 거야."

- 하비에르 카지카

•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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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언제나... 대책은 필요해."

- 술 취한 얼간이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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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업계에선 약간만 앞서도 좋은 게 많아."

- 존 드미트리 코자크

• 다크존에서 획득.

장착만으로는 고유 속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오로지 권총을 손에 들고 있어야만 스킬 등급이 올라간다. 보호장구에서 스킬 등급 하나를 빼고 대신 방어도 17만을 챙길 수 있는 덕분에, 생존성을 중시하는 스킬 빌드에서 황제의 근위병과 함께 인기가 많다. 이 경우 축전기 또는 완벽한 특수효과들을 포기하므로 대미지는 다소 뒤쳐지게 된다.
다크존 아이템이어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특수효과를 가시나 동기화로 보정해주기만 하면 끝이므로 파밍은 어렵지 않다.

화기 세팅에서도 의외의 쓸모가 있는데, 바로 소생하이브의 사용 횟수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해당 권총을 손에 든 후 소생하이브를 던지면 1명의 아군을 소생시키고 다시 회수하거나, 2명의 아군을 동시에 소생시킬 수 있다. 소생하이브를 먼저 던지면 소용이 없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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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선지자로서 우린 그분의 복수를 집행한다." - 성직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기반무기의 위력이 강해서 의외로 같은 특성의 지정사수 소총인 유물과 엇비슷한 위력이 나온다. 둘을 같이 들고있다가 적이 근접했을때 사용하면 좋다.

4.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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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가 붙는 방탄조끼 및 배낭의 경우 네임드 아이템 쪽의 특수효과가 더 좋긴 하지만, 사실 수치상 크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니라서 정 못 얻겠다면 그냥 보정으로 특수효과를 박아도 크게 문제는 없으며 오히려 보정으로 땡기고 세트효과를 챙기는게 나은경우도 많다.

확장팩 기어 2.0 패치로 보호장구 특수효과들이 개편되면서 네임드 보호장구들도 대다수의 옵션이 변경되었다. 방탄복과 백팩을 제외한 모든 부위들은 기존의 완벽한 특수효과 대신 아이템 고유의 속성을 가지게 되었다. 패치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 고유 속성들은 보존 도서관에 추출이 불가능하다.

4.1. 마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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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도, 굉음도 없다. 오직 침묵만이 있을 뿐. 만물의 종말이 왔다."

• 다크존에서만 획득.

영웅난이도부턴 장갑을 둘둘 감은 정예몹이 쏟아지는데다가 보조옵 1줄, 세트옵에 낭비가 있어 채택율은 바닥이다.
그러나 PvP 세팅에선 말이 다른데, PvP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패의 대미지 판정이 생명력으로 계산되기 때문. 이 때문에 화기딜러는 마스크 위치에 여유가 있으면 챙겨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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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강철 너머 / 그대 얼굴 비쳤네 / 실로 참혹한 광경이라."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스킬 가속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들은 종종 스캐너 펄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전히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뿐이다.
공허한 사내와 마찬가지로 PvP 특화 아이템. 특히 스캐너 펄스는 솔로/파티 무관하게 중요한 스킬로 손꼽히기 때문에, 이를 적어도 2배 이상 빠르게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이 마스크는 사실상 팀에 적어도 하나는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다.

PVE에서 기술전문가 이외의 전문화를 운용하는 요원이 하트브레이커 세트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극소수의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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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못 끝내면? 두 번째 탄환이 끝내겠지. 아니면 세 번째에 끝날 수도 있고. 세 번째가 보통 효과 만점이더라."

• 일반 필드에서 획득.

권총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조건 챙겨야 할 완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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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냉정하게 해야하는 법이지."
-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

4.2. 백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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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껐다 켜보는 건 해보셨습니까?"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스킬 회복을 올려주는 브랜드 세트 효과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스킬 대미지를 올려주는 특수효과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의외의 쓰임새가 있었는데, 동일 브랜드의 네임드 장갑인 모성애와 조합하여 스킬의 유지력을 끌어올리고는 했다.

그러나 엠프리스 인터내셔널이 추가된 이후로는, 해당 장비는 그저 7초의 추가 지속시간만을 보고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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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겉보기에는 닥치는 대로 죄다 때려 부수는 것 같겠지. 신경 쓸거 없어. 우리 사전에 실수는 없거든. 유쾌한 사고만이 있을 뿐."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폭파 빌드에서 인기가 좋은 네임드 아이템. 대미지 증가량은 다른 특수효과보다 다소 낮지만, 브랜드 세트 효과가 폭발물 대미지로 딱 알맞으며 포격 터렛과 말벌 하이브가 출혈 상태이상을 확정적으로 입히므로 발동이 매우 간편하다.

다만, 일반 특수효과보다 지속시간이 길어졌을 뿐 대미지 증가량은 똑같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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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오면 주저하지 마라 자칫하면 추락한다 아래로 더 아래로.

- 포장 안의 문구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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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 여기서 멋진 장난감을 찾을 수 있을 거다. 살펴본다고 모두를 날려버리지 않게만 조심해."

- 아론 키너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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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서는 항상 변수를 염두에 둬야 한다. 항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니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걸 활용해야 한다."

- SHD 훈련 교범

• 일반 필드에서 획득.

라면 빌드에 쓰기 좋은 아이템이지만, 막상 착용하면 브랜드 세트가 다소 애매해진다. 해당 장비에 더해 엠프리스 3세트와 웨이브폼을 함께 착용하면 한 부위가 남는데, 2세트 효과인 스킬 대미지 10%를 위해 하나-U 한 부위를 더 착용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황제의 근위병이 굉장히 아쉬워지기 때문이다. 협공 특수효과의 특성상 더욱 그렇다.

그래서 해당 네임드 장비를 포기하고, 일반 협공 특수효과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와이번이나 벨스톤 브랜드 1세트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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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빼앗긴 다음에야 진정 베풀 수 있다. 가득 찬 그릇은 영혼이 비어있는 법."

- 신원 미상

• 다크존에서 획득.

화기 세팅에 자주 사용되는 프로비던스 브랜드이고, 고유 특수효과도 대미지 증가폭이 높은 경계이기 때문에 인기가 굉장히 많다. 한편으로 대미지 증가폭은 그대로이고 버프의 재활성 대기시간이 1초 줄어드는 것일 뿐이므로, 이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다크존 전용 아이템은 모두 얻기 힘들지만, 특히 은총이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다. 목표 전리품이 프로비던스거나 백팩인 날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준수한 장비는 맞지만 기동타격대의 버프 이후 연사화기는 기동타격대를 사용하기에 집중을 사용하는 소총, 지정사수소총 빌드, 헤드헌터를 사용하는 지정사수소총, 권총빌드 정도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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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죽음 그 자체와 춤을 추곤 했지. 그런데 지겨워지더군. 차라리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게 낫더라고."

- 황소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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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름이야, 아니면 피야?"

- BTSU 전투 의무병

• 다크존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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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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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데미지 증가량이 5%나 늘어났기에 파티. 그중에서도 레이드를 자주 한다면 관심가져도 될법한 장비. 다만 브랜드 옵션이 딜포터로써는 낭비 되는 효과라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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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완벽한 특수효과 증가 수치들이 기존 대비 10~33% 정도였다면 해당 특수효과 증가치는 꽤 높은편.
범위는 기존대비 2배 , 재장전 증가 수치는 낮지만 쿨감 감소율은 기존 약 20% 에서 60%로 크게 늘어났다.
다만 원본 특수효과 자체가 인기 있는 효과가 아니라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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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대의 영혼을 낙원으로 인도하기를." - 성직자"

확산 범위가 늘어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대비 33% 줄어서 상태이상 빌드를 짤 생각이 있다면 고려해보자. 다만 브랜드 옵션이 완벽히 지정사수소총 빌드용으로 짜여져 있어서 기존 상태이상 빌드에서 필요한 스킬가속/상태이상효과 스텟을 하나 이상 손해 보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 완벽한 특수효과를 쓸것인지 , 아니면 기존 스킬가속 이나 상태이상효과를 쓸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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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향한 마지막 한 조각이 되어줄것이다.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만 이해한다면 말이지."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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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 번이 힘들지. 나중에는 점점 살인에 무감각해져." - 전략가"

무적의 부대 수치가 25%에서 35%로 크게 향상되었으나 브랜드세트 효과가 화기에서 사용하기에는 많이 아쉽고 솔로가 아닌 멀티에서는 킬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 사용하기 어려운 관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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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폭죽, 폭죽. 사방이 폭죽 대잔치입니다!"

4.3. 방탄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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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 발명에는 용기의 재정의가 따랐다. 공격적인 난폭성에서 포화 속 평정심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 로버트 L. 오코넬

• 다크존에서 획득.

일반 특수효과에 비하여 대미지 상승량은 동일하지만, 버프가 2초 더 빠르게 발동된다.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 레이드에서는 충분히 유의미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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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건 처음 한방만 그래. 그 이후로는 개판 오 분 전이지."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지정사수 세팅에서 학살자를 대체하는 아이템. 헤드헌터와 비교하면, 헤드샷과 막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지정사수 소총을 사용하지 않는 세팅에서도 사용된다. 브랜드 세트가 알맞는 일반 장비를 사용할지, 혹은 브랜드 세트를 포기하고 해당 네임드 장비를 사용할지는 사용자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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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바친 다음에야 받을 수 있는 거야. 그릇을 비운 영혼이 완전해지는 법."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화기 빌드의 핵심인 프로비던스 브랜드였기에 확장팩 출시 초기에는 해당 장비가 꽤 유행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사용자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여전히 스킬 빌드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브랜드 세트 효과가 알맞지 않아 필수는 아니다. 브랜드 세트가 알맞는 일반 장비를 사용할지, 혹은 브랜드 세트를 포기하고 해당 네임드 장비를 사용할지는 사용자의 선택이다.

기존의 특수효과에서 페널티도 더욱 커진 유일한 네임드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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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내 관심을 기르는 밭이오. 보다시피 황량하다오."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확장팩에서 추가된 '리지웨이의 자부심' 프로젝트에 필요하다. 30레벨 아이템이라도 문제 없이 기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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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다지십시오. 역사의 흐름에 굳건하게 맞서십시오.

• 제작에서만 획득. (기관포병 현장 연구 보상)

네게브처럼 탄이 심하게 튀는 경기관총을 사용할 때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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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즈, 론. 나를 따라와. 더체스, 여기서 경계해. 이거 챙기고. 목숨을 구해줄지도 모르는 물건이니까."

- 제임스 드래고프

• 일반 필드에서 획득.

기존의 선봉장에 비해 상승량이 5%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유의미한 차이를 주지 못하므로 보통 탱커세팅을 하는 경우 방어도 재생 세트효과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에 주로 채용된다. 때문에 골란 기어와 경쟁하는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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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유도 지뢰는 내려놓고 그냥 보내면 된다. 폭발에 당황하지 말고 충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 SHD 훈련 교범

• 다크존에서 획득.

일반 특수효과와 비교하여 지속시간이 5초 길어졌다. 기본 터렛이나 타격 드론과 함께 사용할 때는 전혀 메리트가 없지만, 단발성 스킬과 함께 사용할 때는 5초 차이가 꽤 체감된다. 물론 일반적으로 화기세팅에는 체코 중공업이 선호됨은 물론이고, 스킬또한 성전사방패와 소생하이브의 조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격스킬을 잘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일은 없다. 스킬빌드에서 사용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무기 대미지'가 상승하므로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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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 갑자기 나타나더군. 작정하고 중무장한 놈들이었어. 알고보니 우릴 잡으러 파견된 놈들이더라고."

- 디비전 요원

• 뉴욕의 사냥꾼을 사살하고 안식처의 황백색 상자를 개봉하여 획득. 이후에는 캐시 멘도자의 상점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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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에 맥주병에 99개 놓여있네, 맥주병 99개가. 하나를 쏴서 떨어뜨리면 펑하고 터지네, 벽장에 맥주병이 98개 놓여있네..."

- 지루함에 찌든 트루썬 지정사수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헤드헌터 빌드인 헤헌빌드에 주로 쓰이며, 그외엔 특급 장비 '레굴루스' 권총와 '닷지 시티 권총집'을 조합한 레굴루스 빌드에 쓰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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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필수품으로 뭘 갖고 다니냐고? 최대한 많은 방탄판."

- 샌더스 요원

• 일반 필드에서 획득.

일반 특수효과와의 차이가 약 2배로 굉장히 크다. 생존 전문가의 수리분배 방탄판 퍽과 아코스타의 비상가방을 함께 조합하여 보조 힐러가 되는 재미있는 사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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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엠프리스 인터내셔널을 채용하는 경우는 보통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중요하지 않은 빌드가 많으므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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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으로 걸 수 있는 CC는 우수한 성능이 많은데 이런 특수효과를 채용할 이유는 없고, 배달부를 사용하여 광역으로 걸 수 있다 하더라도 포말이나 실명 파이어플라이, 충격덫을 쓰면 썼지 이런 특수효과를 쓸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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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함께 배우며, 함께 죽는다. 하지만 서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게 우선이다." - 익명

독특하게도, 방탄복이면서 백팩의 특수효과인 동지애를 제공한다. 백팩에 달리는 동지애와 효과가 중첩된다.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기동타격대에 버금가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수치도 절멸이나 위협전술에 비해 모자라고 세트효과도 화기 딜러와 어울리지 않으므로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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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부순 건 박살 난 상태 그대로 남더라고." - 전략가"

수류탄 자체가 공격력이 매우 낮아 엄폐한 적을 강제로 노출시키거나, 슬레지해머를 이용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거는 상황 이외에 잘 사용되지 않고 쓰더라도 같은 시즌에 추가된 특급 조끼 '수집가'를 쓰면 썼지 이런 장비를 쓰지는 않는다.

4.4. 장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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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날 만나고 꺾이지 않은 놈은 없었다. 작은 지점에 충분한 힘을 실어주면 뭐든 부서지게 되어있어."

• 일반 필드에서 획득.

방어도 대상 대미지는 최종 곱연산이기 때문에 대미지 상승량은 훌륭하지만 여우의 기도가 더 낫기 때문에, 경기관총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항상 2순위로 밀려난다.
이후 방어도 대상 대미지 옵션이 폭파 스킬에 적용된다는 사실[*출처 ]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화기 세팅뿐만 아니라 포격 세팅에도 용도가 생겨났다. 기존 세팅이던 희생양(유리대포) + 솜브라 2세트 대비 방어도에 약간 더 높은 대미지를 주며 파밍도 비교적 쉽다. 물론 방어도가 없는 적에게는 기존 세팅이 더 나으며, 적 처치에 필요한 발사 횟수가 줄어들 정도로 극적인 변화는 없으므로 주어지는 대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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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짝 겁을 먹은 채 살아가.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지. 꿈도 희망도 없는 직장에서 빚, 학자금 대출, 염병할 커피 값이나 번다고. 명확한 관점이 없으면 그딴 인생이나 살다 가는 거야. 산비탈에서 나자빠지는 것만큼 정신이 번쩍 드는 게 또 있으면 나와보라 해."

• 다크존에서 획득.

브랜드 세트 효과가 너무 쓸모 없어서 버려지는 아이템이다. 그나마 생존을 위해 약간의 방어도를 챙기는 기동타격대 세팅에서 써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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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만 해도 사람을 알 수 있어. 병원균을 옮기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지."

• 다크존 or 일반 필드에서 획득.

상태이상 효과 5%를 얻기 위해 브랜드 세트 효과를 포기하는 것은 수지에 맞지 않는다. 골란 기어 유한회사 한 부위에 상태이상 효과 10%를 보정하는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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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끔찍하다는 현실을 인식하면, 예외적인 순간의 진가를 알아보기 쉬워져. 조금이나마 더 현실적으로 견딜 수 있게 돼."

• 제작에서만 획득. (기술전문가 현장 연구 보상)

터렛과 드론의 전투 지속력을 늘리기 위해 완벽한 기술지원과 함께 사용된다. 그러나 엠프리스 인터내셔널이 추가되면서, 브랜드 세트 하나를 낭비해야 하는 해당 세팅은 경쟁력을 많이 잃었다.

4.5. 권총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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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고 죽여라!"

• 다크존에서 획득.

특이하게도 2개의 고유 속성을 가진 유일한 네임드 장비다. 여기에 추가로 1개의 일반 보조 속성이 붙어, 총합 3개의 보조 속성을 가진다.

권총 빌드에 주로 사용되는데, 이 경우 주 속성을 보정해야 하므로 일반 보조 속성이 헤드샷 대미지어야 한다. 또한 브랜드 세트 효과는 없는 것으로 취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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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만 가는 게 관건이야. 망치도, 모루가 되어서도 안 돼. 충격, 에너지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가능성을 찾는 거지. 굽어지든, 부러지든 결국 목적을 찾게 될 거야. 진리는 그 목적에 숨어있다."

• 일반 필드에서 획득.

방패 생명력은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으로 올라간다. 즉, 방패의 스킬 등급을 겨우 하나 올려주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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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이 떨어지긴 개 풀 뜯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거 네놈이 권총집이라고 부르는 그 쓰레기통 뒤져서 총에 쑤셔 박을 거 찾아 갈기기나 해!"

- 트루썬 소대 리더

• 제작에서만 획득. (화염방사병 현장 연구 보상)

날카로운 발톱과 비슷하게 보조 속성이 3개이지만, 고유 속성을 하나만 가지므로 일반 보조 속성이 2개이다. 즉, 일반 배저 터프 권총집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다.

주로 탄약독점 지령이 활성화되었을 때 연속 타격 산탄총과 함께 사용한다. 시계 레벨에서 무려 탄약 휴대량 20%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소 존재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체감이 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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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필드에서 획득.

보조 속성 한자리가 없는 대신 무기 공격력 15%. 가 달려있는 특이한 권총집. 단, 그 탓인지 주 속성을 방어 아니면 전력으로만 보정 가능하다. 브랜드 속성이 애매해서 인기는 많이 없는 상태.
다만 11시즌에서 추가된 닌자 바이크 메신저 백팩과 같이 사용할경우 브랜드 2셋의 스킬등급 1레벨이 적용돼서 권총집 하나로 주속성 3개를 다 챙길 수 있게된다. 하지만 닌바백부터가 예능 취급이라...

4.6. 무릎 보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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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 다크존에서 획득.

평범한 방어도 재생 옵션은 상수(고정값)이지만, 해당 옵션은 전체 방어도에 비례하는 변수이기 때문에 방어도가 올라갈수록 재생력이 강해진다.[12] 주로 스킬 빌드에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레이드용 탱커 빌드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이 경우는 상태이상 저항이 붙어 나와야 하기에 파밍이 힘들며, 세트 효과를 버리게 되는데 이 경우는 방재 탱커기 때문에 딱히 신경쓸 일은 아니다.
신규 브랜드인 벨스톤 무기고의 1세트 효과가 동일한 옵션을 제공하면서 위상은 다소 낮아졌지만, 두 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하기도 하는 등 범용성은 오히려 좋아졌다.

상술한 스킬 빌드의 경우, 타격 드론과 기본 터렛을 내세우는 이른바 '라면' 빌드에서 가장 효과가 도드라진다. 터렛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정하다가, 혹은 협공 특수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사격하다가 피격당해 깎인 방어도를 느리게나마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어서 스킬 가속 12%보다 훨씬 쓸모있다. 또한 두 스킬은 전투 중 지속시간이 다해 파괴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브랜드 세트효과인 스킬 지속시간 또한 매우 효율적이다.

기술전문가의 특성과 KARD 권총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최대 스킬 등급을 맞춘 후, 남는 주 속성을 방어도로 보정하면 해당 장비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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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신 안 찾는 사람 본 적 있어? 난 없어."

• 일반 필드에서 획득.

화기 딜러의 필수 아이템. 비엄폐 추가 대미지가 곱연산이기 때문에, 소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채용할 가치가 있다. 경기관총 딜러에 한해서 청부업자의 장갑으로 대체되기도 한다.사실 두개 다 쓰는게 제일 좋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