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2/아론키너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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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1. 개요[편집]
파일:SHD Level.jpg
디비전 2의 확장팩인 뉴욕의 지배자들에서 출시된 새로운 스텟 시스템이다. 일종의 상한선 돌파 시스템으로, 뉴욕 지역에서 40 레벨을 달성하고 주 임무와 아론 키너 저지 임무를 완수하고 난 후 이용 가능해진다.
기존의 레벨업을 할 때마다 주어지던 현장 숙달 상자 대신 70만 XP를 획득할 때마다 SHD 레벨이 오르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포인트를 1씩 공격(좌측 상단) 방어(우측 상단) 다용도(좌측 하단) 조작력(우측 하단) 아이템 획득(가운데 하단)의 순서로 포인트를 준다.
현재 레벨을 1000까지 올리면 모든 포인트를 올릴수 있고 그 이후론 1레벨마다 아이템 획득 포인트와 생명력이 늘어난다.
부캐들도 이 레벨을 공유하는데, 그렇기때문에 4 캐릭터를 모두 키운다면 레벨이 1 오를 때 마다 4 포인트의 이득을 볼 수 있다.
2. 선택지[편집]
공격, 방어, 다용도, 조작력 4가지 영역에 각각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각 하위 항목마다 최대 50점의 포인트를 투자 가능하다.
추천하는 방식은 분배가 아닌 각각 하나씩 올인하는 방식이다. 퍼센트 효율에다 증가치가 낮으므로 적당히 분배했다간 고레벨까지 별 효과를 못 본다.
2.1. 공격[편집]
4 항목 모두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항목보다 월등하게 크다.
대체로 치명타 확률>무기 대미지>치명타 대미지>헤드샷 대미지 순으로 투자한다. DPS 효율은 무기 대미지가 가장 높게 나오지만, 치명타 확률의 경우 상한선 60%까지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투자해두지 않는다면 나중에 화기교복을 맞출 때 치명타 상한선을 초과해버려 세팅을 갈아엎어야 할 상황이 생긴다.
치명타 대미지와 헤드샷 대미지의 효율은 엇비슷하지만 헤드샷을 매번 맞출 수 있는게 아니므로 보통 치명타 대미지를 먼저 올린다.
2.2. 방어[편집]
전체 방어도>상태이상 저항>폭발물 저항>생명력 순으로 투자한다. 특히 전체 방어도 옵션의 효과가 월등한데, 보호장구에서 세트 효과로 받는 전체 방어도가 5%인 것을 생각하면 다른 하위 항목보다 2배의 효율을 가지는 셈. 다만 레이드 탱커를 희망한다면 상태이상 저항에 먼저 투자해도 좋다.
폭발물 저항은 폭발물을 자주 사용하는 블랙 터스크를 비롯한 폭탄형 적에게 효율이 좋고, 생명력은 문자 그대로 의미가 없으니 가장 마지막에 올릴 것.
2.3. 다용도[편집]
이 쪽은 정형화된 트리가 없다. 그렇지만 보통 스킬 지속시간을 우선적으로 올리는데, 해당 스탯은 브랜드 세트 효과나 모듈로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하는게 좋다.
그 후 전력맨이라면 스킬 대미지를, 범용성을 중시한다면 스킬 가속에 먼저 투자해도 되지만, 스킬 가속의 효율은 나쁘다.
스킬 회복의 증가치는 힐러 세팅에서조차 의미 없는 수준이다. 가장 마지막에 올리자.
2.4. 조작력[편집]
탄약>재장전>안정성>명중률 순으로 투자한다. 탄약 휴대량이 DPS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무시하지 말 것. 탄약 휴대량을 늘리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므로, RPM이 빠른 총기를 애용한다면 탄약 휴대량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재장전 속도에 먼저 투자해도 좋다.
2.5. 아이템 획득[편집]
시계 레벨 1000 미만에서는 5레벨마다, 레벨 1000 이후부터는 매 레벨업 시 아이템 보상을 선택하여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레벨 1000에 도달하면 대부분 모든 컨텐츠가 가능 할 정도로 최종템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 10000 E-크레디트
- 50 세라믹
- 50 폴리카보네이트
- 50 강철
- 25 탄소섬유
- 25 전자 부품
- 25 티타늄
- 10 3D 프린터 필라멘트
- 1 SHD 측정물
- 2 현장 정찰 데이터
가장 손쉽게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에서 SHD측정물을 판당 6개씩 획득가능하므로 비교적 수급이 어려운 현장 정찰 데이터를 획득하는 것을 추천하나 이 역시 통제런과 같은 수단을 통해 수급이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나중으로 미루거나 당장 필요한 재료를 선택하면 된다. 심화 시스템에 필요한 재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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