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2/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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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카운트다운
하강

시즌 이벤트
추격전
글로벌 이벤트
업데이트
업데이트




1. 개요
1.1. 칠흑의 시간
1.1.1. 맥스 "부머" 베일리
1.1.2. 올리버 "위젤" 고든
1.1.3. 버디와 루시
1.1.4. DDP-52 레이저백
1.2. 철마 작전
1.2.1. 그레이 중위
1.2.2. 피서 대위
1.2.3. 윌리엄스 소령
1.2.4. 모로조바 대령



1. 개요[편집]


현재 타이틀 업데이트 12.1 기준, 플레이 가능한 레이드는 블랙 터스크의 '칠흑의 시간' 작전, '철마' 작전이다. 원래 '철마' 작전은 에피소드 3 업데이트 때에 업데이트될 예정 이었으나 2020년 6월 30일자로 40레벨, 그 다음주에 30레벨 레이드가 출시된다고 하였다.

난이도는 발견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가 존재한다. 두 난이도의 차이점은 먼저 적 세력의 난이도와 발견 난이도의 경우 일부 보통 난이도 보스들의 패턴이 사라지는데,[1] 또한 일부 패턴이 상당히 느려지기도 하며 보통 난이도보다 드롭되는 아이템의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발견 난이도는 매치메이킹이 가능하다! 레이드를 입문시키는 난이도다 보니 이런 시스템을 주게 된 것.[2]


1.1. 칠흑의 시간[편집]


파일:딥전2 칠시작.jpg

그린 플루가 워싱턴까지 퍼지자 수천 명의 다급한 시민들이 빠져나갈 길을 찾아 공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감염 지대에 제 발로 걸어들어왔다는 사실을 몰랐고, CERA가 최선을 다했지만 비극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항은 DC-62에 뒤덮인 채 몇 달 내내 버려진 상태였습니다. 블랙 터스크가 도착하기 전까진 말입니다.


Operation Dark Hours

처음으로 추가된 레이드이며, 워싱턴 국제공항을 이용해 온갖 물품, 병력 등을 들여오는 블랙 터스크를 저지하는 것이 디비전 요원의 목표이다. 보스로는 맥스 "부머" 베일리, 디지&리코쳇와 올리버 위젤 고든, 루시와 버디, DDP-62 레이저백이다.

드롭 세트 아이템-에이스&에이트, 창끝, 협상가의 딜레마
드롭 특급 아이템-독수리를 거느리는 자[3]

레이드의 전체적인 특징은 "패턴 알아, 몰라? 모르면 총알 안 통함. 근데 알아도 딜이 떨어지면 못 잡음 ㅅㄱ"로 요약 가능하다(...)[4]

2019년 7월 23일, 에피소드 1 업데이트와 함께 '발견'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1.1.1. 맥스 "부머" 베일리[편집]


레이드의 첫 번째 보스로 그나마 (!) 후술 할 루시와 버디. 그리고 레이저백 보단 공략이 간편한 수준이다.[5] 다만 공략법이 간편하다일 뿐이지 레이드 특유의 더러운 패턴병때문에 상황이 꼬이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다.

  • 공략법
드디어 이 물건을 시험해볼 순간인가!
가장 먼저 부머의 메카닉을 알아야 하는데 부머는 쉽게 말하자면 아론키너의 방어기 드론+블랙터스크 장갑병의 치유 하이브+아웃캐스트의 망치와 유사한 배터링 램으로 무장한 장갑병이다. 가슴의 약점은 치유 모듈, 등의 약점은 방어 모듈이다.
맵에 45번과 41번의 두 개의 미니건이 존재하는데 이 미니건은 그냥 잡졸 처리용이 아니다. 유일하게 부머의 방어 모듈을 뚫는 무기이다! 이 무기를 잡아서 방어 시스템과 모듈을 부숴야 한다.
보스 딜링은 간단하다. 먼저 부머가 등장하면 한 플레이어에게 붉은 눈의 표식이 뜨며 어그로가 고정되는데 이때 어그로를 끄는 유저는 미니건 사수가 부머의 등을 공격하도록 계속 뛰어야 한다.
이때 미니건 사수가 부머의 등을 공격하면 부머가 잠시 행동 불가와 함께 딜링이 가능해지는데 대략 10초에서 15초 사이 이므로 최대한 오버 딜을 해야 한다.
또한 행동 불가 상태가 풀리면 부머가 일어나 EMP 수류탄으로 방금 이용한 미니건을 무력화시키게 되고 가장 많은 딜을 한 유저에게 어그로를 활성화시킨다. 그러니 딜링이 끝나면 사수는 재빨리 자리를 바꾸고 어그로를 가져간 유저도 해당 미니건의 사선으로 들어서먼 된다.
이렇게 어그로→약점 공격→딜링을 반복하면 부머를 쓰러트릴 수 있다.

  • 주의 사항
사수가 미니건을 붙잡으면 주위의 잡졸에게 상당히 무력해진다. 안 그래도 미니건은 부머에게 써야 하니 미니건 사수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교전 도중 방어 시스템이 활성화되는데, 이때 4개의 모니터에서 표시되는 노트북을 찾아 방어 시스템을 비활성화시켜야 한다. 만약 이걸 비활성화시키지 않는다면 그대로 방어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구역 내부의 화력을 모조리 막으니 모니터에 뜨는 그 즉시 눌러야 한다. 엉뚱한 노트북을 작동시켜 버리면 전 구역 방어 시스템이 활성화되므로 번호를 확인하고 누를 것.[6]
시간을 오래 끌면 아예 부머가 미니건을 부순다. 당연히 두 개를 전부 부셔버리면 임무 실패가 뜬다. 그러니 중간에 멈칫멈칫하지 말고 상황 파악을 하며 움직일 것.


1.1.2. 올리버 "위젤" 고든[편집]


레이드의 두 번째 보스로 생화학 가스[7]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며 방어도만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보스이다. 또한 딜링과 탱킹보다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보스이기도 하다.

위젤은 점착 폭탄(!)을 쓰는데 이게 대미지도 절륜하고 디비전 1 때처럼 상대방의 몸에 붙어 다니기 때문에 주위에 있을 경우 상당히 아프다. 그리고 왕따 당하는 아군의 마음도 아프다. 이를 보고 요원들에게도 점착 폭탄을 달라는 목소리가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뉴욕의 지배자에서 줬다.

위젤의 등장 이전에 공간이 두 개로 나누어지는데 이때 A와 B, 각각 공간을 나누는 중간의 비행기[8]를 보면 세 가지의 패널이 있다. 이때 시작을 위해서는 같은 위치의 패널을 동시에 눌러야 한다.[9] 그리고 잠시 뒤에 디지와 리코쳇이 등장하는데 먼저 이 둘 중 하나를 잡아야만 위젤이 나타난다.

  • 공략법- 벤 " 디지 " 카터 & 칼 " 리코쳇 " 도슨
먼저 이들이 나타나면 가스가 방출되는데 이때 보라색 가스는 주는 대미지 감소, 주황색 가스는 방어도 감소이다. 버프/디버프 칸에 이것이 나타나는데 숫자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 수치가 20[10]이 되면 독성이 높아져 중독 대미지가 들어온다. 다른 것들 만큼은 아니지만 방어도를 무시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가스의 수치는 시작했던 것처럼 표시되는 패널을 동시에 누르는 것인데 패널을 동시에 누르면 가스가 바뀌면서 원래 독성의 수치가 줄어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시로 가스를 바꾸며 독성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고 보라색 연기가 나타나면 최대한 탄약을 아끼고 다음 가스까지 버티는 것이다.

  • 공략법-위젤
디지나 리코쳇 둘 중 하나를 죽이면 남아있는 쪽에 위젤이 추가로 등장하고 중간의 비행기가 위로 올라가며 두 공간이 합쳐진다. 이때부터 가스의 통제권이 위젤에게로 바뀌고, 이때부터 보스 딜링/잡졸 처리로 나뉘게 된다.
먼저 보스 딜링에서 중요한 것은 어그로를 탱커가 잘 끄는 것이다. 또한 그 어그로를 잘 버텨야하므로 방패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이때 딜링의 타이밍이 중요한데 보라색 가스에는 앞서 설명하듯 무기 대미지가 대폭 감소한다. 이때는 딜러는 별수 없이 최대한 치료에 전념하고 간간히 딜을 넣으며 주황색 가스가 되돌아오고 무기 대미지가 원상 복귀가 될 시에는 최대한 딜링을 해야 한다.
잡졸 처리 역할은 위젤의 뒤에서 넘어오는 잡졸/스나이퍼의 처리를 맡아야 한다. 물론 보라색 가스가 뜨면 딜링은 거의 안 들어가니 제압 사격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 주의사항
앞서 말했듯 위젤은 점착 폭탄을 쓴다. 점착 폭탄은 한방에 엄청난 대미지와 넓은 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 산개하거나 재빠르게 도망치도록 하자.
주황색 가스가 공격력을 감소시키지 않기 때문에 딜 타임 이긴 한데, 여기서 사망하는 대다수의 경우가 보스들한테 죽는 게 아니라 주황색 가스 타임 때 보스를 극딜 하다 주위의 잡졸들한테 걸레짝이 되거나 스나이퍼에게 머리통이 뚫려버리는 것이다. 명심하자. 대미지가 원상복귀라고 해서 모든 게 원상복귀가 된 것은 아니다! 주황색 가스는 앞서 말했듯 방어력을 깎아 먹는다. 딜 넣다가 주변 잡몹들이나 자신의 체력을 관리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니 주의할 것.


1.1.3. 버디와 루시[편집]


레이드의 세 번째 보스로 사람도 아닌 투견(...)이다. 버디와 루시는 디지와 리코쳇처럼 동시에 나오는데 정말 악랄한 수준의 즉사기와 청기백기 마냥 신호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디지와 리코쳇을 따위로 만드는 욕 나오는 수준의 보스이다. 애초에 디지와 리코쳇은 중간보스이긴 했지만.

버디와 루시는 일단 디비전에서 몇 안 되는 즉사기[11]를 가지고 있다. 디비전 1에도 없고[12] 디비전 2에는 몇 안 되는 고유의 특징이기도 하다.[13] 다행히 잡몹이 등장하지 않아서 저 둘에만 집중해도 된다.

  • 공략법
먼저 문을 열기 위해 스위치를 누르면 곧바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때 버디와 루시는 나오자마자 루시가 즉사기를 시전 하는데 즉사기를 피하기 위해 곧바로 엄폐해야 한다.[14]
버디와 루시는 각 팀으로 나누어 탱킹을 분담하는 유저가 각각 다른 장소로 끌고 가야 하며 이때 둘을 동시에 같은 장소에 데려가면 말 그대로 망한다. 절대로 탱커는 둘의 어그로를 동시에 끌지 말도록 하자.
또한 둘의 체력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면 과충전이 일어나는데 이걸 막기 위해 둘의 체력을 동시에 같은 수준으로 딜링 해서 깎아야 한다.[15]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버디의 경우에는 갑자기 범위 자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갑작스레 둘의 체력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최대한 딜을 넣지 않는다면 과충전으로 인해 즉사기가 발동하여 임무 실패다.[16]
루시와 버디에게 딜을 하는 도중 루시와 버디가 자세를 잡고 루시가 즉사 기를, 버디는 대인 유도 지뢰를 사용하는 경우가 나타난다. 이때 즉사기의 사각지대에서 대인 유도 지뢰를 파괴하지 않으면 대인 유도 지뢰로 경직이 일어나 루시팀이 갑자기 우수수 기절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산화제로 막든 총으로 막든 탱커나 딜러가 막아야 한다. 지뢰가 버디 몸 밑으로 떨어진 후 발동하므로 어떻게든 이걸 캐치해서 총질로 처리해야 한다.
만약 두 보스 간의 체력 차이가 커서 임계 과충전이 일어나도 가운데에 있는 노트북을 사용하면 루시와 버디의 임계 과충전을 잠시 미룰 수 있다. 만약 과충전이 일어나면 째깍째깍 누를 것. 작동 선딜이 루시의 즉사기 미니건 회전 속도보다 느리기 때문에 이미 과충전이 발동돼서 루시가 상모 돌리기(...)를 하는 도중에는 사실상 작동시킬 수 없다.
이 모든 공략 중 가장 관건은 루시의 즉사기이다. 루시 팀은 루시가 즉사기를 쓰는 그 즉시 모든 팀원에게 알려야 하며 동시에 빠르게 은 엄폐를 해야 한다. 종종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즉사기를 알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심각하면 한 번에 서너 명이 누울 수도 있으니 커뮤니케이션은 필수다.

  • 주의사항

버디와 루시는 그 어떠한 보스보다도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보스다. 수시로 체력 체크와 눈치껏 상대방 쪽을 딜을 해야 하며, 즉사기를 제때제때 알려야만 한다. 반드시 음성채팅 혹은 디스코드에 참여하자. 레이드 입문을 준비하는 뉴비들이 음성채팅 꼭 해야하냐며 묻는데, 그 대답이 무조건 '그렇다'인 이유가 이놈이 큰 몫을 차지한다. 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니, 거듭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음성 채팅을 꼭 듣기라도 하자.


1.1.4. DDP-52 레이저백[편집]


[[파일:레이저백.jpg
width=400]] | 평상시의 모습.

[[파일:레이저백 전개.jpg
width=500]] | 상부 구조물 전개 시의 모습.

Vehicle designation DDP-52[* Drone Deployment Platform Mark-52. 즉 드론 전개 플랫폼 52번 설계안이라는 뜻.] Razorback. Confirmed.

차량 식별명 DDP-52 레이저백. 확인 완료.

- 칠흑의 시간 공항 활주로 진입시 나오는 ISAC의 경고문.


"상공에 드론을 그물처럼 촘촘하게 띄워서 도시를 구석구석 감시한다고 생각해 봐. 그딴 저주받은 도시에 다시는 발 들일 필요 없이 사람들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거지"

- 익명의 블랙 터스크 엔지니어.[17]

레이드의 마지막 보스로 무려 장갑차형 이동식 드론 플랫폼[18][19]미사일 포대. 이 보스는 여타 디비전 시리즈의 보스와는 차원이 다른 공략을 자랑하는데 뭐가 강력하거나 그런 문제가 아닌 말 그대로 할게 많다. 중간에 나오는 즉사기 저지, 잡졸 처리, 외부의 철댕이 처리, 거기다가 보스의 공략마저도 상당히 귀찮을 정도로 많다.

이 보스는 이전에 무자비를 필수로 챙겨가야 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중기갑병과 철댕이 때문이다. 이전 무자비는 장갑을 관통하고 생명력에 직접 대미지를 줬는데, 이 보스전에서 머리를 긁적이며 미사일 포대 패널을 조작하는 중기갑병을 20여 초 안에 못 잡으면 전역 즉사기[* 집속탄이 든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파괴불가고 소생 하이브고 뭐고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전원 즉사 판정이 뜬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독수리가 나오고 세팅의 질이 높아지자 이후 무자비가 너프를 먹고 난 뒤에는 외부 조가 냅다 뛰어가서 직접 돌격 소총으로 헬멧을 깨부수며 딜을 할 수 있게 되었다.[20]

  • 공략법-전투 이전에 해야할 것
외부 조와 내부 조를 나눠라. 중요하다. 무척 중요하다. 먼저 내부 조란 발전기를 가동하는 조이고 외부 조는 내부 조의 엄호와 중기갑병의 처리가 주 목표인 조다. 이때 나누는 가장 중요한 것은 딜링을 얼마나 하느냐인 것. 딜링이 높은 요원은 외부, 딜링이 비교적 낮은 요원들은 내부 조로 들어간다.
여기서 외부 조가 딜링이 높아야 하는 이유는 그놈의 중기갑병 때문이다. 중기갑병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단단함을 자랑하는데 중기갑병을 20초 이내에 잡지 못하면 즉사기가 발동해 임무가 실패하므로 시간 내에 헬멧을 부수고 딜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딜량을 보유해야 한다.

  • 공략법-내부 조
먼저 가장 중요한 건 동시에 모든 발전기가 충전되어야 한다. 10%의 차이는 금방 메꾸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무조건 음성 채팅으로 공대장이 내는 신호를 듣도록 하자.
모든 발전기가 충전되면 전후면의 환풍기가 열리는데 이때 이 환풍기를 부수고[21] 그 안에 고폭 수류탄을 집어넣어야 한다. 절대 그 안에 다른 수류탄을 넣지 말도록 하자.
전후면 모두 수류탄을 넣은 후에 드론 플랫폼의 상부 구조물이 전개되는데[22], 이때 진짜 딜링을 해야 한다. 전후면에 바로 약점이 드러나는데 좌, 우측에 나타난다. 좌측과 우측 모두 약점을 부수면 그때부터 상부 구조물 중앙에 진짜 약점이 드러나서 체력에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 전면 후면 각각 체력의 50%이다. 즉 전면과 후면을 완전히 부숴야 한다.
이때 TAC-50이 그 무엇보다도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상부 구조물이 전개될 때 정예 드론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데, 한두 마리면 모를까 서너 마리 이상이 돌아다니면서 때리면 정말 아프므로 중간중간에 처리해 줘야 한다. 후면 환풍구에 딱 달라붙은 다음 EMP 펄스를 써서 드론들을 쓸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 공략법-외부 조
외부 조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앞서 말했듯 중기갑병의 저지다. 만약 중기갑병을 저지 못하면 게임오버이니 자신의 구역에서 알람이 울리면 바로 뛰어가 저지하자.

중기갑병의 엉덩이 부분에 장갑이 없다. 해당 부분은 체력을 바로 깎아내리니 딜이 부족하거나. 또는 거리가 충분히 가깝다면 엉덩이를 때리자.
그 외에도 외부 조는 내부 조를 지원해야 한다. 앞서 서술했듯 외부 조의 딜량은 내부 조보다 훨씬 우수하므로 내부 조 만으로 레이저백을 공격하면 한평생 걸릴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내부에 개입하여 최대한 딜을 넣자.

  • 공략법-외부 조와 내부 조
가장 중요한 거다. 레이저백을 완전히 죽이기 전까지 방심하지 마라. 레이저백을 부수면(피통을 0으로 만들면) 곧바로 자기 구역의 미사일 포대로 뛰어가야 한다. 차례차례로 미사일 포대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미사일 포대당 두 명씩 가 있다가 지원을 요청하면 멀리서 쏘거나 바로 뛰어가고 최대한 빠르게 왔다 갔다 하자.
레이저백의 약점이 드러나면 동시에 드론이 나타나는데 이것들이 상당히 아프다. 웬만하면 빠르게 처리하거나 유탄으로 한 번에 다 부수도록 하자.
종종 미사일 포대 사이에서 노란색 철댕이가 나타난다. 이건 되도록 빨리 잡도록 하자. 이들은 대부분 한방이면 기절이다! 파괴불가가 아닌 이상 살아남기가 힘드니 나오면 째깍째깍 알리고 처리할 것.

  • 주의사항
종종 약점이 드러나기 전에 발전기의 근처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내부 조는 발전기에서 벗어나지 말도록 하자.
이 보스 또한 버디&루시만큼은 아니지만 팀워크를 필요로 한다. 공대장이 내리는 명령 괜히 따르지 않고 있다가 팀 전체를 몰살시키지 말도록 하자.
외부 조가 중기갑병을 처리할 때 중기갑병을 때리다 보면 중기갑병 기준 오른손으로 방어를 한다. 그러니 왼쪽으로 돌아서 때리도록 하자.


1.2. 철마 작전[편집]



연방 제철소에 취직하면서 이젠 꽃길 걸을 일만 남은 줄 알았다. 병원비, 치과 치료비, 밥줄 끊길 걱정은 끝인 줄 알았지. 그런데 4일 만에 그린 플루 사태가 터지면서 보험과 부모님 모두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몇몇 직원은 주조소에 캠프를 차리고는 설비를 가동하자는 결정을 내렸다. 장비들 설정을 조정해서 긴급 생존 물자를 만들자고. 사람들을 돕자. 뭐 그런 의미에서였다.

트루썬 녀석들은 그게 마음에 안들었던 모양이다.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우리 캠프 사람들 대부분을 죽여버린 걸 보면. 놈들이 보기에 나는 별다른 위협이 안 된다고 판단한 모양인데, 혹시 모르니 눈과 귀는 열어두고 있다. 맹세컨대 놈들이 죗값을 치르게 할 방법을 찾으리라. - Z


Operation Iron Horse

2020년 6월 30일에 공개되는 2번째 레이드. 칠흑의 시간의 주적이 블랙 터스크였다면 이번 철마 작전의 주적은 트루썬이다. 본래 에피소드 3가 업데이트 되면서 함께 업데이트가 되어야 했으나 차일차일로 미루어지다가 2020년 6월 30일에 드디어 출시된다고 한다. 또한 2020년 6월 16일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칠흑의 시간 트레일러와 달리 굉장히 긴박감 넘치는 영상미를 보여주면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23]

워싱턴 외곽의 연방 제철소가 배경으로 원래 이 곳은 제철소 직원들이 그린 플루 사태가 터지자 생존자들에게 긴급 생존 물자를 만들어 제공하던 곳이었으나 가동 중인 제철소라서 인지 아니면 생존 물자를 나눠주는게 아니꼬워서 였는지는 알수없으나 트루썬이 들이닥쳐서 대다수의 직원들을 죽여버리곤 제철소를 차지해버렸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첨단 기술을 이용해 요원들을 압박하던 컨셉의 칠흑의 시간과 달리 구 시대의 물건들을 개량해서 사용하는 컨셉으로 추청된다. 물론 적 팩션에게만 적용되는 매시브 특유의 자캐딸 특성상 추가장갑을 채워주면서 동시에 스펙도 상승시켜 주는 화학물질 발사기패시브로 적용되는 회복 하이브, 거기에 두 가지 내용물을 동시에 쓸 수 있는 화학물질 발사기디비전 요원은 쓸 수 없는 디비전 기술을 쓴다던지 하는 짓은 여전하다. 물론 전투복이나 방화복 하나로 총알 수천발은 기본으로 버티는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건재.

이번 레이드의 특징은 "팀워크는 잘 맞췄어? 못 맞춰? 그럼 못잡아. 미안... 물론 능력도 높여놔. 알았지?"라는 식으로 팀워크가 중요하다. 특히 이 팀합 부분이 피셔전부터 심해지기 시작하며 정확하고 빠르게 기믹을 처리하지 않으면 그대로 공대가 터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네임드 공략 대부분이 극딜을 넣어서 깨는게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셋팅컷은 널널하다. 심지어 마지막 네임드 모르조바는 특정 기믹을 파훼하기 전까진 딜조절을 해야한다.[24]

국내에서는 시차관계로 2020년 7월 1일 새벽 2시 해당 레이드 미션이 오픈 되었다. 실제 레이드 진행은 총 4구간으로, 극도의 기믹과 상호 타이밍 조작이 필요했으며, 이로 인하여 완벽한 팀웍이 아니면 클리어를 할 수 없는 구성임이 확인되었다. 레이드 공략이 대중화 되기 전까지는 연습이나 합이 준비되지 않은 일반 매칭으로는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로 보여진다.

월드 1st 클리어는 SOLIDFPS 클랜이 달성했으며, 국내에선 디비전 전문 스트리머 인제쿠닌의 레이드 연합 팀이 세계 4번째로 해당 레이드 미션을 클리어 했다.


1.2.1. 그레이 중위[편집]


철마 작전의 첫번째 네임드 보스. 상당히 좁은 공간에서 싸우던 칠흑의 시간의 부머와는 달리 엄청 넓은 개활지인 조차장에서 싸우게 된다. 고유 상징은 등껍질로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피갑목 포유류

레이드에 진입하면 잭 영이라는 현장 기술자가 주조소 인근에서 접촉을 해왔다는 켈소의 연락으로 시작한다. 몇개월 전에 트루썬이 쳐들어와서 들어앉았다는 무전과 함게 잭 영에게 무전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일행은 그동안 현장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렇게 주조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뭔 소리 안들었냐는 트루썬 병사들의 무전을 감청하고 요원들이 조차장으로 들어가면 레이드가 시작된다. 먼저 조차장의 적들을 다 처리하면 앞으로 가는 길을 열차 하나가 막고 있는데 열차 양 옆의 벽에 스위치가 있다. 이 스위치들을 누르면 열차가 밀려나기 시작하고 동시에 양쪽 스위치 옆의 문이 열리면서 거대한 컨테이너 문짝(!)을 든 그레이 중위의 보디가드 부대가 나타난다. 이후 열차 위에서 그레이 중위가 내려오면서 대망의 첫번째 네임드 보스전이 시작된다. 그레이의 병과는 의무병으로 나온다.

"제군. 저 풋내기들에게 한 수 가르쳐줘라."

"내가 죽지 않게 잘 보좌하면 포상을 내려주지"


  • 공략법
일단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그레이의 보디가드 부대 3명을 처리하는 것이다. 이들이 항상 거대한 컨테이너 문짝을 들고 다니며 그레이 주변을 돌면서 아군의 사격각을 가리며 지키고 있는 터라 그레이를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 게다가 이들이 있으면 방어 버프가 생겨서 보디가드 부대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그레이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확 달라진다. 일단 이들을 처리하면 사방에서 나오는 적들을 제외하면 그레이를 공격하기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에 보디가드들은 나오는 족족 잡아주는게 좋다. 일단 쓰러뜨리면 일정 시간이 지나서 다시 문에서 보디가드들이 보충되기 때문에 다 처리하고 보충되기 전이 사실상 딜 타이밍이다. 처음엔 일반병과 베테랑 둘만있다가[25] 나중에는 정예병들이 등장하는데, 보디가드 0명과 1명 있을때의 들어가는 딜 차이도 그야말로 천지차이라 보디가드를 죽일 때 한 번에 셋 다 죽여놔서 보디가드 축차 투입을 방지하는 게 좋다.
그렇게 처리하고 그레이를 공격하다 보면 그레이가 포말 발사기를 통해 자기 주변에 파란색 안개와 비슷한 나노장갑을 터트리는데 이때 이 안개내에 있는 그레이와 보디가드들에게 파란색 추가 장갑이 더해진다. 이 추가 장갑은 기존 방어도나 체력, 추가 체력과 별개의 게이지로 취급되며 방어도 위에 나타난다. 그냥 냅두면 당연히 2배에 가까운 방어도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격해서 이를 깍아내야 한다.
싸우다보면 그레이의 추가장갑이 분말이 없는데도 미친듯한 속도로 차오르는게 보이는데 이는 그레이가 등에 지고 있는 백팩 때문이다. 잘보면 추가 장갑이 미친듯이 올라갈때 이 백팩의 색이 파란색으로 빛나고 있을텐데 이를 공격해서 터트리면 빨간색이 되면서 장갑이 채워지는게 멈춘다. 덤으로 주변에 있으면 충격 상태이상이 걸리니 주의하자.
그레이전의 기믹은 이 나노장갑으로 인한 추가 장갑이기에 이를 깍기위한 딜이 중요하다. 특히 그레이의 방어도와 체력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추가 장갑이 차는 속도가 어마어마한 수준이 되기 때문에 보디가드들을 다 처리하고 순간 극딜로 그레이를 녹여버리는게 제일 좋다. 극딜 시너지들을 잘 맞추면 시작한지 2~3분도 안 돼서 그레이를 눕힐수 있지만 그러기 어려울 경우 최대한 지속딜을 하고 힐러는 아군의 힐을 해주는게 좋다.

"딱... 한번 만... 더...."


  • 주의사항
스위치 양 옆의 문 위로 진지가 있는데 여기에서 트루썬 베테랑 기관총병이 계속해서 증원된다. 냅두면 포격을 날려서 상당히 힘들어지니 빠르게 처리하고 사방에서도 트루썬 병사들이 나오는데 워낙 넓은 개활지라서 이를 다 커버하기 힘들때가 있다. 덕분에 뜬금없는 총탄 맞고 누울수도 있으니 그레이를 처리하면서도 주변또한 잘 살피는게 좋다.

그레이를 처리하고 주변 적들을 정리하면 점화 플래그를 2개 떨구는데 이를 가지고 맨처음에 눌렀던 스위치의 선을 따라가면 발전기가 하나 있다. 여기에 발전기를 사용하면 멈춰있던 열차가 더 밀려나면서 앞으로 갈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점화 플래그는 공유되는게 아니라 주운 사람만 쓸수 있다. 멤버 표시창을 보면 가진 사람은 이름 옆에 노란색의 점화 플래그의 모양이 뜬다.


1.2.2. 피서 대위[편집]


모르조바 대령 : 그레이 중위는 실패했다. 실책을 반복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피서 대위 : 놈들은 제 앞에서 맥도 못 추릴 겁니다, 대령님.

-전투 시작 시 감청되는 무전 대사.[26]

고유 상징은 뿔이 돋아나고 입에서 불을 뿜는 괴물.[27]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부분으로 칠흑의 시간 2네임드인 위젤을 생각하면 아주 큰코 다친다. 여기서부터 정말 정신없이 바빠지기 때문.

열차를 넘어 주조소로 들어가면 용광로실로 들어가라는 목표가 표시된다. 그렇게 용광로실로 들어가면 생존하라는 목표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온도 스택이 생기며 지도 UI가 온도계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온도 스택이 올라가며 이때마다 틱뎀으로 점점 방어도가 까이기 시작하고 100이 되면 몸에 불이 붙는다. 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선 맵 중앙에 거대한 쿨러팬이 돌아가는 냉각실로 들어가 온도를 식힐수 있다. 용광로 내부엔 트루썬들이 등장하고 이들중 정예 엔지니어를 처치하면 퓨즈를 떨군다. 이 퓨즈를 가지고[28] 배전반에 빈 퓨즈를 끼우고나면 용광로의 문을 닫으라는 추가 목표가 등장한다. 용광로 문 조작 스위치는 열여있는 용광로 앞에 조작판이 있는데 여길 조작해야 한다. 다만 하나씩 해선 별로 의미가 없으니 동시에 눌러서 다 닫는게 제일 좋다.

용광로를 넘어가면 드디어 소개문의 Z라고 쓴 잭 영이란 기술자와 무전이 연결된다. 바로 앞에 기차가 보이냐고 무전을 날리고 켈소가 대포달린 그거 말하는거냐며 어디로 가냐고 묻는데 잭이 용광로를 가로질러 간다고 대답해준다.[29] 이후 이를 쫒아 용광로실로 들어간다. 이후 용광로 실로 들어가면 잭이 제어실에서 문을 조작할수 있다고 대답한다. 구역은 내부와 외부 1, 2층 제어실로 나뉘며 제어실에서 문을 열면 용광로 내부로 들어갈수 있다. 이때 용광로 내부는 방금전의 용광로 구역에서 처럼 온도 스택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온도 스택에 주의하자. 일단 들어가서 B구역 문 위를 보면 오류코드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있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는 형식의 전광판이고 여기에 나오는 오류코드를 제어실 인원에게 알려줘야 한다. 오류코드는 PF, CR, MM로 시작하고 중간에 #, 뒤에 숫자 3개가 붙어있고 총 9개가 존재한다. 문제는 전광판이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오류코드가 끝까지 출력되지 않고 3개만 나오기 때문에 내부조가 말해준 3개만 듣고 모니터에 뜬 그림중에 맞는 그림을 찾아야 한다.[30] 제어실의 인원은 들은 코드 3개를 통해 어떤 오류코드인지 유추하고 이에 맞는 그림을 알리며 첫번째 오류 코드를 해결하면 용광로 내부에서 두번째 네임드인 피서 대위가 등장한다.

  • 공략 - 제어실
지휘실에 해당하는 곳으로 여기서 제대로 안해주면 사실상 공략이 불가능하다. 안에는 왼쪽부터 오류 코드를 알려주는 모니터, 중앙엔 도가니가 얼마나 채워졌는지 보여주는 모니터, 그리고 오른쪽에는 문 A, B, C를 개폐하는 스위치가 있다. 문 스위치를 조작하면 내부의 문이 열리고 외부의 문이 잠기기 때문에 들어갈 사람들은 이를 유의하자. 문을 조작하면서 내부조가 오류코드를 말해주면 여기에 해당하는 오류코드 그림을 빨리 찾아서 이를 외부조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도가니 스위치 뒤를 보면 내부의 분사기로 물을 흘려 보내는 밸브가 있다. 이는 외부 1층의 수압 밸브가 돌아가면 이 수압밸브에 맞춰서 제어실의 수압 밸브 위의 수치가 올라가는데 그냥 돌리는건 불가능하고 80~85정도의 수압때만 돌리는게 가능해진다. 만약 99 수치를 넘어가서 돌리면 수압이 세단 이유로 밸브가 한동안 먹통이 되버리니 수치를 잘 보고 해야 한다. 이 수치는 대략 초당 1씩 정도로 내려가기에 유의하자.
진행하다보면 제어실 바깥의 문에서 트루썬 베테랑 일반병과 장갑병이 등장하는데 베테랑 일반병은 다른건 다 무시하고 제어실 바깥의 스위치를 내리러 간다.[31] 이 스위치가 내려지면 제어실이 꺼지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제어실 조는 이 놈들을 빨리 처리하는게 관건이다. 만약 처리가 늦어 제어실 스위치가 꺼지면 제어실 바깥에 스위치가 있는데 동시에 돌려서 다시 켜야 한다.
스위치를 조작하고 오류코드를 확인하고 제어실 바깥의 스위치가 내려지면 이를 돌려야 하고 제어실로 오는 적까지 처리해야 하며 내부로 물까지 돌려야 하기에 혼자서 하기엔 무리가 있고 최소한 둘 정도는 제어실에서 스위치, 오류코드 확인을 담당하는게 좋다.

  • 공략 - 용광로 내부
용광로 내부에서 피서의 어그로를 끌면서 B구역 문위 전광판의 오류코드를 확인하여 이를 제어실 인원에게 알려줘야 하는 역할. 특히 피서의 화염방사기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일반적인 딜러 빌드의 방어도론 버틸수가 없는지라 방패를 앞세운 방어도 상태저항 빌드의 사람이 들어가서 버텨줘야 한다.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건 오류코드를 빠르게 확인하고 제어실로 알려주는 것이므로 피서의 어그로를 끌면서도 제어실 인원이 오류 코드를 알려달라고 하면 이를 재빠르게 확인해서 알려주도록 하자. 그런데 전광판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오류코드가 전부 나오지 않고 3개만 보여준다. 이때 팁이 하나 있는데 코드는 많지만 정작 나오는 코드와 모니터 순서는 언제나 똑같다. 그렇기에 내부조는 그냥 맨앞에 뭐가 나오는지만 보고 몇번 모니터라고 알려주면 매우 편하게 할수 있다. 제어실 모니터 왼쪽 위부터 시작하고 4번부턴 왼쪽 아래부터인데 이를 1 2 3 4 5 6 으로 칭하고 각 모니터별 코드 앞자리는 순서대로 F P C R M # 이다. 이를 통해 몇번 모니터라고 말해주고 이를 제어실이 바로 알려주면 되기에 숙달되면 제어판 깨지는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
버티다보면 온도 스택이 높게 쌓여서 틱뎀과 화상이 붙기 시작하는데 어느정도 스택이 쌓였다 싶으면 다른 요원과 교대하면서 외부로 나가 스택을 떨어뜨리고 오는게 좋다. 나가면 대략 초당 10씩 떨어진다. 만약에 탐식자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상 저항 탱커면 그냥 안에서 방어도를 채우며 맞딜을 해도 상관없다.

  • 공략 - 용광로 외부 1층
오류코드를 해결하고 적들을 처리해야 하는 조. 일단 맨처음 들어온 문을 기준으로 중앙이 B, 왼쪽이 A, 오른쪽이 C 구역으로 나뉘며 이 구역들에 수압 밸브와 오류코드 제어판이 존재한다.
제어실에서 오류코드에 해당하는 그림을 알려주면 1층을 돌아다니면서 제어판을 봐야 하는데 이 제어판은 각 구역별로 2개씩, 총 6개가 존재한다. 제어판은 가까이 다가가야 열려서 그림을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맞는 그림의 제어판을 찾으면 그 제어판의 노란 전선을 따라가야 한다. 노란 전선을 따라가면 붉은 색 배전 박스가 보이는데 이를 터트려야지 오류를 해결해야 한다.
용광로 내부에 요원이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면 트루썬 병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일반 로켓병을 처리하면 이 녀석들이 쓰던 로켓 런처를 주울수 있게 된다. 장비한 무기들과는 별개로 취급되면 무기를 교체하면 바닥에 떨군다. 이걸 각 구역별 문 안쪽에 떨어뜨리고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적들을 계속 처리하며 오류 코드를 해결해야 한다. 로켓 런처는 최대 2개까지만 존재할수 있다.
또한 각 구역별로 수압 밸브가 존재한다. 이 수압 밸브는 돌리면 제어실의 수압 밸브 수치가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수치[32]는 돌리는 밸브에 적혀있다. A에만 3개가 존재하고 나머지 구역엔 2개씩만 존재한다.

"내 세상에 잘 왔다, 후레자식들아!"


  • 공략 - 피서 대위
첫번째 오류코드를 해결하면 내부 중앙의 갈고리를 아주 유쾌한 웃음과 함께 타고 등장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피서는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장갑병 스타일의 보스로[33] 화염방사기와 소이 수류탄을 사용한다. 일단 화염방사기는 처음엔 정말 쥐꼬리만한 데미지를 입히며 별것도 아닌 걸로 여길수 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피서가 놀아보자면서 가스 밸브를 돌리더니 본인의 온도 스택이 1 올라간다. 이 온도 스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점점 화염방사기의 위력과 범위가 강해지며 온도 버프 스택이 5로 쌓이면 이때부터 화염방사기가 보랏빛 불줄기를 내뿜으면서 미친 수준의 딜과 범위를 자랑한다. 방어도+상태이상 저항에 몰빵한 빌드가 아니면 스치면 사망 수준으로 데미지가 강력하고 온도 스택까지 급속도로 쌓이며 불까지 붙기 때문에 이때부터 피서의 진면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스택은 제어실에서 흘려보낸 물을 넣은 물대포를 통해 줄일수 있는데 물대포는 대포의 양 끝 부분에 1개씩 존재한다. 이 물대포로 피서를 맞추면 스택이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니 주의하자. 그럼 아예 딜찍누를 해버리면 안되냐고 물을수 있는데 문제는 남은 방어도가 40%가 되면 용광로 안쪽의 대포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하며 도착하면 대포 밑의 문이 열리며 힐 웨이브와 함께 풀피로 방어도가 찬다! 게다가 이때 피서에게 온도 버프 스택이 5로 쌓인다. 즉 피서의 피를 깎으려면 먼저 저 대포부터 처리[34]해야 하며 그 동안 대포의 전멸기(지통실을 날려버리는)를 RPG 2방으로 취소시키면서 안의 탱커가 버텨야 한다.[35][36]
시간이 좀 지나면 갑자기 피서가 맵 중앙의 대포쪽으로 달려나가는데 이때 화염 스킬 아이콘의 쿨타임이 뜬다. 이후 쿨타임이 꽉차면 내부에 엄청난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데 폭발에 휩쓸리면 내부에 있던 요원은 바로 사망한다. 사실상 전멸기지만 등짝의 화염통을 부수면 정지시킬수 있는데 초반부엔 이러기가 좀 힘드니 그냥 빨리 외부로 대피하던가 해야한다.[37] 끝나면 다시 들어가서 피서의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이렇게 한번 전멸기를 보고나면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며 대포가 제어실로 조준을 하기 시작한다. 외부조 공략에서 설명한 로켓 런처가 이때 필요한데 빨리 로켓 런처를 들어서 대포를 맞춰서 멈춰야 한다. 만약 늦으면 대포가 제어실을 날려버리면서 미션 실패가 뜬다. 피서의 화염 폭발이 내부조를 전멸시키는 전멸기라면 이 대포는 게임을 끝내는 전멸기 인셈. 대포와 화염 폭풍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신경써야 한다.
이렇게 전멸기에 대처하면서 내부의 오류코드를 알리고 오류코드 그림 배전반을 찾아서 부수다보면 도가니가 점점 채워지기 시작한다. 100까지 채워지며 75정도 채워졌을때부터 적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지기 시작하기에 이를 빨리 처리하고 코드 배전반을 찾아야 한다. 꽉 차고 시간이 지나면 이때부터 도가니 스위치를 조작할수 있는데 크레인이 녹인 철을 꽉 채운 도가니를 들고 대포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크레인이 중간에 계속 걸리면서 멈추는건데 이때 크레인 위쪽의 약점 표시되는 장애물을 부수면 다시 스위치를 조작해서 움직일수 있다. 몇번 반복해서 도가니가 대포 위에 위치하면 이때 스위치를 조작해 쇳물을 대포에 부어버리는데 이때 안의 물대포를 쇳물에 쏘면 대포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면서 피서의 회복 패턴이 봉쇄되면서 드디어 죽일수 있게 되는데 외부의 적은 다 신경끄고 안으로 들어가서 피서를 극딜하는게 좋다. 이때부터 피서의 온도 스택이 해골표시로 바뀌며 무조건 고정이 되는지라 그냥 극딜로 이쪽이 녹기 전에 빨리 처리하는게 관건이다. 주의할 점은 이때도 화염폭풍 전멸기를 사용하는데 이때는 빠져나갈 시간도 부족할수 있는지라 이걸 쓸거 같으면 최대한 빠르게 등짝의 가스통을 노리자.

그리고 시간이 오래지나서 바닥을 잘 보면 붉게 달아오른 용암같은 녹은 철들이 보이는데 장판 취급이므로 여기는 무조건 피하자. 방어도가 아니라 생명력에 그대로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오류코드 해결이 너무 늦어져서 용광로 1개의 장판이 전부 녹은 철이 차버리면 이때부턴 생명력에 직빵으로 들어와서[38] 탱커도 버틸수가 없다![39]

"안 돼! 이건 반칙이지! 불공평하다고!"


쓰러뜨리면 등의 가스통이 터지면서 화려하게 폭사하는 피서의 모습을 볼수있다.

  • 주의사항
내부에는 최소한 1명이라도 무조건 들어가 있는게 중요하다. 만약 1명이라도 없으면 피서가 제어실의 창문을 깨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깨져버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1명이라도 안에 있어야 한다. 만약 깨져버리면 제어실의 문이 닫히며 제어실의 인원에게도 온도 스택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렇게되면 그냥 그 판은 망했다고 보면 된다. 대포를 처리할때도 폭풍때문에 제어실의 창문이 깨져버리는데 이때는 문 조작 말고는 그냥 전원이 내부로 들어가서 피서를 극딜할 때이기 때문에 죽기전에 피서를 눕히기만 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피서를 죽이더라도 남은 적들을 처리하기 전까진 내부와 제어실의 온도 스택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죽였다고 가만 있진 말자.
또한 버그가 컨텐츠인 디비전다운 버그기믹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네임드임에 유의해야 한다. 에어락 문 두짝이 모두 열린 버그는 매우 도움이 되지만 그에 반대되는 치명적인 버그들이 산재해있다. 패널 배전함, 수압밸브, 바닥 장판, 오류코드 패널 등 기믹 패턴에 관련된 모든 오브젝트가 버그를 끼고 있다.
  • 패널 배전함에 산탄총을 갈길 경우 세션 자체 진행이 막힘.
  • 수압밸브에 써진 숫자가 실제로는 다르게 적용됨. 또는 사람마다 수압밸브 숫자가 다르게 보임.
  • 패널에 뜨는 그림이 실제로는 다르게 적용됨. 맞을때까지 계속 때려맞히는 수밖에 없다.
  • 장판이 보이지 않거나, 그런 장판이 네임드 처리 후에도 남아있는 경우.

워낙에 할일이 많고 왔다갔다 해야하는게 많으며 그 와중에 수압 수치와 오류코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가니 조작을 해야하는터라 다른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 첫 출시 당시 레이드를 공략중인 모든 팀들이 피서에서 발목이 잡혀 몇시간을 허비해버릴정도로 기믹 처리 방식이 복잡했고 익숙해진 현재도 조금이라도 코드 해결이 꼬이거나 하면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철마 작전 레이드의 수문장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는 중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독특한 클리어 방법이 만들어졌는데 2층 창문을 그냥 깨버리고 진행하는 것. 2층 창문을 깨고나서 등장하는 2층 적들을 처리하면 다음에 등장하는 적들이 전원을 전혀 내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2층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B에서 나중에 들어갈 탱커 1명이 들어갔다 나와서 카메라 모드로 카메라만 용광로 안으로 보내 피셔를 신경 안 쓰고 전광판을 보는 게 가능했... 지만 지금은 카메라가 아예 막혀버려서 쓸수없게 되버렸다. 대신 탐식자를 가진 상저 탱커가 탐식자의 추가 방어도를 주축으로 버티면서 알려주는건 가능하니 이용할려면 아직도 이용가능하다.

대포를 처리했지만 끝나려면 멀었다면서 켈소가 잭에게 모로조바가 어딨는지 묻고 잭은 중앙 용광로에 있다며 송수로를 통해 가는게 제일 안전할 거라고 대답한다.


1.2.3. 윌리엄스 소령[편집]


피서를 넘어서면 나오는 3번째 네임드 보스. 현존 레이드 보스전중에서 가장 넓은 장소에서 싸우게 된다. 고유 상징은 사자의 머리와 뱀의 꼬리를 가진 괴물[40]

피서 보스전 장소에서 A구역 쪽의 출구가 열리며 여길 지나가면 송수로로 가기위한 제어실에 도착한다. 송수로 제어실에 도착하면 잭으로부터 무전이 들어오는데 중앙 용광로 입구에 정신 나간 수준의 보안 자물쇠가 걸렸지만 자신이라면 열 수 있을 거라며 요원들을 돕겠다고 하지만 켈소가 너무 위험하며 자신들이 해결할테니 가만있으라고 하자 잭은 알겠다며 무전을 끊는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며 중앙의 스위치를 통해 양쪽의 통로가 열린다.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스위치를 누르면 패널에 1분 10초 정도의 제한시간이 표시되는데 이 표시는 송수로 통로의 암호파편과 가방 장식을 입수하기 위한 제한 시간이다. 오른쪽 통로 팀이 왼쪽 통로를 보면 노란색 배전반이 보일텐데 이를 쏴서 왼쪽 통로의 문을 열어주고 왼쪽 통로 팀은 이를 통해 문을 지나서 나오는 장갑병을 처리하면 열쇠를 떨어 뜨린다. 이 열쇠를 가지고 마지막 문을 열면 오른쪽 통로와 연결되며 암호파편을 먹을수 있다.

통로 끝에서 송수로로 내려가는 낙하 지점이 존재하고 여기에 떨어지면 문 오른쪽의 밸브를 돌려서 송수로를 열고 진입할수 있게된다. 이 곳이 트레일러에서 나온 일자 통로 구역인데 처음엔 그냥 돌진하면 곧바로 정면에서 나오는 저격수 3명에 의해 머리통이 날라가면서 전멸할수 있다. 양 옆에선 적들이 안쪽으로 사격하고 정면 위에선 저격수 3명이 디비전 요원들을 포위 섬멸하는 그림이 나오는 구역이기 때문에 재빨리 파악하고 이들을 처리하는게 중요하다. 일단 송수로 끝에 도달하면 양쪽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존재하고 여길 올라가면 바로 정면에 빨간 파이프가 가로막고 있다. 총으로 쏴서 터트려도 되고 튼튼하다 싶으면 뒤에서 나오는 로켓병들의 로켓을 강탈해서 날려버리면 된다. 파이프를 터트리고 올라가면 파이프가 양 쪽에 2개씩 총 4개가 있다. 이를 동시에 돌리면 저격수들이 있던 장소가 폭발하면서 오른쪽 통로의 문이 열린다. 여기서 만약 저격수들을 죽이지 않고 파이프를 돌려서 처치하면 위쪽의 저격수들이 있던곳으로 올라갈수 있는데 여기서 크레인 열쇠를 줍게된다.

송수로를 나오면 언덕길 위에 중앙 용광로가 보인다.[41] 아까 말했던 방법으로 얻게되는 크레인 열쇠를 여기서 사용해 기믹을 풀고 암호 파편을 얻을수 있는데 딱 한번의 기회만 있기에 주의하자. 이곳에서 암호파편을 얻기위한 문은 3개의 노란 배전반을 총으로 부숴야 열리는데 크레인 장치 옆에서 건너편 창문에 1개, 암호파편 문 건너편 쪽에 화물 뒤에 1개, 다음 장소 진입하는 문 위의 난간 통로에서 건너편 건물쪽에 1개씩 존재한다. 처음엔 보이지 않고 가려져 있는데 크레인 키를 사용해 크레인을 움직이면 이 배전판의 덮개가 열리며 부술수 있게된다. 문제는 맨 처음과 두번째 배전반인데 두번째 배전반은 크레인을 작동해 옮기는 화물 뒤에 숨겨져 있고 이 화물이 움직여서 멈추는 곳이 창문쪽 배전반 앞인지라 가리기 전에 빨리 배전반을 쏴서 부숴야 한다. 제대로 다 부수면 암호파편 문이 열리면서 입수할수 있다.

이후 중앙 용광로로 들어가 문 앞에 도달하면 창문 건너편에서 보안 자물쇠를 해체할려는 잭 영의 모습을 보게된다. 자물쇠를 풀어 요원들에게 도움을 줄려 하지만 제어실 문을 열고 들어온 모로조바 대령에게 총을 맞고 만다. 그럼에도 패기넘치게 엿이나 먹으라면서 도발하고 그런 잭을 모로조바는 머리에 총을 겨누며 누른후 요원들을 쳐다보곤 그대로 총을 쏴서 잭을 죽여버리며 열차를 준비하라고 무전을 날린후 제어실을 나간다. 이후 스위치를 내려서 문을 열면 윌리엄스 소령이 모로조바가 살짝 열받았고 Z는 뒈져버렸는데 요원들은 아직도 깨달은게 없다며 도발한다. 다행히 잭이 보안을 풀어준 덕에 요원들은 중앙 용광로에 들어간다.

맵은 중앙에 있는 거대한 용광로를 기준으로 원형으로 되어있으며 용광로도 각 층으로 나뉜다. 편의상 1층, 1.5층, 2층, 3층으로 표기한다. 1층에서 용광로 3층 양 끝의 다리로 올라가는 1인용 리프트가 있으며 이 리프트를 타고 바로 3층으로 올라간다. 3층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형식으로만 이동할수 있으며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건 불가능 하다. 또한 1층 세방향에 섹터 A, B, C가 있고 초기화 패널이 있는데 앞에서 부터 화염, 전기, 압력 섹터다. 이름 말고도 표시가 눈에 뛰는지라 쉽게 알수있다.

이 3네임드 전투의 목표는 용광로가 폭발하지 않게 안정화시키기 + 그걸 방해하려 달려드는 윌리엄스 소령 저지/제거하기이다.[42]

  • 중앙 용광로 압력
맵에 들어서면 화면 상단 중앙에 압력이란 수치의 그래프가 반 정도 채워진 상태로 나타난다.
  • 1페이즈 - 시스템 초기화
"재시작 절차 실행."/"위험경보. 진단 장치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 긴급방송
이 압력을 해결하기 위해선 3층에서 진단 패널에서 진단을 하고 각 이상별 문제를 해결한 후, 그 이상의 섹터로 가서 초기화를 해야한다.[43] 이렇게 초기화를 하면 용광로가 초기화를 하며 사이렌이 울리고 이 사이렌 중에 빨리 1.5층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2~3층에 흐르는 전류로 인해 바로 사망한다. 맨 처음에 초기화를 할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바로 진단 이후 초기화 패널을 조작해서 압력을 0까지 내린 후 트루썬 병사들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된다.[44] 이 병사들을 처리하면서 이상을 파악하고 이걸 총 4번(맨 처음 초기화 포함) 해결하는게 1페이즈 목표.
어떤 이상이 있는지는 진단 패널 위의 계기판에 해당하는 이상의 전등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알기 쉽다. 또 3층 통로 벽에 DIAGNOTIC이란 문구와 화살표가 있기에 이를 따라가면 패널로 이동할수 있다. 참고로 1페이즈 이후에도 기믹 자체는 여전히 기능해서 이를 해결해 압력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단 1페이즈 이후엔 줄어드는 양보다 차오르는 양이 좀 더 빠르고 주변 저항이 너무 거센터라 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1페이즈 이후엔 화염 정도를 빼면 그냥 냅두고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
  • 화염
화염 이상이 걸리면 곧바로 3층에 불이 붙으며 진단 패널을 이용할수 없게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1층 벽에 있는 붉은 파이프 밸브를 찾아서 돌려야한다. 밸브는 여러개지만 맞는 밸브는 1개인데 맞는 밸브는 화염이 뿜어져 나오니 돌렸을때 화염이 뿜어져 나오지 않으면 바로 다른 밸브를 돌리러 가자. 맞는 밸브를 돌리면 2, 3층의 불이 꺼지며 진단 패널에 접촉이 가능해지고 진단 패널에서 진단을 내리면 바로 섹터 A로 가서 초기화를 하면 된다. 초기화를 하면 사이렌 이후 2, 3층에 즉사 수준의 화염이 뿜어지면서 이상이 해결된다. 주의점은 밸브를 찾으면 그걸 꾹 누르면서 초기화가 될때까지 돌리고 있어야 한다.
  • 전기
전기 이상일때 진단 패널을 조작하고 있으면 1, 2, 3층에 있는 노란색 전기 배전반의 스위치를 돌려야 한다. 이때 맞는 배전반은 전기가 흐르고 있는게 눈에 보이기에 재빠르게 1, 2, 3층 중에 전기가 나오고 있는 배전반의 스위치를 돌려주면 된다. 총 3개로 전부 해결하고 나면 곧바로 섹터 B의 초기화 패널에서 초기화를 하고 사이렌이 울린 이후 2, 3층에 전기가 흐르며 해결된다.
  • 압력
압력 이상일때 마찬가지로 진단 패널을 조작하고 있으면 2층에 있는 푸른 파이브 밸브를 돌려야 한다. 조작중일때 전기 이상일때와 같이 밸브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기 나온다. 증기가 나오는 밸브는 3개로 전부 돌려주고 마찬가지고 섹터 C의 초기화 패널을 조작한후 사이렌이 울리면 2, 3층에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주의해야할 점은 밸브를 돌리기 위해 찾던중이나 돌리던 중 증기를 맞을수 있는데 맞으면 혼란에 걸린다. 그렇기에 마지막 밸브를 돌리고 나면 사전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혼란이 풀리면 바로 조작하라고 말해주자. 아니면 혼란중에 잘 조종해서 뛰어내리던가.
  • 2페이즈 - 용광로 문 개방
"용광로 문이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즉시 방출해야 합니다." - 긴급방송
이란 안내 방송과 함께 2페이즈에 도달한다. 용광로 문은 1층 바닥을 보면 도랑길이 파여있는걸 볼수있다. 여길 따라 용광로 쪽을 보면 바닥에 용광로 문이 있고 그 위에 톱니바퀴 2개가 달려있는걸 볼수있다. 톱니바퀴를 보면 톱니바퀴 바깥에 주황색으로 칠해진 부분[45]이 있는데 용광로 문 바로 2층 부분을 보면 난간쪽에 2개의 밸브가 있는걸 볼수 있다. 문 톱니바퀴 기준으로 왼쪽의 밸브가 왼쪽 톱니바퀴를 돌리고 오른쪽 밸브가 오른쪽 톱니바퀴를 돌린다.[46] 톱니바퀴는 왼쪽은 시계방향, 오른쪽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데 칠해진 부분에 톱니의 빈 공간이 위치하면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빨간 센서가 드러난다. 이 센서를 파괴하면 용광로 문이 열리는데 이때 용광로 문 안의 쇳물을 쏴서 게이지를 전부 없애면 쇳물이 터져나오면서 해결된다. 이 문은 총 3개이므로 3개를 전부 열고 쇳물을 빼내면 된다. 주의점은 쇳물이 흘러나오는게 아니라 터져나오는 수준이므로 절대 정면에서 쏘지 말고 옆에서 쏘고 쇳물이 터져나온 후에 도랑길에 쇳물이 흘러가는데 밟으면 죽는다 수준의 데미지를 입는지라 절대 밟지 말자.
  • 3페이즈 - 증기 파이프 압력 해결[47]
"위험 경보. 증기 파이프 파열 발생" - 긴급방송
쇳물을 전부 빼내면 긴급 방송과 함께 3층 압력 모니터에 불이 들어오며 배전판을 조작할수 있게된다. 이때 바로 조작하지 말고 모니터의 화면을 보면 ABCD의 문자가 뜨면서 그래프가 보일텐데 모두 중앙의 파란색으로 맞춰야 한다. 압력이 낮으면 주황색으로 나타나고 높으면 붉은 색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1.5층의 나사를 돌려야 한다. 나사는 총으로 쏴서 돌려야 하는데 나사 정면을 보면 +, - 표시가 있는데 +방향은 압력을 올리고 -방향은 압력을 낮춘다. 그리고 나사 위를 보면 알파뱃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3층 인원이 말해주는 나사를 돌리도록 하자. 압력을 모두 맞추면 3층의 압력 패널에서 상호작용 표시가 뜨고 누르면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 순서는 ABCD / EFGH / IJKL / MNOP 순으로 총 4번의 압력 절차가 시행되며 이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 참고로 1페이즈의 DIAGNOTIC 문구와 화살표 바로 밑에 PIPES 문구와 화살표가 있는터라 이걸 보고 따라가면 된다. 아니면 대략 진단 패널의 반대편에 있다고 알면 된다.

"아. 그 유명한 디비전이군!" - 윌리엄스 소령

  • 윌리엄스 소령
포말병 병과의 적으로 표시되지만 사실상 오리지널 형태의 보스다. 디비전 요원의 화학물질 발사기를 사용하며 등과 허리춤에 가스통을 매달고 다닌다. 특히 허리쪽의 가스통은 이동할때마다 가스를 남기고 다니는데 이게 생명력에 직빵으로 들어오는 중독 상태이상을 유발하기에 매우 주의하자. 그렇지만 윌리엄스는 호전성이 엄청 높아서 요원들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오기 때문에 윌리엄스에 의해 진영이 붕괴되는걸 주의하자.

첫 등장은 1페이즈의 첫번째 이상을 해결하고 초기화 패널이 활성화 될때 해당 섹터의 뒷쪽 문을 열고 나타난다. 등장하자마자 가스를 뿜어내면서 요원에게 근접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가 억 소리나니 패널을 빨리 누르고 튀거나 아니면 일단 도망가자. 이 상태에서 방어도 게이지를 2칸 정도 깍고 나면 무적 상태가 되면서 도망간다. 이후에도 1페이즈 이상을 해결하고 초기화 패널이 활성화 될때마다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방어도 게이지를 2칸 정도를 까면 도망간다.
2 페이즈 때는 용광로 문을 개방하면 열린 용광로 문 바로 뒤의 벽 쪽의 문을 열고 등장한다. 이때부터 요원의 추적 지뢰를 사용하느데 이 안에 하필 포말을 넣어놓터라 이게 발밑에 터지면 포말로 인해 묶이면서 좋은 과녁판이 되버린다. 게다가 이 포말은 빠져나가기가 활성화가 되지 않고 오직 총으로 쏴서 터트려야만 한다. 지뢰가 오기전에 파괴하는건 가능하지만 이게 힘들다 싶으면 그냥 빨리 맞은후에 지향사격으로 발밑을 쏴서 포말을 부숴주자. 아니면 지뢰 표시가 나왔을때 EMP를 터트리거나 맞 포말로 묶어줄수 있다. 이땐 3칸씩 떨어뜨리면 도망가며 총 3번 등장한다.
3페이즈 때는 2층 외곽 지역에서 나타나는데 이때는 외곽을 돌면서 기관총 포탑 안으로 들어가 요원들을 사격한다. 이 상태에서도 포말 지뢰를 사용하는건 덤. 세번째 등장부터 로켓병들이 나타나는데 이들을 죽이면 마찬가지로 로켓 런쳐를 떨어뜨린다. 이걸 기관총 포탑의 약점을 쏘면 되는데 약점은 기관총 바로 밑에 나타나며 체력바로 위치를 알수 있다. 1번 맞으면 2/3 정도의 게이지가 깍이기 때문에 2발 정도 쏘거나 아니면 1발 쏘고 총으로 극딜을 먹여도 된다.
"네놈들은 못 막아. 투항하든지, 죽든지. 왜 그렇게 이해를 못 하는 거야?" - 윌리엄스 소령 / 용광로 3페이즈 종료후
용광로 3페이즈를 해결하면 상기의 대사를 치고 포탑을 전부 파괴하면 끝장을 보자면서 밑으로 내려와 윌리엄스 소령과의 최종전이 시작된다.[48] 이때부터 기존의 패턴 말고도 산화제, 가연성 가스탄도 사용하며 등쪽 가스통 위쪽에 치료 장치로 스스로 회복까지 하는데 이 치료량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치료가 되면 이 장치를 꼭 파괴해야 한다. 또한 3페이즈 압력을 해결하면 이때 지금까지 채워진 압력 게이지 끝에 | 와 함께 별도의 압력이 끝부분에서 부터 다시 채워지기 시작한다! 즉, 저 압력이 꽉 차기 전에 윌리엄스 소령을 죽여야 한다. 죽이는건 그냥 이전에 등장했을때 처럼 마구 쏴서 죽이면 되지만 이때부터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고 특히 저격수가 2층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윌리엄스를 노리다가 오히려 주변의 적들을 처리 못해서 죽을수 있다. 주변 적들의 공세와 윌리엄스 소령의 공격이 워낙 거세기 때문에 미래계획 힐러는 필수적이다.

윌리엄스 소령의 공격을 봉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탱커를 준비하는 것이고, 나아가서 그 탱커가 CC전문 상태이상 저항 탱커라면 임무수행이 더욱 쉬워진다, 윌리엄스 소령은 포말 추적지뢰를 수시로 뿌려대지만 윌리엄스가 움직이지 못한다면 결국 요원들의 훌륭한 사격표적지가 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탱커가 적극적으로 윌리엄스 가까이 붙어 어그로를 전담하며 포말탄으로 윌리엄스를 묶고, 풀리기 직전에 스콜피오 산탄총으로 충격 상태이상을 걸고, 충격 상태이상 저항이 풀릴 즈음 하여 다시 포말을 투사하는 방식으로 아예 윌리엄스가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는 이클립스 프로토콜 3세트(가방,방탄복 제외)에 상태이상 저항과 방어력을 옵션으로 붙이고(상태이상 저항 60%), 그리고 얄 기어 1세트에 상태이상 저항, 상태이상 효과, 방어도 옵션(상태이상 저항 20%) 취향에 따라 선봉장(상태이상 저항 10%) 메멘토 가방, 그리고 SHD레벨 1000이상이면 상태이상 저항 10%가 추가되어 윌리엄스가 걸어대는 상태이상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포말탄에도 아주 짧은시간동안만 묶이는지라 윌리엄스 소령은 산화제 아니면 근접공격 말고는 이 탱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단이 없는데, 포말탄이 한 발당 11초간 윌리엄스를 묶고, 스콜피오 충격효과가 8초간 묶기 때문에 한 사이클당 19초 이상 묶어둘 수 있고, 그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략이 쉬워진다.
"내가 뭐랬어... 그냥 투항했어야지..."
윌리엄스 소령을 죽이면 이제 끝나나 싶지만 아니다. 압력은 아직도 올라가는데 윌리엄스 소령을 처치후 아주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소령의 시체에서 만능 열쇠를 얻을수 있다. 이 열쇠를 줍고 3층의 진단 패널 바로 오른쪽의 긴급 정지 패널로 이동해 만능 열쇠를 사용하면 진단 패널에 다시 불이 들어온다. 불이 들어온 3개의 섹터로 가서 각각 초기화 패널을 누르면 드디어 3번째 네임드 보스전이 끝난다. 하지만 이게 귀찮다 싶으면 만능 열쇠가 뜨고 긴급 정지 패널을 조작하러 갈때 나머지 요원들이 각 섹터 방향으로 흩어져서 대기하다가 긴급 정지를 하는 순간 바로 바로 패널을 누르면서 클리어해도 된다.
"시스템 성능 안정권 진입. 비상 프로토콜이 중단 되었습니다." - 긴급 방송

  • 주의사항
다른 네임드 보스전들도 마찬가지 지만 이번만큼은 잡졸 처리와 보고를 게을리해선 안된다. 특히 3층과 마지막 페이즈의 2층 스나이퍼 들은 반드시 보고해야하며 처리했다면 확실하게 처리했다고 하자. 워낙 적들이 많다보니 협상가 딜러 세트로 고려해볼만 하다.
또 각 페이즈를 해결할때도 꼬박꼬박 보고를 하도록 하자. 소통이 되냐 안되냐가 이번 네임드 전의 관건이기 때문에 오디오에 집중하도록 하자.

윌리엄스 소령을 처치하고 중앙 용광로를 안정시키면 켈소가 "우리들이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말을 들었어야죠..." 라면서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내비친다. 이렇게 희생될 사람이 아니었다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모로조바가 도망가지 못하게 막으라면서 섹터 B 쪽의 문이 열린다.


1.2.4. 모로조바 대령[편집]


철마 작전 대망의 마지막 네임드 보스. 고유 상징은 날개를 활짝 펼친 야행성 맹금류

섹터 B의 문을 통해 나아가면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여기서 한번 팀원 집결이 뜨고 팀원 집결후 내려져있던 셔터를 들어올리면 눈앞에서 모로조바가 무장 열차를 타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목표가 탈출 저지로 바뀌며 시간안에 열차를 멈춰야 한다.

맵은 길다란 일자 통로 구역으로 나뉘며 왼쪽 난간과 오른쪽 평지를 달리는 구간으로 나뉜다. 평지를 달리는 구간은 곳곳에 포말 지뢰가 설치되어 있으며 중간에 불이 나있는데 이때 불길 위에 있는 송수로를 쏴서 불을 꺼야 한다. 왼쪽 난간은 자리가 좁은데 여기에 포말병들이 버티고 서 있으며 포말을 쏴서 발을 묶는다. 빠르게 처리하던가 상태이상 저항 100%를 맞춘 인원이 앞에서 몸으로 맞아주며 뚫어야 한다. 2/3쯤 가면 앞에 전기로 길이 막혀있는데 이때 오른족 난간 밑을 보면 2개의 발전기와 레버가 보인다. 여기서 2명이 동시에 상호작용으로 레버를 돌리면 전기가 꺼지면서 앞으로 다시 나아갈수 있다. 이 너머에 역 시설이 존재하는데 문이 판자로 막혀있어서 이걸 총으로 뚫어야 한다. 여기도 포말병과 샷건병, 그리고 장갑병이 대기 하고 있지만 이 구간 자체가 시간이 꽤 빡빡한 구간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갈길 가면서 뛰면 된다. 판자[49]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분기기 레버가 보이는데 이걸 작동시키면 분기기가 이동하면서 철마가 컨테이너와 부딪쳐서 멈추는 컷 신이 나오지만 어스쉐이커 포대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후 역 시설 안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고 이를 지나면 거대한 건물안으로 들어가 최후의 정비를 마치고 여기서 다시 셔터를 열면 드디어 철마 작전의 마지막 작전이 시작된다.

  • 공략법 - 철마
정면 언덕 위에 거대한 무장열차 '철마'가 있으며 그 언덕 밑이 최종전의 무대다. 맵 중앙 밑에는 국회의사당에서 봤던 거대한 GAU-8 어벤저가 존재하며 어벤저 정면의 철마 밑에는 탄약상자가 놓여있다. 맵 양쪽 끝의 철마쪽 컨테이너에선 적들이 계속 스폰되고 어벤저 라인쪽의 컨테이너와 난간쪽에선 정예 로켓병이 증원된다. 또한 철마 첫번째 차량과 세번째 차량쪽에선 저격병들이 계속 나타나서 저격을 하기 때문에 이를 빨리빨리 알려주도록 하자.

  • 1 페이즈
셔터를 열고 나아가면 일반병들과 노란색 포말병이 보인다. 일반병들이야 다를게 없지만 포말병은 그냥 포말병이 아니라 장갑병 갑옷를 입은 장갑 포말병이란 새로운 병과 적으로 나온다. 장갑병처럼 등에 약점이 있는데 이건 폭발물이 아니라 포말팩인지라 부순다고 몸통이 부서지진 않지만 행동을 막아줄수 있으니 부술수 있으면 부수고 아니면 그냥 빠르게 장갑을 깨서 죽여야 한다. 특징으론 이 놈들 일반 포말병들처럼 장갑수치도 따로 있는지라 장갑병 장갑+일반 하얀색 장갑 수치+HP바 라는 3단 체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생각외로 안죽는데다가 장갑병 움직임이 아니라 일반 포말병 움직임에 엄폐까지 한다. 단 장갑만 부수면 빠르게 죽일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장갑을 빨리 부수는게 좋다. 대표적으로 닷지 시티를 풀 차지한 고위력 권총으로 단숨에 깨버리거나 석궁 시그니처 무기, 아니면 탐식자 방어도 풀스택 2중첩 이후 극딜을 해도 좋다. 이 장갑 포말병들은 해킹이 끝나 철마 박격포 장갑을 부술때마다 충원되며 총 3마리가 왼쪽 → 오른쪽 → 왼쪽 순으로 등장하니 잘 알아두도록 하자.
장갑 포말병을 처리하면 이놈들이 해독 키라는 열쇠를 떨어뜨리는데 이 열쇠를 통해 어벤저를 해킹할수 있게된다. 어벤저를 해킹할려면 칠흑의 시간의 레이저백 공략때 해킹하던 발전기와 똑같이 어벤저 쪽으로 다가가면 원형 라인이 드러나며 여기서 버텨서 100%까지 채우고 나면 해킹이 가능해진다. 중요한 점은 바로 해킹이 가능한건 아니고 일정 시간마다 어벤저가 작동하면서 경고음이 울릴때만 가능하다. 어벤저는 작동하면 왼쪽, 오른쪽 구역을 발칸포를 쏴서 제압하는데 데미지가 상당히 아픈데다가 넉백 판정까지 있어 비틀거리는지라 다른 적들에게 좋은 표적이 되버린다. 어느 구역을 쏠지는 어벤저 포대 밑의 모니터를 보면 붉은색으로 표시된 방향이 어벤저가 쏘는 구간인걸 알수 있는지라 이걸 보면 빠르게 어느 구역으로 쏜다고 말해 양 구간의 사람들이 대비하게 해야한다. 총 4번의 경고음 이후 쏘기 때문에 해킹은 이 4번째 경고음이 꺼지기 전에 해킹을 해야한다. 해킹을 하면 철마의 맨 왼쪽 박격포를 쏴서 장갑을 터트리고 본격적인 시작에 들어간다. 주의할 점은 이전 네임드전들처럼 해독 키를 주운 사람만 쓸수 있으며 어벤저 해킹 구역은 완전 평지위에 있는터라 아주 좋은 표적지가 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방패를 든 탱커가 열쇠를 주워 해킹을 전담하는게 좋다.
첫번째 박격포 장갑이 터지고 박격포가 드러나면 갑자기 중앙 어스쉐이커 포대 구간이 작동하기 시작하며 거대한 포탄을 장전하기 시작한다. 이를 그냥 냅둘 경우 트레일러에서 들었던 그 대사와 함께 백악관이 어스쉐이커 포탄을 맞고 터지며 작전 실패가 되버린다. 이를 막기 위해선 피셔때 핫샷 포대를 막는것과 같은 방법을 써야 하는데 포탄에다가 RPG를 날려서 터트려야 한다. 포탄이 상당히 튼튼한지라 상당히 여러대를 맞춰야 하고 이러는 와중에도 적들이 계속 스폰되면서 어벤저가 작동한다는 것. 이런 위험 속에서 포탄을 쏘지 못하고 빗맞추면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RPG를 쏘는 사람들은 신중하게 쏘도록 하자. 포탄이 완전히 장전되기 전까진 계속해서 총이나 RPG를 쏴서 터트릴수 있기때문에 거의 다 들어갔다고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맞추도록 하자. 한가지 팁으로 무조건 포탄을 직격으로 맞추지 말고 포탄 위치 바로 밑의 철마 몸통에 맞춰도 범위 딜로 포탄에 데미지가 들어간다. 오히려 이 방법이 더 포탄을 맞추기 쉬우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박격포 포대는 드러나고 나서부터 아군을 노리고 포격을 시작하는데 이 포격을 맞으면 상당히 아픈데다가 출혈까지 덤으로 걸린다. 화기 딜러가 맞으면 사경을 헤맬수 있는지라 최대한 피하도록 하자. 문제는 하필 배경이 노을진 배경이라 상당히 붉은데 포격 범위마저도 붉은 터라 범위가 생각외로 잘 안보인다. 이는 옵션 - 그래픽 설정에서 자연광 설정을 키면 사라지기 때문에 불편하면 이를 이용하도록 하자.
포탄을 터트리면 어스쉐이커 포대가 떨어지며 전멸기가 끝난다. 이때부턴 RPG를 박격포에 쏴서 터트리고 장갑 포말병이 나오면 이를 처리해서 다시 해독 키를 얻고 이를 가지고 해킹을 반복해 4개의 박격포 포대를 처리하면 1페이즈가 끝이난다.
처리하면 모로조바가 중앙 열차 부분에서 등장하며 갑자기 포격경보가 뜨기 시작한다! 이 포격 경보는 맵 전체를 커버하는 범위라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전멸당하는데 딱 한 곳만 경보가 비는 장소가 존재한다. 바로 철마 중앙 부분 바로 밑의 탄약상자 구간으로 포격경보가 울리면 바로 여기로 뛰어야 한다. 모로조바가 어벤저 왼쪽의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면 포격이 떨어지며 동시에 어벤저가 작동해서 탄약 상자 구역으로 쏘기 시작한다. 이를 막기 위해선 탱커 방패병이 앞에서 방패를 펴서 막아주고 나머지 요원들이 이 뒤에 서서 피해야 한다. 참고로 이 발칸포가 상당히 아파서 방패도 금방 녹기 때문에 힐러가 치유 하이브와 보강 화학물질 발사기를 사용해서 방패의 HP를 회복시켜 주도록 하자.
  • 2 페이즈
시작하면 탄약 상자 구간에 전기가 흐르며 탄약 보충및 포격 대피가 불가능해 지고 모로조바가 아군을 공격하며 컨테이너에선 의무병과 돌격병이 등장한다. 이때 의무병은 그레이 중위와 똑같은 장비를 끼고 나타나고 특유의 똥폼과 함께 나노강철 화학 발사기를 사용해 푸른색 장갑을 채우며 돌격병은 일반과 베테랑만 등장하는데 장갑은 없지만 깡체력이 매우 높은 상태로 나타나는지라 빠른 처리를 해야 한다. 특히 돌격병은 냅두면 샷건이 매우 아픈 관계로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또한 이때부턴 박격포 포대 4개가 바로 작동을 시작하며 아군을 포격까지 하니 이를 주의하도록 하자.
2페이즈 때부턴 페이즈를 시작할때부터 어스쉐이커 포탄이 장전되기 시작하는지라 제일 먼저 로켓병을 처리해서 RPG를 입수하고 화력을 집중해서 포탄을 터트려야 한다. 2페이즈때는 크게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할수 있을 것이다. 포탄을 처리하면 탄약 구역쪽의 전기가 사라지며 전멸기가 발동하면 바로 피신하도록 하자.
  • 3 페이즈
여기서부터 포탄 처리가 상당히 까다로워 지기 시작한다. 모로조바가 이때부터 철마의 빈디케이터 기관총 포대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 기관총 포대가 연사속도도 꽤 있는데다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자기가 표적이 되었다 싶으면 빠르게 엄폐물로 숨도록 하자. 게다가 어벤저마저 다시 작동을 시작하는지라 어벤저든 빈디케이터든 피하려 하다가 나머지를 맞고 다운될수 있다. 아무튼 이런 위협을 뚫고 다시 포탄을 파괴하고 포격 경보 전멸기를 보면 된다.
  • 4 페이즈 - 철마 파괴
4 페이즈를 시작하면 이때부터 철마의 HP바가 드러나면서 철마를 파괴할수 있게 된다. 1 페이즈 때처럼 포말 장갑병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하고 이들을 처리하면 해독 키를 떨구고 이를 주워서 1 페이즈 때처럼 어벤저를 해킹하면 되는데 해킹을 하면 어벤저가 작동해서 철마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첫번째 해킹으로 첫번째, 두번째 차량 구간을 날려버리며 박격포도 완전히 파괴된다. 이를 총 3번 반복하면 철마 파괴가 완료된다. 참고로 포말 장갑병은 오른쪽 → 왼쪽 → 오른쪽 순서로 나타난다.

"내가 상대해주마"


  • 공략법 - 모로조바 대령
1 페이즈를 끝내면 철마 중앙 열차 부분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이땐 나오자마자 바로 전멸기를 시작하는 터라 상술한대로 피하도록 하자.
모로조바는 ACS-12 산탄총으로 무장한 로켓병 병과로 등장하며 표적 하나를 정해서 집중공격을 하는 스타일로 움직인다. 이 때문에 탱커 한 사람이 무조건 모로조바의 어그로를 끌면서 공격을 전부 받아내서 전담 마크를 해야 한다. 주의점은 너무 가까이 있으면 모로조바가 발을 구르면서[50] 주변에 충격 상태이상을 걸어버리는데 잘못하면 여기에 걸려 아무것도 못하다가 집중 포화를 당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모로조바는 페이즈 맨 처음 때와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등에 짊어진 로켓런쳐를 들고 하늘을 조준하는데 이때 몇 몇 요원들 머리 위에 원형 로켓 표시가 뜨면서 점점 채워지기 시작한다. 이게 다 채워지면 모로조바가 하늘로 로켓을 쏘고 이때 표적이 된 요원들에게 로켓이 떨어지면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게 화기 딜러면 1방에 쓰러질 정도로 아픈지라 선봉장 탱커가 빠르게 선봉장을 씌여주거나 이를 캔슬 시켜야 한다. 캔슬 시키기 위해선 모로조바에게 폭발을 먹여서 캔슬 시켜야 하는데 무자비, 탐식자, 수류탄, 점착폭탄, 포격터렛등으로 이를 막을수 있다. 이중에서 제일 쉬운건 점착폭탄과 탐식자인데 탐식자는 애초에 레이드 드랍템이니 넘어가면 남는건 점착폭탄 정도다. 나머지는 폭발이 일어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측을 해야 하지만 바로 터트릴건 점착 폭탄이 제일 빠르게 터트릴수 있다.
모로조바 이름 옆에 해골 표시의 분노 스택이 존재하는데 이 스택이 높으면 높을수록 모로조바 및 적들의 공격이 더 거세지면서 강해지고 모로조바의 로켓런쳐 패턴의 발사 시간이 더 짧아진다. 이전까진 넉넉하게 느껴지던게 순식간에 차오르는지라 막을땐 분노 스택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잘 확인하도록 하자.
모로조바는 각 페이즈 때마다 방어도를 3칸 → 3칸 → 4칸을 까면 무조건 무적 상태가 되며 바로 컨테이너로 달려간다. 이때 다시 포격 경보가 떨어지며 전멸기가 시작되는데 모로조바가 컨테이너에 빨리 들어가면 갈수록 포격이 굉장히 빠르게 떨어진다. 그러니 포탄을 부수고 방어도를 까기 전에 미리 탄약박스 쪽으로 달려가서 대기하다가 모로조바가 가까이 오면 극딜을 먹여서 전멸기를 발동시키는게 좋다. 주의할 점은 모로조바가 로켓런쳐를 쓸때 방어도를 다 까버리면 이게 캔슬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무적 상태로 게이지가 차오른다. 덕분에 탄약 상자 구역에서 버티다가 갑작스런 로켓 맞고 전멸할수 있으니 절대로 로켓 런쳐 발사 시도 중에 방어도를 다 까진 말도록 하자.
4페이즈에서 철마를 완전히 파괴하고 나면 남은 4칸의 방어도를 다 까고 다시 전멸기가 시작되는데 전멸기가 끝난 이후 장갑이 없는 일반 체력의 모로조바 혼자서만 요원들을 상대하게 된다. 이때면 그냥 화력을 전력으로 쏟아부어서 모로조바를 죽이면 된다.
"엿이나 먹어! 난... 이렇게... 죽을 사람이..."
이렇게 모로조바가 죽고 나면 남은 트루썬 병사들이 이제와서 실패할순 없다며 손상이 얼마나 되었든간에 상관없다면서 갑자기 어스퀘이커 포탄을 장전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땐 포탄이 평소보다 빠르게 장전 되기 때문에 우물쭈물 하다간 금새 백악관이 날라가면서 작전 실패가 된다. 이를 막기위해 포탄을 터트려야 하는데 만약 이때 남은 RPG가 없다면 모로조바가 죽을때 떨구는 RPG로 포탄을 쏴서 맞추면 된다. 아니면 마지막에 모로조바의 방어도를 다 까기 전에 2개의 RPG를 남겨놓도록 하자. 이때 포탄은 RPG를 한번만 맞아도 터지는 수준인지라 잘만 맞추면 된다.

  • 주의점
사실 마지막 네임드전땐 모로조바보다 사방에서 오는 적 병사들과 로켓병, 철마의 박격포, 그리고 어스쉐이커가 제일 문제이므로 모로조바는 최소한의 주의만 하고 나머지 적들을 최대한 빨리 잡도록 하자. 특히 샷건병은 냅두면 엄청난 깡체력과 데미지로 아군을 죄다 쓰러뜨려 버리기 때문에 척살 1순위 이며 저격병도 1, 3, 4페이즈 내내 등장해서 저격을 해대는지라 이를 빠르게 캐치해 죽여야 한다. RPG는 포탄 → 박격포 순으로 중요도를 정해놓고 포탄이 나오면 포탄에다가 최대한 RPG를 쏘도록 하자. 1개 차이로 포탄을 못 터트려서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려면 열쇠 전담 및 모로조바 어그로 담당 탱커 2명과 이를 지원할 힐러, 나머지는 화기셋을 하는게 좋다. 또한 기동타격대의 경우 철마를 쏴서 스택을 채울수 있기 때문에 만약 기동타격대를 쓸 유저들은 이를 알아두도록 하자.[51][52]

트루썬 병사들의 마지막 발악마저 처리하면 켈소가 자신들이 트루썬의 계획을 앞당긴 감이 없진 않지만, 어쨋든 저 열차로 D.C.를 불바다로 만드는건 시간문제 였다면서 요원과 Z의 활약이 없었다면 트루썬이 다시 부활했을 것이라며 무전을 날리고 길고 길었던 철마 작전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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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흑의 시간에서는 부머가 일정 시간마다 나타내는 방어 시스템이 사라지고, 레이저백의 발전기를 동시에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2] 사실 보통 난이도의 레이드는 영웅, 아니 전설 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실제로 세팅을 제대로 맞추지 않아 어중간한 딜이 뜨는 세팅은 노란 잡몹(엘리트 등급이지만, 여기서는 잡몹처럼 우르르 튀어나온다)한테 한 탄창을 헤드에 쏟아부어도 절대 죽지 않을 정도(...) 그리고 그 잡몹 0.5초 드르륵에 사망한다.[3] 특급 돌격소총[4] 보스들을 하나하나 보면 기믹들이 특정 공략 방법을 쓰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게, 좀 불합리할 정도로 붙어 있긴 한데, 이건 TPS형 RPG 특성상 단순한 딜찍누가 되지 않으려면 어쩔 수가 없긴 하다. 그렇다고 공략만 잘하면 쉬운게 아니라 딜도 잘돼야 하는 난감한 적이다.[5] 그도 그럴 것이 아웃캐스트 장갑병처럼 근접공격만 하며 그 속도도 느려 터졌다. 구르기만 하면 대부분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6] 발견 난이도에서는 해당 기믹이 존재하지 않다. 그러니까 한번 파괴한 방어 시스템은 두번 다시 활성화 되지않는다는것.[7] 정확히는 진압 가스. 덕분에 왠만큼 독성이 올라간 상태가 아니면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8] 무선 감청을 들어보면 고든이 절대 이 비행기를 건들게 놔두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잘 보면 비행기 엔진 사이에 뭔가 연료통 비스무리한 것을 달고 있고 맵 구석구석에 보면 똑같이 생긴 연료통에 파이프가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다. 2네임드전에서 나오는 생화학 가스가 비행기에 달린 이 통에서 아래로 뿜어져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이 비행기의 용도는 아마도...[9] 디비전1에 용의 둥지 보스전 패널 조작 패턴과 동일하다.[10] 발견 난이도 15[11] TU5 이후 방패 체력 200만에 가까운 유저들이 한 대는 버티는 것은 가능하다고 알려져 방당 대미지가 약 100만을 상회하는 걸로 밝혀졌다. 확장팩이 나온 이후엔 정예 방어도 세팅을 하면 살수 있긴 한데 아프다.[12]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따지고 보면 헌터의 도끼질도 있긴 하지만, 이건 정말 미칠듯한 대미지로 눕히는 거지 시스템 상으로 사망 판결을 내는 건 아니다.[13] TU5 이후 루시의 패턴이 즉사기가 아닌 헌터의 도끼질처럼 높은 대미지로 즉사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레이저백 공략 중 장갑병을 시간 내에 처치하지 못해 미사일이 떨어져 주변을 초토화하는 패턴이 유일한 즉사 패턴이었으나 철마 작전에서 모로조바 공략때 등장하는 미사일 폭격이 등장해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14] 이때 절대로 절대로 지향사격을 시도하면 안 된다. 손만 빼꼼하고 쏘더라도 총알이 닿는 순간 바로 기절이다. 초기에는 지향사격은 가능했었지만 패치로 지금 이랬다간 팀에게 민폐 끼치거나 소생 하이브를 하나 까먹게 된다.[15] 정확히는 화면 상단에 둘의 체력이 나란히 있는데 여기서 남은 체력이 더 높은 쪽 기준으로 사각형(체력 상황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고, 낮아질수록 사각형도 작아진다.)이 형성되고, 낮은 쪽의 체력이 이 사각형을 벗어나게 되면 과충전(즉사기 + 광역 회복)이 발동된다. 때문에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빡딜을 해서 한쪽을 조지려면 과충전이 발동돼도 과충전 패턴 발동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다는 점과 노트북으로 과충전 돌입 전에 잠깐 저지(발견 난이도에서는 과충전 소멸)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16] 과충전은 루시의 즉사기가 중앙에서 멈추지 않고 모두가 죽을 때까지 발동하게 한다. 물론 버틴다 하면 버틸 수 있지만 그러면 딜도 못 넣는다.(...)[17] 사실 이건 백악관에 주둔한 JTF 인원들이 하고 있는 거(인공위성이든 드론이든 이용해 D.C 내 골목골목마다 실시간 감시)랑 거의 똑같은 짓이긴 하다. 물론 레이저백의 드론은 총질도 가능하니 더 위험하다.[18] 탄소 나노튜브로 보강된 맞춤형 세라믹 장갑(...)을 두르고 있다는 설정이라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실에서야 그냥 알라봉이나 전차포 한 방에 개작살난 후 돈낭비라고 사방에서 뒤지게 까일 놈이겠지만 이동이 가능한 장갑차가 드론을 무더기로 뿌린 후 그걸 조종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은 여러모로 재정적으로도 무시무시한 잠재력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다가 디비전 요원들은 대전차 미사일이나 전차포도 하나 없다! 스토리가 맛이 가기 때문이지 물론 현실에서는 그냥 드론을 발사하는 전용 발사 차량을 몇 개 만들어서 안전한 곳에서 날려 보내지 굳이 장갑을 덕지덕지 발라서 적진 근처에 갖다놓진 않는다.[19] 총에 50구경 저격총, 유탄발사기, 소구경 미사일 발사기는 차고 넘치는데다 헬기까지 굴리는 D.C 디비전 사령부에도 알라봉 같은 물건은 없는지 레이드에서는 이걸 소화기로만 잡아야 하는데, 덕분에 보통 상태에서는 때릴 수도 없고, 레이저백 주변에 있는 전력 충전용 발전기 4개를 강제 가동시켜서 레이저백의 드론 전개 & 통제 장치(환기구를 수류탄으로 망가뜨리면 활성화되는 걸로 보아 내부 데미지 & 열 방출 역할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를 강제 활성화시킨 다음, 이 때 노출되는 약점 부위를 화기로 타격하는 방법으로 풀어나간다.[20] 업데이트가 되고 난 뒤 현재는 엉덩이 쪽의 장갑이 없어졌다. 엉덩이를 때리면 장갑을 부수지 않고 바로 장갑병의 체력이 갈려나가니 헬멧을 깰 정도의 딜이 없다면 그냥 엉덩이를 때리자.[21] 이때 전문화로 생존 전문가를 골라 석궁 시그니처 무기를 쓰면 환풍구를 한번에 부수는게 가능하다.[22] 여기까지 완료될 때까지 내부 조는 절대로 원 밖을 나가서는 안 된다! 충전 끝났답시고 중간에 한 명이라도 나가는 순간 기믹이 취소되고 모든 충전 지역에 유탄이 떨어진다.[23] 특히 트레일러 맨 처음에 무전으로 백악관이 전방향에서 공격받고있단 말과 트레일러 중간부터 보여주는 장갑열차, 급박한 전투 상황등 이전까지의 디비전 트레일러와는 달리 굉장히 역동적인 모습들을 보여준다.[24] 네임드 보다는 잡몹 처리가 원활하게 돼야 하므로 잡몹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딜러셋팅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단 3번째 네임드인 윌리엄스 소령은 마지막엔 시간 문제로 인해 극딜을 넣어 처리해야 하기에 어느정도 딜은 나와줘야 한다.[25] 이때 달콤한 꿈을 들고 있으면 1초만에 정리하고 극딜을 넣을수 있다.[26] 합이 안 맞아 2네임드에서 파티가 계속 터진다면 주구장창 듣게 되는 대사이다.영원히 고통받는 그레이 중위[27] 피서 대위의 시그니쳐 장비인 화염방사기, "최후의 용"을 나타낸다.[28] 점화 플러그처럼 주운 사람만 쓸수 있다.[29] 이후 켈소가 안에 우리가 쓸만한게 있냐고 묻는데 잭은 녹인 철이라면 넘쳐난다고 대답하고 켈소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위트있는 대답을 해준다.[30] 발견 난이도에서는 코드 전체가 나온다. 또한 모니터에서 나오는 그림이 고정되어 코드만 안다면 대응하는 그림도 예측할 수 있게된다.[31] 베테랑이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가 힘들거 같으면 달콤한 꿈이나 자장가로 개머리판 찜질을 해주면 된다. 정예가 아닌지라 달꿈이나 자장가의 탤런트 대상이기 때문.[32] 15에서 25[33] 링컨 기념관의 키츠를 생각하면 된다.[34] 도가니 내용물을 대포 위에 쏟아부은 다음 물대포를 쏴서 급냉시켜 대포를 망가뜨려 버리면 된다.[35] 먼저 피서의 가스폭발 즉사기는 피서의 후방 약점을 깨거나 지통실에서 문을 열어줘서 잠시 피난간 후 다시 복귀하는 식으로 공략하면 되며, 피서의 온도 스택이 너무 많이 쌓였다면(즉 도가니 기믹 공략이 늦어진다면) 수압을 올려 물대포를 피서한테 쏴서 초기화시킬 수 있다.[36] 다만 시간이 너무 지나게 되면, 지통실의 도가니 내용물 표시기 옆에 Carbon Monoxide 표시기 수치가 100이 되는데, 이 때 내부 인원의 위치 관계없이 생명력에 직접 대미지가 들어오게 된다! 당연히 지통실에서 문을 자주 열어주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버텨야 하는데, 이 지경까지 왔다면 내부 바닥(거푸집들)에 녹은 쇳물까지 가득 차게 되기 때문에 클리어가 정말 힘들어지니 주의할 것. 다만 이 때 피서를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긴 하다.[37] 사실상 내부 탱커를 견제하기 위한 기믹이기 때문에 그냥 있는딜 없는딜 끌어다가 박으면 해결된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닷지시티 권총집+D50 조합.[38] 정확히는 지통실의 도가니 내용물 표시기 옆에 있는 Carbon Monoxide 표시기의 수치가 10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내부 인원 위치 관계없이 생명력에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 용광로 바닥 거푸집에 녹은 쇳물이 전부 찰 때 클리어하면 얻는 업적이 있는데, 저 일산화탄소 농도 표시기가 100이 찍혔을 때 클리어하면 된다.[39] 확장팩 이후 생명력을 회복할 수단은 화염방사병 전문화에 달린 적 처리시 회복이나 회복 키트 사용시 방어도와 생명력 회복외엔 없다. 클러치가 확팩 이전 버전이었으면 버틸 수단이 있었을진 몰라도 현재로선 저 둘밖에 생명력 회복이 안되는데 문제는 용광로 내부에 있는 적은 피서 하나밖에 없고 당연히 죽일수도 없다. 회복 킷도 레이드에선 2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도저히 버틸 방법이 없게된다. 유일한 방법으로 네임드 방탄복인 일상 필수품을 사용해 키트를 사용하는 매 순간 75%의 확률에 기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딱 봐도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40] 윌리엄스 소령의 시그니쳐 장비인 "키메라" 화학물질 발사기를 나타낸다.[41]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장소중 하나다.[42] 막말로 제철소 내 트루썬만 처리하자면 그냥 트루썬이 제철소를 먹었다는 첩보를 듣자마자 바로 요원 몇 명을 보내서 철도시설을 전부 작살내고 침투 후 용광로만 폭파시켰으면 장땡이였긴 하지만, 남은 것을 지킨다는 디비전 목적상 우선책은 아니였을 것이다.[43] 주의점은 초기화 패널로 초기화를 할때까지 절대로 진단 패널에서 손을 떼면 안된다.[44] 병사들 중에 3층에서 등장하는 저격수 병사들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에 3층의 패널 인원을 뺀 대기 인원이나 밑의 층 사람들은 3층에 스나가 나오면 빨리 알리고 이를 처리하도록 하자.[45] 왼쪽은 3시, 오른쪽은 9시에 있다.[46] 알기 어려우면 그냥 자기가 돌리는 밸브 바로 정면쪽 톱니바퀴가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47] 발견 난이도에서는 1.5층의 모든 파이프의 압력이 정상으로 되어있어 의도대로라면 해당 페이즈가 생략되어야 하나, 간혹 3페이즈가 생략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는 누군가 1.5층의 나사를 어느쪽이든 돌려서 페이즈가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만약 임무목표에 제한시간 타이머가 뜨지 않거나/용광로의 압력을 표시하는 UI에 줄이 그어지지 않거나/윌리엄스 소령이 3페이즈 해결시 말하는 대사를 2페이즈가 끝난 직후 말하지 않는다면 보통 난이도처럼 진행하면 된다.[48] 포대 전부를 파괴하면 밑으로 내려온다. 문제는 3페이즈 나사 돌리기 해결전에 다 파괴해도 내려오기 때문에 나사 돌리기가 빡세진다. 왠만하면 마지막 포대는 3페이즈를 해결하고 나서 바로 파괴하자. 단 철마작전 훈장으로 3페이즈 해결 전에 윌리엄스를 죽여야 하는 훈장 도전과제가 있으니 해볼 사람을 해보도록 하자.[49] 판자를 부술때 스콜피온이나 진정한 애국자의 성조기 효과처럼 상태이상을 부여 할 경우 판자를 부수면 문이 바로 열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주의하자.[50] 여타 레이드 네임드 보스들이 주변에 요원이 있으면 거는 상태이상 포즈 그대로기 때문에 알아보긴 쉽다. 대략 5M 반경내에 있으면 사용하니 알아두도록 하자.[51]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버그인지 기믹인지는 모르나 철마, 혹은 어스쉐이커 포탄에다가 총질을 하면 그만큼 RPG병이 늦게 리젠되는 현상이 보이는데, 심하면 RPG병 리젠 웨이브가 한 번씩 씹히는 경우까지 간다. 미리 RPG 2개를 킵했다는 가정 하에 어스쉐이커 장전 완료 전까지 RPG병 리젠 여유 타임이 0.5 ~ 1웨이브라서 누가 총질 좀 했다가 RPG를 제때 얻지 못해서 백악관이 폭발하는 상황까지 자주 나오기 때문에 백악관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로그 요원 지망생이 아니라면 절대 철마에다가 총질을 해선 안 된다.애초에 기동타격대를 입겠다는데 이걸 받아줄 공대장을 찾는 것부터 일이겠지만 만약 철마를 안쏘고 유지하고 싶으면 어벤저를 쏘면 스택이 차기 때문에 어벤저를 쏘자. 이는 모로조바 전담 어그로 탱커도 어벤저를 통해 탐식자 스택을 쌓을수 있으니 알아두자.[52] 스콜피온의 상태이상 때문에 RPG병이 리젠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