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 마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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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리네시아의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에 있었던 대부터 1924년까지 있었던 연맹 왕국이다. "사모아 제국"이라고도 부른다.
2. 상세[편집]
"투이(Tui)"는 폴리네시아 말로 "최고의 추장"을 의미한다. 또한 "투이 마누아"는 호칭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몇년에 건국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게다가 구전으로 첫 시조가 전해지고 있다. 사모아 신화에 의하면 첫 시조는 사모아 신화 속 최고의 신인 "타갈로아(Tagaloa)"의 후손이라고 전해진다. 폴리네시아 지방의 구전 문학에 따르면 선사시대부터 투이 마누아가 통치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전성기 및 번영했을 때는 폴리네시아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세 950년부터 남부의 통가 제국이 독립하여 자립한 이후부터 쇠퇴되었다. 이후에도 투이 마누아는 존재하나 통가 제국 성립이전만큼 번영하지 못했다.
근대시대에 이르러선 미국에 의해 속령이 되었고 1904년 미국과 조약을 맺어 미국에게 마누아 제도를 양도하였다. 1924년, 미국 주지사에 의해 미국 헌법에서 군주제가 양립될 수 없다는 이유로 투이 마누아는 끝났다.
총 42대의 추장들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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