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5/건물/해상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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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는 해상무역이지만 무역과 관련된 컨텐츠는 적은 편. 사실상 해양에 관련된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건설 사무소에서 인부들이 파견되어 짓는 트로피코 특성상 여기의 모든 건물들은 정원이나 유람선처럼 클릭하는 순간 바로 지어진다. 또한 해양건물인 특성상 항구의 항로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항로 앞에 건설해서 길막했다간 무역선들이 비비적대는 답답한 꼴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류 해성층 위에만 건설가능. 문맹 4명을 요구하며 설명 그대로 진주를 생산한다. 다른 1차 자원들, 그러니까 바나나나 커피 등등이 끽해야 $1000~1500 받고 팔리고, 식민지 시대에 좋은 돈벌이가 된다는 2차 자원인 널빤지도 $1500 받을 때 진주 혼자 1차 자원 주제에 $2000를 우습게 찍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무역선을 통해 수출하면 $3000도 찍을 수 있다. 단점은 건설 시 해당 어류 해성층의 물고기를 잡을 수 없고, 굴 양식을 하긴 하지만 굴이 아닌 진주만 생산하는데 진주는 보석세공소에 쓰는 게 아니면 수출만 가능하기에 식량 개선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어차피 주 식량 자원은 농업이니 식량이 충분하고 돈벌이 수단이 필요하다면 어류 서식층마다 모조리 박아도 된다.
전작의 그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추가적인 밀수업자 무역로를 개척하고, 대외관계가 좋지 않아도 원하는 자원을 수입할 수 있다. 크툴루 이벤트에서 르리에로 트로피코 4의 캐릭터를 보내면 공짜로 주기도 한다.
부두의 강화 버전. 실제로 저인망을 사용하는 트롤선이 그렇듯이 물고기 고갈속도가 더 빨라지며, 건설할 때에는 어족자원 포인트 하나만 지정하지만 주변에 빈 다른 포인트가 있다면 거기도 가서 싸그리 긁어모은다. 이렇게 다른 포인트로 이동할 때 목적지가 되는 곳에는 아이콘이 뜨며 다른 건물들을 건설할 수 없다. 얘네들이 활동하는 해역은 경관 수치가 형편없이 폭락하게 된다. 간혹 페눌티모의 서브퀘스트로 지어줘야 할 때가 있고, 크툴루 이벤트에서 르리에로 페눌티모를 보내면 공짜로 주기도 한다. 총 3개밖에 지을 수 없다.
어족자원 위에 건설. 대개 관광객용으로 건설하게 될 것이다. 업그레이드로 부유한 관광객도 선호하도록 할 수 있다.
대졸자 3명을 요구하며, 전력범위도 넓지 않고 생산량도 예산 풀로 땡겨야 겨우 300 정도 나오지만 게임 내 처음으로 등장하는 무자원 발전소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른 조력발전소가 가까이 있으면 효율이 감소하므로 항구 사이사이에 하나씩만 박아주는 것이 좋다. 풀효율 중간 예산 기준 생산량은 200.
오락, 관광용 건물. 잠수구 특성상 좀 멀더라도 바다 위라면 얼마든지 건설할 수 있다. 경관에 영향을 받는다. 업그레이드로 연구 점수를 딸 수 있다. 문맹을 요구하고 오락과 관광용으로 수입도 낼 수 있으며, 차지하는 공간과 비용도 적은데 연구 점수를 많이 물어다주기 때문에 매우 좋은 시설. 적당한 바다에 잔뜩 지어놓고 업그레이드 하면 과학연구소도 부럽지 않다.
일단 위력 하나는 끝내준다. 미사일 한 방에 반란군 분대가 바로 해체된다! 다만 그 미사일이 전부 적군을 향해 날아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 적군이 있는 쪽으로만 날아가는 게 아니라 난잡하게 날아가서 멀찍이 떨어진 곳에도 피해가 생긴다. 건물 화재는 기본이고 민간인도 휘말려 죽을 수 있다. 거기다 지어놓는 것, 발사하는 것 모두 외교관계를 깎아먹고, 대졸자를 요구하는 주제에 근무환경은 형편없이 낮고 평시에도 우라늄을 갉아먹는다. 그러나 외국과의 관계에 무관하게 무역선을 보낼 수 있다. 무역제재 무력화의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용도로만 사용할 거라면 인원이 못 들어오게 막도록 하자.
수상에 건설하는 아파트. 생각보다 크게 쓸 일이 없는데, 최소 크기라도 멀티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섬의 주거용 땅이 모자를 일이 없기 때문. 게다가 주민들은 직장 근처에 있는 집을 선호하는데, 바다 위에 있으면 멀어서 잘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다. 지을 거라면 섬에 가까이 짓는 게 좋다. 요구 재산도 현대식 아파트와 동일한데다, 보다시피 비용도 더럽게 비싸다. 퀘스트용이 아니라면 일부러 짓는 건 비추천. 수상 정원 업그레이드로 경관을 높일 용도라면 활용할 수 있겠으나 업그레이드도 더럽게 비싸다. 도시계획 칙령을 발령하면 가격이 절반이 된다.
세계 열강들을 초대하여 관계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입이 꽤나 짭짤하지만 관계가 너무 낮으면 적자가 나버리니 조심. 관계가 어중간하다면 차라리 운영 모드를 비자금으로 바꿔서 스위스 은행 계좌를 축적하자. 관계가 낮더라도 비자금은 적자가 날 걱정이 없기 때문. 하지만 비자금이라도 관계가 낮으면 수익이 안 들어오는 건 똑같으니 특정 열강과 관계 개선이 안 된다면 애초에 건설 또는 초대를 하지 않는 게 속 편하다. 5개만 건설 가능.
관련 문서: 트로피코 5/연구
카테고리는 해상무역이지만 무역과 관련된 컨텐츠는 적은 편. 사실상 해양에 관련된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건설 사무소에서 인부들이 파견되어 짓는 트로피코 특성상 여기의 모든 건물들은 정원이나 유람선처럼 클릭하는 순간 바로 지어진다. 또한 해양건물인 특성상 항구의 항로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항로 앞에 건설해서 길막했다간 무역선들이 비비적대는 답답한 꼴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식민지 시대[편집]
1.1. 굴 양식장[편집]
어류 해성층 위에만 건설가능. 문맹 4명을 요구하며 설명 그대로 진주를 생산한다. 다른 1차 자원들, 그러니까 바나나나 커피 등등이 끽해야 $1000~1500 받고 팔리고, 식민지 시대에 좋은 돈벌이가 된다는 2차 자원인 널빤지도 $1500 받을 때 진주 혼자 1차 자원 주제에 $2000를 우습게 찍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무역선을 통해 수출하면 $3000도 찍을 수 있다. 단점은 건설 시 해당 어류 해성층의 물고기를 잡을 수 없고, 굴 양식을 하긴 하지만 굴이 아닌 진주만 생산하는데 진주는 보석세공소에 쓰는 게 아니면 수출만 가능하기에 식량 개선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어차피 주 식량 자원은 농업이니 식량이 충분하고 돈벌이 수단이 필요하다면 어류 서식층마다 모조리 박아도 된다.
1.2. 밀수항구[편집]
- 크기: 4 X 7
전작의 그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추가적인 밀수업자 무역로를 개척하고, 대외관계가 좋지 않아도 원하는 자원을 수입할 수 있다. 크툴루 이벤트에서 르리에로 트로피코 4의 캐릭터를 보내면 공짜로 주기도 한다.
2. 세계대전[편집]
2.1. 어업용 트롤선[편집]
부두의 강화 버전. 실제로 저인망을 사용하는 트롤선이 그렇듯이 물고기 고갈속도가 더 빨라지며, 건설할 때에는 어족자원 포인트 하나만 지정하지만 주변에 빈 다른 포인트가 있다면 거기도 가서 싸그리 긁어모은다. 이렇게 다른 포인트로 이동할 때 목적지가 되는 곳에는 아이콘이 뜨며 다른 건물들을 건설할 수 없다. 얘네들이 활동하는 해역은 경관 수치가 형편없이 폭락하게 된다. 간혹 페눌티모의 서브퀘스트로 지어줘야 할 때가 있고, 크툴루 이벤트에서 르리에로 페눌티모를 보내면 공짜로 주기도 한다. 총 3개밖에 지을 수 없다.
3. 냉전[편집]
3.1. 유리바닥 레스토랑[편집]
- 어류 서식층 타일 건설
인근 관광객과 부유한 시민들에게 오락 제공, 경관에 영향 받음.
어족자원 위에 건설. 대개 관광객용으로 건설하게 될 것이다. 업그레이드로 부유한 관광객도 선호하도록 할 수 있다.
3.2. 조력발전소[편집]
대졸자 3명을 요구하며, 전력범위도 넓지 않고 생산량도 예산 풀로 땡겨야 겨우 300 정도 나오지만 게임 내 처음으로 등장하는 무자원 발전소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른 조력발전소가 가까이 있으면 효율이 감소하므로 항구 사이사이에 하나씩만 박아주는 것이 좋다. 풀효율 중간 예산 기준 생산량은 200.
3.3. 잠수구[편집]
- 바다 타일 건설
오락, 관광용 건물. 잠수구 특성상 좀 멀더라도 바다 위라면 얼마든지 건설할 수 있다. 경관에 영향을 받는다. 업그레이드로 연구 점수를 딸 수 있다. 문맹을 요구하고 오락과 관광용으로 수입도 낼 수 있으며, 차지하는 공간과 비용도 적은데 연구 점수를 많이 물어다주기 때문에 매우 좋은 시설. 적당한 바다에 잔뜩 지어놓고 업그레이드 하면 과학연구소도 부럽지 않다.
3.4. 핵잠수함[편집]
- 바다 타일 건설
일단 위력 하나는 끝내준다. 미사일 한 방에 반란군 분대가 바로 해체된다! 다만 그 미사일이 전부 적군을 향해 날아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 적군이 있는 쪽으로만 날아가는 게 아니라 난잡하게 날아가서 멀찍이 떨어진 곳에도 피해가 생긴다. 건물 화재는 기본이고 민간인도 휘말려 죽을 수 있다. 거기다 지어놓는 것, 발사하는 것 모두 외교관계를 깎아먹고, 대졸자를 요구하는 주제에 근무환경은 형편없이 낮고 평시에도 우라늄을 갉아먹는다. 그러나 외국과의 관계에 무관하게 무역선을 보낼 수 있다. 무역제재 무력화의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용도로만 사용할 거라면 인원이 못 들어오게 막도록 하자.
4. 현대[편집]
4.1. 수상 아파트[편집]
- 바다 타일 건설
수상에 건설하는 아파트. 생각보다 크게 쓸 일이 없는데, 최소 크기라도 멀티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섬의 주거용 땅이 모자를 일이 없기 때문. 게다가 주민들은 직장 근처에 있는 집을 선호하는데, 바다 위에 있으면 멀어서 잘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다. 지을 거라면 섬에 가까이 짓는 게 좋다. 요구 재산도 현대식 아파트와 동일한데다, 보다시피 비용도 더럽게 비싸다. 퀘스트용이 아니라면 일부러 짓는 건 비추천. 수상 정원 업그레이드로 경관을 높일 용도라면 활용할 수 있겠으나 업그레이드도 더럽게 비싸다. 도시계획 칙령을 발령하면 가격이 절반이 된다.
4.2. 연안 사무실[편집]
- 바다 타일 건설
세계 열강들을 초대하여 관계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입이 꽤나 짭짤하지만 관계가 너무 낮으면 적자가 나버리니 조심. 관계가 어중간하다면 차라리 운영 모드를 비자금으로 바꿔서 스위스 은행 계좌를 축적하자. 관계가 낮더라도 비자금은 적자가 날 걱정이 없기 때문. 하지만 비자금이라도 관계가 낮으면 수익이 안 들어오는 건 똑같으니 특정 열강과 관계 개선이 안 된다면 애초에 건설 또는 초대를 하지 않는 게 속 편하다. 5개만 건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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