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5/건물/스파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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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최대 5명 체포 가능. 최대보안감옥의 DLC 버전으로, 식민지 시대부터 불순분자들을 잡아넣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크기도 공동주택과 같을 정도로 작다. 업그레이드로 체포한 죄수 수에 비례해서 시민들의 역할을 탐지하는 것과 자동 체포하는 것이 있다.
자동으로 탐색하는 레인저 1분대가 주둔한다. 하나만 건설 가능. 나침반 연구로 안개가 다 걷혀도 탐색은 계속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철거하고 다른 건물을 건설하도록 하자. 정작 전투가 일어나도 지나가던 반군한테 총알세례를 맞으면서 꿋꿋이 탐험하러 가는 기이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냉전 시대에 정예로 업그레이드 가능.
1개만 건설 가능. 자유를 크게 억압한다. 쿠데타나 폭동을 방지할 확률이 증가한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반란군 공격도 막을 수 있고 특정 세력을 만족시키는 데도 좋다.
도로 주변에 설치하면 범위 내 시민 역할 탐색, 자유가 감소하고 교통이 혼잡해진다. 자유야 신문사나 방송국을 쓰면 된다지만 문제는 교통. 지하철을 건설하기 전까지 교통혼잡은 플레이어를 내내 괴롭히는 요소인데 안 그래도 개선하기 힘든 교통이 악화되는 건 치명적인 단점. 스위스 은행 계좌를 불릴 수 있긴 하지만 정 설치하겠다면 멀찍이 한두 개씩만 박아놓는 게 좋다.
1개만 건설 가능. 스파이를 훈련시키고 첩보 행동이 가능해진다. 이 건물을 완공하는 순간 처절한 첩보전이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스파이를 훈련시키기만 하고 외국에 전혀 파견을 안 해도 적 스파이들은 마음껏 들어와 사보타주로 건물을 폭파시키는 등의 테러를 저지르기 때문에 건설하는 순간 마음을 단단히 먹자. 그게 싫다면 애초에 이 건물을 짓지 말자. 스파이로 내가 할 수 있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반면 AI는 돈과 건물 파괴를 주로 한다.
적성국은 세계대전 때는 연합국 vs 추축국, 냉전 때는 미국 vs 소련, 현대 때는 미국 vs 중국 & 중동, 러시아 vs 유럽연합이다.
또한 스파이는 같은 국가의 같은 임무에 중복투입이 가능하며, 더 많이 투입할수록 기간이 짧아진다. 실패하면 스파이가 죽기도 한다. 스파이 활동이 성공하면 친밀도에는 영향이 가지 않지만, 실패하면 해당 국가와의 친밀도를 팍팍 깎아먹는다. 당연히 친밀도가 깎이면 침공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쪽은 스파이를 보내서 첩보전하는데 막상 적국은 군대를 끌고 와서 정규전을 벌여서 끝장날 수도 있다. 현대에는 미국을 제외한 열강은 침공하지 않으니, 나머지 4개국에만 스파이를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 다만 현대라도 다른 열강들은 사이가 안 좋으면 첩보전으로 국고를 빼가기 때문에(한번에 $20,000에서 $30,000 정도를 빼간다.) 돈이 정말 많은 게 아니면 그냥 안 하는 게 좋다.
적의 스파이 행위를 막고 연구 점수를 생산한다. 건물의 높이에 따라 추가 효율이 있다. 특이하게도 전기를 소모하지 않는다.
섬 내에서 이동가능한 비행선이 주어진다. 최대 5개 건설할 수 있다. 비행선은 범위 내의 치안을 높여주는데, 이동시킬 수 있어서 경찰서와 달리 저 구석에 지어도 된다. 그냥 비행선을 클릭하고 이동시키면 범위 내의 치안을 높일 수 있다. 경찰서를 못 짓는 바다 위의 치안이 안 좋을 때 이걸 쓰면 도움이 된다. 선거를 치를 때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시위를 방지하기 때문에 유용한 편.
APC 1개 분대를 보유한 주둔지. 공격력은 높으나 체력이 좀 낮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1개만 건설 가능. 아무 영향 없이 범죄왕, 반란군, 해외 스파이를 제거한다. 전기를 퍼먹지만 그만한 값은 한다. 이것과 정보부가 있으면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폭동 일으키기 위해 아무나 때려잡지 않는 이상 반란이 거의 안 일어난다.
시민에게 처치 명령을 내리면 드론이 레이저를 쏴서 죽인다.
드론으로 무고한 시민 20명을 처리하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범죄왕, 반란군, 해외 스파이를 제외한 평범한 시민 20명의 처치 명령을 내리면 된다. 누군가를 처치할 때 레이저가 근처 건물에 맞으면 화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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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민지 시대[편집]
1.1. 던전[편집]
시민을 최대 5명 체포 가능. 최대보안감옥의 DLC 버전으로, 식민지 시대부터 불순분자들을 잡아넣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크기도 공동주택과 같을 정도로 작다. 업그레이드로 체포한 죄수 수에 비례해서 시민들의 역할을 탐지하는 것과 자동 체포하는 것이 있다.
1.2. 레인저 부대[편집]
자동으로 탐색하는 레인저 1분대가 주둔한다. 하나만 건설 가능. 나침반 연구로 안개가 다 걷혀도 탐색은 계속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철거하고 다른 건물을 건설하도록 하자. 정작 전투가 일어나도 지나가던 반군한테 총알세례를 맞으면서 꿋꿋이 탐험하러 가는 기이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냉전 시대에 정예로 업그레이드 가능.
2. 세계대전[편집]
2.1. 정보부[편집]
1개만 건설 가능. 자유를 크게 억압한다. 쿠데타나 폭동을 방지할 확률이 증가한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반란군 공격도 막을 수 있고 특정 세력을 만족시키는 데도 좋다.
2.2. 검문소[편집]
도로 주변에 설치하면 범위 내 시민 역할 탐색, 자유가 감소하고 교통이 혼잡해진다. 자유야 신문사나 방송국을 쓰면 된다지만 문제는 교통. 지하철을 건설하기 전까지 교통혼잡은 플레이어를 내내 괴롭히는 요소인데 안 그래도 개선하기 힘든 교통이 악화되는 건 치명적인 단점. 스위스 은행 계좌를 불릴 수 있긴 하지만 정 설치하겠다면 멀찍이 한두 개씩만 박아놓는 게 좋다.
2.3. 스파이 양성소[편집]
1개만 건설 가능. 스파이를 훈련시키고 첩보 행동이 가능해진다. 이 건물을 완공하는 순간 처절한 첩보전이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스파이를 훈련시키기만 하고 외국에 전혀 파견을 안 해도 적 스파이들은 마음껏 들어와 사보타주로 건물을 폭파시키는 등의 테러를 저지르기 때문에 건설하는 순간 마음을 단단히 먹자. 그게 싫다면 애초에 이 건물을 짓지 말자. 스파이로 내가 할 수 있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자금 강탈: 대상 국가의 국고에서 돈을 빼내온다.
- 기술 강탈: 아직 연구하지 않은 기술을 빼내온다.
- 기밀 유출: 대상 국가의 적성국의 우호도를 올리고 대상국의 우호도를 내린다.
반면 AI는 돈과 건물 파괴를 주로 한다.
적성국은 세계대전 때는 연합국 vs 추축국, 냉전 때는 미국 vs 소련, 현대 때는 미국 vs 중국 & 중동, 러시아 vs 유럽연합이다.
또한 스파이는 같은 국가의 같은 임무에 중복투입이 가능하며, 더 많이 투입할수록 기간이 짧아진다. 실패하면 스파이가 죽기도 한다. 스파이 활동이 성공하면 친밀도에는 영향이 가지 않지만, 실패하면 해당 국가와의 친밀도를 팍팍 깎아먹는다. 당연히 친밀도가 깎이면 침공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쪽은 스파이를 보내서 첩보전하는데 막상 적국은 군대를 끌고 와서 정규전을 벌여서 끝장날 수도 있다. 현대에는 미국을 제외한 열강은 침공하지 않으니, 나머지 4개국에만 스파이를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 다만 현대라도 다른 열강들은 사이가 안 좋으면 첩보전으로 국고를 빼가기 때문에(한번에 $20,000에서 $30,000 정도를 빼간다.) 돈이 정말 많은 게 아니면 그냥 안 하는 게 좋다.
3. 냉전[편집]
3.1. 레이더[편집]
적의 스파이 행위를 막고 연구 점수를 생산한다. 건물의 높이에 따라 추가 효율이 있다. 특이하게도 전기를 소모하지 않는다.
3.2. 경찰비행선[편집]
섬 내에서 이동가능한 비행선이 주어진다. 최대 5개 건설할 수 있다. 비행선은 범위 내의 치안을 높여주는데, 이동시킬 수 있어서 경찰서와 달리 저 구석에 지어도 된다. 그냥 비행선을 클릭하고 이동시키면 범위 내의 치안을 높일 수 있다. 경찰서를 못 짓는 바다 위의 치안이 안 좋을 때 이걸 쓰면 도움이 된다. 선거를 치를 때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시위를 방지하기 때문에 유용한 편.
3.3. 기계화주둔지[편집]
- 도로 연결 필요
APC 1개 분대를 보유한 주둔지. 공격력은 높으나 체력이 좀 낮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4. 현대[편집]
4.1. 드론 지휘소[편집]
- 요구 자원: 전기 300
1개만 건설 가능. 아무 영향 없이 범죄왕, 반란군, 해외 스파이를 제거한다. 전기를 퍼먹지만 그만한 값은 한다. 이것과 정보부가 있으면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폭동 일으키기 위해 아무나 때려잡지 않는 이상 반란이 거의 안 일어난다.
시민에게 처치 명령을 내리면 드론이 레이저를 쏴서 죽인다.
드론으로 무고한 시민 20명을 처리하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범죄왕, 반란군, 해외 스파이를 제외한 평범한 시민 20명의 처치 명령을 내리면 된다. 누군가를 처치할 때 레이저가 근처 건물에 맞으면 화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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