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컴패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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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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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니언이란 '동반자', '마음 맞는 친구', '동지'를 뜻하는 영어 단어 companion으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다른 게임의 펫에 해당되는 개념이다. 기본적으로 주인의 곁을 따라다니며 적을 찾아 공격하고, 컴패니언을 탑승하여 빠른 이동 속도를 취하게 해주거나 기동형 전투 클래스[1]의 일부 스킬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컴패니언도 축생주제에 사람님이 거주하는 숙소 내 팀원으로 여겨져 캐릭터 슬롯 하나를 차지하는 대신, 캐릭터 귀속 개념이 아니게 되어 동행할 팀원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 인공지능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라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헌터 클래스를 제외하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기에, 현재로서는 "팀 레벨 증진 및 컴패니언에 부수적으로 붙는 능력치 등 외에는 큰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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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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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컴패니언은 1레벨부터 시작하며, 주인과 함께 동행하며 몹을 처치 시 경험치를 얻어 레벨 업을 한다. 개발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컴패니언과 동행한다고해서 컴패니언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경험치를 앗아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컴패니언의 경험치 테이블에 대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경험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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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니언에게도 스테이터스가 존재하는데, 레벨이 오르면 플레이어의 캐릭터처럼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지급하지는 않지만 자동으로 스테이터스가 상승한다. 컴패니언 종류에 따라 스테이터스 별 성장 경향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컴패니언의 스테이터스가 미치는 영향이 없다시피 해 큰 의미는 없다. 또, 레벨 업으로 인한 스테이터스 향상 외에도 컴패니언 조련사에게 실버를 지불하여 별도로 능력치 일부를 올릴 수 있다.

2.3. 먹이와 스태미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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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니언은 일반 플레이어 유닛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스태미나'가 존재한다. 스태미나는 컴패니언 전용 먹이를 줌으로써 회복할 수 있는데, 이 수치에 따라 컴패니언 탑승 시의 캐릭터 스테이터스 보너스나, 컴패니언 자체의 이동 속도 등이 유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관리를 요한다.

2.4.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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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무기나 방어구를 컴패니언에게 장착해줄 수 도 있다. 원래는 장비창이 여러개였으나 지금은 하나만 챙겨줄 수 있다. 장비를 착용함으로써 컴패니언의 능력치가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컴패니언을 타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는 직업들이라던가 아예 공격을 받지 않는 매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미미하며 헌터같은 컴패니언을 직접 활용하는 클래스여야 그나마 활용이 가능하다.

3.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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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컴패니언(지상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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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컴패니언(공중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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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공개 컴패니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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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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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레벨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컴패니언의 레벨 역시 일반 캐릭터와 동일하게 가산되기 때문에 클래스와 상관 없이 컴패니언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 AI가 새로 적용되었는지, 마치 몬스터처럼 HP가 적어지면 도망치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 약한 컴패니언이 공격하러 나가서 어그로를 끌어오는 걸 컨트롤 하기 곤란한 점 때문인지, 컴패니언 인터페이스 { F9 } 에서 선제 공격 여부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패치 되었다.
• '/이리와', '/comeon' 명령어를 입력하여 컴패니언을 주인의 근처로 부를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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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트리 오브 세이비어)
• 캐터프랙트
• 슈바르츠라이터
• 하카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