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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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감정 시스템을 설명하는 문서
1. 개요[편집]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 등장하는 아이템과 시스템의 일종
기존에 존재했던 고유 능력치의 무기와는 다르게 감정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능력치를 부여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비슷한 시스템으로는 던전 앤 파이터의 마법으로 봉인된 아이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과거 감정 아이템은 파란색 바탕 아이콘의 매직 아이템만 존재했으나 개편으로 파란색 뿐만 아니라 보라색, 빨간색 아이템도 등장한다. 해당 아이템의 경우 파란색 아이템일 경우 그냥 해당 장비 이름만 나오지만 보라색의 경우 베르타스, 빨간색의 경우 프리머스 라는 접두사가 붙는다.
2. 장비 감정하기[편집]
기본 능력치가 정해져있는 다른 장비와는 다르게 드랍되었을때 공격력과 소켓 개수를 제외하면 부가 옵션들이 모두 미감정 아이템입니다라는 문구밖에 없고 능력치도 없고 장착도 불가능하다.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 감정이라는 시스템이며 이 감정은 기본적으로 각 마을의 대장장이나 페디미안에 있는 감정사 마스터인 산드라에게 감정할 수 있지만 궁수 히든 클래스인 감정사를 타게 되면 유저가 직접 이 감정 상점을 열어서 일정량의 실버를 지급해 감정을 할 수 있다.
NPC가 해주는 감정은 비교적 좋은 옵션이 붙을 확률이 적고 5레벨 이상의 감정 상점에서 감정을 하는것이 좀 더 좋긴 하다. 디바인 마이트를 걸어서 감정레벨을 6까지 올려서 상점을 여는 곳도 있는데 수치만 보면 이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건 확률이기에 6레벨이나 5레벨 상점이나 똥옵이 붙거나 대박옵이 붙거나 하는건 결국 당신의 운빨.
감정에 따라서 붙는 옵션과 수치, 갯수는 랜덤이며 최대 숫자의 경우 방어구를 제외하면 양손 무기의 경우 옵션의 갯수가 많이 부여될 확률이 높고 각각 한손에 끼는 장비는 갯수가 적다.
소켓을 뚫을수 있는 경우도 과거와는 달리 미리 정해져서 나온다. 양손 장비의 경우 5개, 한손 장비의 경우 3개다.
과거 감정 아이템은 파란색의 아이콘을 가진 아이템들이였고 능력치도 정해져 있었지만 다른 점은 소켓의 갯수가 감정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
현재는 감정 아이템 개편으로 과거에 등장했던 감정아이템은 (바랜)이라는 접두사가 붙어있다.
2.1. 장비 재감정[편집]
장비를 감정했을때 옵션이 마음에 안 들 경우 각 마을의 대장장이와 감정사 마스터에게 재감정을 의뢰할 수도 있다.
장비를 분해했을 경우 나오는 뉴클 가루 유니크 아이템을 분해해서 나오는 시에라 가루를 일정량 지불해서 옵션을 재감정하는게 가능한데 재감정을 할 경우 현재 붙은 옵션이 각각 랜덤으로 다시 정해지는데 옵션이 4개가 붙은 아이템을 재감정할 경우 옵션이 3개로 줄어들거나 하는건 아니니 안심. 그러니까 만약 옵션은 좋지 않지만 갯수가 많을 경우 재감정했을때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옵션이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주로 유니크 무기를 재감정하게 되지만 일단 옵션보다는 깡댐이 중요한 현 트오세 메타상 재감정은 크게 의미가 없다. 특히나 프리머스보다 아래 장비들은 능력치가 크게 떨어져서 별 소용도 없고 그마저도 금방 바꿀 템들이라 재감정은 손해이다.그나마 350제 고강화 고초월 프리머스 장비를 가졌을 경우 옵션이 심심하면 별로니 재감정을 해서라도 이득을 보겠다고 하는 경우 빼고는 안 하는게 좋다.
3. 장비에 붙는 옵션[편집]
옵션의 경우 맨 앞에 빨강 파랑 초록 보라색 이렇게 네게의 색상이 있고 그 색상에 대한 분류별로 옵션이 나뉜다.
3.1. 좋은 옵션을 찾는 팁[편집]
주 무기의 경우 당연히 스탯이 높게 붙고 공격적인 능력치가 높으면 장땡이다 프리머스라면 금상첨화. 다만 프리머스의 경우는 좀 비싸니까 만약 미감정 템 사서 감정했을때 옵션이 구리더라도 돈 없다면 그냥 강화해서 쓰는게 낫다. 주무기는 프리머스 이하는 그냥 어떤 옵션이 붙더라도 그렇게 좋거나 비싸지는 않으니 참고.
기본적으로 파란색깔의 장비는 기본 능력치가 낮아서 쓸데가 없다. 하지만 주무기를 제외한다면 다른 장비에 높게 붙었을 경우 비싸거나 프리머스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다.
정신이나 지능 스탯이 높게 붙은 단검이나 방패류, 루팅 찬스가 100이상이 넘는 방어구류, 4가지 스탯이 높게 붙은 방어구류
위 세가지의 경우는 대박이 나서 수치가 높게 붙었을 경우 비싸게 팔아먹기도 가능하다. 정신이 높게 붙은 단검류는 정신 계수를 가진 버프를 거는 직업이나 소서러같이 정신이 크게 관여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을 경우, 루팅찬스는 언제나 인기가 있는 옵션 수치가 낮으면 그저 그런 가격이지만 수치가 100이상으로 매우 높게 붙었다면 매우 비싸게 파는게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자신이 끼고 파밍을 할 수도 있다. 스탯이 붙은 방어구는 불변의 진리로 파랑색 장비라도 프리머스보다 더 효율이 높으며 솔미키 장비를 맞추기 전까지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따라서 350 이상의 장비 아이템들이 드롭되었을때는 바로 분해하지 말고 방어구류, 단검은 한번 감정을 해보고 분해하도록 하자.
그외에 팁으로 프리머스가 붙었다면 감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높은 가격이니 자신이 감정운이 좋지 않다면 그냥 그 상태로 팔거나 하자. 만약 사냥하다가 350제 프리머스 권총이 나왔다? 대박이다.
4. 미감정 장비 일람[편집]
미감정 장비의 경우 과거에는 해당 레벨의 프리 던전에서만 등장했지만 개편으로 인해서 해당 장비의 레벨대에 맞는 모든 필드에서 등장한다.
다만 일반 필드보다 빨간색 해골마크가 붙은 던전형 필드나 프리 던전이 확률이 좀더 높다.[1]
이 장비의 드롭 확률을 높여주는것이 루팅 찬스라는 능력치인데 이는 미감정 방어구 아이템에 랜덤으로 붙으며 화이트 젬과 고르카스 카드, 이벤트로 늘릴수 있다.[2]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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