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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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시대의 행궁 겸 객사. 경기도 파주목[1]에 위치했다. 정식 명칭은 '파평관(坡平館)'이다.
2. 상세[편집]
창건 연대는 모르나 고려 후기부터 지금의 위치에 있었던 듯 하다.
조선 후기 숙종을 시작으로 영조, 순조, 헌종, 철종, 고종이 이곳에서 유숙했다. 하지만 1909년부터 원래의 기능을 잃고 파주국민학교로 사용되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파괴당해 사라졌다. 현재는 군부대와 파주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옛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임금이 장차 풍덕의 후릉을 전알하려고 새벽에 어가가 출발하여 저녁에 파주의 행궁에 유숙하였다.
《숙종실록》 25권, 숙종 19년 8월 28일 기해 1번째기사.
3. 형태[편집]
정청이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우익사와 좌익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그리고 좌, 우익사 40칸이 있었다.
4. 관련 논문[편집]
《파주목 객사 영역의 건축 특징 학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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