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트롤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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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시리즈에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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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마을의 공주로 밝고 명랑하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다른 트롤들 중에서도 유난히 밝다. 또한 남들에게 친절하며 공주[1]로서의 책임감 또한 강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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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시절 당시 번겐들이 "트롤 대축제"를 열고 파피를 그리즐 왕자에게 먹이려 했지만 인형으로 속인 뒤 땅굴을 파 도망친 트롤들과 함께 도망쳐 목숨을 부지하며 도망친 숲속에 정착한다.

시간이 지나 성장한 뒤 자신의 친구들과 거창하게 뮤지컬을 신나게 선보이며 저녁에 성대한 파티를 열려고 하지만 버겐들에게 들킬거라며 파티를 반대하고 춤과 노래, 포옹을 싫어하는 브렌치에게 너무 오버한다고 말하며 서로 갈등을 빚는다.

그러나 브렌치가 경고한데로 "트롤 대축제" 때 트롤들을 놓쳐 추방당하고 다시 돌아가기 위해 트롤들을 찾고 있던 버겐 셰프가 시끄러운 파티 소리를 듣고 트롤들을 찾아냈으며 이로 인해 파피의 친구들 몇몇이 잡혀가게 되고. 다행히 자신과 다른 트롤들은 재빠르게 숨어 무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 페피 왕이 잡혀간 트롤들을 포기하고 도망치려 하지만 자신의 친구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파피는 브렌치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며 반강제적(?)으로 그의 벙커를 빌린 뒤 걱정하는 페피 왕을 안심시키며 모험을 나선다.[2]

노래까지 부르며 활기차게 모험을 떠나지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괴물한테 쫒기고 이상한 과일을 먹고 몸이 부풀려지는 등 온갖 고생을 하게 되며 결국 체력에 한계가 와 거미줄에 묶인체 기절하게 되며 거미 괴물들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뒤따라온 브렌치에 의해 구해지며 같이 동행하게 된다.[3]

이후 만난 구름 아저씨에 도움으로 "버겐 타운"으로 가게 되며[4] 아빅 버겐들이 우울한 상태인걸 보고 이직 친구들이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좋아하며 그리스틀 왕자의 성에 들어가 셰프가 데려온 친구들을 보고 구하려 하지만 도중에 친구중 절친이었던 크릭이 그리즐 왕자에게 먹히고 만다. 이후 다른 친구들을 구하려고 부엌에 들어가게 되며 친구들을 구하던 중 브리짓에게 들키고 만다. 하지만 그리스틀 왕자를 좋아한다는걸 안 파피는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브리짓을 돕겠다고 한다.

파피: 데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는 건데?

브렌치: 노래 때문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까!

하지만 시작하기 전 같이 노래를 부르지 않으며 협조하지 않는 브렌치와 싸우던중 브렌치가 어릴적 노래를 부르던중 자신을 잡으려는 버겐의 손을 피하라고 경고 하던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할머니가 자기 대신 잡혀가 죽게 되었으며 이날은 기점으로 자신의 색깔과 행복을 잃고 노래를 부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브렌치를 위로하며 화해하게 되고 노래를 부르지 않는 조건으로 브리짓을 도와 꾸미고 옷을 만들며 다른 친구들과 가발로 위장한 뒤 브리짓과 그리스틀 왕자가 데이트를 하게 만드는데 성공하며 그리스틀 왕자가 크릭을 먹지 않고 자신의 펜던트 안에 넣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크릭을 구하기 위해 떠나려는 자신들을 브리짓이 붙잡자 네 진짜 모습을 보여주라며 설득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되며 슬픈 마음으로 브리짓을 떠나게 된다. 이후 그리스틀 왕자 몰래 펜던트를 가져오지만 크릭은 없었고, 뒤따라온 셰프에 의해 잡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