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스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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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스라코스
Phorusrhacos


학명
Phorusrhacos longissimus
Ameghino, 1887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느시사촌목(Cariamiformes)

†공포새과(Phorusrhacidae)
아과
†포루스라코스아과(Phorusrhacinae)

†포루스라코스속(Phorusrhacos)

포루스라코스 롱기스시무스(P. longissimus)모식종

파일:포루스라코스.jpg
복원도. 찰스 R. 나이트(Charles R. Knight)가 1901년에 그린 것이다.


1. 개요
2. 특징
3.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신생대 올리고세에서 마이오세까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던 날지 못했던 거대한 공포새이다.


2. 특징[편집]


키는 2.4m, 무게는 130kg 정도로 처음 발견 되었을때는 거대한 두개골 때문에 포유류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65cm에 이르는 거대한 부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으로 중소형 포유류들을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공포새가 그렇듯 앞날개에 발톱과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먹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 최초로 발자국화석이 발견된 공포새이기도 한데 발자국의 모양을 보아서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처럼 두번째 발톱을 들고있는 모양새였다고 한다. 사실 가장 가까운 계통의 동물인 느시사촌도 이런 발을 가지고 있으니 이상할것도 없다.

3. 대중 매체[편집]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5부에서 등장핬는데 주로 사체를 먹거나 작은 동물을 노리며, 스밀로돈에게 털리는 모습이 나온다. Prehistoric Park(공룡 구출 대작전)에서는 스밀로돈과 생존 경쟁에서 쇠퇴해가는 포루스라코스가 등장하는데 이후 나이젤이 선사시대 공원으로 대려와 선사시대 공원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사실상 포루스라코스는 스밀로돈이 남미로 오기 전 지구상에서 사라져서 서로 만날 일도 없었기에 두 다큐멘터리의 묘사는 모두 잘못되었다. 실제로 스밀로돈과 공존한 공포새는 티타니스다.

최강 동물왕: 멸종동물편에서 칼리코테리움을 무찌르다가 2회전에서 데이노테리움에게 까불다가 나가떨어지면서 패배. 경거망동의 대가다.

쥬라기 공원 빌더, 쥬라기 월드: 더 게임,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서는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ARK: Survival Evolved에서 등장한다. 소형 육식동물로 등장하는데, 랩터보다 스텟이 좀 더 좋지만 랩터가 내려찍기와 무리보너스가 있는덕에 벨런스는 맞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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