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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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
3.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
4. 고난도 구간
4.1. 1세대(RGBY, FRLG, LPLE)
4.2. 2세대(GSC, HGSS)
4.3. 3세대(RSE, ORAS)
4.4. 4세대(DPPt, BDSP)
4.5. 5세대
4.5.1. BW
4.5.2. BW2
4.6. 6세대(XY)
4.7. 7세대(SM, USUM)
4.8. 8세대
4.8.1. SwSh
4.8.2. PLA
4.9. 9세대(SV)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게임의 난이도를 정리한 문서이다. 세대마다 다르지만, 어떨 때에는 지나치게 쉬운 곳이 있고, 반대로 지나치게 어려운 곳도 있다.

이하에는 비중 높은 보스 캐릭터 위주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편집]


  • 특정 타입으로만 플레이
  • 스타팅 원톱 플레이
  • 학습장치 끄기(6~7세대)


3.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편집]


  • 최대한 다양한 타입의 포켓몬 포획
  • 학습장치 켜기(6~7세대)
  • 레벨 노가다


4. 고난도 구간[편집]


자신의 스타팅 포켓몬을 무엇으로 하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리는 버전이 많이 존재하다. 1세대에서는 불꽃 타입 스타팅인 파이리를 골랐다가는 초반 난이도가 수직상승히며, 2세대/3세대/5세대에서는 풀 타입인 치코리타/나무지기/주리비얀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4세대 스타팅의 경우 밸런스가 잡혀 있어 어느 스타팅을 고르든 공략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3마리의 포켓몬 모두 챔피언 돌파 난이도가 높아 찌르호크를 비롯한 보조 포켓몬을 하나 이상 데려가는 것이 좋다.

6세대의 개구마르는 실전 성능이 매우 우수하지만, 스토리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서술할 경우 스토리 진행 중 만나는 트레이너 순서대로 서술할 것.

만약 불꽃타입 포켓몬으로 상대하기 유리하면 [불꽃], 물은 [물], 풀은 [풀] 이렇게 서술할 것.


4.1. 1세대(RGBY, FRLG, LPLE)[편집]


  • 이슬[풀]: 별가사리는 공략이 쉽지만, 다음 포켓몬인 아쿠스타가 너무 강하다. 종족값이 높은 포켓몬이라 풀타입(이상해풀)이나 전기타입(피카츄)을 가지고 오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쿠스타를 잡기는 어렵다. 특히 스타팅 포켓몬이 파이리일 경우 사실상 20대 레벨로 잡기는 불가능하다. 파이리 계열로 이슬을 공략하고자 하는 경우 리자드의 레벨을 33[1]까지 올려야 한다. 꼬부기 계열로 돌파하기도 어려운 편이다.[2]


4.2. 2세대(GSC, HGSS)[편집]


전체적으로 레벨이 낮게 오르되 초반에 난적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벨이 낮게 오르는만큼 무식한 레벨로 압박하는 레드의 악명이 높아지는데 일조한다.

  • 자신의 스타팅이 치코리타일 때 한정 대다수의 트레이너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가니움/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나마 쉬운 상대가 사도강챙이 정도.

  • 호일[불꽃]: 종족값이 500인데다가 공격력과 스피드가 높은 스라크의 영향이 크다. 약점이 많기 때문에 브케인, 구구, 메리프 등의 포켓몬으로 때리면 되지만, 스라크의 공격력이 높아 방심하면 바로 기절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꼭두(포켓몬스터)/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명 모두의 트라우마. 밀탱크의 악명이 높다.

  • 이향: 갸라도스(HGSS 한정)와 신뇽, 킹드라를 소유하고 있는데, 킹드라의 경우 약점이 드래곤 타입밖에 없는 데다가, 체육관전을 클리어하기 전에 야생으로 나오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마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 목호: 대다수의 포켓몬이 4배 약점을 지니고 있어 미리 대응하는 포켓몬을 데려왔다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높은 레벨과 종족값에 고전할 수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드(포켓몬스터)/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레벨이 70 ~ 80대에 육박한다. 특히 2세대 당시의 잠만보의 공략법이 매우 어려운데, 잠자기로 체력을 회복한 이후 코골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리메이크판에서는 기술배치가 쌍두형으로 바뀌고 격투 타입이 크게 상향되어서 잠만보 공략법이 쉬워졌지만, 에브이라프라스로 바뀌고 무한으로 지속되는 싸라기눈 밑에서 필중 눈보라가 몰아치기 때문에 여전히 어렵다. 더군다나 레벨업 장소도 마땅치 않아 레벨 60~70, 혹은 그보다 더 아래에서 레드와 싸우는 유저들도 많다.

4.3. 3세대(RSE, ORAS)[편집]


RSE 기준으로는 초반 체육관 관장들이 전투가 길어지면 유리한 전략을 써서[3] 상성으로 유리하지 않거나 데미지가 부족하면 꽤 어렵지만, 초반에 키우기 좋은 포켓몬 들이 약점을 찌르기 좋아서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넘어가는 편. ORAS에선 레벨이 내려가서 많이 쉬워졌다.

  • 휘웅/봄이(2차전): 대결 장소인 110번도로가 길이 수직으로 나 있어서 라이벌이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채 기습적으로 배틀을 하게 되는데,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해 지닌 포켓몬의 체력이 아슬아슬한 경우가 많다.[4] 게다가 라이벌은 불꽃-물-풀 타입을 모두 데리고 있어서 초반이라 타입 구성을 다채롭게 못했다면 상당히 힘든 배틀을 하게 된다.

  • 종길: 종족값 670의 게을킹이 난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종길 문서 참고.

  • 아단(E): 물 타입의 약점을 모두 상쇄하는 킹드라를 데리고 있으며, 그림자분신+잠자기+유루열매 조합으로 깔짝대는 전술을 쓴다.


4.4. 4세대(DPPt, BDSP)[편집]


초반에 악랄할 정도는 아니지만 난이도가 꽤 높은 보스가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중반은 평탄하지만 후반, 특히 포켓몬리그는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챔피언로드에서 NPC의 레벨이 40대인데 사천왕, 챔피언은 50 중반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60 중후반까지 오르기 때문. 특히 맨 마지막 상대로 등장하는 난천은 최악의 난관.

  • 마스(1차전): 골짜기발전소의 1차전에서는 초반부에 최면술을 배운 몬냥이를 데리고 있다. 체급도 딸리는데 운이 나쁘면 선공 최면술을 족족 맞고 잠만 자다가 털린다.


  • 멜리사: DP도 어렵지만, Pt는 멜리사가 3번째 관장으로 바뀌면서 스타팅이 아직 중간 진화 단계여서 더욱 어렵다. 에이스인 무우마직은 105의 빠른 스피드로 환상빔이상한빛을 쏘아댄다. 모부기 계열은 물기로 어째저째 버티지만, 불꽃숭이 계열은 격투가 무효이며 환상빔에 찔리고, 팽도리 계열도 매지컬리프에 맞는다.

  • 태홍(최종전): 에이스 포푸니라도 까다롭지만 얼음엄니지진을 구사하는 갸라도스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Pt에서는 패할 경우 깨어진세계 퍼즐을 다시 깨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심하다.

  • 오엽: 선봉 마임맨이 첫턴에 반드시 벽을 까는 AI를 가지고 있어서 화력이 줄어든 채 시작하게 되고, 동탁군은 벽을 받고 명상을 쌓는데 특성이 부유라 DPPt 시점에선 약점이 불꽃 하나밖에 없다. 여기에 더해서 4세대 시리즈는 포켓몬리그의 레벨 상승 곡선이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레벨에서 밀린 채 시작할 가능성이 커서 체급도 밀린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난천/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대 챔피언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5] 상술했듯이 레벨에서 크게 밀린 채 시작하게 되는데, 모든 멤버가 강력하고 타입이 거의 겹치지 않으며 약점이 적어서 공략하기 까다롭다. 특히 DP의 레벨 66 한카리아스는 악몽 그 자체. 자속 드래곤 기술과 지진으로 전설의 포켓몬을 학살하고, 얼음 타입 포켓몬은 깨트리기 혹은 화염방사로 잡아버린다.


4.5. 5세대[편집]



4.5.1. BW[편집]



  • 카밀레: 전기 타입 관장 주제에 전기/비행타입이라 땅 기술을 무효화하는 에몽가를 사용한다. 게다가 특성이 정전기라 차오꿀이나 샤비의 니트로차지, 그래스믹서[6]로 공략하려고 했다가는 마비가 될 수도 있다. BW2에서는 에몽가 2마리 중 1마리가 보송송으로 교체되어 쉬워졌다.

  • 게치스: 모든 포켓몬이 약점이 적고, 히든카드 삼삼드래는 자체 스펙도 뛰어나고 정석 다타입 견제 배치를 들고 오기 때문에 유저들을 난감하게 한다.


4.5.2. BW2[편집]



4.6. 6세대(XY)[편집]


학습장치의 압도적인 성능 덕분에 NPC가 아닌 플레이어가 레벨 우위를 가져가므로 어려운 구간이 거의 없다. 게다가 메가진화로 인한 스펙 인플레 덕분에 초중반부터 아군의 능력치가 빵빵하므로 레벨이 비슷해도 어렵지 않다.


4.7. 7세대(SM, USUM)[편집]


6세대에서 난이도가 너무 낮다는 비판을 들었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특히 물 - 불꽃 - 로 이어지는 초중반 시련 3번이 난관이고, 그 후에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최상위이며, 심지어 USUM에는 네크로즈마라는 함정이 남아 있다.

  • 주인 약어리(SM)[풀]: 아직 초반부인데 어군 특성이 꺼지기 전에는 종족값이 620이나 된다. 동료로 맘복치를 부르면 더 골치 아파진다.

  • 주인 라란티스[불꽃]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란티스/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즈마/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상식적으로 높은 스펙과 AI로 턴이 돌아올 때마다 원샷원킬을 날리는 절망적인 존재다.

  • 주인 에리본(USUM): 모든 수치가 2랭크업되어 있는 채로 시작되며, 부르는 동료도 하나같이 골치아픈 기술을 쓴다. 네크로즈마를 이미 상대하고 왔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은 것이 위안.


4.8. 8세대[편집]



4.8.1. SwSh[편집]


크게 어려운 구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다이맥스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보스전에서는 다이맥스 타이밍을 조절하여 오히려 쉽게 공략할 수 있다.[7] 와일드에리어에서 쉽게 수급할 수 있는 사탕류 아이템 덕분에 레벨 노가다도 매우 쉽다.

  • 단델: 레벨이 갑자기 확 오르며 챔피언답게 스펙 좋고 서브웨폰을 잘 갖춘 엔트리를 들고 오기 때문에 설렁설렁 도전했다가는 고전할 수 있다. 다만 대결 전에 와일드에리어에서 왕창 퍼주는 경험사탕을 사용하거나, 스토리상 반드시 잡게 되는 무한다이노를 사용할 경우 매우 쉬워진다.

  • 호브(자마젠타 포획 후, Sh):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소드실드에서 몇 안되는 강적이다. 소드 버전은 크게 특기할만한 난적이 없지만, 실드 버전에서는 잘못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스펙이 높은 그 자시안을 상대해야 한다. 불요의검을 받고 날려대는 인파이트/거수참의 비정상적인 화력 때문에 엔트리가 휩쓸릴 수도 있으니 주의.


4.8.2. PLA[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로/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가와 다른 배틀 시스템으로 난천과 매우 유사한 엔트리 6마리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여기서 승리해도 기라티나가 연이어 나타나며 뒤통수를 친다. 심지어 그 기라티나조차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뉘는 데다 기라티나에게 패배하면 앞의 6마리부터 다시 해야 한다.


4.9. 9세대(SV)[편집]


오픈월드 시스템 특성상 특정 인물들을 만나야 하는 순서가 없기에 도전 순서를 잘못 고를 경우 레벨에 밀려 고통받기 쉽다. 엔딩 이후에 레벨을 올리기 쉬워진만큼 DLC의 보스들은 레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

  • 페퍼(레전드 루트): 레벨이 갑자기 확 오르며 풀 엔트리를 들고 오므로, 주인 포켓몬 루트부터 공략하려 할 경우 상당한 난적이 된다. 공략법은 페퍼 문서 참고.

  • 비파(스타더스트☆스트리트): NPC 전용 포켓몬인 스타모빌을 사용하는데, 보스 포켓몬 보정을 받아 원래 체력도 높은데 물리 포켓몬들의 천적 특성 지구력까지 있어 체감 내구가 상당하다. 공격력과 스피드는 기어체인지로 보강하는데다 전용기 파이트액셀, 서브웨폰 10만마력도 갖추고 있어 스윕당할 수 있다.

  • 올림박사 / 투로박사: 모든 엔트리가 패러독스 포켓몬이라 매우 높은 스펙을 자랑한다. 절반 이상의 포켓몬을 최종보스전에서 처음 보게 되는데, 패러독스 포켓몬 특성상 타입을 유추하기 쉽지 않아 사전지식이 없다면 고전하기 쉽다.

  • 붉은 달 다투곰: 체력과 방어가 높으며 명상을 쌓기 시작하면 반감이든 아니든 블러드문으로 찢을 수 있다.

  • 하솔[8]: 레벨도 높은데 노력치, 성격이 알맞게 분배되어 있고 도구까지 모두 들고 오므로 포켓몬 하나하나의 체감 능력치가 표기되는 레벨보다 훨씬 높다. 쾌청 파티를 사용하는데, 불꽃 타입 네임드 주제에 처음부터 파이어로[9], 히트로토무로 땅 기술, 특히 지진을 아예 안 받는 엔트리를 낸다. 다른 약점인 물 타입은 쾌청 때문에 화력 문제에 시달리고, 바위 타입은 가속 번치코, 폭타, 나시[10]까지 삼중으로 대비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아예 날씨를 바꾸지 않는 한, 굽이치는물결 이외에는 명확한 카운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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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A B C 불꽃타입으로 돌파하기 쉬움[물] 물타입으로 돌파하기 쉬움[풀] A B C 풀타입으로 돌파하기 쉬움[1] RGB 기준으로 베어가르기를 배우는 레벨. 반드시 급소에 맞아 실제 위력 140에 달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이마저도 FRLG 이후의 소프트웨어에서는 급소 사양의 변경으로 어림도 없다.[2] FRLG에서는 당시 특수기였던 물기로 돌파할 수는 있지만, 그 외의 버전에서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3] 원규의 포켓몬이 쓰는 암석봉인, 철구의 포켓몬이 쓰는 벌크업[4] 이 영상의 댓글에는 라이벌의 갑작스런 배틀에 당황한 경험담을 털어놓고 있다.[5] 레드를 포함한다 해도 Pt 2차전 난천과 비슷비슷하고, BDSP 3차전까지 포함할 경우 난천에게 비교가 안 된다.[6] 에몽가에게는 풀 타입이 반감이다.[7] 예를 들어 이쪽에서 첫턴 선다맥을 하여 초반 엔트리를 모두 쓸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상대의 다이맥스 에이스는 이쪽의 다이맥스 기술로 증폭된 스펙으로 강제로 뚫거나, 회복약이나 방어 따위로 3턴을 빼버리고 다이맥스가 해제된 후에 잡으면 된다.[8] 후술할거지만 불타입 시천왕로서 쾌청파티를 가져오기에 물타입 스타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쉽지 않다.[9] 기합의띠까지 착용하고 있다.[10] 쾌청을 받고 있으면 자뭉열매를 무한으로 수확하며 솔라빔을 딜레이 없이 계속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