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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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2023 시즌에 대한 문서.
- 2023.01.05 : 포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비형 미드필더 오베르단 임대영입 소식을 알렸다 #
당초 8월 9일 수요일 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경기 시작을 한 시간도 남기지 않고 경기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경기가 취소되었다. 결국 기존보다 약 3달 가까이 밀린 11월 1일 수요일에 준결승을 치르게 되었으며 결승전은 3일 후인 11월 4일 토요일에 단판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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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춘제로 전환하고서 처음 맞이하는 ACL 무대. 추첨 결과 우한 싼전(중국), 하노이 FC(베트남), 디펜딩 챔피언인 우라와 레즈(일본)와 J조에 편성되었다.
베트남의 강팀인 하노이fc를 상대로 4:2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날 하노이 FC와 우한 싼전의 경기에서 하노이가 2:1로 승리하며 포항의 조별리그 1위 및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포항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경쟁자들인 우라와 레즈와 우한 싼전을 상대로 승리했다.
여감으로 ACL 4차전에서 전북이 라이언 시티 원정에서, 인천이 산둥 타이산 원정에서, 울산이 조호르 원정에서 각각 패배하면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챙겼다.
구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며 2013년 더블 우승 이후 10년간의 무관을 끊어내었다.
50주년에 걸맞게 모기업 포스코에서도 나름 지원을 약속했던 시즌이었지만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포항과 포항제철소가 엄청난 피해를 입으면서 이번 시즌 역시 12개팀중 연봉 10위 였던 22년과 다를게 없는 지원 속에 시즌을 시작하였다. 오죽하면 구단 50주년 행사에서 김기동 감독이 대놓고 지원을 부탁했을 정도.
시즌 직전 신진호가 인천으로 이적하고 신진호에 밀린 이수빈 마저 떠나면서 22시즌 3위로 마쳤음에도 23시즌역시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다. 그나마 22시즌 말미 재빠르게 제카를 영입하고 오베르단이 신진호의 공백 이상으로 대활약을 해주고 그랜트와 완델손 역시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이후 이어진 용병 잔혹사는 끊어내었다. 기복이 있긴 했지만 백성동, 김인성, 김종우 등 이적생들도 돌아가면서 제 역활을 해주고 여름 이후 합류한 홍윤상도 힘을 보태고 황인재가 강현무의 공백을 말끔히 매꾸면서 시즌 중후반까지 1위 울산을 턱밑까지 추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스쿼드의 부족함에 선수들이 하나둘 부상으로 쓰러지기 시작했고 유난히 23시즌은 선수단 전체가 부상에 시달리면서 막판에는 주전 스쿼드 절반이 부상으로 사라졌다. 게다가 전반기 통으로 날린 선수들이 복귀하자(김종우,신광훈) 또 다른 주전들이 이탈하는등(백성동,오베르단,완델손) 온전한 베스트 11을 제대로 꾸린 적이 없을 정도. 그마저 시즌 말미에는 김승대, 고영준 까지 이탈해서 강제로 22세 자원으로 팀을 꾸려야만 했다.
이런 악조건 속에 리그 2위, FA컵 우승으로 10년만에 무관을 끊어내었고 ACL 16강 진출은 물론 차기 시즌 ACLE 진출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기에 성공한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았겠지만...부족한 지원과 악조건 속에서 이러한 성과를 낸 김기동 감독을 다른 팀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고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기동 감독과 이하 코치진 전원이 FC 서울로 이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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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항 스틸러스의 2023 시즌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예측[편집]
3. 선수단[편집]
3.1. 선수단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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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임대 선수 명단[편집]
3.3. 시즌 스텟[편집]
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5. 이적시장[편집]
5.1. 겨울 이적시장[편집]
- 2022.12.22 : 포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U리그에서 신원철, 강현제, 윤재운, 천안제일고에서 김정현, 박형우를 자유계약으로, U-18팀에서 이규백을 우선지명해 총 6명의 신인을 선발했음을 알렸다.#
- 2023.01.05 : 포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비형 미드필더 오베르단 임대영입 소식을 알렸다 #
5.1.1. 영입 선수 명단[편집]
5.1.2. 방출 선수 명단[편집]
5.1.3. 총평[편집]
6. 스태프[편집]
6.1. 스태프 변동[편집]
- 2022.12.09 : 김기동 감독과 2025년까지 최고 대우로 3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 2022.12.12 : 2019시즌을 앞두고 팀과 계약한 주닝요, 박효준 피지컬 코치가 동시에 팀을 떠났다.#
7. 프리시즌[편집]
7.1. 선수단 근황[편집]
7.2. 동계 전지 훈련[편집]
7.3. 연습경기[편집]
8. K리그1[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항 스틸러스/2023년/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FA컵[편집]
9.1. 16강 VS 성남 FC (원정, 0:3 승)[편집]
9.2. 8강 VS 강원 FC (홈, 2:1 승)[편집]
9.3. 4강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1:1 무 (승부차기 3:4 승))[편집]
당초 8월 9일 수요일 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경기 시작을 한 시간도 남기지 않고 경기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경기가 취소되었다. 결국 기존보다 약 3달 가까이 밀린 11월 1일 수요일에 준결승을 치르게 되었으며 결승전은 3일 후인 11월 4일 토요일에 단판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9.4. 결승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4:2 승)[편집]
파일:3ea3275b8fc2ee70e5d1f5b084cb739a.jpg
10.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추춘제로 전환하고서 처음 맞이하는 ACL 무대. 추첨 결과 우한 싼전(중국), 하노이 FC(베트남), 디펜딩 챔피언인 우라와 레즈(일본)와 J조에 편성되었다.
10.1. 조별리그[편집]
10.1.1. 1차전 VS 하노이 FC (원정, 2:4 승)[편집]
베트남의 강팀인 하노이fc를 상대로 4:2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0.1.2. 2차전 VS 우한 싼전 (홈, 3:1 승)[편집]
10.1.3. 3차전 VS 우라와 레즈 (원정, 0:2 승)[편집]
- 경기 이전
ACL 조별리그 2차전 승리 이후 수원삼성 원정에서 1-0 패배,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하여 총 1무 1패를 포함,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무 1패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상대는 J리그 현 3위이자 지난 시즌 ACL 디펜딩 챔피언 우라와를 상대하러 일본 원정을 떠난다.
현실적으로 이 경기가 포항의 ACL 조별리그 6경기 중 가장 고비가 될 확률이 높은 경기이다.
- 경기 결과
원정팀으로서의 불리함을 이겨내고 정재희와 고영준의 골에 힘업어 0-2로 승리했다. 이를 토대로 포항은 현재 ACL에서 3전 전승으로 독주 체제를 만들게 되었다.
만약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4차전 리벤치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면 포항은 '사실상' 조 1위가 확정지을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2]
10.1.4. 4차전 VS 우라와 레즈 (홈, 2:1 승)[편집]
이 날 하노이 FC와 우한 싼전의 경기에서 하노이가 2:1로 승리하며 포항의 조별리그 1위 및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포항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경쟁자들인 우라와 레즈와 우한 싼전을 상대로 승리했다.
여감으로 ACL 4차전에서 전북이 라이언 시티 원정에서, 인천이 산둥 타이산 원정에서, 울산이 조호르 원정에서 각각 패배하면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챙겼다.
10.1.5. 5차전 VS 하노이 FC (홈, 2:0 승)[편집]
10.1.6. 6차전 VS 우한 싼전 (원정, 1:1 무)[편집]
11. 총평[편집]
- K리그1 : 준우승
- FA컵 : 우승
- 23-24 ACL 조별리그 : 4경기만에 16강 조기 확정
구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며 2013년 더블 우승 이후 10년간의 무관을 끊어내었다.
50주년에 걸맞게 모기업 포스코에서도 나름 지원을 약속했던 시즌이었지만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포항과 포항제철소가 엄청난 피해를 입으면서 이번 시즌 역시 12개팀중 연봉 10위 였던 22년과 다를게 없는 지원 속에 시즌을 시작하였다. 오죽하면 구단 50주년 행사에서 김기동 감독이 대놓고 지원을 부탁했을 정도.
시즌 직전 신진호가 인천으로 이적하고 신진호에 밀린 이수빈 마저 떠나면서 22시즌 3위로 마쳤음에도 23시즌역시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다. 그나마 22시즌 말미 재빠르게 제카를 영입하고 오베르단이 신진호의 공백 이상으로 대활약을 해주고 그랜트와 완델손 역시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이후 이어진 용병 잔혹사는 끊어내었다. 기복이 있긴 했지만 백성동, 김인성, 김종우 등 이적생들도 돌아가면서 제 역활을 해주고 여름 이후 합류한 홍윤상도 힘을 보태고 황인재가 강현무의 공백을 말끔히 매꾸면서 시즌 중후반까지 1위 울산을 턱밑까지 추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스쿼드의 부족함에 선수들이 하나둘 부상으로 쓰러지기 시작했고 유난히 23시즌은 선수단 전체가 부상에 시달리면서 막판에는 주전 스쿼드 절반이 부상으로 사라졌다. 게다가 전반기 통으로 날린 선수들이 복귀하자(김종우,신광훈) 또 다른 주전들이 이탈하는등(백성동,오베르단,완델손) 온전한 베스트 11을 제대로 꾸린 적이 없을 정도. 그마저 시즌 말미에는 김승대, 고영준 까지 이탈해서 강제로 22세 자원으로 팀을 꾸려야만 했다.
이런 악조건 속에 리그 2위, FA컵 우승으로 10년만에 무관을 끊어내었고 ACL 16강 진출은 물론 차기 시즌 ACLE 진출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기에 성공한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았겠지만...부족한 지원과 악조건 속에서 이러한 성과를 낸 김기동 감독을 다른 팀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고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기동 감독과 이하 코치진 전원이 FC 서울로 이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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