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양문

表良文
1907년 5월 15일 ~ 1962년 12월 24일 (향년 55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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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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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5월 15일 한성부(現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전문학교 입학자검정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원산기독교병원 임상검사과장,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現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균학교실 기사 등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문학에도 관심이 있어서 각종 시, 수필 등을 창작, 집필하였다.

8.15 광복 이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인천시 지부장, 신문기자 자격 경기도 심사위원장, 교통국 기사, 인천항만 자치연맹위원장, 인천교육위원회 의장, 인천항 부두국장, 인천항무청장 등을 거쳐 1947년 2월 17일 제2대 인천부윤에 취임했다. 1949년 8월 15일 인천부가 인천시로 승격되자 1950년 4월까지 초대 인천시장을 지냈다. 인천시장 재직 중이던 1949년 8월 22일 상인천역 앞을 거쳐 집으로 가던 중에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왼쪽 눈이 실명되는 변을 당하기도 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인천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이용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5월부터 1954년 2월까지 제5대 인천시장을 지냈다. 이후 자유당에 입당해 인천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인천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이후 자유당에서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56년부터 인천시 북성동(現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동)에 영화조선소(永和造船所)를 설립해 조선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출마하지 않았다.

이후 인하공과대학(現 인하대학교) 재단 이사를 지냈다. 그러나 이후 숙환으로 투병하다가 1962년 12월 24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도원동(現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23번지 자택에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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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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