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부터 1932년까지 생산된 탱크식
증기 기관차이다. 어원은
북아메리카의 대평원 지대인
프레리(Prairie)에서 따왔다.
경부철도주식회사가 경부선 철도의 급구배 및 급곡선 구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국 볼드윈(Baldwin)사로부터 18량을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그 이후엔 국철과 사철에도 널리 운행되었다.
초기에는 경부선과 경인선에 주로 투입되었으나, 이후 경인선등 비교적 단거리 구간에 널리 투입되었다.
|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1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i-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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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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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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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여객, 화물용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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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70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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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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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01~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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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볼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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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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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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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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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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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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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52.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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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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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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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푸러 2형(Puren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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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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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볼드윈,니혼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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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44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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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7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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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3,6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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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53,7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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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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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푸러 3형(Pures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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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3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sa-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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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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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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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여객, 화물용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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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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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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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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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보르지히(Bor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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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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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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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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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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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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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52.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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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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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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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에 도입된 차량으로 독일 보르지히(Borsig) 사에서 제작하여 부산의 초량공작창에서 조립되었다.
3.4. 푸러 4형(Puresh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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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4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shi-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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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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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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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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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46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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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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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경성공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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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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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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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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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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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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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54.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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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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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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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러1형을 국내 사정에 맞도록 개조한 차량이며, 1925년 경성공장(현재의 용산 철도기지창)에서 개조 공사를 수행하였는데, 주요 개조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이로 인해 외관과 성능이 변경되었다.
- 열량이 부족한 국내산 갈탄을 사용하기 위해 화상(火床) 면적을 넓혔다.
- 보일러의 효율 향상을 위해서 보일러 외장을 타원형으로 개조하여, 보일러의 연관 용적을 늘렸다.
- 전열 면적의 증가를 꾀하였다.
- 선로 연변 화재 방지를 위한 불똥비산방지장치를 설치하였다.
- 화격자(Stoker)의 간격을 확대하였다.
3.5. 푸러 5형(Pureko)[편집]
|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5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ko-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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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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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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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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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2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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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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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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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볼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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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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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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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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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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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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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58.9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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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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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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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푸러 6형(Purer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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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6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ro-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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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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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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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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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2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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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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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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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Kop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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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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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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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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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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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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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51.4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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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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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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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러 5형과 달리 독일 코펠(Koppel)사에서 제작하였으며 부산공작창에서 재조립되었다, 해방 이후 1량이 북한에서 운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1] 하나의 행방이 확실한 것이 김정일이 올랐던 탱크 기관차 하나가 독일의 Koppel사의 기관차라는 기록이 있으며 사적 기관차로 등록되어 있는걸 보면 보존된 것이 확실하다.
3.7. 푸러 7형(Pure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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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7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na-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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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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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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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객화겸용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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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93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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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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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30~19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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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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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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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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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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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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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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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65.5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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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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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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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푸러 8형(Pureh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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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철도국 푸러8형 증기기관차
Sentetsu Pureha-class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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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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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텐더식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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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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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38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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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6-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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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32,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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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경성공작창,히타치,기샤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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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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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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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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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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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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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기관차: 67.7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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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 9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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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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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에서 조달한 마지막 푸러형으로, 1932년에 처음 제작되었다.
가장 독창적인 형식이자, 푸러형 기관차 중에서는 가장 발전된 형식으로 한국철도에서 자체 설계하여 경성공작창에서 처음 제작되었으며, 그 외에 추가적으로 니혼샤료 및 기샤가이샤(汽車會社)에 1939년도에 발주하여 15량이 도입되었다.
푸러형 증기 기관차는 2개의 전륜(1축), 6개의 동륜(3축), 그리고 2개의 후륜을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 사용된 푸러형 차량은 전부 탱크식으로, 텐더식 차량은 전무하다. 아울러, 푸러8형을 제외하면 동륜직경은 1370mm이며, 따라서 최고속도 역시 75km/h까지 낼 수 있었다. 푸러형은 특히 한반도의 환경조건에 맞도록 많은 개량과 조정이 따랐으며, 그로 인해 일제강점기 말기를 거쳐, 한국전쟁기까지 그대로 사용될 수 있었다.
남한에서는 전량 폐차되었으며, 북한에서는 2015년 푸러 7형이 운행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2] 정확히는 남만주철도에서 쓰던 기관차이나 기종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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