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영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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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影神丐
풍영신개

본명
이과(李果)
소속 및 직위
개방 전대방주, 천우맹 당주
별호
풍영개(風影丐)[1],무흔개(無痕丐),
난구풍(難拘風) [2]
성우


1. 개요
2. 작중행적



1. 개요[편집]


개방의 전대방주이자 청명매화검존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3]
전전대 방주인 현풍신개의 유지를 받들어 개방도들이 의미 없이 목숨을 잃지 않도록 개방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2. 작중행적[편집]


처음에는 천상루의 루주로 등장하지만 청명에게 개방의 방주임을 들킨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소. 내가 당대 개방의 방주요.”

풍영신개의 첫등장, 1486화 널 찾아온 게 아닌데? (1)


“대답해 보게. 왜 개방은 유능해야 하는가? 그리고 방주인 나는 어째서 개방이 항상 유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가? 뭘 위해서?”

“자네가 말하는 개방의 유능함은 오로지 거지들의 핏값이란 걸세.”

“의혈개방. 개방은 의기를 위해서는 피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 망할 네 글자 말고 대체 뭐가 남았단 말인가?”

1488화 널 찾아온 게 아닌데? (3)


“우리는 그저 거지일 뿐이야.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을 살아가는 이들이 더 핍박받지 않기 위해 모인 곳이 개방일세. 하지만 세상은 그런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것마저 내어놓으라고 하지. 바로 목숨 말일세.”

1488화 널 찾아온 게 아닌데? (3)


청명에게 자신이 개방의 방주임을 들킬뿐만 아니라, 개방을 이렇게 만든 것의 진짜 장본인자신의 뒤에 흑막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들킨다.[4]

이후 청명현풍신개와의 독대가 끝나고 현풍신개풍영신개를 부를때 과아(果兒)야..라고 불러 이름이 과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 후 본명이 이과(李果)임을 밝혔다. 현풍신개에게 이 분[5]들이 하시려는 일을 도와드리라 하자 따르겠다고 한다. 현풍신개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뒷수습을 하려 하지만 청명이 그냥 그 곳에 두라한다. 싸우다 죽은 이는 그곳에 묻힌다. 그게 그 시절의 원칙이였다며, 현풍신개에게는 이 곳은 여전히 전장이였으며 시대의 찌꺼기가 아니라 모두가 내려놓았던 싸움을 마지막까지 이어나간 전사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풍영신개는 지금까지 현풍신개에게 세상누구도 이런 말을 해주지 않았고 해줄 수도 없었다며 입술을 꽉 깨물며 눈물을 참는다

현풍신개의 유언에 따라 청명일행들과 함께 일호신개의 반역을 무마시키고 개방을 바로세운다. 이후 자신은 은퇴를 하고 일호신개와 함께 홍대광을 차기 방주로 지정한다.

현재는 천우맹의 당주 자리에 올랐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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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의 그림자 [2] 가장 많이 불린것은 무흔개라고 한다. 본인은 풍영개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3] 현풍신개, 북해 주교 또한 알고 있었지만 현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4] 풍영신개가 이송백에 대해 이야기 할 때와 달리 청명에 대해 말할때는 "듣던대로"라는 말을 쓰게 되어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청명에대해 들어온 것을 알게된다.[5] 청명,백천,윤종,조걸,유이설,혜연,이송백[6] “꼭 방주가 당주가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거기 이제 할 일이 줄어서 놀고 있는 양반이 하나 있는데, 홍 아저씨보다야 그 양반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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