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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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의 서브 주인공 조립중독의 동료이며 아픈 아버지의 약값을 구하기 위해 셰온스 일당으로 들어갔지만 자신을 구해준 조립중독과 도롱에게 감동하여 셰온스 일당을 탈퇴하였다.나는 역시... 정의를 택하겠어!!
주 무기로 약물이 든 거대한 주사기를 사용한다.
캐릭터 원작자는 플러스약국.
2. 특징[편집]
플러스 모양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있다. 조립중독과 함께 일행 중 가장 똑똑하며 셰온스 일당의 입단 시험에서도 지식 하나만으로 통과하였다. 주인공 일행에게는 약칭으로 '플러스'라 불린다.
3. 작중 행적[편집]
3.1. 2기 붉은 고대의 루비[편집]
캬론가, 와콘과 함께 조립중독 일행을 습격한다. 도롱과 전투를 벌이며 마물들을 이용해 도롱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패배하고, 이후 언덱스와 샤멜이 고대의 석상에 도착한 뒤 깨어나고, 언덱스와 만나지만 언덱스가 온 목적은 조립중독 일행의 말살과 동시에 패배한 브론즈 3인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 하지만 언덱스의 폭탄이 그에게 맞기 직전 조립중독과 도롱이 그를 구해내고, 그것에 감동해 자신이 만든 신체를 강화해주는 물약 '버서커 레이지'를 조립중독과 도롱에게 주입해준다.역시.... 이딴 곳... 들어오는게 아니었어...
언덱스가 자신을 죽이려하자 체념하며 한 말
이후 조립중독 일행이 모두 합류하자 자신도 함께 모험하고 싶다고 말하고, 조립중독 일행이 모두 수락해 함께 모험하게 된다.
3.2. 3기 맑은 빛의 진주[편집]
도롱과 함께 세번째 보석인 청명석이 있는 위치를 알아냈고, 바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왕의 부름을 받고 일행과 함께 알현실로 가게 된다.왕은 셰온스 일당의 브론즈 2명을 잡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리에르온 대륙으로 향하는 거대 크루즈선 '라이바젤 호'의 무료 탑승권을 건네준다.[1]
}}} 그 후 라이바젤 호에 타 내부를 구경하던 중 조립중독이 바닥에서 유리조각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핏자국을 따라가보자 시체를 발견하고, 곧바로 살해현장인 205호실의 주변 방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정하고 불러모아 추리를 시작한다. 사건이 종료된 후 하루 뒤 배에서 내리고 곧바로 톰페르의 집을 찾아간다. 조립중독이 톰페르에게 발명품의 설계도를 보여주고 그것에 흥미를 느낀 톰페르와 함께 발명품을 만들기로 한다.
상가마을로 간 도롱과 세르나르룡이 돌아올 땐 톰페르의 연구실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 후 세르나르룡이 톰페르에게 매년마다 열리는 투기대회인 '황금의 검 쟁탈전'에 나가보라는 추천을 받고 도롱과 조립중독도 나가겠다고 말한다.이후 대회가 열리는 '폴포이드 성지'의 '황금의 기사 콜로세움'으로 향했고 본인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며칠 뒤 대회가 시작되고, 모든 경기에서 간단히 승리해 올라가던 중 조립중독을 죽이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 셰온스 일당의 신입 '켈'과 조립중독의 전투가 벌어지고 발명품 없이 고전하는 조립중독을 돕기 위해 켈의 흑마물의 마력을 조립중독의 발명품이 든 마법석에 옮기고, 켈 3인방이 쳐둔 마법진을 뚫고 발명품을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조립중독이 켈을 심문하던 중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갸무라'가 나타났고, 이곳에 있는 모두를 죽일 수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켈 3인방을 데리고 사라진다. 그 후 청명석이 있는 심해의 포세이돈이 있는 해안으로 가는 배를 구하던 중 '위튼'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조립중독, 세르나르룡이 자신과 함께 요리대회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배를 빌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위튼이 참가한 대회의 보상은 진짜 배가 아닌 1/90 사이즈의 프라모델이였고, 플러스약국은 도롱과 함께 톰페르에게서 이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배로도 그 해안을 지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하지만 1년에 한번 그 해안이 낮 1시에서 3시까지, 즉 2시간동안 잠잠해진다는 사실도 듣게 되고, 위튼의 전재산을 털어서 산 '블랙 로즈 호'를 타고 그 해안으로 가기로 한다.
해안에 도착해 조립중독의 수중 탐사 장치를 조종하며 함께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가기 시작하지만, 그 때 바닷속에서 갸무라와 맞닥뜨린다. 자신의 빔 무기들을 사용할 수 없고 도롱의 불 능력마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도망치기로 결정하지만 자신이 갸무라와 싸우겠다는 세르나르룡의 말에 다시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거대한 마물의 입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사고도 있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심해의 포세이돈에 도착하고, 고대의 석상의 경험을 기억하고 일행이 동시에 들어가기로 한다.
심해의 포세이돈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했지만, 그곳의 안내자 '마르나'가 탐사장치의 전원을 강제로 꺼버리며 연락이 끊어진다. 이후 지상으로 돌아온 조립중독 일행과 합류하며 마지막 보석인 백경석이 있는 '아슬로프스' 대륙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3.3. 4기 백색 광채의 다이아[편집]
다음 대륙으로 언제 출발하냐는 세르나르룡의 독촉에 조립중독의 말을 전달해준다.[2]
4. 능력 및 강함[편집]
기본적으로 전투와는 거리가 멀지만, 조립중독과 도롱에게 '버서커 레이지'를 주입시켜 승리에 큰 공을 세우기도 하고, 조립중독에게 발명품이 든 마법석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서포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4.1. 기술[편집]
주로 물약이 든 거대한 주사기를 사용한다. 다만 대상에게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땅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3]
- 버서커 레이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이 물약의 이름은 '버서커 레이지!'
폭탄이 느려졌다....? 아니야.... 내 감각이 눈에 띄게 날카로워졌다...! 마치 이미 빔 터보를 2단계까지 해제한것만 같은 움직임!
조립중독
눈에 띄게 speedy 해졌군.... 이제 이 폭탄으로는 You를 맞추진 못하겠지.
보인다...! 보인다!! 드디어 구사일생 피하기는 없어! 나조차도 멋지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반격조차도!!
도롱
인간의 잠재된 신체능력을 몇 배로 끌어올리는 플러스약국이 13년간 만든 걸작.....엄청난 포션이로군. 아까 그 녀석 맞아?
이 물약이 사람에게 주입되면 세포조직이 붕괴되고 근육압박과 동시에 심장에 순차적인 충격이 가해지며 붕괴된 세포는 순식간에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며 근육이 팽창, 혈액은 빠른 속도로 순환하게 된다.
약효는 15분동안 지속되며 약효가 끝날 경우 외상을 제외하고 효과를 받기 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플러스약국이 13년간 개발한 약물답게 엄청난 효과를 자랑하는데, 두 사람이 전투 중 입은 외상을 순식간에 치료했으며 엘리멘탈과의 대결에서 조립중독과 도롱이 처음으로 승기를 잡는데 중요한 열쇠 역할을 했다. 조립중독은 빔 터보를 이미 2단계까지 해제한 것 같은 움직임[4]이라고 평가했고 샤멜의 공격을 피하기에만 급급했던 도롱이 처음으로 반격을 할 정도로 신체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듯 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4:42:17에 나무위키 플러스약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현상금을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SJD가 1000 페어만 남기고 멋대로 기부해버렸고, 세르나르룡이 이것에 몹시 분노한다.[2] 데스로크와 D-25호 사건에 관해서는 아직 말해줄 수 없다고 하였다.[3] 그도 그럴것이 주사기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사람에게 직접 주입했다가는 흉기가 되어버린다.(...)[4] 조립중독이 빔 터보 2단계를 해제하여 캬론가를 순식간에 제압한 것을 고려하면 정말 엄청난 효과를 자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