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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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독

파일:조립중독1.png

의인화 모습 (보기)
파일:AssemblyAddiction.png

이름
조립중독
이명
이마에 이상한걸 달고 이상한 이름을 가진 이상한 자[1]
성별
남성
나이
19세
신장
176cm
몸무게
63kg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IQ
173

스탯
근력
체력
기량
속도
지력
마력
B
C
A
B
SS
없음[2]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
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
3.3. 3기 맑은 빛의 진주
3.4. 4기 백색 광채의 다이아
4. 어록
5. 능력 및 강함
5.1. 발명품
5.2. 외전 발명품
6. 떡밥



1. 개요[편집]


보여주도록 할까... 이 몸의 New 발명품들을!!!!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주인공.[3]

집 마당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돌에 의해 이세계 판가란시아로 넘어오게 되어 자신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4개의 보석을 모으고 있다.


2. 특징[편집]


머리에 자신의 로고를 달고 있다.[4]

IQ가 무려 173이되는 천재라고 한다. 실제로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와 각종 장치들은 한 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본인이 만든 것이다. 건담에서나 나올 법한 빔 병기를 휴대용으로 만드는 것으로 볼 때 공학적으로도 덕력으로도 상당한 재능이 있는 듯. 아니면 단순히 본인 취향이 그 쪽인 것일수도 있다. 빔 병기들의 퍼스널 컬러는 주황색이다.

도롱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가끔 개그성 멘트나 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그 중 압권은 설명충 기질로 아무도 못 알아듣는 현상에 대한 분석이나 공학적 지식을 대사창에 빼곡히 채울정도로 주절거리는 장면... 대체로 듣는 이는 '아 그래요?'라고 반응하거나 대체로 무시하는데도 꿋꿋하게 한다. [5] 이과적 설명을 제외하고는 일행 중 세르나르룡과 같이 정상인 포지션에서 도롱의 기행에 태클을 거는 장면이 많다. [6]

3. 작중 행적[편집]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편집]


파일:조립중독게임.jpg}}}
집에서 게임을 하던 중 드릴로 자신의 집 바닥을 뚫고 나온 도롱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지하세계에서 왔다고 소개하고 만나서 반가웠다며 집 바닥에 구멍을 하나 더 뚫으려는 도롱을 제지한다.

분노한 도롱과 주먹다짐을 하던 중, 밖에서 굉음이 들리고 밖으로 나가자 마당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돌을 발견한다. 섣불리 다가가지 말자고 판단했지만 그 돌이 조립중독이 키우는 반려동물로 착각한 도롱이 돌을 만져버리고 그 순간 둘은 어딘가로 순간이동 해버린다.

조립중독과 도롱이 전송된 곳은 '세인터스 대륙'의 '맛맛시티'였고, 지나가던 행인에게 이 사실을 듣고 그 후 행인의 도움으로 맛맛시티의 시장인 맛링[7]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맛링에게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차원의 문'을 이용해야 하고, 그 문을 이용하려면 '라인스토어즈 대륙'의 '데로우 성지'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로우 성지로 가기 위해 맛링에게 안내자로 세르나르룡 더 플레지나 를 찾아가보라는 말을 듣고 도롱과 함께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조립중독과 도롱을 도둑으로 오해한 세르나르룡이 스톤 골렘 X-58W를 내보내고, 골렘을 쓰러트리자 세르나르룡이 나타난다.세르나르룡과 전투 중 맛링이 나타나 오해를 풀게 되고 함께 데로우 성지로 가기로 한다. 그 후 도롱, 세르나르룡과 함께 엘론 항구에 도착하고 데로우 성지가 있는 라인스토어즈 대륙으로 가는 배에 오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조립중독이 탄 배를 '얍삽한 도적단'이 급습하게 되지만 세르나르룡이 자신들을 SJD[8]라 칭하며 금방 상황을 정리해버리고, 선장에게 답례로 에메랄드를 받는다. 이 사건은 금방 소문으로 퍼지게 되고, 라인스토어즈 대륙에 있던 진짜 SJD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선장에게 받은 에메랄드를 팔기 위해 간 마법석 상점에서 이것이 평범한 에메랄드가 아닌 3억 페어의 가치를 지닌 보석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후 이 보석을 살 수 있는 곳은 수도인 데로우 성지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다시 데로우 성지로 향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셰온스 일당의 리샤카가 엿듣고 있었고, 곧 '돌바위 평야'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리샤카와 만나게 된다. 에메랄드를 빼앗기 위해 조립중독의 어릴 적 친구인척 하는 리샤카의 '나야 나 작전'을 조립중독은 다른 세계에서 왔기에 속지 않았고, 결국 속내를 드러낸 리샤카를 2번의 보석 바꿔치기로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리샤카를 따돌리자 조립중독 일행을 쭉 미행하고 있던 진짜 SJD[9]인 풍월, 샤폰, 란데스가 나타났고 조립중독 일행을 셰온스 일당으로 착각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중 SJD의 리더 풍월과 맞상대 하는데 바람을 조종하는 풍월에 맞서 온갖 발명품을 꺼내며 싸우지만 날랜 풍월에게는 크게 유효타를 먹이는데에는 실패한다. 그나마도 일격을 먹일 찬스에 전투를 멈추라는 말에 멈칫했고 다시 바람에 날려가버리는 처지. 아무튼 란데스에게 패배한 도롱의 소지품에서 셰온스 일당의 무신석이 나오지 않자 오해가 풀려서 각자 갈길을 가기로 한다.

그렇게 데로우 성지에 도착하게 되고 성문 앞에서 소지품을 검사하는데 도롱이 가지고 있던 에메랄드가 탐지석에 걸리게 된다. 알고보니 그 보석은 왕가 소유의 4개의 보석 중 하나인 '성광석'이었고, 도롱은 곧바로 누명을 씌어 체포당해 끌려가게 된다.도롱이 왕가의 소유인 4개의 보석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자 직접 재판에 도롱의 변호인으로 서서 도롱의 누명을 풀어주고, 진짜 범인이었던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언덱스를 잡아내게 된다. 그런데 언덱스도 보석을 훔친 범인은 아니었고, 4개의 보석은 언덱스가 오기 전 이미 불현듯 사라져있었으며 대신 차원의 문을 훔치려 했다는 말을 듣는다. 언덱스가 재판장에서 사라지며 차원의 문이 든 마법석을 두고 가는데, 차원의 문에 손을 대고 가고 싶은 곳을 말하면 필요한 마력의 양이 표시되기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차원의 문에 말하자 마력의 양 대신 왕가 소유인 4개의 보석 성광석, 적고석, 청명석, 백경석이 표시된다.

그렇게 2번째 보석인 적고석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데로우 성지의 왕인 마스토리안 F. 슈왈츠는 5년전 이 세계에 왔던 빛의 검사를 회상한다.


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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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우 성지를 떠나 적고석이 있는 신전인 '고대의 석상'으로 가기 위해 와오키르 대륙으로 향하는 배가 있는 '사스가르 항구'로 향하던 와중 인근의 숲에서 누군가 날린 독화살에 맞아 도롱과 함께 기절해버린다. 그 화살은 숲에 살던 '테프란족'인 엘레넨, 마런이 '우름바족'으로 착각하여 날린 것이었다. 마물인 우름바족에게도 통하는 맹독이라 일반인인 조립중독과 도롱은 사경을 헤맨다. 세르나르룡이 겸사겸사 우름바 족의 족장을 박살내버리고 약초를 구해 돌아오고 해독제를 마셔 곧 회복된다.

그 후 숲을 떠나 사스가르 항구에 도착하지만 인근 바다에 상급 마물 '스큄 블로드'가 나타나 당분간 배가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왕국군을 기다려야 할지 고민하던 찰나 매일같이 스큄 블로드와 싸우러 나가는 '덴'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스큄 블로드를 함께 물리치는 조건으로 그의 배에 오른다. 얼마 간의 항해 끝에 스큄 블로드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발명품을 이용해 세르나르룡과 함께 스큄 블로드를 손쉽게 처리한다.

덴에게 선물로 스큄 블로드의 다리 한 조각을 받고 고대의 석상이 있는 '케루아 마운틴'으로 향한다. 정상에 도달해 고대의 석상으로 향하려는 순간 그들을 처리하고자 기다리고 있었던 셰온스 일당의 브론즈 3인 캬론가, 와콘, 플러스약국을 만나게 되고 캬론가와 전투를 벌인다.

같은 검사 타입의 캬론가와 대결하나 검술 실력으로도 약간이나마 캬론가가 위였고, 곧이어 캬론가의 전기, 바위, 안개 등을 이용하는 전투 방식에 크게 고전한다. 하지만 이내 분석 실력을 통해 캬론가의 수법을 알아내고 발명품인 외전 발명품 경보기와 '빔 터보'를 이용하여 초고속으로 캬론가를 베어버리며 승리한다. 그리고 도롱, 세르나르룡과 합류하여 고대의 석상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세르나르룡만 들어간 상태에서 고대의 석상의 입구가 닫혀버리고, 그 순간 뒤에서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등급의 언덱스와 샤멜이 등장한다.

세르나르룡에게 어서 적고석을 얻어야 한다고 말하는 한 편, 가장 아래 등급인 브론즈를 물리치자마자 사천왕 정도의 위치인 엘리멘탈이 등장하는 사실에 분노한다.[10] 같은 일당인데도 샤멜과 티격태격하는 언덱스의 모습을 보고 승산이 있을거라 판단해 도롱과 기습작전을 시도하지만, 만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도롱과의 팀워크 부족으로 실패한다. [11] 결국 도롱에게 샤멜을 맡기고 최대한 빠르게 언덱스를 이긴 뒤 도우러 가겠다고 말하며 언덱스와 일대일로 맞붙는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며 겁을 먹는다. 그리고 해당 회차 마지막에 전투씬 하나 없이 너덜너덜해진채로 쓰러지며 '이길 수 없어...' 하고 절망하고 만다.

언덱스의 폭탄을 이용한 콤보에 패배한 직후 플러스 약국이 돌아와 엘리멘탈을 알아보자 언덱스와 샤멜이 패배한 브론즈를 '구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제거'하기위해 등장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한다. 아직 싸울 수 있다고 애걸하는 플러스 약국을 매정히 죽이려는 언덱스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도롱과 함께 뛰쳐나가 플러스 약국을 빔 쉴드로 보호한다. 플러스 약국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라는 조언을 남기고 엘리멘탈 2인조와의 2차전을 상의하는데. 결국 마음을 고쳐먹은 플러스 약국이 본인의 하나뿐인 평생의 결실 '버서커 레이지' 물약을 주입함으로써 완전한 회복과 비약적인 전투력 상승을 겪는다.

버서커 레이지와 빔 터보로 수십배의 전투력을 얻게 된 후 언덱스의 유도탄이 도탄되는 각도를 계산해 폭탄들을 전부 피해버리고 언덱스에게 접근한다. 레벨 3까지의 폭탄을 견뎌내온[12] 조립중독을 보자 언덱스는 자신은 폭발을 견딜 수 있다며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레벨4의 폭탄을 근거리에서 방출해 자폭을 시도하지만, 빔 실드를 희생해 4단계의 폭탄을 피하고 언덱스에게 연타를 날려 승리한다. 그리고 도롱, 세르나르룡과 만나 함께 모험하고 싶다는 플러스약국의 부탁을 받아주며 다음 보석인 청명석을 찾으러 떠난다.


3.3. 3기 맑은 빛의 진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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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덱스와의 전투로 자신의 발명품들이 대부분 망가져 절망하고 있었으나 플러스약국에게 세번째 보석인 청명석이 있는 다음 목적지 '심해의 포세이돈'이 있는 '리에르온 대륙'의 마법석 연구가 '톰페르'라면 조립중독의 발명품의 핵심인 미니 원자로를 대체할 마법석을 알고 있을거라는 소식을 듣고 곧장 리에르온 대륙으로 향하려 했지만, 왕의 부름을 받고 알현실로 가게 된다.

왕은 셰온스 일당의 브론즈 2명을 잡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리에르온 대륙으로 향하는 거대 크루즈선 '라이바젤 호'의 무료 탑승권을 건네준다.[13] 그 후 라이바젤 호에 타 내부를 구경하던 중 바닥에서 유리조각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핏자국을 따라가보자 시체를 발견하고, 곧바로 살해현장인 205호실의 주변 방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정하고 불러모아 추리를 시작한다.

【 일반 루트 】
용의자인 아리안네, 란드, 루시어 드 오란, 바엘 디 올카스를 불러모아 추리를 하던 중 205호실의 주인인 '칸'이 방으로 들어온다. 칸이 화를 내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그 시체는 진짜 시체가 아닌 '1대1 사이즈 리얼 인간 피규어'였고, 때마침 식사시간이 시작되어 사건은 허무하게 끝이 난다.

그래..... 이걸로..... 된거야.......

사건이 끝나 모두가 나간 후 한 말



【 진엔딩 루트 】
용의자인 아리안네, 란드, 루시어 드 오란, 바엘 디 올카스를 불러모아 추리를 하던 중 시체를 유심히 보자 그것이 시체가 아니라 1대1 사이즈의 피규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세르나르룡이 피규어를 만져보자 머리 부분이 열리고, 그때 205호실의 주인인 '칸'이 들어온다. 칸은 피규어를 보며 자신이 모형 속에 숨겨둔 1억 페어가 없어졌다고 외친다. 즉 살인사건이 아닌 도난사건이었던 것이다.

그 후 칸에게 1억페어에 대한 전화 통화를 했다는 증언을 듣고 방의 벽이 방음을 잘 하지 못하므로 범인이 그 통화를 들었을 것이러 판단했고, 또한 범인은 우발적으로 와인병으로 피규어의 자물쇠를 깨뜨려 돈을 훔쳐갔다고 판단하여 와인병이 깨지며 밖으로 흘러내린 와인을 닦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빨간색 스카프를 증거로 제시하며 란드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후후후하하하하하하! 이 명탐정 조립중독의 손바닥에서 놀던 기분은 어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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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사실을 인정한 란드에게 한 말

추리는 정확했고, 란드는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건은 끝이 난다.

배에서 내린 후 곧바로 톰페르의 집을 찾아간다. 톰페르에게 발명품의 설계도를 보여주고 그것에 흥미를 느낀 톰페르와 플러스약국과 함께 발명품을 만들기로 한다. 상가로 향한 도롱과 세르나르룡이 돌아왔을 때 New 시리즈의 발명품을 완성하였고, 새로운 발명품들을 보여달라는 도롱의 말에 자신의 발명품은 마음대로 보여주는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후 세르나르룡에게 매년마다 열리는 투기대회인 '황금의 검 쟁탈전'에 나가보라는 톰페르의 추천에 자신과 도롱도 나가겠다고 말하고 대회가 열리는 '폴포이드 성지'의 '황금의 기사 콜로세움'으로 향한다. 닉네임[14]을 정하라는 사회자의 말에 자신과 도롱, 세르나르룡의 닉네임을 정해준다. 정한 닉네임은 각각 기갑무사, 나선굴착꾼, 지주의권제.[15] 4일 후 대회 예선이 시작되고, 대회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자신을 노리는 기사 3인방 중 한 명인 참가자 '무혈의 기사'와 맞닥뜨리고, 셰온스 일당이 대회에 숨어든 것이라 추측한다. 하지만 무혈의 기사는 왕국 기사단장의 직속 제자였고 그저 조립중독과 겨뤄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셰온스 일당은 없었다며 안심하지만, 셰온스 일당의 신입 3명 , 호우스, 더베로우가 기사 3인방이 셰온스 일당일 것이란 추측을 뒤엎고 반전을 주었다.[16][17] 그렇게 본 경기가 시작되어 켈과 맞붙게 되고 자신의 능력인 흑마물을 사용한 켈에게 발명품이 없는 상태에서 급습당하지만 플러스약국의 도움으로 발명품을 받아 켈과 대결한다. 굉장한 방어능력과 회복력을 가진 흑마물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출력을 높힌 New 빔 샤벨로 썰어버리며 승리. 켈을 심문하던 중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갸무라가 나타났고, 이곳에 있는 모두를 죽일 수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켈 3인방을 데리고 사라진다.

그 후 청명석이 있는 심해의 포세이돈이 있는 해안으로 가는 배를 구하던 중 '위튼'이라는 사내를 만나고 함께 요리대회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배를 빌려주기로 한다. 위튼을 포함해 3명 전부 요리에는 재능이 없었던 터라 [18][19] 난감해하던 중 결국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식인 '삶은 달걀'을 내온다.[20] 당연히도 우승은 실패했는데... 알고보니 위튼이 참가한 대회의 보상은 진짜 배가 아닌 1/90 사이즈의 프라모델이였어서 이겨봤자 배를 구할 수 없었다. [21] 한편 플러스약국과 도롱은 톰페르에게서 이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배로도 그 해안을 지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하지만 1년에 한번 그 해안이 낮 1시에서 3시까지, 즉 2시간동안 잠잠해진다는 사실도 듣게 되고 더 맞기 싫었던 위튼의 전재산을 털어서 산 '블랙 로즈 호'를 타고 그 해안으로 가기로 한다.

해안에 도착해 직접 만든 탐사장치[22]와 함께 산소석을 두르고 잠수해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가기 시작하지만, 그 때 바닷속에서 갸무라와 맞닥뜨린다. 바닷물 탓에 자신의 빔 무기들을 사용할 수 없고 도롱의 불 능력마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하며 본인은 크게 도움이 안 될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갸무라와 싸우겠다는 세르나르룡의 말에 일단은 살아남는게 우선이라고 계속 설득하려하지만 세르나르룡이 여태껏 숨기며 말하지 않았던 모험에 따라다니고 있는 이유와 포부를 듣고 위기상황에 대비해 특별히 만든 발명품을 건네주고 다시 심해의 포세이돈으로 향한다. 정말 두고가도 괜찮냐는 도롱에게 우리는 별 도움이 안될것이며, 세르나르룡이라면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거대한 마물의 입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사고도 있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심해의 포세이돈에 도착하고, 고대의 석상의 경험을 기억하고 일행이 동시에 들어가기로 한다.

심해의 포세이돈 안으로 들어서자 인공 지능형 마법석 시스템이자 도전자들의 안내역인 '마르나'와 만나게 된다.[23] 심해의 포세이돈의 시련은 마르나가 내는 퀴즈를 맞추는 것이었고, 맞출 수록 엘레베이터가 상승, 틀릴 수록 내려가는 방식의 시련이었다. 탐사장치로 동행한 플러스 약국 덕분에 아주 쉽게 퀴즈를 연전연승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함정이었고, 천장까지 빠른 속도로 엘레베이터가 올라가 압사당할 위기에 처한다. 기지를 발휘해 압사위기를 넘기자 마르나는 그것 또한 시련의 일부였으며 통과한 것을 축하해준다.[24] 하지만 후반부 퀴즈 부분에서는 마르나가 탐사장치를 망가뜨려버린 탓에 플러스 약국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그 뒤 도롱은 물이 차오르는 수조에 갇혀서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소수를 찾는 16진수의 퀴즈를 뛰어난 두뇌로 풀어내고 마르나의 퀴즈와 시련을 모두 이겨내며 마침내 청명석을 얻게 된다. 그리고 갸무라와의 대결에서 승리했지만 기절해버린 세르나르룡을 데리고 밖으로 순간이동한다. 그리고 몇주간의 치료를 받고 마지막 보석인 백경석이 있는 '아슬로프스' 대륙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3.4. 4기 백색 광채의 다이아[편집]


파일:4기조립중독.jpg}}}
기분 전환[25]을 위해 거리를 산책하던 중 무혈의 기사 아이로젠과 마주친다. 다짜고짜 공격하는 아이로젠을 막아내고 그녀가 재대결을 신청하자 얼떨결에 수락한다. 아이로젠과 몇 합을 주고받은 뒤 빔 터보 1단을 발동하지만 여전히 힘 측면에서 밀리자 2단까지 활성화한다. 아이로젠의 찌르기 공격에 빔 사벨의 길이를 늘려 대항하려는 순간 첨각의 기사 샤스의 난입으로 대련이 중단된다.
그렇게 상황이 일단락되고 돌아가려하는데 아이로젠이 다시 한 번 조립중독을 붙잡고, 세레브라 숲의 마물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먼저 퇴치해야하는 승부를 제안하자 얼떨결에 또 수락해버린다.

숲에서 마물을 찾아다니던 중 아이로젠이 셰온스 일당에 집착하는 것에 집착하는 이유에 의문을 표하는데 샤스에 의해 그 이유를 듣게 된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셰온스에게 목숨을 잃었기 때문. 사정을 듣고 나자 더더욱 진심으로 승부해줘야겠다며 결의를 다진다. 그리고 심해의 포세이돈 탐사에 사용했던 장치를 다시 꺼내들며 정말로 진심을 다한다.[26]

이 몸 앞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아이로젠 녀석 큰 실수를 했군... 후후후.....

그리고 탐사장치를 이용해 마물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며 곧바로 마물을 베어버리지만 사실 마물은 여러 개체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승부는 흐지부지된다. 하지만 그러던 찰나 쓰러트린 마물들의 잔해가 모여 거대한 골렘형 마물로 합체[27]하며 합체한 마물을 토벌하는 것으로 다시 한 번 대결을 하게 된다. 그렇게 아이로젠과 협공하여 토벌에 성공한 듯 했으나 죽은 줄 알았던 마물이 되살아나 아이로젠을 기습하려던 찰나 엘윔리스가 난입하고 승부는 다시 흐지부지된다. 또한 여기서 엘윔리스가 아이로젠의 오빠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4. 어록[편집]


싸움은 때론 즉흥대로!

캬론가와의 전투에서


네가 선택한 ''... 옳은 길이였다고 증명해주겠어!!

자신의 편에 선 플러스약국에게



5. 능력 및 강함[편집]


자신이 직접 발명한 전투용 장비와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전투를 하는 브레인형 주인공이다. 각종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발명품을 구비해놓았기에 공중전, 수중전[28]등 전천후에서 비슷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언덱스 전에서 발명품을 소실한 뒤에도 비록 톰페르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생소한 재료인 마법석을 기조로 발명품을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한 것보면 엔지니어로써의 재능은 세계관 최고 수준으로 여겨진다. [29]

무엇보다 이 높은 지능은 전투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온갖 궤적을 계산하고 쏘아대는 언덱스의 대포를 [30] 같이 계산해내 피해내거나, 처음보는 마물의 약점을 빠르게 캐치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빠르게 이해한다. 보통 적의 능력을 선보였을때에도 유리하게 판을 이끌 수 있는 카드를 미리 준비해놓은 발명품 속에서 꺼내 대응하는 방식이 주된 전투 스타일이다.

전투 부분에서 특기할 다른 부분은 '속도'로 처음 '빔 터보'를 발동시킨 캬론가 전에서도 검사로써의 역량은 모자랐지만 순수한 속도의 우세로 기동과 쾌검으로 공격해 승리했으며,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도 2부 시점 전투력이 비교도 안되게 강했던 언덱스가 순간적으로 모습을 놓칠 정도의 속도로 언덱스의 뒤를 잡을 수 있었다.[31] 본인 입으로도 속도만큼은 자신있다는 말을 한 적 있는 만큼 가장 뛰어난 스탯은 스피드 계열인 듯하며 대부분 화력보단 근접전 위주의 소형 발명품이 주력인 것도 그 때문인 듯 하다.

작가 공인으로 주인공 일행 간의 전투가 벌어지면 최종승자는 조립중독이라고 한다. 전투력의 격차는 세르나르룡보다 약하지만 상술했듯 세르나르룡의 스펙정도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빔 터보의 존재와 각종 무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세르나르룡도 공략할 수 있다는 뜻.[32]


5.1. 발명품[편집]


  • 발명품 No.1 빔 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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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고의 발명품 빔 사벨. 이 무기가 함께라면 어떤 적도 두렵지 않다.

광선검 형태의 발명품으로 이도류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손잡이에 달린 밸브로 열과 강철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본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비율은 열 20% 강철 80%. 광선검인데도 캬론가의 장검 등을 한번에 절단해내진 못하는 것으로 보아 열 비율을 늘려도 일순간에 강철을 절단할 정도까지는 무리인 듯 하다.

  • 발명품 No.2 빔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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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발명품을 본인이 개량한 것. 총 4단계까지 해제할 수 있으며 단계마다 불꽃의 갯수가 늘어나고 스피드와 방어력이 매우 크게 강화된다. 신체 스펙자체는 특출하지 않은 편인 조립중독이 온갖 강적을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그만큼 체력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1단계만 발동을 어느정도 유지해도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만큼 부작용이 심한듯 보인다.

  • 발명품 No.3 빔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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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 발명품 No.4 빔 해머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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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주먹으로, 상당한 파괴력을 가졌다. 사진은 빔 터보, 빔 윙과 함께 사용한 것. 자체적으로 로켓 추진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례적으로 거대한 편인 해머핸드에서도 속도만큼은 살리고자한 모양이다.

  • 발명품 No.5 빔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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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방패로 언덱스의 폭탄을 막아내는데 사용했다.


  • New 발명품 시리즈 No.1 빔 사벨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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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페르와의 합동 연구로 만들어진 새로운 버전이다. 총 4개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사진은 '그레이트 소드 모드'를 발동시키고 있는 모습.

  • 그레이트 소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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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검의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듀얼 소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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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의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그레이트 해머 모드
파일:그레이트 해머 모드.jpg}}}
거대한 둔기의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쿼드러플 소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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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단검 형태로 변형시킨 모습.

  • New 발명품 No.3 빔 윙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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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빔 윙에서 더 개량되었다.

  • New 발명품 No.4 빔 해머핸드 Σ
파일:빔해머핸드시그마.jpg}}}
기존의 빔 해머핸드에서 더 개량된 모습. 부스터가 더 강해져 추진력도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 New 발명품 No.5 빔 실드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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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빔 실드에서 더 개량된 모습. 회전력을 이용해 실드를 발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New 발명품 No.6 빔 베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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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방벽을 세우는 발명품. 빔 실드에 비해 방어력은 약하지만 어디서나 간편하게 방벽을 세울 수 있다.

  • 지뢰(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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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형의 폭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세르나르룡 전용 수중 전투 서포트 아머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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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나르룡 전용으로 만들어진 전투용 슈트. 수중에서도 빠르게 주먹을 내지를 수 있는 기능과 물 속에서도 밝게 볼 수 있는 '라이트 돔' 기능, 그리고 자폭기능이 탑재되어있다.


5.2. 외전 발명품[편집]


왜 굳이 빔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는 발명품이 많다.

  • 빔 -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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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돋보기.

  • 빔 조리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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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으로 이루어진 조리도구.

  • 누구라도 조립중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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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로고 모양인 부착형 발명품. 케루아 마운틴을 오르던 중 늉늉이라는 탑승형 마물에게 강제로 부착시켰다.

  • 소리는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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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지문을 인식해 작동하는 음파 발생기. 안개속의 캬론가에게 붙여서 위치를 특정하는데 쓰였다.

  • 수중 탐사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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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포세이돈으로 가기 위해 만든 발명품. 수중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디자인이 무언가를 닮았다.


6. 떡밥[편집]


  • D-25호 사건

D-25호 사건, 난 네놈의 과거를 알고 있다.

-

-켈

3기에서 켈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된 사건. 하지만 켈도 언급하라는 지시만 받았을 뿐 본인도 모르는 사건이다. 조립중독의 과거에 있었던 일로 추정된다. D-25호라는 명칭도 공식적으로 붙여진 것이 아니며 이 사건의 생존자는 조립중독 단 한 명 뿐. 하지만 켈에게 이 사건을 언급하라고 지시한 '데스로크'라는 인물도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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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국 기사단 내에서 이렇게 불린다고 한다. 기사단장인 레빈이나 왕 직속 기사단장인 엘윔리스조차 조립중독을 처음 봤을 뗀 저렇게 불렀다.(...)[2]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으므로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다.[3] 제작자 닉네임과 동일하다.[4] 별 다른 기능은 없고 그냥 멋부리기 용이라고 한다.[5] 이 주저리주저리를 받아준 것은 플러스약국과 톰페르 뿐인데 둘 다 약학과 마법석 분야에서 학자거나 그에 준하는 지식을 가지고있다. 특히 발명가 기질이 있는 톰페르하고는 서로 죽이 잘 맞는지 둘 만 알아듣는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나갔다.[6] 세르나르룡은 보통 금전적인 부분에서 개그장면이 많은 것이 차이.[7] 병돌과 같은 버튼애니 '정벅행 모험바'의 작가이자 세르나르룡 캐릭터의 원작자이다. 둘은 실제로 친한 사이로 보인다.[8] 세르나르룡, 조립중독, 도롱의 앞글자 이니셜을 따서 지었다.[9] Secret Justice Destiny의 약자.[10] 만화에서는 밑에서 부터 브론즈-실버-골드- 엘리멘탈 순서로 차례대로 상대하는게 클리셰라면서 따진다.[11] 도롱과 조립중독의 공격이 형편없긴 했지만, 서로 다투는 와중에도 덤벼오는 둘을 정확히 캐치하고 동시에 공격을 날릴만큼 언덱스와 샤멜은 조립중독과 도롱의 그것과는 이미 비교가 불가능한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12] 그 와중 많은 발명품들도 같이 소실된다.[13] 원래는 현상금을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SJD가 1000 페어만 남기고 멋대로 기부해버렸다.[14] 본명으로 대회를 했을 때 동명이인이 피해를 보거나, 우승자가 보복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5] 플러스약국은 참가하지 않았다.[16] 기사 3인방의 투구 디자인이 심히 악당스럽게 생기긴 했다.[17] 다만 이 3인방은 데스로크 일당의 소속이기에 사실상 대회에 숨어든 셰온스 일당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18] 그 와중에도 재료는 전부 뺏겼다.[19] 평소에도 일행 3인방의 식사는 야영하는 동안에는 형편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도 못 먹을걸 만드는 다른 인원들과 할줄 아는게 그것뿐인지, 혹은 값이 싸서그런건지 3분 카레만 고집하는 세르나르룡까지 요리대회에 나올 사람들이 아니였던 것.[20] 그나마도 다른걸 하려고 했는데 세르나르룡과 위튼이 그냥 삶아버렸다.[21] 덕분에 위튼은 먼지나게 맞는다.[22] 플러스약국이 조종한다.[23] 이름은 고대의 석상의 라만의 애너그램이라고 한다.[24] 사실은 첫번째부터 맞추지 못해 하강하면 바로 퀴즈의 시련을 해결할 수 있는 점을 마르나는 설명해주지 않았다.[25] 켈이 D-25호 사건을 언급한 이후 데스로크를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26] 이를 본 샤스가 너무 치사할정도로 진심 아니냐며 독백했다.[27] 정확히는 해당 마물들은 사실 거미 같은 형태의 해당 거대 마물의 다리 부위였으며 본체는 땅에 숨어 있었다가 다리를 다시 회수하며 땅 속에서 뛰쳐 나왔다.[28] 작중에서는 유일하게 세르나르룡 전용으로 만들긴 했어도 본인이나 도롱 전용으로 수중 전투 슈트를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29] 냉병기가 아닌 기술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들을 보아도 (ex 샤멜, 언덱스 등) 조립중독 만큼 소형화되고 많은 기능이 탑재된 경우는 없다.[30] 무려 지형지물에 맞고 도탄된 포탄을 다시 다른 포탄으로 도탄시켜서 조립중독에게 맞추는 기행까지 선보인다.[31] 게다가 이것이 겨우 빔 터보의 1단계의 성능이었다. 총 4단계까지 있다.[32] 플러스 약국은 비전투 인원이라 제외했고, 도롱은 만약 붙는다고 해도 이 둘에 비해 현저히 약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