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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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발로란트 로고_가로.svg 최초의 요원

최초 10명의 요원

레이나


피닉스
PHOENIX

파일:Valorant_Phx.png
콜사인
PHOENIX[1]
피닉스
본명
Jamie Adeyemi
제이미 아데예미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역할
타격대[2]
분류
레디언트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범식[3]
파일:미국 국기.svg 아폴라비 알리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니시 마사야
요원 번호
09

1. 개요
2. 능력
2.1. 기본 능력
2.1.1. C - 불길(Blaze)
2.1.2. Q - 커브볼(Curveball)
2.2. 고유 능력
2.2.1. E - 뜨거운 손(Hot Hands)
2.3. 궁극기
2.3.1. X - 역습(Run It Back)
3. 계약 보상
4. 평가
4.1. 대회에서
4.2. 장점
4.3. 단점
5. 역사
5.1. 에피소드 1
5.2. 에피소드 2
5.3. 에피소드 3
5.4. 에피소드 4
5.5. 에피소드 5
5.6. 에피소드 6
6. 기타
6.1. 페이드의 협박 편지



1. 개요[편집]


"그냥 앉아서 쉬어, 내가 해결할게."

"Just take a seat, I got this."


영국 출신 피닉스의 탁월한 능력은 전장을 섬광탄과 불꽃으로 수놓는 전투 스타일에서 비롯됩니다. 팀의 지원이 있든 없든 피닉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투를 이끌어갑니다.

을 테마로 하는 발로란트 초창기의 10인중 한명이자, 타격대. 섬광을 통해 용이하게 진입할수 있고, 장벽형 연막을 통해 임시로 시야각을 제한해 둘 수 있으며, 장판형 불덩이로 적을 몰아내는 동시에 회복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개인이 여러 역할을 수행 가능한 다재다능한 요원.

2. 능력[편집]


게임플레이 공개 영상


2.1. 기본 능력[편집]



2.1.1. C - 불길(Blaze)[편집]


파일:Phoenix_C.png
화염 장벽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앞으로 이동하는 여러 개의 화염을 일렬로 생성하여 시야를 차단하고 통과하는 적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는 화염 장벽을 생성합니다. 발사를 길게 누르면 조준점 방향으로 장벽 궤적을 바꿉니다. 자신이 발사한 화염 장벽에 닿으면 HP가 회복됩니다.}}}
파일:발로란트_충전량1.png
¤ 150|벽 지속 시간 8초|초당 피해량 30|초당 6.25 회복



"벽 올라간다!" "벽 생성!"

"Going up!"

- 스킬 사용 시


바이퍼의 독성 장막과 비슷하지만 일회성 즉발형 스킬이다.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위험한 지역을 지나갈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까이 접근하는 대상에게는 피아를 식별하지 않고 피해를 준다. 빠르게 지나가면 대미지를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피닉스 본인이 접근하면 반대로 체력을 회복하며, 똑같이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뜨거운 손에 비해 더욱 많은 체력을 얻을 수 있었다. 1.0 패치 이후 둘 다 총합 50으로 동일해졌다.

제트의 연막 폭발처럼 스킬을 사용하면서 클릭을 유지한 채 화면을 돌리면 불장벽의 곡선이 생기며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높이 바라볼수록 장벽의 높이가 높아지는 대신 길이가 짧아진다.[4]

초보들 혹은 네온을 하던 플레이어들이 진입할 때 일반적인 시야 차단용 연막을 깔 듯 진입로에 함부로 까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삼가야 할 행동이다. 피닉스 본인을 제외하곤 아군들이 함부로 넘어가지 못하다 보니 사이트 진입을 늦추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5] 반대로 얘기하면 적군 진입 차단에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곡선 등 자유자재로 설치가능한데다 장벽 자체에도 피해량이 있기에 짧은 지속시간을 빼면 장벽형 스킬 중에서 최고 티어이기에 적들이 러쉬를 오거나 우르르 달려온다면 지연시키는 용도로 탁월하다.

5.01 패치로 스킬 사용 후 무기 장착 속도가 전보다 빨라지는 상향을 받았다.

5.12 패치로 인해 불길의 비용이 200에서 150으로 줄어들었다.

2.1.2. Q - 커브볼(Curveball)[편집]


파일:Phoenix_Q.png
던지면 휘어져 날아간 후 곧 폭발하는 섬광 구슬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섬광 구슬이 왼쪽으로 휘어지며 폭발합니다. 이때 구슬을 바라보는 플레이어는 전부 실명합니다. 보조 공격 시 섬광 구슬이 오른쪽으로 휘어집니다.}}}
파일:발로란트_충전량2.png
¤ 250|실명 지속 시간 1.1초



"펑이요!", "눈 조심해!", "눈 가려라!''

"Flash!", "Watch your eyes!"

- 스킬 사용 시


전방 좌우로 휘어지도록 투척이 가능한 섬광탄. 타 게임에서처럼 물리적인 형태를 가진 섬광탄을 직접 던지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튕겨 생성한 구체를 허공으로 날려 보내어 사용한다. 완전한 전방으로는 보낼 수 없고 무조건 전방 좌측이나 우측으로 휘어져서 날아간다. 날려보낸 구체는 약 1초간 빠른 속도로 이동하다가 공중에서 터지며, 날아가던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면 시간이 될 때까지 날아가던 방향으로 통통 튀면서 이동한다. 코너에 붙어 안전하게 던질 수 있어서 진입로를 경계하고 있는 적을 상대하기에 제격이며, 섬광 효과는 상당한 거리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휘어지는 방향은 좌우 중 양자택일 하는 대신 각도, 거리, 시간은 조절할 수 없으므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섬광 효과는 피아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므로 섬광 후 돌입하는 타이밍과 팀원과의 협동 또한 중요하다. 섬광 효과를 받으면 최대 1.1초간 시야가 완전히 가려진 후 서서히 회복되며, 섬광 효과를 받은 상대는 안면에 흰색 이펙트가 보여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브리치나 요루, 스카이의 섬광은 터지기전 청각적으로 섬광이라는걸 각인 시켜주지만 피닉스의 섬광은 비교적 조용하기 때문에 섬광이 날라오는 예측을 읽힌게 아니라면 기습적인 섬광 중 제일 반응하기 힘든 섬광이다. 스카이를 제외하면 날린 후 제일 빠르게 터지는 섬광이라 자신의 모습을 감춘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날리는게 중요하다.[6]

툴팁에는 분명 구슬을 ‘바라보는’ 플레이어가 실명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보고 있지 않아도 섬광과 플레이어 사이에 지형지물이나 연막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실명에 걸린다. 단 시야 내에서 섬광이 폭발한 게 아니라면 실명 지속시간은 매우 짧다. 따라서 피닉스를 상대할 때에는 섬광탄이 있다는 것을 항상 유의히고 섬광탄이 날아올 때 고개를 뒤로 돌려 섬광을 피하는 테크닉이 존재한다.[7] 이를 어느 정도 완화하기 위해, 피닉스 본인의 짧은 실명을 감수하고 끼고 있는 코너쪽이 아닌 그 반대편으로 커브볼을 던지면서 바로 피킹을 나가는 테크닉이 존재하지만 이것도 위치와 상황 봐가면서 써야된다.

2020년 8월 20일 업데이트로 약간 멀찍이 날아가는 패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다며 수시간만에 바로 롤백 후 보류되었다. 거리를 재는 난이도가 살짝 높아지겠지만, 날아가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돌진하는 타이밍이 심하게 정직한 게 가장 큰 문제였기에 성능만 따지면 약간의 상향에 가깝다. 이건 9~10월 중에 공지 없이 다시 적용[8]된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그 조금 늘어난 사거리 덕분에 뭔가 상대에게 실명이 더 정확히 들어가는 듯한 감이 있고 미묘하게 뻣뻣했던 커브볼 특유의 조작감이 한결 부드럽게 던져지는 느낌이 있다.

액트3 이후 브리치와 함께 상향을 받았다. 실명 지속시간 자체가 늘어난 브리치와 달리, 실명 이후 시야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9] 피닉스의 커브볼은 브리치의 섬광 폭발에 비해 반응해서 피하기가 쉬운 편이라 이러한 버프가 주어진 듯.

다른 섬광과는 달리 구체가 곡선을 그리며 날아간다는 점 때문에 사용하는 테크닉이 가장 발전해있는 섬광이다. 안보이는 각도에서 미리 크게 돌리고 내보내서 상대가 더 반응하기 힘들게 쓰기도 하고, 피닉스보다 뒤로 커브볼을 보내는 테크닉도 있다. 이 경우 피닉스는 커브볼이 시야에 없으므로 섬광에는 아주 짧게만 영향을 받아 사용과 동시에 나가며 빠르게 공격하는게 가능해진다.[10]

테크닉 중 하나로 벽에 튕기는 것이 있다. 커브볼의 작동 매커니즘을 보면 투사체가 일단 어느정도 전진하다가 클릭한 방향으로 휘는데, 커브볼도 오브젝트 판정이므로 벽이나 기타 구조물에 충돌한다. 가령 피닉스 앞에 벽이 있고, 오른쪽으로 지나가야한다면 시야를 벽에 두고 몸을 딱 붙인 뒤 좌클릭을[11] 해보자. 전진해야 할 커브볼이 벽에 튕겨나와 오른쪽 후방 하단으로 튕겨져 나온다. 이게 무서운 이유는 첫번째로 벽에 튕기면 약간이지만 섬광이 터지는 시간이 더 빨라지고, 두번째로는 커브볼이 피닉스 보다 뒤로 가기 때문에 피닉스는 섬광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게 된다. 이말은 즉슨 섬광이 터지고 한박자 뒤에 나오는게 아니라 피닉스와 섬광이 거의 동시에 나갈 수 있다. 정석적으로 사용하면 다른 섬광캐는 가능하지만 피닉스는 불가능했던 뒷섬광이 가능해 지는 것. 요는 튕겨져 나온다는 특성도 써먹을 필요가 있다.

5.01 패치로 실명 지속 시간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2.2. 고유 능력[편집]



2.2.1. E - 뜨거운 손(Hot Hands)[편집]


파일:Phoenix_E.png
화염구를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땅에 닿은 후 폭발하는 화염구를 던집니다. 폭발하는 지점에는 일정 시간 유지되는 화염 구역이 생성되어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신이 던진 화염구에 닿으면 HP가 회복됩니다.}}}
파일:발로란트_충전량1.png
적 두명 처치 시 재충전|최대 비행 시간 1.5초|구역 지속 시간 4초|초당 피해량 60|초당 12.5 회복



"조심해!" "조심하라고!"

"Careful now!"

- 스킬 사용 시


천천히 곡사로 날아가는 구체를 조준한 방향으로 투척하며, 바닥에 떨어지면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피해를 주는 장판이 생성된다. 화염병 스킬이 다 그렇듯이 비좁은 길을 틀어막는데 좋다. 범위가 넓고 공격력도 상당히 아픈데, 지속시간이 킬조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짧은 게 단점이다. 그래도 고유능력이라 구입할 필요 없이 하나를 공짜로 받는 유일한 화염병인데다가 레이즈, 제트와 마찬가지로 2킬을 하면 또 쓸 수 있어서 자체 수급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날아가던 중 2초가 지나면 그 자리에서 더 날아가지 않고 즉시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다른 장판스킬들에 비해 사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하면 장애물 뒤에 있는 적의 머리 위로 스킬을 떨어뜨릴 수 있다. 물론 적당히 각도 조절해서 던지면 대부분 커버가 되는 타 캐릭터들 화염병의 긴 비거리에 비하면 디메리트인 건 맞다.

장벽과 마찬가지로 피닉스 본인은 장판 위에서 체력이 회복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회복량은 상대적으로 적었었다. 하지만 1.0 패치 이후로 두 스킬 총 회복량이 같아지면서, 지속 시간이 짧은 이 스킬이 훨씬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바뀌어버렸다.

바이퍼나 브림스톤과 달리 본인에겐 피해가 없고 오히려 자힐이 가능하나 아군에겐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다짜고짜 피 채우겠다고 아군이 주변에 있을 때 바닥에 던지지 말자. 당연히 상대 피닉스의 뜨거운 손과 브림스톤의 소이탄은 피해를 받는다.[12]


2.3. 궁극기[편집]



2.3.1. X - 역습(Run It Back)[편집]


파일:Phoenix_X.png
즉시 피닉스의 위치에 표식을 놓습니다. 스킬 사용 도중 죽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해당 위치에서 최대 체력으로 부활합니다.}}}
◆◆◆◆◆◆
6 포인트|표식 지속 시간 10초



"으, 좋아, 가자! (Come on, Let's go!)" - 본인 또는 아군 사용시

"장난 끝이야, 넌 죽었어! (Jokes over, You're dead!)" - 적 사용시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서 있던 자리에 표식을 남기고 본체와 동일한 외형의 분신을 조종하게 되며, 죽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체력이 모두 회복되며 사용 시점과 같은 양의 보호구를 가지고 표식이 있던 자리로 부활한다. 돌아옴과 함께 피닉스가 가지고 있던 무기는 모두 자동으로 장전된다.

지역 돌입에 있어 매우 유용한 스킬로, 커브볼과 함께 피닉스의 돌파 능력을 크게 끌어올려 주는 스킬이다. 사실상 목숨이 하나 더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적진을 대놓고 정찰하다 죽어도 리스크가 없으며, 분신은 본체와 완전히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를 직접 처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킬을 사용한 직후와 분신이 사라지고 본체로 돌아올 때에는 특유의 모션을 취하며 잠시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므로 오멘의 궁극기와 마찬가지로 이때가 가장 취약한 순간이 된다. 만약 상대 피닉스를 처치하였는데 분신이었다면, 분명 근처에서 본체가 부활할 것이에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피닉스의 궁극기 음성이 들리자마자 피닉스가 튀어 나온다면 분명 그 너머에 피닉스가 모션을 잡고 있을 것입므로 바로 달려가서 총알을 박아 줄 수 있고 또한 뒤돌아서 가는 도중에 피닉스의 궁극기 대사 이후 구석진 곳의 바닥에 주황색 표식을 우연히 발견했다면 상대 피닉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처치해주자.칼찍으로 처치해주면 더 좋아죽는다.

짧은 팁이 있다면 스킬이 끝나거나 죽어서 돌아갈 때 잠깐의 시간동안 3인칭으로 시야가 바뀌는 것을 이용해 주변을 대충 훝어서 상황을 조금이라도 확인할 수 있다. 궁극기 지속 시간은 분신이 사라지고 본체로 돌아와서 1인칭 시점으로 완전히 전환될 때까지로 판정되며, 그래서 근처에서 기다린 적이 돌아오자마자 사살한다면 새로운 궁극기 점수를 얻지 못한다.

단점이라곤 거의 없는 스킬이고 활용도도 매우 높지만, 스파이크 설치 및 해체 도중 지속시간이 끝나게 되면 스파이크는 본인이 챙긴 채로 설치도 중단, 해체도 3.5초를 남겨둘 순 있지만 그대로 돌아간다. 피닉스가 스파이크 설치를 할 일이 잦지는 않아 설치 땐 별 탈이 되지 않으나 문제는 해체 때. 궁극기로 적을 잡은 후 해체를 하다가 돌아가게 되는 상황에서는 시간이 워낙 널널한게 아니라면 다시 달려와 해체해야 하니 부담이 크다. 또한 궁극기를 사용한 피닉스를 몰래 숨어서 보고도 못 본 척 뒤로 몰래 돌아서 역관광을 하거나, 끝까지 숨어서 안심시킨 뒤 몰래 해체하는 등 심리전에 당하는 일도 은근히 많다. 지속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길지도 않기 때문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도 그렇게 멀지는 않아서 보통은 목숨 하나 더 있다는 걸 믿고 더 깊숙히 침투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보면 중간에 적이 숨을 만한 곳을 일일이 확인할 틈이 없어서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안전하다 판단하게 될 수 있다. 이러면 본체로 돌아오자마자 팀 전체가 조심성 없이 돌진하다가 결국 악어 입 속에 알아서 굴러들어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또 역습 사용 중 킬조이의 궁극기에 당했다면 돌아온 뒤에도 디버프가 걸려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봉쇄 장치가 전개되면 역습 사용을 자제하거나, 미니맵으로 장치의 위치를 확인해 곧바로 깨러 달려들거나의 양자택일이 요구된다.

본래 역습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보호구는 모두 깎이며 체력만 최대 체력 상태로 부활했으나, 5.01 패치로 스킬 사용 시점과 같은 양의 보호구를 가지고 부활하는 상향을 받았다.

3. 계약 보상[편집]


''''''
계약 보상 1레벨
계약 보상 2레벨
계약 보상 3레벨
계약 보상 4레벨
계약 보상 5레벨
파일:발로란트_칭호.png
파일:Ready_To_Die_Spray.png
파일:Valorant_Phoenix_Avatar.png
파일:발로란트_칭호.png
파일:Spotlight_Spray.png
칭호:
거물

스프레이:
왕좌 탈환

카드:
발로란트 피닉스

칭호:
화려함

스프레이:
집중 조명

계약 보상 6레벨
계약 보상 7레벨
계약 보상 8레벨
계약 보상 9레벨
계약 보상 10레벨
파일:Gunbuddy_Phoenix_Icon.png
파일:Phoenix_Spray.png
파일:발로란트_칭호.png
파일:Firestarter_Avatar.png
파일:Spitfire_Frenzy.png
총기 장식:
핫 블링

스프레이:
피닉스

칭호:
올스타

카드:
방화범

스킨:
스핏파이어 프렌지



4. 평가[편집]


세이지와 같이 초보에게 가장 무난하고 좋은 픽. 일단 타격대지만 불 스킬의 무난한 견제 및 자힐능력, 커브볼의 변수, 추가목숨을 하나 얻는 궁극기로[13] 각종 변수가 눈에 잘 띄고 사용자의 피지컬과 상황에 따라 척후대나 전략가의 역할도 일부 수행할 수 있다. 초보자 입장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의 요원 사용법을 대강 익힐 수 있어 다른 요원을 사용하더라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다.

허나 다재다능의 문제점은 바로 애매하다는 점으로 피닉스의 평가에서 항상 거론되는 단점이다. 높은 수준의 경기일수록 그 위치가 매우 애매하다는 것. 여러 포지션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만큼, 특정 분야에 특화된 요원들에게는 항상 조합적으로 밀리게 된다. 자가 치유로 적의 공세를 버티는 데에는 레이나가 더 우수하고, 섬광만 해도 브리치스카이는 각각 돌파력과 정찰 능력이 더해져 있으며, 케이/오는 섬광은 물론이고 똑같이 적을 밀어내는 궁극기에 인포 스킬까지 붙어있다. 이러다 보니 피닉스의 애매한 다중 역할은 확실한 단일 역할에 다소 밀리는 감이 있다.

하지만 위에 거론된 '피닉스보다 훨씬 좋은 요원들'이 대거 너프된 현재로서는 피닉스의 다중 역할 수행 능력은 분명 경쟁력이 있다. 스킬셋은 잡탕 같아 보여도 웬만한 유틸리티가 다 있기 때문에 솔랭에서는 독보적인 안정성을 자랑한다. 어느 포지션에서나 항상 서브일지는 몰라도 이 포지션 저 포지션 조금씩 메꿔주는 것도 가능할 뿐더러, 로밍이나 플랭킹 같은 단독 행동에도 유리하다. 다만 처음부터 합을 맞추기 위해 단독 행동을 하는 요루, 레이나와는 달리 합을 맞추다가 상황에 따라 단독 행동으로 전환하는 쪽에 가깝다.

4.1. 대회에서[편집]


위에서 설명된 것처럼 레이나, 브리치, 스카이 등 피닉스를 대체하는 요원들이 있기 때문에 피닉스의 픽률은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북미에서는 헤이븐 67%, 어센트 40%, 바인드 26%로 세 맵에서는 종종 등장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헤이븐 21%, 바인드 18%, 어센트 12%를 기록했다. 바인드에서는 종종 제트와 더블 엔트리로 쓰이고, 어센트에서는 제트와 더블 엔트리로 쓰이거나 브리치, 스카이와 함께 싱글 엔트리로 쓰였다. 케이/오가 출시된 이후, 꺾인 길목에서 효력을 발휘하는 섬광탄과 적을 밀어낼 수 있는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똑같아 피닉스의 자리가 케이/오로 완벽히 대체되었다. [14]
피닉스는 그럭저럭인 요원이다.


4.2. 장점[편집]


  • 뛰어난 범용성
피닉스는 흔히 스킬 기반 팀플레이 게임에 하나씩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공격성이 강한 타격대지만 수비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만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하나에 시야 차단, 진입 차단, 돌파, 생존기가 모두 있어 여러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궁극기의 안정성
사이트 진입을 위해서는 엔트리가 먼저 진입해서 자리를 잡고 아군이 진입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그런데 피닉스의 궁극기는 이름에 걸맞게 지속시간 동안은 죽어도 다시 부활하게 해 준다. 따라서 피닉스의 궁극기는 큰 부담 없이 엔트리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 궁극기 포인트 요구량도 6밖에 되지 않으니 필요할 때마다 자주 써제낄 수 있다.

  • 쉬운 난이도
피닉스는 킬 관여나 에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도 스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수많은 유틸로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조작 난이도가 매우 낮으며, 라이엇 공인 초보자 추천 요원이다. 다만 스킬에 부가 효과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점은 조금 익숙해져야 한다.

4.3. 단점[편집]


  • 효율이 낮은 스킬들
피닉스의 섬광탄은 엄폐물을 낀 근거리 교전에선 강력하지만 원거리 대치전에선 타 섬광들에 비해 저열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브리치레이나처럼 지형지물 뒤에서 아군을 보조하거나 교전을 개시하기 위해 사용하기엔 섬광의 경로가 너무 제한적이다. 그나마 섬광 폭발 대기 시간 버프로 피하기 어렵다는 장점이 생겼지만 여전히 짧은 사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또한 화염 스킬들은 다양한 부가 효과를 갖추었지만 자힐을 제외하곤 사거리나 지속 시간 면에서 다른 스킬들의 열화판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스킬들은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지만 스킬 각각의 효율은 떨어지는 전형적인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 개인플레이 위주의 스킬셋
피닉스는 엔트리지만 지나치게 수동적이다. 피닉스의 1대1 교전만큼은 최강이지만, 이동기의 부재로 인해 사이트를 뚫을 때나 위치를 선점해야 할 때 몸으로 밀어야 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설상가상으로 스킬들의 사거리도 짧다. 이 이유로 맵을 넓게 쓰기 어렵다보니 장거리 교전이 불리하고, 궁극기가 없는 피닉스는 아군의 길을 터야 하는 엔트리 캐릭터로서는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개인플레이에 치중되었다 평가받는 레이나도 광역 섬광을 통한 아군 보조 능력과 흡수(Q) 리메이크로 어시스트로도 자힐이 가능하게 되어 팀 플레이 능력 또한 보유하게 되었는데, 피닉스는 여전히 초라한 팀플레이 능력 및 엔트리 성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레이나는 무시(E)를 통해 1대다 교전에도 유리해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지만 피닉스는 순수 에임에 의존해야 한다. 그나마 궁극기를 자주 돌려 엔트리로서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위안거리.

  • 즉발 스킬의 부재
피닉스의 스킬들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전부 선딜레이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피닉스는 엄폐물을 끼지 않는다면 1대다 교전이 다른 엔트리에 비해 불리하며 오퍼레이터 운영이나 난전에서 차질을 빚는다. 이는 피닉스의 수동성에 기여한다.


  • 높은 아군 오사의 가능성
이 단점 때문에 위에서 말한 단점으로 연결되어 개인 플레이가 강요되는 면도 있다. 불길(C)는 자힐이 포함된 것만 빼면 흔한 장막계 스킬이지만 아군도 데미지를 입고, 커브볼(Q)는 자신을 포함해 모든 플레이어가 섬광에 영향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화염병계 스킬인 뜨거운 손(E) 마저도 피닉스 자신만 힐이 될 뿐 아군에게 뼈아프게 딜이 박히는 스킬이다. 이 말은 즉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아군에게 닿을 시 적과 같은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보자가 발로란트에 적응하기 무난한 스킬셋을 가진 피닉스지만 역설적으로 초보가 뭣도 모르고 스킬을 잘못 사용하면 되려 팀에게 민폐만 끼치는 꼴이 된다. 특히 다른 요원의 섬광이나 연막, 장판계는 잘못 깔더라도 연막 정도만 특정 구역의 시야를 가릴 뿐 다른 스킬들은 아군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피닉스는 스킬 하나만 잘못 써도 아군의 진행을 막는 트롤이 되기 십상이다.

5. 역사[편집]



5.1. 에피소드 1[편집]



5.2. 에피소드 2[편집]



5.3. 에피소드 3[편집]



5.4. 에피소드 4[편집]



5.5. 에피소드 5[편집]



5.6. 에피소드 6[편집]



6. 기타[편집]


  • 다른 요원들은 피닉스를 불 그 자체로 취급(?)한다. 이는 요원들의 대사에서 알 수 있는데, 아군 요원이 적 피닉스 사살 시, 사이퍼는 "불은 껐고", 브림스톤은 "화재 진압 완료" 라고 말한다.
  • 피닉스의 인게임 스킬들은 설정 상의 성능보다 다소 낮춘 것으로 보인다. 불길과 뜨거운 손의 위력은 트레일러에서는 순간적인 고열로 인해 주변에 기압이 발생해서 사람이 내팽겨치듯 날아가는 수준이고, 굉장히 맹렬하게 타오르다보니 다시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 할 정도로 훨씬 강력하게 나온다. 커브 볼의 투척 비거리 또한 더 멀고 더 빠르게 날아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궁극기의 유지시간은 설정에선 원래 제한이 없는데, 이 모든 것들은 역시 밸런스 상의 이유로 전부 낮췄을 것으로 보인다. 스킬은 아니지만 신체가 불로 이뤄져있는 듯하게 표현되어서, 순간적으로 치사량 수준의 강한 공격을 당한 게 아니라면 입는 상처가 그 자리에서 스스로 아물 정도로 재생이 빠르며 이 부분이 스킬의 자가회복으로 효과를 줄여서 나타낸 것 같다.
  • 사격 실력이 매우 뛰어나고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유능한 인력이지만 그로 인해 자신감이 지나치고 머리보다 발이 앞서는 성격으로 인해 일을 망치거나 위기를 자주 만든다. 트레일러에서 요루바이퍼의 만류를 무시하고 돌진하다가 임무를 실패할 뻔했고, 제트를 상대로는 주변 경계를 꼼꼼히 하지 않아서 거의 다 제압한 상황에 반격당하여 놓치고 말았다.[15] 요루는 피닉스의 이런 성격을 못마땅해 하며, 피닉스가 시간이 없다면서 요루가 위치를 잡기 전에 먼저 진입하자, 임무를 끝내자마자 홧김에 그냥 총으로 쏴버리기도 한 걸 보면 이런 즉흥적인 판단과 행동에 평소 약간 짜증나있었던 것 같다.[16]
  • 인게임에서 타 요원들에 비해 촐랑거리는 대사가 많다거나, 최근 트레일러 '워밍업'에서도 온갖 유치한 팀 이름[17]을 짓는 장면들을 보면 라이엇 공인 개그 캐릭터인듯 하다. 게다가 자가 부활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컨셉 덕분에 트레일러에서 항상 주인공 포지션이면서 매번 총을 맞고 죽는 동네북 기믹(...)도 있다.
  • 이 링크에서 피닉스의 개발 비하인드를 확인할수 있다. 큰 부분만 나누어 보자면, 초창기 피닉스는 선발대 보다는 최후의 1인의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하며, 때문에 궁극기 역습 역시 사용시 피가 1만 남은 상태로 3초간 무적 상태로 부활하는 것이었으며, 섬광인 커브볼 대신 충전식 돌진기가 있었다고 한다. 궁극기의 경우 모종의 이유로 폐지되었으며 짐작하건대 역습의 경우 레이나의 무시와 비슷한 스킬이기에 궁극기랍시고 사용하기엔 성능이 굉장히 처참하여 폐지되었을 것이다. 충전식 돌진기는 불길로 각을 틀어막고 자힐까지 하는 데다가 돌진으로 이리저리 위치도 바꿔대는, 최후의 1인 보단 무작정 돌진하여 사이트 내에서 깽판치는 그림을 그려내기에 폐지되었다 한다.
  • 원래 피닉스의 맨처음 보상의 칭호는 거물이 아니라 대물이었다.. 어느 순간 부터, 변경되었다.

  • 계약 보상 카드를 보면 과거 피닉스는 의도치않게 자신의 능력으로[18] 한 건물을[19] 불태운 전적이 있는 듯하다.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셰리프.

6.1. 페이드의 협박 편지[편집]


[1] 불사조[2] 타격대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팀에서 공격을 담당합니다. 스킬과 실력을 통해 먼저 교전을 시작하고 적을 처치합니다.[3]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세트를 맡았다.[4] 이 기능의 의의는 장애물 관통에 있다. 장애물의 높이보다 낮은 곳을 바라보고 스킬을 사용하면 장애물에 막혀 끝부분에 약간의 틈이 생기지만, 장애물의 높이보다 높은 곳을 바라보고 사용하면 그 장애물 위를 불길이 뒤덮어 빈틈이 없어지기 때문.[5] 초당 피해량 30은 바이퍼의 부패 디버프와 같기에 쉽게 얘기하면 진입로에 잘못 깔린 장벽은 적군 바이퍼의 독 장막과 같은 역할이다.[6] 수준이 높아질수록 코너에서 슬적 빠지는 피닉스가 보였다면 섬광을 날린다는걸 읽고 있기 때문이다.[7] 이는 다른 모든 섬광류 캐릭터의 대처법과 동일하지만, 피닉스의 커브볼 특성 상 섬광이 날아올 위치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타 섬광 캐릭터에 비해 반응하기는 쉬운 편이다.[8] 이 잠수함 패치는 레이즈 궁극기 판정 축소와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확히는 딜 범위와 피해량 같은 스펙은 그대로지만 엄폐물에 가려서 대미지를 받지 않거나 적게 받아야할 때도 지나치게 잘 맞던 것이 조정돼서 제대로 숨었다면 피해지거나 받는 피해가 치명적이지 않게 되었다.[9] 발로란트에서는 섬광탄에 맞을 경우 시야가 아예 가려지는 시간과 시야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따로 존재한다. 섬광탄이 시야 내에서 폭발했을 경우에는 시야가 완전히 가려졌다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고개를 돌려 섬광을 피했을 경우에는 시야가 아주 잠깐 가려졌다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이 버프는 피닉스의 섬광을 맞아도, 심지어는 피했더라도 영향을 주는 셈이다.[10] 위의 영상은 초기 커브볼의 섬광으로, 현재는 속도가 개선되어 훨씬 빠르다.}[11] 벽에 튕기는 기술이므로 벽이 있는 쪽으로 던져야한다.[12] 베타 때는 아군 브림스톤이 피닉스에게 힐해준다고 소이탄을 던지는 경우가 진짜 있었다. 발로란트 웃긴 장면 모음집에 간혹 나오는 장면.[13] 사실 스킬들로 봤을때는 타격대보다는 척후대가 더 알맞다.[14] 실제로 지역리그인 VCT 챌린저스 2스테이지에서 전 지역 1700여 번의 조합에서 단 3번 선택받았다. 겨우 0.5%에 머무른다는 것.[15] 사실 제트와의 추격전에서는 스파이크를 안전하게 확보해야 해서 제압만 해야 했고, 바인드에서는 적의 정체가 또다른 자신이라는 충격적인 광경을 보는 등 여러 불리함이 있었다.[16] 하지만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 스파이크를 겨우 해체할 수 있었기에 시간이 없었던 것은 맞다. 그리고 요루가 피닉스의 역습 상태를 의식하고 있었고, 마침 죽은 척하다 피닉스의 뒤에 숨었던 제트도 제압해서 좋은 게 좋은 게 됐다.[17] 대장간 팀, 화염전선, 위풍당당 멋쟁이 등등[18] 원치 않던 실수였거나, 레디언트 능력을 각성한 것 같다.[19] 학교로 추정된다.
파일:Phoenix_VALORANT_Portrait.png
콜사인 // 피닉스
이름 // 제이미 아데예미
분류 // 레디언트
제이미 아데예미. 재능 넘치는 말썽꾼. 장래도, 재주도 넘쳐나고, 뜨거운 불을 피우죠.

불을 받아들이고, 더욱 키우고, 그 빛을 즐기기 하지만, 그 불을 피우는 사람은 어떻죠? 안전을 끔찍이도 챙기는 여성들이 길러낸 페캄 출신 소년이죠. 당신은 그때도 멈추지 않았고, 지금도 멈추지 않아요.

장래도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당신은 조금 더 밝게 타오르겠다는 이유 하나로 그 모든 걸 위험에 빠뜨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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