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의 피닉스에 대한 내용은 피닉스(클래시 로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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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hoenix_info.png

진정한 친구라면 위기가 찾아와도 곁에서 돕죠. 피닉스는 전투 시작 시 알 속에 무방비 상태로 있지만, 함께하는 영웅이 처치될 위기에 처하면 부화합니다. 이 분노의 불새 피닉스는 부화 후 영웅을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로 만들고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특수 능력 [불꽃 튀는 결말]
영웅이 처치될 무렵에 알에서 부화해 영웅을 잠시 무적 상태로 만듭니다.

15홀 업데이트로 추가된 펫.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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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시 알 상태로 소환되며, 주인 영웅이 죽을 때쯤 알에서 부화한다. 해당 영웅은 지속 시간 동안 무적이 되다가 다시 죽으며,[1] 피닉스는 다른 펫들처럼 공격을 이어간다. 공격력과 체력은 드래곤보다 조금 낮다.

복귀 마법을 사용할 경우 부화하지 않은 상태라면 인구수가 0으로 계산되어 영웅과 함께 돌아온다. 사실상 부속품 취급이다.

3.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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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창기에는 스킬 지속 시간 동안 높은 DPS로 다수의 건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체력이 낮아 무적 효과가 잘 어울리는 아처 퀸과의 궁합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것이고,[2] 실상은 바바리안 킹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언뜻 보면 스킬이 없으면 근접 유닛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효율이 떨어질 것 같지만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는 바바리안 킹이 방어 타워의 집중포화를 맞고 일찍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잠시라도 피해를 더 흡수할 수 있도록 바바리안 킹에 많이 붙인다. 반면, 그랜드 워든에 붙이기에는 애초에 멀찍이 뒤에서 서포트하는 영웅이라 죽을 가능성이 낮다.[3] 로얄 챔피언의 경우 그나마 궁합이 괜찮지만 오래 살아남는다는 전제보다는 주요 건물을 빨리 파괴하기 위한 전제의 영웅이기에 효율이 바바리안 킹에 비해 조금 낮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실전성은 있지만 주인 영웅을 처리해서 이득을 보는 설계가 어렵기에 다소 난해한 능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는 대부분 바바리안 킹에 붙이거나 가끔씩 아처 퀸이 죽을 가능성이 높은 설계에서 채용하여 효율을 높이는 플레이가 많이 보인다.

사실 바바리안 킹에 피닉스를 붙이는 경우가 많아진 것은 15홀의 펫에 대한 연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의 일이다. 바바리안 킹이 방어 타워의 집중포화를 맞을 때 몇 초라도 더 살리기 좋다는 등의 이유로 자주 쓰이고 있으며, 피닉스가 부화하는 순간 무적이 되기 때문에 만렙 기준 8초 동안 방어 타워의 어그로를 끌어 본대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피닉스의 체력도 은근히 높아 영웅이 죽어도 혼자 건물을 몇 개 더 공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현재 15홀의 펫 4종 중 디기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회나 클랜전에서 바바리안 킹과 함께 많이 쓰이고 있다.

4.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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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23일 패치로 피닉스 알로 인해 적 클랜 성 안에 있는 지상 공격 유닛이 밖으로 나오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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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에서는 배치 시 유닛 상태로 소환되며, 사망 시 알로 돌아가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알에서 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