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요새

현실에서 하늘의 요새라는 별명을 가진 미군의 폭격기에 대한 내용은 B-17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

파일:CoC_FlyingFortress.webp

성에 날개를 다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하늘의 요새가 그 생각을 바꿔줄 겁니다. 해골 글라이더를 탑재한 이 공중 요새는 강력한 포격을 자랑합니다.

파일:SpecialAbility.png 특수 능력 [해골 크루]
해골 글라이더로 스스로를 방어하고 패배하면 성난 해골 30개를 방출합니다.

방어 시설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며 지속적으로 해골 글라이더를 소환하는 유닛.

2. 상세[편집]

---

방어 시설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공중 유닛이라는 점, 로켓 비행선과 같이 쓰면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점, 체력이 깎이거나 처치되면 소환수가 나온다는 점을 보면 라바 하운드, 예티, 드래곤 라이더를 섞어놓은 듯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100이라는 높은 인구수에 걸맞게 20000에 육박하는 독보적인 체력과 해골 글라이더 소환 능력을 앞세운 훌륭한 생존력이 특징이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4.5라는 긴 사거리 또한 큰 이점으로, 사거리가 짧은 다른 공중 유닛들과 다르게 집중포화를 맞는 경우가 적어서 훌륭한 생존력이라는 장점이 더욱 극대화된다. 이로 인한 안정적인 방어 타워 철거 능력이 하늘의 요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해골 글라이더를 소환해 자기 방어 및 잔건물 제거를 할 수 있으며, 파괴 시 다수의 해골이 소환된다.

하지만 기동력과 인구수 당 DPS가 낮아서[1] 다수의 건물을 철거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때문에 공략할 수 있는 구역이 한정적인 편이다. 또한, 아무리 체력이 높아도 단일 유닛인 만큼 마땅한 대책이 없으면 창 투척기, 대공포, 쾌속 로켓 등 단일 공격 방어 타워의 공격에 생각보다 빠르게 죽으며, 특히 인페르노 타워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호그 습격단, 번개 마법 등을 쓰거나 인페르노 타워가 없는 구역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3. 활용[편집]

---

높은 체력을 활용해 탱커로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사실 클랜 캐피탈의 다른 공중 유닛들이 하늘의 요새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탱킹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탱킹시킨다고 해도 이동속도 차이로 다른 유닛들이 하늘의 요새보다 앞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그렇다. 따라서 하늘의 요새는 단독으로 활동할 때 그 효과가 두드러진다.

하늘의 요새만으로 집합소를 채우면 2기도 가능은 하지만 이럴 경우 각종 대공 방어 타워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대체로 로켓 비행선을 섞어서 카운터급 방어 타워를 철거하며 전진시키는 편이다. 또한, 인구수 당 DPS가 낮고 방어 시설 우선 공격 유닛인 만큼 해골이 아니면 잔건물 제거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미니언 무리도 같이 쓰는 편이다. 슈퍼 드래곤의 경우 인구수를 가득 채워야 효율이 좋기에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종합적으로는 라바 하운드와 비슷하게 운용해야 하지만 하늘의 요새가 라인 정리를 담당하는 셈이기 때문에 로켓 비행선을 한 번에 투입하지 말고 하늘의 요새가 집중포화를 맞고 있을 때 1~2세트씩 투입해 라인 정리를 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단, 하늘의 요새가 파괴되기 직전이라면 모든 로켓 비행선을 투입해서 하늘의 요새가 파괴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방어 타워를 철거해야 하며, 이런 경우에도 미니언 무리는 가급적 공격용으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4. 업데이트 내역[편집]

---

5. 해골 글라이더(Skeleton Glider)[편집]

---

파일:Skeleton_Glider_info.png

해골의 가냘픈 몸으로 장벽을 뚫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볍기 때문에 글라이더와의 궁합은 최고입니다. 쉽게 날아올라 장벽을 가뿐히 뛰어넘어요!

5.1. 해골(Skeleton)[편집]

---

혼자서는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무리를 이룬다면 어떨까요? 결코 혼자 싸우는 법이 없는 언데드 유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