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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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이다.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한 생산성 연구조사, 기업·공공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지수조사, 맞춤형 산업교육, 자격 인증 사업으로 국가 생산성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2. 기관 연혁[편집]
- 1980년대: 국가생산성향상운동 단계별 추진
- 1990-2000: 생산성향상기법 소개 및 경영의 틀 개발 보급
- 2010-2020: 산업 및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생산성향상운동 전개
- 2011년 지방자치단체 행정생산성지수 개발 및 제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 개최
- 2011년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KPS) 개발·보급
- 2012년 글로벌 탄소·에너지경영 인증사업 실시
- 2012년 KMPI 멘탈생산성 진단도구 개발
- 2012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기관’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2012년 지식서비스 업계 최초 연매출 1,000억 달성
- 2013년 2월, 기타공공기관에서 해제되고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었다.[6]
- 2015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 2015년 청년취업 확대를 위한 ‘취업연계형 Job 콘서트’ 개최
- 2016년 태국 산업부와 생산성향상을 위한 MOU 체결
- 2016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
- 2017년 방위사업청과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 2017년 SW코딩자격 개발
- 2019년 사회적가치 비전 선포
- 2019년 디지털혁신본부 발족
- 2020년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시험 운영
- 2020년 자격시험 표준운영방법론(K-STEP) 개발
- 2020년 한국여행업협회와 여행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 2021년 KPC ESG위원회 설치
2.1. 역대 회장[편집]
[재단법인] 이은복 1957.8.28-1984.2.26
[01대] 박필수 1984.2.27-1988.2.4
[02대] 문희화 1988.3.28-1991.3.27
[03대] 문희화 1991.3.28-1994.3.27 (연임)
[04대] 차상필 1994.3.28-1995.9.21
[05대] 이동훈 1995.10.5-1997.3.16
[06대] 박유광 1997.3.17-1998.5.24
[07대] 채재억 1998.5.25-2001.5.24
[08대] 한준호 2001.5.25-2002.2.1
[09대] 이희범 2002.2.26-2003.4.25
[10대] 김재현 2003.4.25-2006.5.11
[11대] 배성기 2006.5.12-2008.10.28
[12대] 최동규 2008.12.22-2011.12.21
[13대] 진 홍 2011.12.22-2014.12.21
[14대] 홍순직 2014.12.22–2018.2.13
[15대] 노규성 2018.2.14–2020.12.15
[16대] 안완기
3. 사업[편집]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 제32조 제5항에 의거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컨설팅, 교육 훈련, 자격 검정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 분야 개괄
컨설팅
전략컨설팅[11] 과 오퍼레이션 컨설팅[12] 을 모두 하고 있다. 주로 중소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각종 협회나 재단 등의 경영 자문을 수주하여 수행한다.
교육훈련
서울본부 및 각 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공개교육 강좌를 운영중이며,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직원들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위탁받아서 제공하기도 한다. 계층교육, 리더십교육, 공통역량 교육, 직무역량교육, 조직문화 진단 등 HRD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격 인증
1996년부터 자격 사업을 시작했다. KPC 자격 홈페이지
신규 자격 개발, 자격 리뉴얼, 사내 시험평가 개발, 경진대회 기획 등 자격 컨설팅 서비스 및 문제 출제, 시험 운영 등 자격 검정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4. 지역본부[편집]
본원 외 위치는 2022년 기준 다음과 같다. 기업컨설팅을 하는 기관이어서 교통편의성이 높은 지역에 주로 위치한다.[17]
5. 자회사[편집]
5.1.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편집]
1994년 1월, 인증 사업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을 설립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5.2. 한국사회능력개발원[편집]
1987년 6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기업상담(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4월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부동산 운용, 투자, 개발 등 부동산 관련 교육훈련사업과 이러닝 온라인 콘텐츠 개발, 채용대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5.3. 한생미디어[18][편집]
한국생산성본부의 출판 기획 및 편집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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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생산성본부 미디어의 줄임말[2] 이를 위반하여 한국생산성본부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산업발전법 제50조제2항제2호)[3]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회원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화민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대한민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4] 제1회 생산성향상 전국촉진대회, 1987년 생산성대상으로 명칭 변경 [5] 통계작성승인(협의)번호 작성승인(협의)일: 제344001호 (1976.07.07.)[6] 직원 입장에서는 언론에 날 정도의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어지간해서는 감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들보다 낫다. 일단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소관 부처 감사와 감사원 감사의 위험이 도사리게 된다. 다만, 국가전문자격검정 업무 등 공적 업무는 수행할 수 있다.[7] 생산성통계생산성대상[8] PMSMAINBiz[9] 국가고객만족도NCSI[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11] 맥킨지 앤 컴퍼니 등의 전략컨설팅펌은 대기업 일감이 아니면 수주하지 않고, 사실 지불하는 비용도 대기업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도로 볼 수 있다.[12] 인사컨설팅, CX컨설팅, ESG컨설팅, 대학 컨설팅, 공급망 컨설팅,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 등[13] 1996년부터 해외에 있던 시험이며 2008년 KPC가 한국 주관사로 선정.[14] 2020년부터 화장품법 근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탁[15] 2007년부터 있던 시험이나, 2016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가 위탁[16] 2022년부터 연구실안전법 근거,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위탁[17] 여담으로 블라인드 및 잡플래닛에 따르면 타 기업의 회사원들이 지방에서 서울로 부서 이동하려는 것과 달리, 한국생산성본부에선 지방에 가려는 사람들을 서울 본원이 묶어두는 분위기라고 한다(?).[18] 한국생산성본부 미디어의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