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물위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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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파일:물위의우리_한별이_체리.jpg

키 / 몸무게
70cm / 15kg
생일
7월 1일
나이
7세
별자리
게자리
가족 관계
아버지 한호주
어머니 구연주[1]
외할아버지 구암관
외삼촌 구상호[2], 이모 구아림
소속
잠실 → 양지
좋아하는 것
아빠, 잠실 사람들, 과자, 제임스,
바다, 동화책, 친구들, 장난감,
선생님의 수업, 그림 그리기, 애교
싫어하는 것
승태 삼촌, 말린 애벌레, 작은 키
MBTI
ESFP
별명
쥐방울[3], 잠실의 공주
성우
강은애 (오디오 드라마)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대사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물위의 우리>의 주인공.


2. 특징[편집]


바다같은 파란색 단발 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도, 작품 외에서도 모두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 캐릭터. 호기심 많고 티없이 맑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잠실에서 생활할 때 잠실의 어른들이 애지중지 키운 영향이 큰 듯하다. 또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지 않고 물어보는 편. 반려동물갈매기 '제임스'를 키우고 있다.

어릴 적 사진을 보면 2살 즈음에 머리를 크게 다친 듯 하다. 공개된 어렸을 적 사진에 의하면 돌잔치 사진에서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보아, 돌잔치 이전을 기점으로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있었던 듯하며 이 사진부터 별이의 엄마는 등장하지 않는다.[스포일러]

양운학이 만들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인형가방에 달려있다.

성격과 외모가 대부분 어머니를 닮았다.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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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와 별이의 아빠인 한호주가 잠실을 떠나 양지로 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종의 이유로 잠실을 떠난 이후, 호주의 고향인 양지에 정착하였다. 양지의 아이들은 초반엔 하얗고 멀끔한, 10년 만의 외지인인 별이에게 묘한 거리감을 가지지만, 한별이의 밝고 솔직한 성격에 아이들도 마음을 열고 현 시점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 한별이의 출신도 한몫했다. 강산과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나쁜 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강산의 과거를 전해 들은 후부터는 돌아오면 잘해줘야겠다 다짐했으며, 산이가 돌아오고나서 기억을 잃었다하여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강산의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 중.


4. 대사[편집]


고향아!!! 잘있어!!!

1화



5. 여담[편집]


  • 초기 설정에선 남자아이였다.
  • 매년 조금씩이지만 키가 크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1화와 최근 에피소드를 비교해보면 팔다리가 길어졌다. 그냥 그림체 변화일지도?
  • 한별이의 이름은 작중에선 엄마가, 실제 창작 과정에서는 글 작가인 뱁새가 지었다.
  • 머리는 매일 아침 아빠가 해준다.
  • 아직 어려서 잠실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모른다.
  • 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양운학이 구워준 돌돌이 쿠키이며, 가장 좋아하는 음료코코아이다.
  • 가장 좋아하는 동물물고기이다.
  • 잠실에서 제일 좋아하는 삼촌·이모 순위는 구아림 > 최팔호, 양운학 > 이주냉 > 나승태(꼴등, 싫어함) 순이라고 한다. 인생 첫 극대노도 나승태가 돌감자라고 100번쯤 놀렸을 때이며, 워낙 놀림받아서 별이는 본인 외모에 아주 자신 있는 편은 아니다.
  • 이상형은 아빠같은 사람.
  • 현대에 태어났다면 모험가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 잠실에서 나온 이후, 살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있다.
  •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사랑해'.
  •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가 담긴 소원노트를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다. 잠실의 모두가 바쁜 날에는 한별이 혼자 소원노트를 적었다고.
  • 가장 좋아하는 행동은 '애교'이다.
  • 태어나고 엄마, 아빠 다음으로 팔호 이름을 제일 먼저 불렀다. 작가 왈 "팔오"라고(...).[4]
  • 작가의 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 잠버릇은 토네이도처럼 빙빙 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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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별 본인이 말도 떼기 전에 사망.[2] 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전쟁에서 사망.[3] 나승태가 한별이를 부르는 애칭(?)[스포일러]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잠실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고아를 거둬들였으나 그 고아들은 사실 잠실을 테러하기 위해 뻐꾸기에게 세뇌당한 고아들이었으며 결국 일정인원이 모이고 잠실의 주전력이 전장에 나간틈을 타서 테러를 일으켰다. 결국 당시 잠실에 남아있던 한별의 엄마는 이 사건으로 사망하고 한별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또한 이 사건의 충격으로 잠실은 대의를 잃어버리고 중재를 그만두고 모든 일선에서 물러나버린다.[4] 근데 아기는 커녕 노인 나이인, 관악산 두목 성산용도 팔호를 팔오라고 부른 장면이 있다. 팔호 이름을 팔오라고 헷갈리는 등장인물은 어차피 작중에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