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ERICA/학부/소프트웨어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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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17년 프라임사업 선정을 계기로 ICT융합학부가 신설되고, 공학대학 컴퓨터공학과가 소프트웨어학부로 개편되었다.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단과대학이며, 일부 학과가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개인노트북 대여, SW융합대학 전용 개인학습공간 제공, 프로젝트 활동공간 및 재료비 지원, 학생창업 공간 및 비용, 컨설팅 지원이 있다.
개인별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1인 1 오픈소스 SW 활용 프로젝트, 1인 2 특허출원, 1인 2공모전, 1인 1 소프트웨어 등록 해외 인턴십 및 해외 취업 지원을 해준다.
1985년 전자계산학과로 출범하여 2010년 전자컴퓨터공학부에서 분리되어 컴퓨터학과로 개편되었다가, 프라임 사업으로 컴퓨터학부로 개편되어 세부 전공 컴퓨터전공과 소프트웨어전공이 신설되었다.[1] 2000년에 설치된 서울캠퍼스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보다 15년 더 역사가 길다. 2012년부터 소프트웨어 특성화 사업의 대상으로 지정되어, 컴퓨터공학과 내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인 SMaSH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현재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변경하기 위해 잠정 중단되었다. 2018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데 성공하여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인공지능협동로봇사업단,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ICT융합학부는 비이공계(인문, 사회,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으로,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공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프라임 사업을 통해 계획되고 2017년 3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신설되었다. 재학생들은 편하게 아씨티라고 부르며, 가끔 미컬디라고 불리기도 한다[3] . 1학년에는 소프트웨어학부와 비슷하게 기초 프로그래밍과 기초필수 과목들을 배우지만, 2학년 이후 세부 전공을 선택한다. 세부 전공으로 미디어테크놀로지전공(컴퓨터과학 + 언론정보학 + 산업공학), 컬쳐테크놀로지전공, 디자인테크놀로지전공(컴퓨터과학 + 디자인학 + 인간공학)이 있다.
전공은 이렇게 3개로 나누어져 있지만 실제 교수들은 전공만으로 이분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재학생들은 전공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각 전공의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아예 전공학점을 인정해주는 과목들도 존재한다. 또한 2018학년도부터 트랙제도[4] 라는 것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재학생들은 각 학기마다 자신이 선택하고자 하는 트랙의 교과목을 수강하여야 하고, 8학기 동안 2개 이상의 트랙을 완성시켜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 제도 역시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5]
해당 학과가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의 휴먼컴퓨터인터랙션학과와 관련이 크고 연계가 제법 잘 되어있어, 1학년, 2학년 재학생들이 교내 연구실에 인턴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애초에 ICT융합학부의 교수들이 휴먼컴퓨터인터랙션학과의 교수이기도 하다.
2021년부터 정원 36명으로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레인보우학과에 선정되었다. 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전시켜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전공과목으로 인공지능, 기계학습, 음성인식, 시각지능학습,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검색, 인공지능캡스톤/연구심화, 딥러닝 등을 배우게 된다.
1. 개요[편집]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17년 프라임사업 선정을 계기로 ICT융합학부가 신설되고, 공학대학 컴퓨터공학과가 소프트웨어학부로 개편되었다.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단과대학이며, 일부 학과가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개인노트북 대여, SW융합대학 전용 개인학습공간 제공, 프로젝트 활동공간 및 재료비 지원, 학생창업 공간 및 비용, 컨설팅 지원이 있다.
개인별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1인 1 오픈소스 SW 활용 프로젝트, 1인 2 특허출원, 1인 2공모전, 1인 1 소프트웨어 등록 해외 인턴십 및 해외 취업 지원을 해준다.
2. 연혁[편집]
3. 역대 학장[편집]
4. 학과[편집]
4.1. 컴퓨터학부[편집]
1985년 전자계산학과로 출범하여 2010년 전자컴퓨터공학부에서 분리되어 컴퓨터학과로 개편되었다가, 프라임 사업으로 컴퓨터학부로 개편되어 세부 전공 컴퓨터전공과 소프트웨어전공이 신설되었다.[1] 2000년에 설치된 서울캠퍼스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보다 15년 더 역사가 길다. 2012년부터 소프트웨어 특성화 사업의 대상으로 지정되어, 컴퓨터공학과 내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인 SMaSH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현재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변경하기 위해 잠정 중단되었다. 2018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데 성공하여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인공지능협동로봇사업단,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4.2. ICT융합학부[편집]
[1] 기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컴퓨터전공으로 이동되었다.
ICT융합학부의 ICT는 정보통신기술의 약자[2] 가 아닌 Interdisciplinary Computing Technology(융합 컴퓨팅 기술) 의 약자이다. 2017년에 디테크 융합연구소 개소를 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 2017년 ICT융합학부가 개설되었다.낯설지만 짜릿한 오솔길로 전환하다
ICT융합학부는 비이공계(인문, 사회,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으로,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공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프라임 사업을 통해 계획되고 2017년 3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신설되었다. 재학생들은 편하게 아씨티라고 부르며, 가끔 미컬디라고 불리기도 한다[3] . 1학년에는 소프트웨어학부와 비슷하게 기초 프로그래밍과 기초필수 과목들을 배우지만, 2학년 이후 세부 전공을 선택한다. 세부 전공으로 미디어테크놀로지전공(컴퓨터과학 + 언론정보학 + 산업공학), 컬쳐테크놀로지전공, 디자인테크놀로지전공(컴퓨터과학 + 디자인학 + 인간공학)이 있다.
- 미디어테크놀로지전공은 소셜 미디어, 광고홍보 및 영상, IoT 서비스, 빅데이터를 비롯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등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배우는 전공이다. 현재 대부분의 ICT 2학년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이기도 하다.
- 컬쳐테크놀로지전공은 게임을 비롯한 문화콘텐츠, 공연기획 및 사운드, 웰니스 테크놀로지 등을 중심으로 배우는 전공이다. 미디어텍 다음으로 많이 선택한 전공이기도 하며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전공이다.
- 디자인테크놀로지전공은 디자인 공학, HCI, UI/UX, VR/AR 등을 중심으로 배우는 전공이다. HCI와 가장 크게 관련있는 전공이기도 하다. 인체공학, 심리학을 필두로 하는 인간공학과 컴퓨터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 제품/서비스를 디자인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전공이다.
전공은 이렇게 3개로 나누어져 있지만 실제 교수들은 전공만으로 이분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재학생들은 전공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각 전공의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아예 전공학점을 인정해주는 과목들도 존재한다. 또한 2018학년도부터 트랙제도[4] 라는 것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재학생들은 각 학기마다 자신이 선택하고자 하는 트랙의 교과목을 수강하여야 하고, 8학기 동안 2개 이상의 트랙을 완성시켜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 제도 역시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5]
해당 학과가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의 휴먼컴퓨터인터랙션학과와 관련이 크고 연계가 제법 잘 되어있어, 1학년, 2학년 재학생들이 교내 연구실에 인턴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애초에 ICT융합학부의 교수들이 휴먼컴퓨터인터랙션학과의 교수이기도 하다.
4.3. 인공지능학과[편집]
[2]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3] 학과의 실제 영어 명칭이 Division of Media, Culture, and Design Technology 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인 듯 하다. 사용 빈도는 낮다.[4] ICT에서 배울 수 있는 분야들을 전문적으로 배워 자신의 무기로 쓸 수 있게끔 한다는 취지의 제도이다.[5] 예를 들면 컬쳐텍의 재학생이 게임 트랙을 밟는 동시에 디자인텍 트랙인 VR/AR 트랙을 같이 밟을 수 있다. 트랙 과목들이 모두 코드쉐어가 되어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부터 정원 36명으로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레인보우학과에 선정되었다. 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전시켜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전공과목으로 인공지능, 기계학습, 음성인식, 시각지능학습,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검색, 인공지능캡스톤/연구심화, 딥러닝 등을 배우게 된다.
4.4. 융합전공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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