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진(바둑기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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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바둑기사.

• 문민종이 부진한 가운데 YK건기배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한국 바둑의 미래로 주목받고있다.

2. 기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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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진과 이지현, 변상일을 잡아낼만큼 좋은 전투력이 특징인 장점과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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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초기에는 프로기사협회리그나 신예기전에서만 모습을 드러냈으나 2022년부터 실력이 급상승하여 상위랭커들도 곧잘 잡아내었으며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한국바둑리그/2022-23시즌 포스코케미칼 3지명으로 바둑리그를 소화하게되었다.

3.1.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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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본선 8강

3.2.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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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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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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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건기배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4승5패 6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였다.

• 대통령배 본선에 진출하여 16강에서 이원영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하였고 8강에서 최철한 9단에게 패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 제27회 삼성화재배에 출전했으나 32강에서 쉬자위안 9단에게 아쉽게 패해 탈락했다.

• 12월 29일 열린 2022 바둑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 한국바둑리그/2022-23시즌 바둑리그에 첫 출전했으며 2전전패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 제3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에서 초단, 김희수 초단, 이의현 2단, 김세현 3단, 양유준 2단을 꺾고 우승하여 5단으로 승단했다.

3.5.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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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스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 후 바둑리그에서 사카이 유키 4단, 김승재 9단, 박건호 6단을 차례로 꺾으며 2023년 바둑리그에서 3연승을 달렸다.

• 3월 8일 열린 밀레니엄 천원전 결승 2국에서 박현수를 이기고 2-0으로 우승했다. 우승으로 七단으로 승단했다.

• 5월 1승 3패로 잠깐 주춤했지만 6월 글로비스배 우승을 시작으로 신예대회 예선 2개를 가볍게 통과한다. 안동시 백암배 예선에선 안성준9단을, 24강에선 박건호7단을 꺾으며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였다. 이후 펼쳐진 16강전에서 변상일9단을, 8강에서는 문민종을 꺾으며 자신의 첫 종합기전 우승을 조준했다. 준결승에서는 전기 우승자였던 강우혁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김명훈에게 역전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한다. 백암배 준우승으로 커리어 첫 종합기전 준우승 이력을 갖게된다. 종합기전 준우승시 1단 승단 규정에 의해 九단으로 승단, 입단 4년 5개월 만에 입신이 됐다. 박정환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18세 8일에 九단이 됐으며, 입단 후 九단까지 된 기간으로는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1]
  최단기간 九단 승단 기록은 이후 김은지가 제7회 해성배 여자기성전 우승을 통해 깼다.

• 최종 6승 9패의 성적으로 한국바둑리그/2022-23시즌을 마쳤다. 23-24 시즌에는 포스코팀이 해산되어 드래프트로 풀렸고 '수려한 합천' 2지명으로 발탁되어 바둑리그 2년차 시즌을 보내게됐다.

3.5.1. 제10회 글로비스배 세계 바둑 U-20 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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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일 개최된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글로비스배. 첫대국 상대였던 일본의 미우라 다로에게 일격을 맞았으나 패자전에서 만난 루마니아의 데니스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어 또한번 기회를 잡게된다. 다시 만난 미우라 다로에게 완벽하게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다. 이후 6월 4일 8강전 쉬이디를 제압, 4강전 투샤오위에게도 좋은 내용을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한다.
마지막 상대는 세계대회에서도 두각을 보이던 왕싱하오. 그를 상대로 완벽한 내용을 보여주며[2] 승리해 글로비스배 우승을 거머쥔다. 커리어 첫 세계대회 우승을 달성, 특별 승단 규정에 따라 八단으로 승단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