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파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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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주신/단원
4. 특징
4.1. 전투 관련
4.1.1. 개개인의 전문적인 능력
4.1.2. 불균형한 전투 조합
4.1.3. 높은 딜러 의존도
4.2. 오라리오 최강의 조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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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엠블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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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던만추 헤스티아 파밀리아 애니.png
6권 이전
7권 이후[멤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 파밀리아.

주인공인 벨 크라넬이 소속되어 있는 파밀리아로 작품의 주역급인 파밀리아다.

2. 행적[편집]


오라리오에 소속된 파밀리아 중에서도 최약 최소 파밀리아였다. 사는 곳도 허름하다 못해 곧 허물어질듯한 낡은 교회다.[2] 6권 중반부까지 구성원은 벨 크라넬 한 명으로 약소 파밀리아 중에서 꼴찌에 해당했다.[3] 헤스티아 본인이 벨 하고만 있겠다는 의도가 있어 적극적으로 단원을 모집하지 않은 점도 있지만 비전이 없어 보이는 약소 회사와 같은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모험자들이 기피하기도 했다. 파밀리아의 역사도 그만큼 짧다.[4][5]

미아흐 파밀리아,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와는 친구 겸 동맹관계에 있는 파밀리아로 던전 공략할 때나 워게임 사건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파일:워게임11.jpg
[6]

5권까지는 주신인 헤스티아 둘 뿐이었기 때문에 벨의 이야기가 곧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이야기 였으나, 6권에서 워 게임(전쟁유희)이라는 이벤트에서 아폴론 파밀리아에 맞서는 벨을 돕기 위해 인연이 닿았던 벨프, 야마토 미코토, 릴리루카 아데 3명이 이적(컨버전)해온다. 워 게임에서 승리하여 아폴론 파밀리아의 저택과 재산을 모두 차지하여 단숨에 유명한 [7] 파밀리아로 성장했다.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워 게임에서의 승리로 7권에서 대량의 가입 희망자가 생겼고,[8] 헤스티아가 50명이 넘는 모험자들의 면접을 보려는 순간 미코토가 하필이면 짐 속에서 발견한 2억 발리스짜리 빚 서류[9]를 찾아내 외치는[10] 바람에 지원자들은 모두 도망갔고 파밀리아의 이미지는 "빚에 찌들어서 언제 망할지 모르는 폭탄 파밀리아"가 돼 버렸다.[11] 그 탓에 새로운 파밀리아원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후 7권의 벨 혼자서 이슈타르 홈을 들쑤시고 다니는 등 이슈타르 파밀리아와의 사건 종료 후 산죠노 하루히메가 이적(컨버전)하여 지금의 5인체제가 완성 되었다. 이후로도 아이샤 벨카는 빚이 있는 걸 알고서도 가입하려 했으나[12], 헤스티아가 결사적으로 거부했다. 아이샤가 벨을 강제로 잡아먹으려 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처녀신인 헤스티아 입장에서는 창녀인 아이샤와 맞지 않기 때문에. 다만 아이샤는 헤르메스 파밀리아임에도 불구하고 6번째 멤버처럼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같이 동행한다.

본편 17권에서는 단장인 벨을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뺏길 뻔하지만 헤스티아의 정화로 인해 되돌아오는데, 이 과정에서 벨을 빼앗은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제외한 __오라리오의 모든 파밀리아와 신들과 사람들이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된다.[13]

본편 18권에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이겼다". 그 결과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전세계적 슈퍼스타가 되었다. 이는 외전 13권에서 더 자세히 나오는데 워게임의 결과는 하계를 강타했다고 한다. 학구가 지나오면서 머문 마을이나 도시, 국가의 사람들 모두 세계 최속 토끼에 대해 알고 있으며, 심지어 같은 오라리오 모험자인 레피야에게 벨에대해 질문할 정도.

파일:에데스헤스티아파밀리아.jpg

던메모 4주년 에데스 베스타에서 주연으로써 활약했다. 참고로 일리아에 의하면 올림피아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이미지는 상당히 특이한데 헤스티아를 부려먹는 걸로 인식되고 있다.

3. 주신/단원[편집]


헤스티아 파밀리아
Lv.6
류 리온
Lv.5
벨 크라넬
Lv.2
벨프 크로조
야마토 미코토
릴리루카 아데
산죠노 하루히메
{{{#fff,#DDD
산하 파밀리아 (스포일러)
#fff,#fff
[[프레이야 파밀리아|{{{#fff 프레이야 파밀리아}}}]]
}}}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주신. 히로인 중 한 명. 별도 문서로 기재.
본 작품의 주인공.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단장. 별도 문서로 기재.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 때 소마 파밀리아에서 이적(컨버전)해온 단원. 히로인 중 한 명. 별도 문서로 기재.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 때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이적(컨버전)해온 단원. 별도 문서로 기재.
  • 야마토 미코토[14]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 때 타케미카츠치 파밀리아에서 이적(컨버전)해온 단원. 별도 문서로 기재.
前 이슈타르 파밀리아 멤버. 이슈타르 파밀리아 소멸 이후 가입하였다. 히로인 중 한 명. 별도 문서로 기재.

4. 특징[편집]



4.1. 전투 관련[편집]


주인공 파밀리아인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의외로 파티의 핵심 딜러인 이 같은 헤스티아 파밀리아 단원들과 모여서 연계하는 장면이 드물다. 오히려 파밀리아와 떨어지게 되어 은 혼자 싸우거나 타 파밀리아인 와 같이 싸우는 구도가 더 많다.[15] 물론 파밀리아간의 연계로 보스나 몬스터를 쓰러트린 것은, 파밀리아 결성 전 18층에서 벨이 벨프, 릴리, 미코토와 조합을 이뤄서 , 아스피 등의 지원과 함께 골라리어스를 무찌른 것이 나오긴 하지만 이후에는 파밀리아 간의 연계가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건의 경우 벨은 헤스티아 파밀리아 인원들과 떨어져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16] 그러다보니 보통 사건은 두 가지 중 하나로 전개된다.
1. 다른 모험가의 도움 아래 벨 제외한 나머지 파밀리아 인원들이 벨이 활약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버는 역할을 하기 위해 파밀리아 인원 끼리 떨어지는 경우[17].
2. 벨이 떨어져서 아이샤가 벨 대신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협공 / 벨은 혼자서 싸우거나 와 함께 싸우는 구도[18].

사실 벨과 파밀리아간의 연계가 힘들게 만드는 이유는 스토리 상 떨어져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있지만, 파밀리아 인원들과의 조합이 좋지 않아서 같이 싸우는 전개를 만들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파밀리아 인원들이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뭉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특징들 참조.


4.1.1. 개개인의 전문적인 능력[편집]


파티 전체의 조합과는 별개로 던전 공략 파벌로서의 능력을 보자면 소규모 던전 탐색계 파밀리아에다가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스미스를 보유하고 있고, 성능이 엄청난 스킬이나 마법을 가진 구성원도 있어 상당한 알짜배기 파밀리아이다.

  • 벨 크라넬 : 단장인 벨부터가 성장속도 증폭 스킬과 공격력 증폭 스킬을 가지고 있고, 본편 17권 시점에선 Lv.4 최강급, 나아가 제 1급 모험자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고 18권에서 LV.5로 승급하여 1급 모험가가 되었다. 1급 모험자 한 명이 재능인들이 많은 오라리오에서도 드문 존재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다. 거기다 아르고노트로 인해 레벨을 넘나드는 한번의 폭딜을 가지고 있다.

  • 벨프 크로조 : 벨프의 경우 헤파이스토스츠바키가 인정한 재능있는 스미스이고, 최상급 마검인 크로조의 마검을 제작할 수도 있어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오라리오 최강 클래스에 드는 화력을 큰 페널티 없이 본인이 쓰거나 다른 사람이 쓰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상대 마도사의 마력을 폭주시킬 수 있는 레어 마법도 가지고 있다.

  • 야마토 미코토 : 미코토의 경우 던전 뿐만 아니라 전투에서도 유용한 전방향 탐지능력에, 던전에서는 쓰기 힘들지만 낮은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골라리어스 마저 묶는 후츠노미타마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전투시에 서포터로써는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 릴리루카 아데 : 릴리는 미숙한 다른 인원들에 비해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 길러진 지휘 능력 덕에 팀의 참모를 맡을 수 있다. 거기다가 변신 마법이라는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부족하지만 변수창출을 할 수 있는 히든카드로써 유능하다.

  • 산죠노 하루히메 : 하루히메는 평상시에는 전투원으로써 거의 꽝인 수준이지만 '도깨비 방망이', 일시적으로 동료들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려주는 세계관 통틀어 손에 꼽는 사기적인 마법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벨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Lv.2 에도 불구하고 레벨을 초월할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여러 파밀리아가 연합하여 던전 공략할 때나 워게임 같이 다수의 파밀리아가 협공해서 싸울 때도 헤스티아 파밀리아 인원들을 제각각 눈에 띄는 활약이 가능하다. 동시에 흩어져서 제각각 능력을 발휘하고 이에 따라 벨이 혼자 싸우게끔 상황을 파밀리아 인원들이 만들기 적합하다.


4.1.2. 불균형한 전투 조합[편집]


그러나 구성원들 한명한명이 특출난 점을 가지고 있어도 전체적으로 볼 땐 이상적이고 균형잡힌 조합은 아니다. 본편 8권 1장에서 언급되었듯이 일단 이 파티에는 후열에서 포대를 담당할 마도사나, 회복과 지원을 담당할 힐러가 없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특히 힐러가 없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인데 벨, 벨프, 릴리 파티가 18층으로 탈출할 때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것도 이 힐러의 부재였던 것을, 그리고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무시무시한 강점 중 하나가 힐러인 헤이즈 덕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헤스티아 파밀리아 입장에서는 엄청난 약점이다. 또한 곧 포대 역할은 벨프의 마검이나 벨의 파이어볼트로 대신하고 있는데 마검은 소모품이라 전적으로 의지할 수는 없고 전열에서 싸워야 할 벨에게 후열이 맡아야 할 포대 역할까지 떠맡기는 건 벨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14권에서 벨프가 부서지지 않는 마검을 만들면서 후열의 포대와 비슷한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는 됐지만 결국 벨프의 본질은 전열에 서야 할 전사다.[19]

거기다 근본적으로 벨프와 미코토는 워게임을 위해서 잠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컨버전한 것이지, 원소속은 다른 파밀리아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돌아갈 예정이라, 그 이후에는 막막해진다. 다만 애초에 벨프미코토가 속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워낙 친하고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파밀리아의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 다프네, 카산드라, 아이샤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가입하려 했으나, 빚이라던지, 벨의 안전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가입시키지 않았지만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자주 연합해서 활약하기 시켜서 힐러나 포대, 서브딜러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다만 순수한 헤스티아 파밀리아간의 조합은 좋지 못한거는 여전하다.


4.1.3. 높은 딜러 의존도[편집]


사실상 가장 큰 문제점. 전투력이 없는 릴리하루히메를 위해[20] 미코토나 벨프가 붙어야 했기 때문에 벨에게 부담이 집중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파티의 밸런스가 좋지 않게 된다. 조합문제도 어찌보면 벨 제외 적정 수준의 딜러의 부재가 주요 원인이다.

하루히메라는 레벨 부스터라는 카드가 있어서 미코토나 벨프가 쓰면 Lv.3이 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 워게임이나 하층 계층주 같이 점점 높은 레벨을 요구하는 전투에서는 벨 제외한 파밀리아 인원들은 활약하기 어려우며 딜 능력은 마검에 의존하게 된다. 그나마 이 어느정도 상대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벨이 선두로 싸우면서 나머지가 도우면 문제 없지만, 벨의 레벨을 압도할 만한 존재를 만날 경우 벨은 필연적으로 아르고노트 차지를 해야하므로 나머지 인원들이 벨을 딜과 탱커 역할을 하며 도와야하지만 Lv.2인 파밀리아 인원들이 그 일을 해낼 수가 없다.

스토리 상 벨이 고전을 해야하는 전투를 만들어야 하니 후자의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문제는 파티 인원들을 위해 벨 혼자 팀원들까지 신경 싸우게 되어서 부담이 너무 크게 된다. 이런 사태를 막기위해 작가는 벨이 활약하도록 전투 상황을 2개이상 만들어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 인원들을 떨어지게 만들어 분리시키는 방법을 썼다. 그 예시가 13-14권, 프레이야 워게임이다.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분리시키니 양 쪽다 딜러의 부재가 발생하고 이를 막기 위해 아이샤가 각각 같이 싸우게 된다. 벨이 없어져서 파밀리아 자체의 딜러가 없으니 아이샤가 벨 대신 그 역할을 맡아주게 되고, 벨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벨 혼자 싸울 수 없으니 서포터나 전투원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전투원 역할을 가 맡게 되어서 벨과 류가 함께 싸우게 되는 것이다.

즉, 제노스 편 이후로 아이샤 + 벨 제외 헤스티아 파밀리아 / + 구도로 나뉘다보니 순수 헤스티아 파밀리아 간의 연계가 부족하게 느껴지며 동시에 계속 싸워주는 타 파밀리아 소속인 아이샤가 도리어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리더스럽고, 반대로 은 파밀리아와 떨어지고 와 함께 싸워서 둘의 콤비가 두드러지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4.2. 오라리오 최강의 조커[편집]


이렇듯 단점도 적지 않지만 헤스티아 파밀리아에는 던전 내에서는 어떤 파밀리아도 갖지 못하는 절대적 강점이 있는데 바로 제노스라는 강력한 아군이 와일드카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집단의 생존을 위해 길드나 헤르메스 같은 일부 신과 협력 혹은 고용관계일 뿐 오라리오의 모험자의 거의 전부에겐 적 취급을 받지만,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벨 크라넬만큼은 비네와 아스테리오스 건으로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제노스 모두가 사라질 뻔한 위기를 넘으면서 절대적인 동맹관계가 되었다.

제노스들은 모두 던전 중층 이하에서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는 강한 무력(모험자 기준으로도 최고 레벨 3 이상급)을 가지고 있으며 비네, 마리, 레이같이 벨에게 이성으로써의 호감이 있는 제노스가 아니더라도 제노스 무리 중 대다수는 정말 다 죽을뻔한 위기를 벨과 함께 넘기면서 생긴 유대가 절대적이라 암수 할 것 없이 벨을 지키기 위해 팔 한쪽, 다리 한쪽 정도는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신뢰한다. 벨 역시 자기 목숨을 걸고 구해준 제노스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후의 심층 던전에서 여러 번 죽었을 것이다. 또한 제노스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하술 할 에뉘오를 상대한 승리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외전 12권에선 각자가 가진 특출 난 면이 흑막인 에뉘오 세력의 하드 카운터로 작용했다. 헤스티아는 그냥 던진 한마디가 흑막의 정체를 밝히는 힌트가 되고, 벨프의 마법 사용자에 대한 자폭 유도 마법은 대규모 전체 마법을 난사하는 데미 스피릿에게는 말할 것도 없는 조커, 미코토의 중력 결계 또한 마법을 막진 못해도 방향을 바꿔버리면 막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든든한 방패가 되었다. 하루히메의 위계 승화는 Lv 7 이상의 괴물인 완전체 피르비스를 Lv 6, Lv4 모험자들이 상대할 수 있게 해 준 1등 공신. 릴리의 변신 능력은 릴리가 핀 디무나로 변신해 사기를 고양시켜줬고, 마지막으로 뭐니 뭐니 해도 에뉘오가 준비한 진정한 숨김패 Lv 7로 추정되는 니드호그를 미완의 영웅 벨이 아르고노트 풀차지로 일소해버렸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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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권 말쯤에서야 등장했으며 주신인 헤스티아의 상징인 화톳불과 단장인 벨의 이름에서 따온 이 모티브다.[멤버] 왼쪽부터 벨프, 하루히메, 헤스티아, , 릴리, 야마토 미코토[2] 북서쪽과 서쪽 대로 사이에 낑긴 어두운 골목 안에 있다...[3] 그 덕분에 헤스티아도 알바를 뛰며 돈을 벌고 있고, 신들이 연회라도 여는 날에는 바로 찾아가서 연회 음식들을 쓸어담는다.[4] 이것이 에뉘오가 실패한 원인 중 하나다. 에뉘오는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여러 세력을 계산에 넣어서 도시 붕괴 계획을 준비했고 그 외의 파밀리아는 방해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제외했다.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등급이 D등급까지 오른 시점은 몇 개월 만이다. 에뉘오 입장에선 1년도 아닌 고작 몇 개월 만에 위협 넘치는 파벌로 성장해 버린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었고, 실제로도 그랬다.[5] 에뉘오는 끝까지 자신의 계획을 망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존재를 몰랐는데 만약 알았다면 미치고 팔짝 뛰었을 것이다. 헤스티아는 우라노스와 함께 에뉘오가 진심으로 증오한 유이한 신이다.[6] 헤스티아 파밀리아 결성 이후 첫 활동인 워게임에서의 모습. 다만 맨 왼쪽인 류 리온은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아니다.[7] 워 게임의 진행상황은 우라노스의 허가를 얻어 아르카넘의 거울로 오라리오 전역에 생중계되었다. 바벨은 물론이거니와 대로변, 주점 등의 장소까지 거울이 제공돼서 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볼 수 있었다.[8] 릴리왈,이제 막 오라리오에 입성한 신출내기에게는 제일 매력적으로 보였을거라고 한다.지금 가장 기세가 있는 파밀리아라고[9] 헤스티아가 헤파이스토스에게 부탁해 만든 헤스티아 나이프의 대금 증서. 단 이는 헤파이스토스가 사실 헤스티아의 니트 근성을 반강제로 뜯어내기 위해 계약한 것이라 헤스티아가 35년 무보수 노동으로 현재 진행형으로 갚고 있고 헤파이스토스도 대금 자체를 원한 건 아니기에 빛 독촉은 당연히 없다. 어디까지나 서류가 있으니까 어디 자빠져서 니트 짓할 생각은 꿈에도 말아라라고 주장할 때를 대비한 명분상의 서류인 셈.[10] 미코토 자신도 고의가 아니라 2억 발리스라는 액수에 놀라 이성을 잃었던 상황이었다.[11] 다만 이 막대한 빚이 제노스를 보호하느라(모험자들이 제노스를 토벌하려고 하자 자신이 노린 사냥감이라고 소리치며 토벌 직전의 제노스가 도망치게 만들고 기술을 써가며 제노스를 토벌하려던 모험자들을 공격했다.) 주민들과 모험자들에게 경멸의 시선을 받게 된 벨을 어느 정도 보호하게 되는 좋은 핑계가 된다. 간단히 말하면 빚 때문에 억지로 그랬을 거라는 핑계.[12] 그런데 아이샤 벨카는 벨 말고도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었다. 이슈타르 파밀리아에서 벨이 빼낸, 자기가 걱정하고 있던 어떤 범골 여우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갔기 때문. 이후에도 이 범골 여우를 볼 겸 해서, 다른 파밀리아에 들어갔음에도 틈만 나면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놀러 온다.[13] 왜 이렇게 됐는지 하면 프레이야 파밀리아 주신인 프레이야가 헤스티아로부터 벨을 뺏기 위해 길드를 포함한 오라리오 내의 파밀리아 모두에게 매료를 걸어 "벨 크라넬은 프레이야 파밀리아다."라고 세뇌를 해서 오라리오의 사람들과 신들을 농락했기 때문.[14] 본래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소속이였으나, 6권에서 일시적으로 이적. 컨버전은 1년의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15] 사실 소드 오라토리아의 로키 파밀리아도 제각각으로 흩어져 싸우는게 대부분이지만 애초에 로키 파밀리아는 간부들이 다 1급 모험자들이라 전투 능력이 되고 인원이 많아서 상관없지만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소수 정예에 대부분 레벨이 낮아서 협공해서 싸워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딜러인 벨만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그런 것이다.[16] 벨이 떨어지는 경우. 6권 : 아폴론 워게임. 벨을 적진에 돕기 위해 파밀리아인원과 류 제각각 떨어져서 활약. 7권 : 벨이 아이샤랑 싸우는 동안, 미코토가 벨 돕기위해 마법 쓴 것말고는 전원 벨과 떨어짐. 11권 : 제노스 대피 작전. 지원 해준 아이샤와 류 포함 파밀리아 전원 다 떨어져서 행동함. 13-14권 : 벨만 혼자 파밀리아 인원과 떨어진다. 벨은 류와 둘이서 하층-심층에서 저거노트 상대. 벨과 떨어진 헤스티아 파밀리아 인원과 아이샤 중심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미아흐 파밀리아와 연합. 16권 : 시르와 데이트가 주내용이기도 하지만 벨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풍요의 여주인에서 일하느라 서로 합할 기회가 없었다. 이후로도 벨이 프레이야 파밀리아에게 습격당할때 풍요의 여주인이 대신 막아줄때 빼고는 벨 혼자였다. 17권 : 매료전에도 벨과 파밀리아 일원들이랑 떨어져있었다. 벨 제외 파밀리아 인원들은 벨과 떨어져서 독단적으로 풍요점 조사를 나서다가 기습에 당하고 벨은 류와 같이 시르를 찾다가 오탈에게 당한 뒤 혼자서 활동한다. 18권 : 프레이야 워게임에서는 아예 목적이 벨을 앞으로 보내는 것이었다. 벨프는 먼저 쓰러지고 대신 아이샤+벨,벨프 제외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싸우게 된다. 반면 벨은 파밀리아 없이 혼자서 오탈과 상대하다가 이후 난입한 류 리온미아와 함께 싸운다.[17] 아폴론 워게임, 이슈타르 사건, 제노스 탈출 작전[18] 심장재액편, 풍요편, 프레이야 워게임[19] 다만 마검 사용은 보통 릴리가 전담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긴 하다.[20] 15권에서 릴리가 Lv.2가 되고 하루히메도 언제든지 Lv.2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나아진 편이다. 애초에 둘은 주력 전투원이 아니고 다른 역할을 맡고 있긴 하다.[21] 거기에 더해 에뉘오의 계획이었던 정령의 육원환+사룡 니드호그에 대한 내용을 밝혀준 것도 벨이다. 관련 자료가 모두 소실되어 있어 정확히 어떤 술식으로 니드호그가 소멸했는지 알 수 없던 상황에서 관련 그림에 대해 물어본 티오나에게 알고 있다고 답하며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이야기에 대한 상세 내용을 가르쳐주었다.그렇게 사용 술식을 알게 되어 신들끼리 검토한 결과, 그들이 정령의 육원환을 이용하고 있다면 오라리오를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